[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48)이 방송인 탁재훈과 이상민을 향해 잇따라 비난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11일 고영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탁재훈, 이상민을 저격하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고영욱은 최근 탁재훈이 올린 고(故) 김수미에 대한 추모 글을 언급하며 "살아계실 때 좀 잘 챙겨드리지. 고인 분의 추모도 중요하겠지만"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직접 올린 추모글 보니 아무리 야간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띄어쓰기 문장 수준이 몹시 민망할 지경. 이렇게 써놓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게 신기할 따름. 국민대는 어떻게 갔는지 의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에서 그 정도 말장난해서 웃기는 건 나도 기회만 주어졌다면 더 잘할 자신은 있지만. 타고난 말장난으로 가볍게 사람들 웃기는 거보다 그 연륜에 맞는 깊이나 사람됨, 기본이 더 중요한 거라 생각되고, 하다 못해 최소한의 한글 띄어쓰기 공부라도 좀 하길"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그룹 '룰라'에서 함께 활동한 이상민을 향해서도 "한때 이용했거나 당신한테 도움을 줬던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각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한때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생각했다. 가게를 할 때는 내 연예인 인맥을 총동원해 다 불러줬다. 이혼하고 부인한테 고소당해 사면초가였을 때도 대신 옹호글을 올려줬다"라며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대출 연장이 안 돼서 그때 이 사실을 알게 된 엄마가 당신한테 전화해서 그 뒤에 급하게 대출금 갚고 해결됐던 일도 있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명인들을 향한 고영욱의 잇 저격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살았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1-14 14:35:19[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이 걸그룹 멤버를 향해 선 넘은 농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다나카&오구라 유나, 재소환 된 노빠꾸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과거 게스트로 나왔던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와 방송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구라 유나는 지난해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프로그램의 또다른 MC인 신규진은 “(전 시즌에서) 여성 조회수 1위, 남성 조회수 1위 게스트를 동시에 모셨다. 두 분 합쳐서 거의 2000만이 나왔다”고 말했다. 오구라 유나는 "신작이 나왔으니 많이 봐 달라"고 자신의 AV 작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AV는 'Adult Video'의 줄임말로, 일본의 성인용 영상물을 뜻한다. MC 탁재훈과 신규진은 두 사람의 재방문을 환영하며, 스페셜 MC로 함께하게 된 그룹 '시그니처' 지원을 소개했다. 탁재훈은 오구라 유나에게 "지난 출연 때 (전 MC였던) 예원에게 일본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했다"며 "오늘 본 지원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오구라유나는 지원을 보고 “인기 많을 것 같다. 몸매가 좋으니까”라고 평가하더니 “꼭 데뷔해달라”고 말했다. 또 “진짜 톱톱배우가 될 수 있다. 진짜로. 내가 도와주겠다”고 거듭 제안했다. 이에 시그니처 지원은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하긴 했다”고 상황을 무마하려 했지만 탁재훈은 “그거랑 다르다”며 오구라 유나의 취지가 ‘AV 배우’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자 다나카는 “센빠이(선배)”라면서 옆에서 동조했고 오구라 유나 역시 자신을 가리키며 “센빠이”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사진으로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졌다. 누리꾼들은 노빠꾸탁재훈 측을 비판하는 입장과 옹호하는 쪽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쳤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AV 배우로 데뷔해달라는 발언이 성희롱 같다” “저 아이돌은 왜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냐” “편집해야 했다”며 해당 발언을 비판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수위가 높긴 하지만 장난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 "애초에 저런 얘기로 웃음 주라고 섭외한 것 아니냐"라며 두둔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21 05:12:00'하입보이 스카웃' MC 탁재훈, 장동민, 유정, 선우가 풋풋한 '하입보이'들과 함께하는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 스카웃'이 오는 1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4MC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는 관전 포인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입덕'을 부를 'NEW 하입보이'를 맞이하는 자세를 밝혔다. '하입보이 스카웃'은 세상에 없던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대격돌 모습을 담은 '도파민 폭발' 신개념 예능이다. 4MC는 대표 탁재훈을 필두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한민국 5대 기획사'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참각막과 매의 눈을 풀가동시켜 '뉴페이스' 발굴에 열과 성을 다한다. 이와 관련해, '유니콘 엔터 대표' 탁재훈은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하입보이 스카웃'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재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인생과 재능을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꼰대 이사' 장동민은 "멤버들 케미가 잘 맞아서 마음 맞춰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4인방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비주얼 감별사' 대리 유정은 "오디션을 보는 입장이었는데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에 많은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트렌드를 읽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요즘 핫한 분들을 직접 보고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MZ 사원' 선우는 "올해 제가 데뷔 7년차다. 제가 하입보이가 되어버리겠다는 욕심으로 출연했다"며 살짝 엇나간(?)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입보이 스카웃' 첫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서도 4색 답변을 내놨다. 우선 탁재훈은 "새로운 인물들과의 만남이 신선했다. MZ 세상을 배운 느낌이고, MC들간의 토크 호흡이 잘 맞아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행복한 분위기를 전했다. 장동민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을 느꼈다. TV 유명인들과 SNS 인기인들의 느낌이 다르더라. 1회에 출연한 하입보이 후보들과 대화하고 매력을 알아보면서 감탄, 또 감탄했다"고 '대박'을 예감했다. 유정은 "촬영 내내 탁재훈 대표님과 장동민 이사님 덕에 눈물 나게 웃었다. 그래서 방송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으실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입보이로 발탁되지 않은 분들도 굉장히 매력 있고 열정 있게 사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선우는 "탁재훈 대표님은 회사 성공보다 드립 성공이 목표인가 싶을 정도로 애드립이 장난 아니셨다. 옆에서 열심히 배우고 싶다. 그리고 하입보이 출연자 분들을 보면서 제가 오디션 봤던 생각도 나서 즐거웠다"고 생생하게 밝혀, '하입보이 스카웃'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유니콘 엔터 4인방'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자 뉴 프로젝트인 '하입보이 스카웃'만의 차별점을 묻자, 본인들도 '찐' 기대감을 표출하며 '관전 포인트'급 답을 들려줬다. 먼저 탁재훈은 "연예인, 셀럽, 일반인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힙하고 핫하다는 큰 들 안에서 모두 신나게 놀 수 있다. 실력보다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인재를 만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기존 방송 출연자들과는 다른 느낌의 정제되지 않은 풋풋한 매력의 친구들이 나온다. 이들이 곧 차별점이다. SNS에서 사진 한 장, 릴스 하나로 몇 백만 조회수가 나오는 분들이 있다. 궁금하지만 그냥 스쳐가는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정은 "오디션은 어린 친구들이 본다는 고정관념을 깬다. 다양한 나이, 직업군을 가진 분들이 모두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고, 선우는 "비록 실제 오디션은 아니지만 참가자들에게 무조건 희망적인 말을 하기보다는 솔직한 평가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입보이들을 잘 선발해서 우리가 하입보이 덕을 보려고 하는 자세가 차별점이다. 꼭 시가 총액 5조 달성하는 유니콘 엔터가 되면 좋겠다"고 당차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시청자들을 향해 "끼 있는 분들이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고, 장동민은 "시청자 분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이 되고 싶다. 유튜브처럼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점찍은 예비 스타들의 행보도 예상해보시고 꾸준히 관심 가져 달라"고 밝혔다. 이어 유정은 "하입보이, 하입걸들이 자신의 개성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 원하시는 분들 모두 당장 유니콘 엔터에 지원하세요"라고 독려했으며, 선우는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 '도파민 폭발' 신개념 예능 ENA '하입보이 스카웃'은 15일 저녁 8시 30분 첫 회를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ENA '하입보이 스카웃'
2024-04-02 10:47:06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정당’은 탁재훈을 전속모델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탁재훈이 창당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논란이 된 광고'라는 제목에 탁재훈이 제2의 김재동이 된다는 글이 화제가 됐다. 탁재훈이 신당을 창당하지만 이는 정치적인 창당이 아니라 다양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정당’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다. ‘아정당’은 연예인 탁재훈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인터넷 TV, 가전 렌탈, 휴대폰 및 알뜰폰 서비스, 그리고 포장이사와 청소 서비스까지 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정당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단순히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는 옥외에서 보았을 때, 생활지원금 지킴이, 신뢰성, 접근성, 혁신 등의 키워드가 떠오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아정당이 어떻게 고객의 일상 생활을 개선하고자 하는지를 성공적으로 보여준다. ‘아정당’은 특히 몰라서 놓치고 있는 생활지원금을 챙겨준다고 한다. 예를들어서 인터넷 TV 신규 가입 시 최대 47만원 현금 지급, 가전 렌탈 서비스 이용 시 최대 30만원 현금사은품 제공과 같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단통법 변경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하며, 알뜰폰 가입 시에는 다양한 요금제 비교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탁재훈은 1998년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동하며, 대중의 높은 인기를 얻어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타고난 ‘악마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온 그는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16년만에 2023 SBS 연예대상을 거머쥐며 ‘N번째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KBS와 SBS를 접수한 그가 MBC에서도 대상을 거머쥘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03-20 13:38:48woo!ah!(우아!)의 나나가 '탁재훈의 압박면접'에서 꾸밈없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나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의 인기 콘텐츠 '탁재훈의 압박면접 시즌2' 10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입담,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압박면접'의 3MC 탁재훈, 신규진, 예원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미모를 자랑하려고 나왔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유독 칭찬받는 부분이 미모"라고 답하며 처음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모님 중 누구를 더 닮았는지 묻자 "아빠가 진짜 잘 생기셨다"라고 말했고, 이어 "엄마한테는 성격을 물려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나는 리한나의 'Umbrella' 한 소절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고, 세븐틴의 '손오공' 안무를 보여주며 춤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MC들은 나나의 육각형 재능에 감탄했고, 이어 표정 연기를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나나는 여러 표정을 순식간에 짓는 퍼포먼스로, 한 번 더 매력을 발산했다. MC들과의 토크 '케미'도 빛났다. 탁재훈은 남자 친구가 없다는 나나에게 "아이돌은 남자 친구 만나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나나는 멤버들끼리 목표를 위해 남자 친구는 사귀지 말기로 정했다고 털어놨다. 만약 약속을 어기는 멤버가 생긴다면, 그 멤버와 그의 남자 친구까지 삼자대면할 것이라는 귀여운 답변도 내놨다. MC들은 삼자대면하러 온 남자 친구가 나나의 드림카에서 내리고, 돈을 엄청 많이 갖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다. 나나는 "저 어떻게 답을 해야 하죠"라며 크게 웃었고, 신규진은 "답은 정해져 있다"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아이돌 선배인 예원과의 웃음 시너지도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예원의 과거 영상을 언급하며 "그 영상을 데뷔 전부터 진짜 많이 봤다. 쇼츠로 너무 많이 봐서 무서웠다"라며 "오늘도 여기 와서 빨리 예원 선배님께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나나는 예원이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면서 주변에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예원은 고마워하며 "저 안 그렇잖아요"라고 말했고, 나나는 "그 영상이랑 목소리만 똑같다"라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 밖에 나나는 탁재훈과 예원의 캐리커처를 그려주기도 하고, 가상 향수 CF를 촬영하는 등 '천재 아이돌'으로서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나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탁재훈은 "나나가 이렇게 재미있고 밝은 사람인 줄 몰랐다"라며 '긍정과 열정의 아이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나는 그룹 woo!ah!(우아!)와 엘즈업(EL7Z U+P)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
2024-01-11 09:33:37[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정준하, 김수미, 탁재훈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추석중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5 13:59:5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탁재훈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추석중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5 13:31:08[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택제훈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추석중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5 13:29:48'쇼킹나이트'가 치열한 팀 대결을 시작한다. 오늘(11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 4화는 1라운드에서 TOP4로 선발된 따따블과 애니웨이 그리고 보톡스와 군조크루의 팀원을 공개하며 팀 대결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3회 본격적인 조 편성이 예고된 가운데, 어떤 팀이 멤버를 구성해 무대에 오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각 팀은 조장을 포함한 다섯 팀원으로 이뤄진다. 팀에서 각자 한 팀원을 내보내 1대1 대결에 임하며 총 다섯 무대를 진행한다. 쇼킹메이커(심사위원) 그리고 관객들이 각 무대별로 투표,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전원 합격하며 패배한 조는 전원 탈락하게 된다. 이날 대결하는 두 팀은 충격적인 룰을 듣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막강한 멤버들의 두 팀을 본 MC 붐은 "구성이 탄탄하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감탄하고, 윤일상은 "볼거리가 있겠다"고 기대한다. 더불어 채연은 "여긴 비주얼이 모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탁재훈과 뮤지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탁재훈은 한 팀의 무대를 본 후 "이 팀이 1999년에 나왔으면 컨츄리 꼬꼬는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지 역시 "평생 기억에 남을 무대"라고 언급하며 '쇼킹나이트' 2라운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쇼킹나이트'의 쇼킹메이커로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그룹 샵의 이지혜,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가 출연하는 것. 흥부자 김호영은 등장부터 넘치는 끼를 드러내고, 이지혜는 샵의 'Tell Me, Tell Me' 한 소절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지혜는 "음악이 너무 신난다"며 '쇼킹나이트'에 푹 빠진다는 귀띔. 레트로 음악의 아이콘 뮤지는 "나는 실제 90년대 음악만 듣는다. 아직 90년대에 머문 사람으로서 그 시절을 보여주시는 분을 선택하겠다"며 '쇼킹나이트' 안성맞춤 심사를 예고한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늘(11일) 밤 9시 50분 MBN에서 4화가 방송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N '쇼킹나이트'
2023-08-11 10:46:55아프리카TV는 자회사인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프리콩이 숙취해소제 환 ‘노빠꾸 탁깨’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콩은 크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노빠꾸 탁재훈’ 콘텐츠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숙취해소제인 ‘노빠꾸 탁깨’를 개발했다. 프리콩은 예능∙드라마∙영화 등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커머스를 연계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콘텐츠 IP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등 IP 커머스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왔다. 이번 숙취해소제인 ‘노빠꾸 탁깨’ 또한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콘텐츠인 ‘노빠꾸 탁재훈’의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연구와 조사 끝에 탄생했다. 양사가 가진 콘텐츠 전문성에 프리콩의 상품 개발 및 유통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노빠꾸 탁깨’는 헛개나무, 오리나무, 갈근, 진피 등 천연 원료 100%로 구성돼 경쟁력과 함께 부담없는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런칭 프로모션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최대 43% 가격 할인 및 2박스 구매시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7-03 14: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