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테크빌교육은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디지털교육협회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테크빌교육은 이번 페어에서 △체더스 △티처빌 △쌤동네 △티처몰 △뚝딱샵 등 자사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의 메인은 에듀테크 활용 플랫폼 ‘체더스’다. 체더스에 입점한 국내외 주요 에듀테크 상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교과 수업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국내 최초 AI 코스웨어 로그인 연동 플랫폼 ‘체더스 AI 디지털클래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체더스는 부스 운영 외에도 ‘2024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의 장: 글로벌 에듀테크 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오는 23일 오후부터 EdTech Arena 1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에듀테크 기업인 패들렛, 니어팟, 애드퍼즐의 CEO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담당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공교육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해외 사례를 공유한다. 원격교원연수원 ‘티처빌’과 교사 콘텐츠 플랫폼 ‘쌤동네’에서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점검하고 개인 맞춤형 디지털역량 연수를 추천해주는 디지털 역량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학교 예산과 상황에 따라 에듀테크 도구와 활용 방안을 추천해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은 AI 스마트 장바구니를 활용한 학교 예산 소진 방법과 수업 연계 커스터마이징 제작 온라인몰 ‘뚝딱샵’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굿즈 수업 등을 소개한다. 테크빌교육 대표이자 한국디지털교육협회 이형세 회장은 “교사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교실 안에서 학생마다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활용 플랫폼 체더스를 소개한다”라며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되고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20 09:19:26[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웅진씽크빅은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해 △국내 2000여곳의 초등학교에서 활용 중인 공교육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초중등 연산 앱 ‘매쓰피드(Mathpid)’ △글로벌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AR피디아(ARpedia)’ △생성형 AI 메타버스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 등 자사의 다양한 에듀테크 제품을 체험형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25일에는 AI 코스웨어 활용법에 대한 현직 교사 연수회도 연다. 조기성 계성초등학교 교사와 구진명 매헌초등학교 교사를 연사로 초빙해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수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교향 서비스부터 체험형 솔루션까지 글로벌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라며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미래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19 15:30:11[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열린 제6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총 1만2500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전년 대비 관람객이 약 17% 증가한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94.44%가 재방문 의사를 나타냈다. 금융위는 지난 3일간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핀테크 기업의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10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AI 등 11개 전문분야별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개막식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리투아니아 긴타레 스카이스테 재무장관, IBM 파올로 시로니 글로벌 리서치 리더 등 해외 인사도 참석해 글로벌 AI 동향과 각국의 핀테크 정책과 관련 발표하고 축하를 전달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금융의 변화와 최신 핀테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 85개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K-Fintech 30' 선정식과 특별관을 별도 운영했다. 주제별 세미나에서는 핀테크 트렌드 및 생성형 AI의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을 중심으로 한 금융권의 AI 도입 사례를 발표했다. 금융보안원은 AI로 인한 새로운 위험 유형을 살표보고 향후 AI 보안 대책을 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서도 유망하고 잠재력 있는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창출을 위한 행사가 이어졌다. 국내 유수 모험자본(VC)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6개사가 IR을 실시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핀테크혁신펀드 Reverse IR'에서는 총 1500억원 규모 핀테크 혁신펀드를 운용 중인 위탁운용사가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전략, 중점투자대상 등을 소개했다. '핀테크 스타트업 1대1 투자밋업'에서는 총 3800억원의 핀테크 혁신펀드를 운용하는 20여명의 핀테크 전문투자자가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총 90건의 일대일 상담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핀테크 기업은 사업방향부터 투자유치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전문투자자에게 상담할 수 있었다. 이외에 이번 행사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미팅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여 네트워킹 라운지 활용도를 2배 이상 높이고 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서포트존과 네트워킹 라운지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및 핀테크 지원사업 소개 등을 했다. 이외에 전 연령층이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금융뮤지컬 등 도슨트투어를 진행하고 외국인 대상 코리아 핀테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19 10:18:52IBK기업은행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Finovate 어워즈'에서 'i-ONE Bank'가 모바일뱅킹 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Finovate 어워즈는 전 세계 금융기관 및 핀테크업체들이 참가해 핀테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발표하고, 시연·전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핀테크 경연 행사다. 20여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매년 상을 준다. 이번 수상은 BNP Paribas, JP모건 AWM, Finom, Payactiv, Quicken 등을 제치고 국내 은행 최초로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ONE Bank는 지난 2019년 i-ONE Bank 2.0 출시 이후 기능과 디자인(UX·UI), 보안, 사용성을 개선하고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 뛰어난 고객 경험을 만들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전략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고객과 영업현장의 서비스 개선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연 기자
2024-09-12 18:36:03[파이낸셜뉴스] 국내 매그니피센트(M)7 상장지수펀드(ETF)가 동유형 최근 1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최근 1년 수익률(11일 기준)은 36.42%로 집계됐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빅테크 ETF 19개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할 경우 해당 ETF와 같은 날 상장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가 69.64%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빅테크 ETF의 평균 수익률은 30.63% 수준이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시리즈 2종 성과는 선별 및 집중 투자 전략의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업을 집중적으로 담는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알파벳A)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등으로, 이들 편입 비중 합계는 약 95%에 달한다. 김승현 한투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성장하는 시장 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수혜가 더 집중되는 영역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기술주 시대에 맞춰 테크 기업 투자 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우량한 펀더멘탈과 강력한 주주친화정책을 기준으로 선별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담당은 “금리 인하 등 시장 상황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이 단기 변동성을 보일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며 “해당 상품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연금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만큼 장기적 투자 수단으로 삼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12 14:36:56[파이낸셜뉴스] 금융위가 최근 보험·핀테크사 임원들을 각각 소집해 보험비교추천 활성화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보험사 CEO 간담회 현장에서 보험비교추천 플랫폼 활성화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논의를 기점으로 보험사는 플랫폼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및 보험사 홈페이지(CM) 상품과 플랫폼 채널(PM) 상품 간 가격 차이 개선, 플랫폼사는 수수료 추가 인하에 대해 협조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후 보험비교 플랫폼 활성화 저해 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보험사, 10일에는 핀테크사의 임원을 소집해 보험비교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금융당국은 김 위원장이 보험비교플랫폼 활성화 의지를 보인 이후 보험·핀테크사 실무진을 여러 차례 만나 플랫폼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개선사항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9일과 10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각 업계에 실질적인 조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국은 9일 진행된 보험사 임원급 소집 회의에서는 △소비자 친화적 서비스로의 개선을 위한 보험사의 플랫폼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필요성 △CM 및 PM 보험상품 간 가격 차별을 보험비교플랫폼 활성화 저해 요소로 간주해 이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날 핀테크사 임원급 소집 회의 현장에서는 보험비교추천 플랫폼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보험사가 플랫폼에 주지 않고 있는 보험만기일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플랫폼에서 가격을 올려 받는 보험사들의 행위를 개선토록 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이를 전제로 플랫폼 또한 수수료를 더 낮출 여지가 있는지 전향적으로 생각해달라며 더 협조적인 자세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한 각 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당국에서 내놓은 보험비교추천 플랫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분위기"라고 전했으며 플랫폼 업계 관계자도 "보험업계 측에서 협조적인 자세를 보였기에 당국이 플랫폼의 협조까지 이끌어내려는 차원에서 (양 업계 임원들을) 모두 소집한 것 같다. 보험업계가 수비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플랫폼까지 부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결국 향후 보험업계에서 정보 제공과 요율 차별 이슈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나서는지가 관건이라는 해석이다. 현재 보험비교플랫폼 서비스 이용 시 사용자는 보험만기일정보를 포함해 모든 차량정보를 수기로 입력해야 하는 구조인데, 이에 서비스 중도 이탈율도 높은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보험사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자의 정보를 모두 끌어와 이전 가입 조건으로 계속 갱신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한 반면 보험비교플랫폼을 이용할 때는 해당 소비자가 기존에 어떤 특약을 이용했고 만기일이 언제인지 모두 기억해 번거롭게 입력해야 하고, 더 저렴한 가격을 추천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싼 보험료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수수료를 플랫폼 상품 판매가격에 더하는 것 또한 보험비교플랫폼 활성화 저해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다이렉트 채널을 보유한 대형사(삼성화재·KB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는 플랫폼을 통한 상품 판매보다 자사 채널 유입에 방점을 두고 수수료를 플랫폼 상품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원래 상품 가격이 100만원일 경우 플랫폼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3%를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격에 더해 103만원으로 고지하는 식이다. 이러한 사항들이 개선될 경우, 플랫폼사 또한 수수료 인하를 염두에 둘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각 사가 수수료를 낮출 대로 낮춘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내부적으로 (수수료 인하에 대해) 잘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일에 걸친 보험·핀테크 임원 소집 회의에 대해 금융위 측은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1 12:06:27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드론 이슈 버블 차트 09/10 오후 2시 3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드론 드론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베셀 30% [관망중] #네온테크 29.92% [관망중] #제이씨현시스템 29.87% [관망중] #코콤 26.97% [관망중] #피씨디렉트 19.64%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론 이슈 내용 요약 : 세계최대 드론업체 제품 사용금지 법안 처리... 핵심 내용 DJI 신규 제품 금지 법안: 미국 하원이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의 신규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함. 이는 향후 DJI 제품이 미국 통신 기반시설에서 작동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함. 기존 제품 사용 허용: 이미 판매된 DJI의 기존 제품 사용에는 제한이 없음. 안보 위협 우려: DJI 드론이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정치권의 우려가 제기됨. 중국 기업 규제 강화: 미 의회는 DJI 외에도 중국 기업 CATL 등의 배터리 구입 금지, 중국 고위층 자산 공개 등 추가적인 중국 관련 규제 법안을 처리함. 전기차 보조금 제한 법안: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제한을 강화하는 법안도 곧 표결에 부쳐질 예정임. 법제화 불확실성: 미국 대선이 임박한 만큼, 이러한 법안들이 연내에 법제화될 가능성은 불투명함. 요약 내용 미국 하원이 중국 DJI 드론의 신규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기존 제품 사용은 허용됩니다. 미 의회는 DJI 드론이 국가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중국 CATL 등 기업에 대한 배터리 구입 금지와 중국산 부품 사용 전기차 보조금 제한을 강화하는 법안도 함께 처리되었습니다. 다만, 대선이 임박해 이러한 법안들이 연내에 법제화될지는 불투명합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드론] 이슈 관련 종목 : 베셀,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코콤, 피씨디렉트 ※ AI 관심 종목 : 오가닉티코스메틱, 갤럭시아에스엠, 디와이디, 코데즈컴바인, 엑셀세라퓨틱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10 14:37:26[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ETF와 KODEX 25-12 은행채(AAA)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ETF는 미국 빅테크 톱 3인 마이크로소픝, 애플, 엔비디아에 약 75%로 초집중 투자하는 국내 첫 상품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테크 전체 산업의 헤게모니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시가총액'1조달러 클럽'기업 등에 투자한다. '1조달러 클럽'은 빅테크 톱3를 포함해 메타, 구글까지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이상인 기업들이다. . 글로벌 AI 기술 혁신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애플의 온디바이스 AI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기술로 결합돼 진행되면서 이들 빅3가 현재 글로벌 AI테크 분야의 독점 생태계를 형성한 점에 주목했다. 글로벌 AI 밸류체인에 속한 구글, 메타, TSMC, 브로드컴, ASML, 퀄컴, AMD에도 함께 투자해 10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이 상품은 향후 미국 금리 인하가 본격화된다면 AI분야에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 등을 바탕으로 빅3가 주도하는 AI산업 독점 생태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맞춰 기획됐다. 총보수는 0.3% 수준이며 분기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KODEX 25-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이 2025년 12월까지다. 최고 신용등급 AAA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하며, 이날 기준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연 3.26%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1조달러클럽 기업들의 순이익이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대에 달한다. 글로벌 AI 시대 도래에 따라 1조달러클럽의 이익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ETF는 글로벌 AI 혁신 성장과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동시에 선도하는 '1조달러클럽'에 집중 투자해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9-10 08:50:21[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4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 행사를 9일 개최했다. 금융위는 그간 총 3회 개최된 행사를 통해 총 18건의 협업 서비스를 발굴했다. 이번 4회 행사에서는 8개 핀테크 기업이 협업 제안 발표를 통해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35개 금융회사, 6개 투자기관 담당자와 네트워킹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규제 개선, 중소 핀테크 기업 인큐베이팅, 국내 핀테크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간 협업 강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B금융지주가 KB Innovation HUB 핀테크 랩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를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회 행사를 계기로 보험사와 협업에 성공한 '노리스페이스'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금융회사와 협업을 희망하는 핀테크 8개사가 35개 금융회사와 6개 투자기관 앞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발표하고 모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했다. 이번 행사에서 피칭을 하게 된 8개 핀테크 기업은 발표를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 중에서 서비스 혁신성, 금융회사 협업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와 매칭돼 협업에 대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성공적으로 서비스 개발 및 시범 운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업당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테스트 비용 지원 신청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금융회사도 이번 행사에서 서비스 발표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경우 핀테크 지원센터에 문의해 핀테크 기업의 신청서와 발표 자료를 공유받을 수 있다. 한편 상호만남 행사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지정대리인과 위탁테스트 제도를 활성화하고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의 상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4·4분기부터 시작됐다. 지난 세 번의 행사에서 총 24개 핀테크 기업이 자신들의 혁신적 서비스를 금융회사들과 투자기관 앞에서 발표했고 그 결과 지정대리인 2개사, 위탁테스트 16개사 총 21개 금융회사와 협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3회 행사에서는 서비스 발표를 한 8개 핀테크 기업 모두 금융회사와 매칭됐다. 협업을 추진하기로 한 18개 핀테크 기업 중 1개 기업은 현재 테스트를 완료해 상용화를 앞두고 금융회사와 본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며, 7개사는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8개사는 테스트 시작 전 진행하는 위수탁계약 체결을 위해 세부사항을 협의 중에 있으며, 2개사는 지정대리인의 지정 신청을 위한 준비 중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09 14:20:05[파이낸셜뉴스]광주은행이 최근 환율이 빠르게 변동하면서 환차익을 실현하는 '환테크(환율+재테크)'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 8일까지 ‘외화예금 환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미국달러(USD)와 일본엔화(JPY) 두 가지 통화로, 이벤트 기간 환테크 서비스와 외화예금에 신규 가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2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영업점이나 광주와(Wa)뱅크를 통한 환테크서비스(FX트레이딩 서비스, 목표환율 알림서비스, 외환매매 예약서비스) 가입이 필수적이다. 외화정기예금은 미화환산 1000불 이상이며 외화정기적금은 2회 이상 정상납입한 계좌로 미화환산 100불 이상 잔액 유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FX트레이딩 서비스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실시간 적용환율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입 시 1회 환율 우대 승인만으로 유효기간 내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2개 통화(USD,JPY) 환율 80%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는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해당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외환매매예약서비스'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 부행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진 만큼 환테크에 관심을 갖는 고객분들이 많아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광주은행 FX트레이딩 서비스가 외환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9 11: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