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검은색 복면과 군화를 착용하고 쇠구슬 2000개가 들어있는 탄띠를 두른 채 모의총기를 들고 아파트 주변을 배회하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군(19)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2시20분께 김포 걸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일대를 실제 총기처럼 보이도록 개조한 장난감 총(가스형 비비탄총)을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A군은 직경 6mm 쇠구슬 2000여개가 들어있는 탄띠와 함께 검은색 복면·군화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또 A군은 장난감 표시를 제거한 해당 비비탄총에 소음기 형태의 부속품을 부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군부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일대를 수색했다. A군은 아파트 세대 내에서 검거됐다. 조사 결과 A군은 쇼핑몰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밀리터리 매니아로 사람이 없는 새벽 시간대 사진을 찍으려고 해당 복장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난감 총을 실제 총기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 자체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일단 A군을 입건했다"며 "다른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7-03 11:00:55군 복무 중 군용 탄띠로 후임병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임병이 유죄를 인정받았지만 처벌은 면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0부(임성근 수석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22)의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중순 군부대 안 생활관 복도에서 후임병이 자신의 질문에 쳐다보지 않고 대답을 한다는 이유로 욕설하면서 허리에 차고 있던 군용 탄띠로 후임병의 몸을 5차례 때렸다. 군사법원은 "군용 탄띠를 강하게 휘두르면 눈이나 얼굴 등 취약한 부분에 맞아 상해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충분했다"며 탄띠를 '위험한 물건'이라고 보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검증 결과 신형 군용 탄띠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가벼운 느낌으로, 무게를 줄여 활동성을 강화한 장비로 보인다"며 "철제 버클이 달린 일반 군용 탄띠와는 재질과 무게가 현격히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폭행 당시 위험한 얼굴 부분은 의식적으로 피한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가 상해를 입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진술 취지와 맥락을 보더라도 특별히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성을 느낀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위험한 물건'을 전제로 하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 수 없고 형법 260조 폭행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봤다. 그러나 형법 260조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군 검찰에 제출했기 때문에 군사법원이 공소를 기각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원심을 파기했다. 결국 A씨에게는 후임병들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인 혐의 등만 남게 됐다. 재판부는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피해자들에게 인격적 모멸감을 주는 형태로 범행이 이뤄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형사처분 전력이 없고 장래가 유망한 청년으로, 약 70일 동안 구금돼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형 선고를 유예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5-06-14 07:46:40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이엔터테인먼트)
2024-04-08 17:32:55[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유품 309건 417점의 보존처리를 마쳐 23일 국방부에 인계할 예정이다. 철원 화살머리고지는 1953년 국군과 유엔군으로 참전한 프랑스군이 중공군과 치열하게 싸운 격전지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에 위치한다. 이번에 보존처리 완료된 유품 309건 417점은 신원이 확인된 유품 50건 73점과 신원 미확인 유품 259건 344점이다. 군번줄, 군화, 수통(水桶) 같은 개인물품을 비롯하여 M1(엠원) 개런드 방아쇠와 M1 대검, 철모, 탄띠 같은 전투 장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문화재청은 국방부의「6.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 추진」에 따라 국방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지난해부터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한반도 비무장지대 내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품들의 보존처리를 지원해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17 09:03:33[파이낸셜뉴스] 일화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와의 콜라보를 기념해 편의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CU, 이마트24에서 11월 한달 동안 실시된다. 참여 방법은 맥콜 구입 시 편의점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주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된다. CU는 포켓CU, 이마트24는 이마트편의점 앱을 이용할 수 있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차등 지급되며, 1등에게는 콜 오브 듀티 '야간 투시경', 2등 콜 오브 듀티 '백팩 세트', 3등 콜 오브 듀티 '뚱캔 탄띠', 4등 맥콜 350ml 기프티콘 등 콜 오브 듀티의 테마가 적용된 실물 굿즈를 비롯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됐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초 문자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맥콜은 지난 8월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와 제휴를 맺고 시즌 한정판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콜라보 제품은 출시 후 약 2달 동안 130만개가 판매되며 호평받았다. 제품에는 게임 속 진척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경험치 2배 코드와 패키지 전면에 게임 속 캐릭터인 프라이스 대위와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중위를 그려넣어 게임 마니아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했다. 맥콜은 이번 인기에 힘입어 다음달 13일 출시를 앞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신규 콜라보 제품 250ml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게임 등 타업종과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특정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10-30 08:08:27▲ 사진=쇼박스 제공영화 ‘봉오동 전투’가 일제의 학살과 탄압에 목숨을 걸고 저항해온 독립군들의 이야기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인물이 오늘의 독립군이 돼 이름 모를 영웅으로 살아간 시간과 그들의 승리에 대한 영화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99년 전 봉오동 골짜기를 누비는 이름 모를 독립군으로 분했다. 유해진은 평소에는 허허실실이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민첩한 몸놀림과 대범함으로 일본군의 목을 거침없이 베는 비상한 솜씨를 가진 독립군 황해철 역을 맡았다. 그의 오른팔인 마적 출신의 저격수 마병구 역은 조우진이, 비범한 사격 실력을 가진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은 류준열이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봉오동 전투’는 외면하고 싶은 아픈 역사가 아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들이 하나로 뭉친 결과물이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향한 열망과 지형을 이용한 지략으로 일본군에 맞선 독립군의 전투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다. ▲ 사진=쇼박스 제공1920년 그날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봉오동 전투’에는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는 배우들의 치열하고 처절한 열연이 담겨 있다. 평지에서도 소화하기 어려울 법한 액션들을 산 속과 산등성이에서 펼쳐야 했고, 몸에 주렁주렁 매단 총과 탄띠, 수류탄 등의 무게는 미뤄 짐작 해봐도 어마어마하다. 고생이야 말할 것도 없다. 유해진과 조우진은 팽팽한 긴장감 속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총알이 오가고 피가 튀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도 순간순간 피어나는 케미스트리는 잠깐의 웃음을 준다. 자칫 가볍게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류준열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균형을 잡아준다. 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세와 경관은 치열한 전투의 현장으로 변해 있었다. 일제 강점기 속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행해졌던 일본군의 만행은 참기 힘들 정도의 분노를 불러온다. 실제 일본군이 아닌 연기자임을 알고 있지만, 앞에 있다면 갚아주고 싶을 정도로 리얼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 준 일본군 역할의 배우들이 있었기에 ‘봉오동 전투’는 더욱 빛을 발한다. 일제 강점기를 다룬 기록들 중에는 철저하게 일제의 입장에서 남겨진 텍스트들이 많다. 원신연 감독과 제작진은 자료 수집에만 오랜 시간을 들였다.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결과물이 바로 ‘봉오동 전투’인 것이다. 저항의 역사이자 승리의 역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7-29 18:33:45육군이 특수전사령부에 특수작전용으로 납품한 전투용 칼이 고가임에도 전투용으로 제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구매요구서를 통해 세심한 검토를 거쳤다"면서도 "야전 성능평가에서 보완 요청이 있어 이를 보완할 계획"이란 입장이다. 26일 육군의 한 관계자는 "특수작전용 칼은 지난해 8월 입찰을 거친 6개사 중 이탈리아(FOX)사와 계약을 맺은 S사를 공급업체로 선정했다"면서 "200여개 정도가 군에 납품돼 지난해 12월 야전성능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특전사에 납품된 특수작전용 칼이 고가의 생존형 칼이지 인명을 살상하는 전투용 칼로는 제약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전술전문가는 "(특수작전용 칼) 사진을 보면 상면에 모두 써레이션(톱니)이 있는데 전투용이 아닌 생존형에 더 가깝다"면서 "폭스사 제품이라 하더라도 어떤 부대도 채용하지 않은 제품을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 인과관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특수작전용 칼은 강한 절삭력과 내구성 뿐만 아니라 '나이프 어택(칼을 이용한 근접전)'에 적합한 디자인이어야 한다"면서 "칼날이 기도비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장착색이 돼야 하고 베고 찌르기에 적합한 그립의 형태를 해야하는데 특전사에 납품된 칼은 이런 조건들이 구매요구서에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은 "미군이 보급했던 M9 대검의 경우 9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도 전출적 편의성이 보장됐지만, 17만원 대인 특수작전용 칼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철조망 등을 끊어 내려면 대검집과 칼자루를 다 사용해야 하는데 대검집이 탄띠에서 탈부착 되지 않는 형태"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가격대비 성능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해서 특수작전용 칼이 '방산비리'의 대상으로 볼 순 없다. 특전사에 납품된 폭스사의 칼은 전체 세트 가격이 180~250달러 정도에서 거래되는 제품으로, S사는 운송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해 납품가가 17만 4000원으로 책정돼, 가격면에서는 적절하다는 평을 받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특수작전용 칼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모든 납품과정은 적법하게 이뤄졌다"면서 "M9 등 다양한 제품과의 성능비교와 납품된 이후 야전 성능평가도 실시했다. 구매요구서의 기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특수작전용 칼의 납품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야전 성능평가에서 '위장착색', '경량화' 등의 다양한 요구가 제시됐기 때문에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2018-01-26 16:35:51▲ 사진: 방송 캡처 독일 남서부 극장서 총기 인질극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독일 남서부 헤센주에 있는 피에른하임 지역 복합영화관에서 복면한 남성이 총기 인질극을 벌였다. 이날 총격 사건으로 최소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범인은 경찰에 사살됐다. 영국 BBC방송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어깨에 탄띠를 두르고 복면을 한 남성은 어깨에 탄띠를 두르고 공포탄을 쏘면서 극장에 들어왔다"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3시간 대치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터 보이트 헤센주정부 내무장관은 상황이 마무리된 뒤 사살된 범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4 08:52:03▲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와 예지가 날카로운 대립 구도를 선보였다. 예지는 23일 오후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양동근의 곡 '런'으로 리허설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트루디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예지 랩? 그냥 미친개"라고 말하며 경계심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트루디는 헤이즈 수아와 '탄띠', 예지는 유빈 효린 키디비와 '런' 무대를 선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대해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숨 죽이게 되더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재밌어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멋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24 01:47:13▲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가 예지의 랩실력을 혹평했다. 예지는 23일 오후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양동근의 곡 '런'으로 리허설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트루디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예지 랩? 그냥 미친개"라고 말하며 경계심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트루디는 헤이즈 수아와 '탄띠', 예지는 유빈 효린 키디비와 '런' 무대를 선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대해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그렇구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난 아닌듯"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둘다 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24 00: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