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한 13세 소년이 유명 블록쌓기 게임 '테트리스'의 마지막 단계를 클리어해 화제다. 마지막 단계는 AI만 깰 수 있다고 자부할 만큼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태까지 클리어했다는 이용자는 나온 바 없으며, 이날 소년이 직접 테트리스를 클리어 한 모습을 보이면서 인간 최초로 테트리스 마지막 단계를 통과한 인물이 됐다. 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윌리스 깁슨(13)이다. 깁슨은 지난해 12월 21일 자신의 집에서 테트리스를 약 35분간 한끝에 게임 화면이 멈춰 선 장면을 올렸다. 이는 일명 '킬 스크린(kill screen)' 상태로, 게임이 끝난 것이다. 깁슨은 게임을 하는 내내 거의 미동도 하지 않은 채 테트리스와 승부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단계까지 마무리한 깁슨을 자신의 승리를 직감한 뒤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쳤다. 사진을 살펴보면 점수칸에는 게임 중반 일찌감치 '999999'가 표시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더 높은 숫자를 표시할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린 깁슨은 "손가락에 느낌이 없다"라고도 말했다. 테트리스는 1985년 개발된 고전 명작 게임이다.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한다. 다양한 버전으로도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으나, 깁슨이 한 게임은 원조 버전이다. 사람이 마지막 단계를 깬 것은 이번이 최초다. 지금까지 이 단계에 이른 건 인공지능(AI) 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스택 래빗'(StackRabbit) 같은 테트리스 AI가 '킬 스크린'에 도달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깁슨은 2021년 테트리스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 단계까지 마무리한 깁슨은 "시작하기는 쉽지만 깨기는 어려운 게임"이라며 "단순한 것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깁슨은 지난해 10월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캠피언십 대회에 출전해 3위를 하기도 했다. 그는 다음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가 지금까지 테트리스 대회에서 거둔 상금은 약 3000달러(390만원)로 전해졌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4-01-05 07:57:17고전 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테트리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플리머스대학 연구팀은 18~30세의 실험 참가자 100명에게 원하는 욕구와 욕구의 강도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게 한 뒤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런 다음 한 그룹은 3분 동안 테트리스를 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게임을 기다리게 한 뒤 실제로 게임을 하지는 않았다. 그 결과 테트리스를 한 실험 참가자들의 욕구 수준이 게임을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평균 24%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잭키 안드라데 교수는 "인간의 욕구는 일반적으로 몇 분 정도 지속되는데, 테트리스를 하면 욕구와 관련된 이미지를 상상하는데 방해를 받아욕구가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식전에 잠깐 동안 즐기는 테트리스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을 하면 음식을 원한다는 생각을 떠올릴 틈이 생기지 않아, 살이 찔 위험이 훨씬 줄어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알콜 중독자들이나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식욕'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08-02 14:03:51▲ 런닝맨 임요환런닝맨 임요환, 런닝맨 임요환, 런닝맨 임요환, 런닝맨 임요환 런닝맨 임요환이 홍진호와 테트리스 대결을 펼쳤다. 임요환과 홍진호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라이벌 빅매치' 편으로 꾸며져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임요환과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대결에 이어 오락실 테트리스 게임을 하게 됐다. 이병진이 임요환에게 “테트리스 해본 적 있느냐”고 묻자, 임요환은 “테트리스 해본 적 없지만 홍진호는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요환은 홍진호에게 패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임진록'에서는 임요환이 승리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30 10:32:10담배, 음식, 섹스를 끊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와 화제다. 바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것.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은 욕구들을 테트리스 게임이 줄여준다고 보도했다.영국 플리머스대학교 연구팀은 수십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욕구가 느껴질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 욕구의 강도는 얼만큼 인지 질문을 했다. 학생 참가자 반에게는 아이패드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게 했다. 이후 15분 뒤에 다시 동일한 질문을 했다. 이 결과 테트리스 게임을 한 참가자들의 욕구는 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테트리스 게임과 욕구들을 관장하는 정신적 과정이 동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에앞서 호주 퀸즈랜드 대학에서 연구팀은 18~27세 실험 참가자 31명을 대상으로 한 이전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잭키 안드라데 교수는 "먹는 욕구를 어떤 활동이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연구실 밖에서 실제 생활에서도 이는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5-08-15 10:31:21어린이 약시 급증.."성인약시는 테트리스로 치료한다?" 애플이 애플워치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0일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의 키워드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투데이 키워드'로는 달래 효능, 가장 외로운 고래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어린이 약시 급증, 우리땅 좌표 전환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끌고있다. 어린이 약시 환자가 급속히 늘고있는 가운데 성인약시의 치료법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약시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4세 이하 그룹이 인구 100만명당 연평균 14.3% 증가했다고 8일 전했다. 해외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트리스 게임이 성인약시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센터 연구소는 성인 1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주간 테트리스 게임을 하도록 했다. 두 그룹으로 나뉜 실험군 중 한 그룹은 안대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게임을 했고 다른 그룹은 눈을 가리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하도록 했다. 2주후 두 그룹 시력을 측정해본 결과 모두 시력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양쪽 눈으로 게임을 한 그룹의 시력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테트리스를 즐길 때 한쪽 눈이 아닌 양쪽 눈을 모두 사용하면 약시 치료에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입증했다. '투데이 키워드'달래 효능, 가장 외로운 고래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어린이 약시 급증, 우리땅 좌표 전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3-10 09:11:45애플이 애플워치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0일 '어린이 약시 급증'의 키워드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투데이 키워드'로는 달래 효능, 가장 외로운 고래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어린이 약시 급증, 우리땅 좌표 전환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끌고있다. 어린이 약시 급증..성인약시는 테트리스로 치료 가능하다? 어린이 약시 환자가 급속히 늘고있는 가운데 성인약시의 치료법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트리스 게임이 성인약시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센터 연구소는 성인 1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주간 테트리스 게임을 하도록 했다. 두 그룹으로 나뉜 실험군 중 한 그룹은 안대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게임을 했고 다른 그룹은 눈을 가리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하도록 했다. 2주후 두 그룹 시력을 측정해본 결과 모두 시력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양쪽 눈으로 게임을 한 그룹의 시력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테트리스를 즐길 때 한쪽 눈이 아닌 양쪽 눈을 모두 사용하면 약시 치료에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입증했다.. 약시는 각막이나 수정체, 망막이나 시신경 등은 정상이지만 교정 시력도 높지 않거나 양쪽 시력의 차이가 큰 경우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8일 진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약시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만 1771명. 지난 2009년의 2만 220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100만명당 4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만명당 연평균 증가율도 1.3% 수준이었지만, 유독 4살 이하 어린이 가운데는 매년 14.3%씩 큰 폭으로 증가했다. 5~9살 어린이에서도 매년 5.7%씩 늘어 인구 100만명당 5089명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4살 이하에서 약시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까닭은 영유아 검진 확대로 조기 안과 검진이 보편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9살에서 약시 환자가 많은 까닭 역시 4세 이하 유아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산병원 안과 김혜영 교수는 "시력 발달이 완성되는 만 8세 이전에 약시인 걸 몰라 치료를 받지 못했다면 평생 시력 저하 상태로 살아야 한다"며 "한마디로 시력의 성장판이 닫히는 셈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양쪽 눈이 모두 약시일 때는 눈을 찡그리거나 책을 가까이 들여보는 등 징후가 생긴다. 반면 한쪽 눈만 약시인 경우엔 반대편 눈을 주로 사용함에 따라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굴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안경을 써야 하며, 한쪽 눈만 약시인 경우엔 반대편 눈을 강제로 가림으로써 약시인 눈을 자꾸 사용하도록 해줘야 한다. 김 교수는 "보통 한쪽 눈에만 약시가 오는 경우가 많다"며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서너 살 때엔 무조건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투데이 키워드' 달래 효능, 가장 외로운 고래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어린이 약시 급증, 우리땅 좌표 전환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3-10 08:58:12고층 빌딩 테트리스 고층 빌딩 벽면 전체가 테트리스 게임화면으로 변신해 화제다. 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최고층 빌딩인 시라센터에서 빌딩을 전체 화면으로 사용하는 테트리스 게임이 벌어져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유리창으로 된 빌딩 전면의 매층 난간마다 수백개씩의 LED 전구를 설치해서 만든 이 게임판은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장관을 연출해 게임 매니어들과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조이 스틱의 움직에 따라서 빌딩에 비춰진 양쪽의 거대한 형상들이 떨어지는 장면들도 이 오래 된 고전적인 게임을 돋보이게 했다. 1984년 러시아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발명한 테트리스 게임은 참가자들이 떨어지는 조각들을 가지런히 줄로 맞추는 방식으로 쉽고 재미가 있어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행사는 전자기술의 발달과 IT 산업의 홍보를 위해 시에서 마련한 '필리 테크 위크' 행사 중의 하나로 테트리스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고층 빌딩 테트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작동이 되는구나", "고층 빌딩 테트리스 신기하다", "테트리스 갑자기 하고 싶어지네요", "역시 스케일이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4-07 08:39:56EA 테트리스 테트리스가 음식이나 흡연 욕구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진은 학생 119명을 상대로 현재 무엇을, 얼마나 갈구하는지 설문조사를 벌인 뒤 3분간 테트리스를 하게 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가 전했다. 실험 참가자 가운데 절반은 테트리스를 마음껏 즐긴 반면 나머지 절반은 게임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을 할 수 없게 했다. 이후 연구진은 이들을 상대로 다시 욕구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벌였다. 처음 설문조사에서 58명은 음식이나 음료, 10명은 카페인, 12명은 니코틴에 대한 갈증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람들의 욕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졌는데, 특히 테트리스를 한 참가자들의 경우 이런 생각을 빨리 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테트리스를 하면서 블록 모양을 바꾸면서 맞춰가는 데 전념하는 것이 음식이나 니코틴 등 자신이 갈구하던 것들에 대한 생각을 뇌에서 사라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는 않은 호주 브리스번 퀸스랜드공대의 데이비드 카바나는 "우리가 진정 무언가를 원할 때 다른 것을 생각하기란 어렵다. 이건 진정한 고문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가 욕구를 얼마나 조절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가 같은 뇌 기능에 나타나는 무언가를 한다면 우리는 욕구를 잊고 유혹에 저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식욕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4-03-18 14:15:35테트리스 생일 축하 피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트리스 생일 축하 피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테트리스는 1984년 6월6일 출시돼 올해로 29회 생일을 맞는다. 공개된 '테트리스 생일 축하 피자'는 햄, 피망, 파인애플, 치즈 등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를 테트리스 블록 모양으로 배치해 만든 것이다. 게임 점수와 레벨까지 표시해 디테일을 살렸다. 하지만 피자를 굽자 치즈가 녹으면서 모양이 망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테트리스 생일 축하 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대박이네요", "테트리스도 이제 곧 서른이구나", "테트리스 생일 축하 피자 만든 사람 점수까지 만들다니 완전 천재", "테트리스 예전엔 매일같이 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6-09 10:58:02국민게임 '테트리스'가 '테트리스 스타'로 업그레이드돼 나왔다. NHN 한게임은 원조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테트리스'를 '테트리스 스타'로 업그레이드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테트리스 스타'는 기존 테트리스 달리 '실력'에 기반한 자동 매칭 기능이 더해졌다. 이전에는 상위 구간을 제외하고는 사용자들의 실력을 판별하는 시스템이 약했지만 개편된 구조에서는 스킬포인트(SP)라는 개념을 도입해, 서로 실력이 비슷한 사용자리 경쟁이 이뤄져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가능해졌다. NHN 한게임은 '테트리스 스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접속 후 닉네임만 만들어도, 추첨을 통해 100만원 기프트카드와 테트리스 폰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 50판 플레이, 3연승, 10레벨 달성 등 5개의 초간단 미션을 완료하면, 문화상품권과 한게임 쿠션, 테트리스 자석, 던킨도너츠 먼치킨 등의 경품에 자동 응모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광래 NHN 게임제작1실장은 "테트리스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돼야 한다는 관점에서 '테트리스 스타'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라며 "다양한 신규 모드는 물론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자동 매칭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3-04-22 11: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