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천리는 ‘2024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산업체 기업고객 에너지 및 환경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스 관련된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을 공유하여 산업체 고객의 시장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세부 주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포집 기술 및 사례 △분산에너지법 관련 정책 방향 △산업용 가스열병합 기술 동향 △국내외 천연가스 시장 현황 및 전망 등 산업체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 위주로 선정됐으며, 유익한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에너지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교육을 지원하는 등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23 14:30:57[파이낸셜뉴스] 삼일PwC가 ‘탄소중립 2.0 시대, 기업의 에너지 전환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30일 삼일PwC에 따르면 해당 세미나는 다음 달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삼일PwC 본사에서 열린다. 현장 참석뿐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25일까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선언에 그쳤던 기업 탄소중립 전략을 재점검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는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과 전력 시장의 중장기 변화, 탄소 측정 및 관리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박경상 삼일PwC 파트너가 ‘기업의 넷제로 전략 재점검과 실행’을 주제로, 한정탁 파트너가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임지산 파트너가 ‘넷제로와 전력시장의 중장기 변화’에 대해, 송준달 PwC 컨설팅 파트너가 ‘효율적인 탄소 측정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질의응답(Q&A) 세션에서는 앞서 주제 발표에 나선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제 기업 사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략과 접근 방향성 등을 짚어준다. 스티븐 강 지속가능성 플랫폼 리더(부대표)는 “오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현재 입법을 논의 중인 미국식 탄소관세인 ‘청정경쟁법(CCA)’ 등 주요 국가 탄소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추진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탄소를 향한 정책적·사회적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탄소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 담당자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30 14:54: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은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건축·도시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를 비롯 인천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부천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등이 발표·토론자로 참여했다. 세미나는 3개의 주제로 나눠 발표됐으며 김정곤 베타랩 도시환경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도시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소장은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럽 선진 국가들의 정책방향과 테스트 베드 사례, 분야별 적용방안을 소개하고 탄소중립도시의 전략으로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공간계획을 제시했다. 이은엽 LH토지주택연구원 단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계획 방안’을 주제로 도시계획 관점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과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한 토지이용계획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자립률 향상을 위한 도시계획체계의 전환을 제안했다. 이명주 명지대 교수는 ‘건축물 중심의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에너지와 산업 다음으로 많은 건축 및 도시의 탄소배출량(전체 40%)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해 건축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건축물 중심의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로드맵과 방향, 제로에너지도시 개념과 정책적 개선방안으로 도시 내 부문별 정확한 탄소배출량예측과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는 송재민 서울대 교수, 유영석 인천상공회의소 실장, 이인제 인천연구원 박사, 윤세형 iH 소장,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원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송 교수는 탄소중립도시계획에 있어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수요 저감과 포집, 상쇄 등 세 영역에 대한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논의와 효과에 대한 분석 필요성을, 유 실장은 탄소국경조정세 등 글로벌 시장 대처를 위해 탄소 배출량에 대한 산정과 인증 체계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이 박사는 다양한 해외 사례 소개하고 탄소중립도시의 방향성 제시 및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윤 소장은 단계적인 건축물의 패시브 설계, 액티브 단지계획, 에너지 공급체계 전환을, 윤 원장은 탄소중립도시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공간과 사람, 사람과 기술, 공간과 기술의 통합으로 협력적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28 14:47:5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탄소중립 항만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항만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항만 내 탄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안전하게 수입, 보관, 가공할 수 있는 항만이다. 해수부는 탄소중립 항만의 구축 방향 및 세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에는 항만 및 에너지 관련 공공기업, 발전사, 항만운영사 등 20여개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항만 내에서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하역장비 동력 전환, 신재생에너지 도입,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수소·암모니아) 생산·유통을 위한 항만시설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의 중간 검토결과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앞으로 탄소중립 항만 구축에 필요한 규제 정비 등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신항만(주) 등 에너지 생산 및 유통·물류 관련 기관은 현재 탄소중립 항만과 관련해 계획 중이거나 시행 중인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수소, 암모니아,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에너지 대부분이 바다를 통해 수입되고 있는 우리나라 여건상 탄소중립 항만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 민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의견도 종합적으로 수렴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12-04 11:35:33[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해운협회와 공동으로 '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소 해운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해양산업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 중소 해운사의 탄소중립 대응현황 및 전망, 해양금융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우진선박 정성헌 대표가 중소 해운사 경영 애로사항 및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고, '중소 해운사의 탈탄소 환경규제 대응'에 대해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실장, 한국해운협회 김세현사무소장, 한국산업은행 김연식 해양산업금융2실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산은은 앞으로도 해운업계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해양산업에 대한 금융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선박, 대체연료기술 등 해운업계가 당면한 중요 이슈들에 대해 계속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복규 산은 수석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해운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중소 해운사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 로드맵 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10-13 17:26:03[파이낸셜뉴스]산업은행이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 해운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양산업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 △중소 해운사의 탄소중립 대응현황 및 전망 △해양금융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연사로 나선 정성헌 우진선박 대표는 중소 해운사 경영 애로사항 및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중소 해운사의 탈탄소 환경규제 대응’에 대해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사무소장, 김연식 한국산업은행 해양산업금융2실장이 토론했다. 산은은 해운업계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해양산업에 대한 금융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선박, 대체연료기술 등 해운업계가 당면한 중요 이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환영사에서 “국내 해운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중소 해운사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 로드맵 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0-13 14:56:00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국제세미나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3-05-03 16:19:24탄소중립 해법을 찾기 위해 글로벌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 3~4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Innovation Solutions for Net Zero'를 주제로 2023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헬렌 클락슨 Climate Group 대표, 루쓰 싸피로 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 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크 주한아르헨티나 대사, 오윤 산자수렌 GCF 사무국장 등 기후분야 글로벌 지성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TED식 기조강연을 한다. 삼성전자, SK(사회적가치연구원), 현대차그룹, LG그룹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선도 기업들도 자사의 탄소중립 전략과 이행과제를 비롯해 글로벌 연대에서 기업의 역할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동호 기자
2023-04-25 18:32: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탄소중립포럼은 지난 9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탄소중립정책 글로벌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제발표는 구자상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공동대표가 ‘기후변화시대의 에너지 전환’를, 윤세형 인천도시공사 미래도시연구소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추진전략 및 기술적용’을, 미래엔인천에너지 오상철 부장이 ‘연료전지를 이용한 탄소중립’을 발표했다. 구자상 대표는 ‘기후변화시대의 에너지 전환’에서 글로벌 시각으로 바라본 기후위기의 현황과 심각성,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환을 발표했다. 구 대표는 우리나라 에너지 전환의 현 상황을 “화석연료 의존도가 매우 높고 장기적 대응에 대한 합리적 예측이 없는 기후 악당나라”라고 평하면서 “에너지전환에 있어 전기의 45%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것과 핵발전소 완전 폐쇄를 선언한 독일의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세형 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추진전략 및 기술 적용’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 도시건설을 발표했다. 새로운 도시는 새로운 시대 글로벌 기준에 맞춰 에너지 자립도시, 디지털 탄소중립도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환경 스마트 산단과 휴먼에너지 타운 건설, 도시 숲 모델 및 그린 인프라 구축, 제로에너지 전환과 신성장 동력사업 참여 등의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오상철 미래엔 부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수소, 연료전지를 이용한 탄소중립’ 발표를 통해 연료전지란 무엇인지, 연료전지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특히 ‘수소와 메탄(LNG)은 다른 인화성 가스보다 상대 위험도가 낮다’, ‘가스누설에 의한 사고를 가정하여 평가한 결과 피해범위는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민국의 수소경제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는 메시지 전달은 연료전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를 다소간 해소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주제발표에 이어 포럼의 이동형 기획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2050인천시 탄소중립 전략(안)’이 성공하기 위해 인천시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인천이 탄소중립도시로 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대오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 정책위원장은 “인천은 영흥화력발전소와 서인천복합화력 등 에너지 발전시설 비중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다”며 “인천이 자원순환 도시, 탄소중립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공공부지의 활용 및 해양자원 등의 활용을 진작시키기 위한 공무원의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배경석 한국가스공사 부장과 이미숙 인천시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은 인천의 탄소중립과 RE100이 성공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명확한 전략제시와 민원해결을 위한 주도적 행정, 과감한 인센티브 설계 및 인천형 환경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인천은 관련 현안이 발생하면 주민은 지역이기주의적 태도를 보이고, 사업주체는 제대로 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갈등을 야기하고 있고 또한 이를 중재해야 할 행정은 단체장의 정치적 목적에 휘둘려 판단을 유보한 채 방관해온 게 현실”이라며 “현재 송도그린에너지 연료전지사업과 영흥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민선8기의 수소산업 계획마련 등의 탄소중립관련 주요현안이 제대로 해결되려면 무엇보다 치밀한 정책적 일관성과 홍보와 교육을 통한 지역여론의 공감대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인천탄소중립포럼은 세미나에 앞서 사단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취지문, 정관 및 사업계획서와 이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유문무 사무처장은 “빠른 시일 내에 인천탄소중립포럼의 법인설립을 마무리 짓고 인천의 사회경제적 지형과 환경적 지형을 바꾸기 위해 참신하면서도 진정성있는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04 16:55:43제2회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가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패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합리적인 전력시장 개편 및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와 대안을 토론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2022-06-29 15: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