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경기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후원한다. 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안성시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ISTF)가 주최하고 농협은행, 문화체육관광부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농협은행의 문혜경, 이민선, 임진아, 이정운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 전세계 총 32여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975년 시작돼 올해 1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2007년 안성에서 제13회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이후 17년만에 다시 안성에서 개최한다. 총 79개의 금메달 중 대한민국이 3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소프트테니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를 위해 유망주 발굴 및 동호인 대회 개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프트테니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생활 스포츠 지원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2 11:38:42[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여자프로테니스 협회) 정규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다. 2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WTA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여자프로테니스 정규투어 대회다. 하나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 및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유럽, 호주 등 25개국 70여명의 세계 유명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프랑스 오픈 3연패를 달성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세계랭킹 4위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제시카 페굴라(미국)’ 등 최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WTA와 세계적 선수들로부터 줄곧 뛰어난 대회 운영으로 인정을 받아 온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기존의 WTA 250 대회에서 올해 WTA 500 대회로 승격돼 상금과 랭킹 포인트가 대폭 상향된 만큼 훨씬 더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티켓 예매서비스를 오픈한다. 티켓은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간단히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과 함께하는 팬미팅 참여, 전현직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등 테니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WTA 500 대회로 승격 후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경기장의 환호와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테니스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진정한 가을 테니스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8-29 19:12:01【파이낸셜뉴스 안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9월 3일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등을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대회 참여국 국기 달기와 더불어 떡 메치기 체험과 막걸리 시음, 전통음식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전통의상 체험과 수제청 만들기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내에 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이어 안성의 농축산물 홍보 및 체험, 시식 부스 등도 운영, 지역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지역대표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관련해 사전홍보에도 주력하며 안성을 찾은 외국인들이 지역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사고대책반을 운영하고, 친환경 대회를 위한 다회용기 지원과 외국어 식품 안내 메뉴판 지원, 숙박업소 환경개선 등을 추진해 편리하고 원활한 대회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운영은 물론, 외국선수단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과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돈독히 하고, 안성이 자랑하는 문화와 예술, 천혜의 자연을 공유하며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26 12:31:49[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써콜로 디 테니스(CDT)'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테니스클럽을 뜻하는 '써콜로 디 테니스'는 디아도라가 일반인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연간 2회씩 운영 중인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며 그 동안 CDT를 거쳐간 인원만 해도 약 260여명이다. 각 기수 별 끈끈한 유대관계가 이어지고, 젊은 세대 사이에서 프로그램 인기가 높아지며 매년 각 기수 참가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올 상반기 5기 모집 경쟁률은 26:1을 기록한 바 있다. CDT 6기; 랠리 레슨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참가 신청 마감일은 오는 18일이다. 레슨은 9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7주간, 오후 1시~4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장소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TS테니스 스포츠클럽이다. 디아도라는 CDT 6기부터 레슨 프로그램의 깊이와 난이도를 한층 강화했다. 전체 프로그램을 기존 심화반의 확장판인 '랠리 레슨 클래스'로만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도 여타 아카데미에서 경험하기 힘든 경기 기술 전수, 전문 코치진과 일대일 대진 훈련을 통한 신속한 테크닉 습득, 경기 운영 전략 등 소규모 집중 하드트레이닝 형식에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 전원에게 디아도라 테니스 의류 상하의와 모자, 양말 등을 포함한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CDT 6기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디아도라의 '써콜로 디 테니스' 공식 SNS계정과 디아도라 온라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06 10:28:40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을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내 심장과 영혼, 신체, 가족, 모든 것을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바쳤을 정도"라며 "엄청난 전쟁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올림픽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2-0(7-6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5번째 출전한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에서만 통산 24회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지금까지 테니스 남녀 단식에서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 이어 조코비치가 5번째다. 아울러 조코비치는 테니스가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37세)도 세웠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2012년 런던 대회 로저 페더러(스위스)로 당시 31세였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05 01:55:21[파이낸셜뉴스] 정친원(7위·중국)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친원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도나 베키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아시아 국적 선수가 올림픽 테니스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무려 104년만이다. 앞서 1920년 앤트워프 대회 남자 단식 구마가에 이치야(일본)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04 01:57:37[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대결로 확정됐다. 세계 2위와 3위의 대결이자, 신구 세대의 대결이다. 알카라스는 올해 은퇴가 거의 확정적인 라파엘 나달을 잇는 스페인 테니스계의 떠오르는 태양이다.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단식 4강전에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9위인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합류했다. 앞서 알카라스는 세계 19위인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을 2-0(6-1 6-1)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먼저 올라갔다.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4일 오후 7시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조코비치는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동시에 거머쥐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남녀 단식에서 이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단 4명이다. 앤드리 애거시(미국),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외에는 없다. 조코비치는 올해 나달보다 불과 한 살 어린 37세로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어서 이번을 놓치면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은 물 건너 간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8-03 04:35:03[파이낸셜뉴스] 남자 테니스계를 풍미했던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7월 31일(현지시간) 사실상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마쳤다. 나달은 스페인 남자 테니스계의 '뜨는 해'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전에서 미국 팀에 덜미가 잡혔다. 나달과 알카라스 조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3회전에서 미국의 오스틴 크라이체크와 라지브 람 조를 만나 0-2로 완패했다. 첫 세트를 2-6으로 내준 나달 조는 2세트에서는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4-6으로 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앞서 나달은 단식 2회전에서도 맞수인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에게 패한 터라 이날 복식 경기 패배로 파리 올림픽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1986년생인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접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출전인 셈이다. 나달은 이번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기 전만 해도 기대를 모았다. 그가 대회를 휩쓸었던 경기장에서 올림픽 테니스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었다. 그는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특히 강점을 보여 지금껏 메이저 대회 우승 22회 가운데 14회를 프랑스오픈에서 거둔 바 있다. 롤랑가로스에는 이를 기념해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을 정도다. 그러나 나이는 속이지 못했다. 나달은 2세트에서 4-5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 때 15-40으로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지만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한편 나달과 함께 출전한 알카라스는 2003년 생으로 스페인의 '떠오르는 해'이다. 그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8-01 04:15:43[파이낸셜뉴스] 테니스의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제33회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그의 경기력을 결정지을 수 있는 무릎 컨디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조코비치는 대회 한달 전 열린 프랑스 오픈에서 반월상 연골 파열 부상을 입고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문성철 원장은 "조코비치가 부상을 입은 반월상 연골은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연골 조직으로 무릎의 쿠션 역할을 해 충격을 흡수하고, 무릎이 자연스럽게 굽혔다 펴질 수 있도록 돕는다"며 "운동 후 무릎의 뻐근한 통증, ‘뚝’하는 소리와 함께 찾아오는 통증, 무릎 붓기, 무릎 흔들림, 계단 내려가기나 쪼그려 앉기 시 통증, 갑작스러운 관절잠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부상을 의심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니스와 같이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은 반월상 연골 파열의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고, 충분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등의 예방 및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또 일상 생활에서도 무거운 물건 들기나 쪼그려 앉기 등 무릎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는 "운동 전 무릎 주위 근육인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며 "평소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등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두는 게 부상 방지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반월상 연골 파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 회복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저하됨에 따라 젊은 층도 퇴행성관절염을 겪을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 무릎 주변 근육 및 중요 구조물이 함께 손상될 가능성이 높고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운동 이후 무릎 통증과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등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골 손상이 경미하다면 주사치료, 운동치료,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해 호전을 기대한다. 다만 진단 결과 파열 정도가 심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절제술과 봉합술, 이식술을 시행해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고, 손상된 부위를 재생하기 힘들 땐 절제술로 손상 부분을 제거한다. 약 1cm 미만의 최소 절개로 진행되기에, 출혈이나 감염의 우려가 적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7-25 17:04:45[파이낸셜뉴스] 피엠인터내셔널(PMI) 브랜드인 피트라인이 세계 남자 테니스 대회인 ATP 투어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23일 PMI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는 프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남자 테니스 대회 ATP 투어 공식 건강기능식품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TP 투어는 남자 프로 테니스 협회인 ATP가 주관하는 프로 남자 테니스 대회다. 매년 연말 왕중왕전인 ATP 파이널스와 그랜드슬램 대회를 비롯해 ATP 마스터스 1000, ATP 500, ATP 250 등 국제적인 테니스 대회가 시리즈로 열린다. 롤프 소르그 PMI 회장은 "ATP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피트라인 브랜드 및 제품들이 세계적인 프로 스포츠 무대를 대표하게 되는 또다른 시작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 아마추어 스포츠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fkrh 말했다. 한편, PMI는 건강·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2018년 한국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23 10: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