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공항에서 택시들이 야간에 무인단속카메라의 속도위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 앞 번호판에 반사 스티커 등을 부착해 운행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무인단속카메라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택시 번호판에 반사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해온 택시 30대가 경찰에 적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택시는 인천공항 입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서울이나 지방 등으로 장거리 운행하는 택시로, 야간에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과속을 일삼았으며 번호판에 반사스티커를 부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관광경찰대는 야간에 과속으로 운행을 하는 택시의 경우 사고 위험성이 높아 자칫 인명피해까지 생기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단속을 실시했다. kapsoo@fnnews.com
2014-11-18 10:41:1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지역 택시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스티커를 부착한다. 4월 30일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노란리본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인천지역 전체 법인택시 5385대에 부착 운행키로 했다. 조합은 인천 택시업계도 전국적인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전체 택시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키로 했다. 조합은 추후 내부논의를 거쳐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모금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4-04-30 16:40:28【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의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의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인천지역 택시버스에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와 택시 앞뒤 유리에 스티커를 붙여 중앙정부의 인천 홀대를 알리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의 정부지원을 촉구할 계획이다. 인천시의회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택시운송사업조합,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3곳과 손잡고 정부지원 촉구 스티커 부착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 사업에는 개인택시 8878대, 법인택시 5385대, 버스 2334대가 참여한다. 스티커에는 '인천 홀대 이제 그만! 아시아경기대회, 도시철도 2호선 정부 지원 촉구!' 등의 문구가 실린다. 스티커 제작 비용은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각출해 부담하게 된다. 인천시의회는 빠르면 이번 주부터 스티커를 제작해 버스와 택시에 붙여 운행할 방침이다. kapsoo@fnnews.com
2012-06-25 10:37:2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1일부터 지역 내 운행하는 법인택시에 ‘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와 ‘히트(HiT) 5대 친절서비스’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 인천시는 법인택시 운행차량 4695대에 ‘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와 ‘히트(HiT) 5대 친절서비스’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지역 택시 이미지를 전파하고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인천법인택시조합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시와 인천법인택시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택시 이미지 개선사업은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먼저 1단계로 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 스티커를 차량 외부에 부착하고 2단계 히트(HiT) 5대 친절서비스 스티커를 차량 내부에 부착한 뒤 3단계로 택시업계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해 택시 색상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법인택시조합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하고 편안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스마일 세이프티(SS, Smile Safety) 택시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조합과 노사는 함께 스마일 세이프티(SS) 택시서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천에는 법인택시 5300여대와 개인택시 8900여대 등 총 1만4000여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가 인천 택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를 부착함으로써 운수종사자들이 히트(HiT) 5대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고 인천 택시 운수종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21 09:02:52【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오는 9월 7일로 예정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50일을 앞두고 시민 40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서포터즈를 출범시키는 등 붐 조성에 나섰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는 19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장인 강기정 시장, 박양우 대표이사, 홍보서포터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홍보서포터즈는 운수업, 외식업, 숙박업, 관광업, 미술계 종사자 등 외지인 접촉이 많은 광주시민 40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30주년을 맞는 광주비엔날레가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들은 광주비엔날레 관람 독려 입소문(바이럴) 홍보, 고객 친절 응대 캠페인, 포스터·스티커 등 홍보물 부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은 전남대 흑인음악동아리 '숨'의 '랩으로 듣는 광주비엔날레'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광주비엔날레 퍼즐포스터 만들기, 홍보서포터즈 다짐, 차량 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운수업·숙박업 등 분야별 대표 5명에게 홍보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하며, 서포터즈 참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향했던 5·18은 문화 예술의 영역을 폭발시켰고, 광주비엔날레를 태어나게 했다"면서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의 민주적 시민 정신과 예술적 전통을 바탕으로 민중미술의 힘으로 시작했다. 인간의 영혼을 풍부하게 만드는 세계 3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비엔날레를 찾는 이들을 환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홍보서포터즈는 이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퍼즐을 함께 맞춰나가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 돼 힘을 합치면 광주비엔날레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택시, 교통약자 이동차량, 시장 관용차 등 광주 전역을 누비는 차량에 제15회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차량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광주비엔날레는 이번 홍보서포터즈와 함께 '해설이 있는 광주비엔날레', 시민 모두가 도슨트가 되는 '시민도슨트 교육'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광주비엔날레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오는 9월 7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 명성의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이 판소리를 매개로 소리와 공간이 함께하는 오페라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해 비엔날레전시관은 물론 광주의 예술명소로 손꼽히는 양림동 일대 등 9곳을 외부 전시장으로 꾸며 관객과 작가, 기획자가 함께 접촉하고 교감하는 전시로 만들 계획이다. 또 파빌리온 전시는 31개 국가 문화기관이 참여해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9개국 파빌리온을 선보인 지난 14회 때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각국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 전역이 세계 미술축제의 현장으로 거듭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19 17:51:19[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의 의지와 열기를 끌어올리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위원회 출범은 오는 4월 2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현지실사 등 최종 개최지 선정 총력 대응을 위해 시가 시도지사협의회에 17개 시·도의 참여 요청에 따라 지난해 12월 23일 개최된 제51차 총회에서 의결하면서 성사됐다. 올해 2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16개 시·도 부시장(지사), 민간전문가 등 21명을 위원으로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민간위원에는 부산에서 추천한 김이태 부산대학교 교수, 박은하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오성근 전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3명이 포함됐다. 특별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출범식에선 위촉장 수여, 박람회 유치상황 보고 및 홍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고 출범식 후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원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개최 도시가 발표되는 올해 연말까지 정기회의, 박람회 유치 세미나(심포지엄), 시·도별 엑스포 홍보 등 박람회 유치 범국민 인지도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국민운동 3단체와 시 운수·정비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조합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업 조성 등 홍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시와 부산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시전세버스사업조합, 부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부산시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부산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부산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 부산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 15개 기관이 동참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단체와 조합은 세계박람회 유치 붐업 조성을 위한 차량용 홍보스티커 부착 캠페인 전개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3-14 10:34:43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와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을 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부착형 신용카드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스티커형 카드로, 휴대폰 뒷면 등 원하는 곳에 붙여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로 결제 시, 카카오뱅크 롯데카드의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고, 실적도 합산된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스트리밍·와인 △간편결제·배달 △교통 △푸드 △편의점 △쇼핑·숙박 등 6개 그룹에서 5% '특별 캐시백' 혜택과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 없는 0.5% '기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는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유료도로, 고속도로),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마트·슈퍼(홈플러스, GS슈퍼마켓), 커피전문점(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특히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한 NFC(근접무선통신) 기술을 탑재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박신영 기자
2022-05-25 18:08:28[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와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을 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부착형 신용카드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스티커형 카드로, 휴대폰 뒷면 등 원하는 곳에 붙여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로 결제 시, 카카오뱅크 롯데카드의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고, 실적도 합산된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스트리밍·와인 △간편결제·배달 △교통 △푸드 △편의점 △쇼핑·숙박 등 6개 그룹에서 5% ‘특별 캐시백’ 혜택과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 없는 0.5% ‘기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는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유료도로, 고속도로),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마트·슈퍼(홈플러스, GS슈퍼마켓), 커피전문점(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특히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한 NFC(근접무선통신) 기술을 탑재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5-25 10:39:01【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가 개인택시의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자동차 검사.정비조합,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23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개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택시 이용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 안전기준 및 불법구조 변경사항 등 안전운행에 관한 사항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록번호판 발광스티커 부착 △위법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택시베이, 여객터미널, 가스충전소, 기타 택시 집결지 등을 순회하며 개인택시 1만 3833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준수사항 등을 직접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개인택시는 관계 규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에서는 과태료, 개선명령 등 총 133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사업용 자동차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1-12-22 10:13:51【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코로나 19 극복! 강릉시민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추진위원회')는 27일부터 강릉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클린정류장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27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클린정류장 방역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 주관으로 실시하는‘코로나19시민백신프로젝트 시즌Ⅱ사업과 관련하여 클린 정류장은 가을철 관광객의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게 된다. 이번 클린 정류장은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가을철을 맞아 관광객들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택시 등, 대중교통을 비롯하여 장애인 이동지원차량과 복지시설에서 운용하는 차량들과 같이 방역에 취약한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달 28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 정1문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을 통한 야외방역 형태로 매주 월∼목요일까지 주 4일 매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방역을 마친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청정차량”스티커를 부착하고, 대중교통이용 차량은 내부에 손 소독용 항균스티커를 함께 부착함으로써 차량 이용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역활동은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자발적인 방역과 감염예방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9-27 07: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