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원 웰스가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18평형'을 공개했다. 7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22평형 △26평형 △30평형 △34평형 등 4개 모델에 18평형 모델을 추가해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라인업을 총 5개로 늘렸다. 이번 18평형 모델은 시니어 소비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청정과 스피드 청정으로 운전 모드를 단순화했다. 설정 버튼 역시 4개로 줄여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네이도 공기청정기 핵심 기술인 '17도 경사면 송풍 기술',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제품 대비 흡입 성능을 18% 강화하는 한편, 청정 속도를 30% 빠르게 구현했다. 올케어 7단계 필터 시스템과 7가지 생활 맞춤형 필터로 시니어 소비자를 포함한 가정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기청정 성능과 에너지 절약 효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으며 디자인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1~2인 가구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10~20평형 주택에 적합한 18평형 모델을 선보였다"며 "조작 패널 구성과 기능을 단순화해 시니어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쉽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07 10:24:00[파이낸셜뉴스] 최근 폭우가 몰아친 중국 남부 광저우시를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5명이 숨졌다. 28일(현지시각) 신화통신,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은 전날 오후 3시께 광저우시 바이윈구에서 강력한 토네이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지 당국의 조사 결과 토네이도 영향권은 길이 약 1.7㎞, 폭 280m였으며 발생지에서 2.8㎞ 떨어진 량톈춘 관측소에서는 최대 풍속이 초속 20.6m로 측정됐다. 웨이보 등 SNS에는 당시 고압전선에 불꽃이 튀더니 크게 폭발하고, 마치 재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철제 구조물들이 무더기로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르는 장면이 공유되고 있다. 토네이도가 주변 쓰레기와 건물 잔해들을 한꺼번에 쓸며 전진하는 모습도 나온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종말이 오는 줄 알았다”라고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가방이 다 날아갔다”, “탁자 밑으로 대피했는데 소용 없었다”라고 전했다. 약 4분 동안 광저우를 휩쓴 토네이도에 주민 5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철제 구조물들이 날아든 건물 140여 채가 파손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심 곳곳에 포탄이 떨어지는 듯한 굉음과 함께 성인 주먹만 한 우박까지 쏟아졌다. 도로 위에서 속수무책으로 우박을 맞은 자동차들이 유리창이 박살 나고 야외 테이블이 산산조각이 나는 등 피해 영상도 SNS에 올라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직접 주운 우박을 손바닥에 올린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우박 2~3개가 손바닥 안에 가득 찰 정도로 어른 주먹만 한 크기다. 광저우시는 반나절 동안 뇌우 21차례와 우박 13차례, 호우는 19차례에 걸쳐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둥성에선 불과 일주일 전에도 100년 만의 홍수로 사망자 4명과 실종자 10명이 발생했다. 중국 기상 당국은 해수면 기온 상승으로 남중국해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 게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대기 불안정은 앞으로 2~3일간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4-29 06:09:34[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새로운 TV 광고 '청정 마스터'편을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한 테라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연말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테라 브랜드 광고 특유의 상상력으로 청정라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위트 있고 세련된 볼거리와 분위기로 표현했다. 특히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공유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광고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광고는 어느 바에서 손님이 테라를 주문하자 주류 진열장의 벽면이 열리고 비밀의 공간이 나타나며 시작된다. 맥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맥아 마스터' 공유에 이어 '토네이도 마스터' 공유가 등장한다. 공유는 각기 다른 토네이도를 보관한 유리병으로 가득 찬 벽 사이에서 가장 시원 상쾌해 보이는 토네이도를 맥주병에 담아내고 마침내 강력한 리얼 탄산 100% 테라를 완성한다. 준비된 테라를 바의 '매니저' 공유가 손님과 함께 마시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청정 마스터'편을 통해 '청정라거-테라'의 탄생 과정을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중적인 테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2-14 11:32:34[파이낸셜뉴스] 인디애나주(州)에 토네이도가 잇따라 상륙해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미국이 악천후로 시름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날씨전문매체 ‘애큐웨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디애나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가옥 수십채가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인디애나주 마틴카운티 당국은 “어제 오후 8시께 관할 지역 내 농가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같이 있던 여성 1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당시 토네이도에 꺾인 나무가 주택을 치면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오후 3시10분께도 인디애나 주도(州都) 인디애나폴리스 남쪽의 존슨카운티에 토네이도가 몰아쳐 주택과 상가 75채가 무너지거나 크게 훼손됐다. 목격자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한 영상들에는 토네이도가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건물의 파편들이 공중에 날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에는 큰 나무가 꺾여 길과 자동차 위를 덮친 모습도 담겼다. 아울러 인디애나주 일부 지역에서는 “야구공 또는 테니공만한 우박”이 내려 주택 지붕과 외벽 등을 훼손한 것으로도 보고됐다. 미 국립기상청 폭풍예보센터 측은 이날 폭풍 관련 400여 건, 우박 관련 약 200건의 기상특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토네이도는 인디애나주 각지에 정전 피해도 입혔다. 아칸소주와 테네시주, 켄터키주에서도 각각 10만 명 이상, 조지아주에서도 17만 명 이상의 주민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6-27 08:12:51[파이낸셜뉴스] 미국 남부와 중서부를 덮친 토네이도로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방문한 미시시피주 롤링포크는 바이든 대통령이 떠난 수시간 뒤 토네이도로 찢겨 나갔다. AP에 따르면 토네이도 수십개가 이 지역 대도시와 마을들을 덮쳐 일리노이주 콘서트 홀 지붕을 날려버리는 등 최소 7개 주에서 토네이도가 확인됐다. 이번 토네이도로 테네시주 맥네어리 카운티에서 7명, 아칸소주의 작은 마을 윈에서 4명이 숨졌고, 인디애나주 설리번에서는 3명이 목숨을 잃었다. 토네이도는 지난달 31일 밤부터 1일 밤까지 앨라배마, 미시시피, 아칸소, 일리노이 등에서 몰아치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미시시피에서는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토네이도의 습격을 받았다. 토네이도는 지난주 피해를 위로하기 위해 이 지역을 찾았던 바이든 대통령이 떠난 지 수시간 뒤 이 마을을 덮쳤다. 아칸소주에서 4명이 목숨을 잃은 윈은 인구 약 8000명의 작은 마을로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곳이다. 1일 오전 고등학교 지붕이 날아가고,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나갔다. 주택과 상가 벽이 무너지고, 창문이 깨졌으며, 지붕이 뜯겨져 나갔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서부의 벨비디어에서는 헤비메탈 공연이 이뤄지던 콘서트홀 아폴로극장 지붕 일부가 무너지는 바람에 한 남성이 깔려 목숨을 잃었다. 당시 공연장에는 약 260명이 있었다. 당국은 관객들이 남성을 구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토네이도로 이 극장에서 28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가운데 일부는 중상이다. 일리노이 접경지대인 인디애나주 설리번카운티에서도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설리번 시장 클린트 램은 현재 인구 4000명의 남부 지역 상황을 알 수 없다면서 밤사이 건물 잔해에서 여러 주민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대 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아칸소주 리틀록에서는 최소 1명이 목숨을 잃고 20여명이 부상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는 목숨이 위험한 이들도 있다. 프랭크 스콧 리틀록 시장은 토네이도 길목에 주택과 상가 2100채가 있었다면서 아직 피해 규모가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서쪽과 맞닿은 아이오와주의 아이오와시티에서도 전봇대가 뽑히고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가 속출했다. 아이오와시티는 아이오와(주립)대가 있는 곳이다. 한편 현재 토네이도가 덮친 지역에는 산불과 강풍까지 겹쳐 53만 가구가 정전 상태이다. 토테이도와 강풍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그리고 뉴욕 등 북동부 지역도 위협하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3-04-02 04:26:28[파이낸셜뉴스]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5명이 숨지고 주택 등 시설이 대량 파괴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당국은 추가 피해를 경고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뇌우와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지난 24일 오후 미시시피주에 상륙한 뒤 지금까지 2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 당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토네이도가 순간 최대 시속 200마일(약 320㎞/h)을 기록했다며 최고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4등급 토네이도로 평가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 텍사스 일대에 낙뢰와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이 내린 뒤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날 수 있다며 토네이도 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토네이도가 1시간 가량 머물며 피해가 집중된 미시시피주 롤링포크에선 구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AFP는 전했다. 미 적십자사는 롤링포크 내 주 방위군 건물에 지원본부를 차린 뒤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는 비상식량과 생필품을 이재민들에게 배분하고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 주지사와 디앤 크리스웰 미 연방재난관리청장(FEMA)과 함께 이날 롤링포크를 방문한 뒤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지역에 대한 장기적 지원을 약속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시시피주 토네이도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시시피 지역의 사진들은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라며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백악관은 이번 연방자금이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택과 주택 수리 및 저비용 대출, 보험에 들지 않은 재산 손실을 보전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3-27 10:46:53김슬옹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김슬옹의 솔로 디지털 싱글 'TORNADO'가 공개된다. 이번 신보 'TORNADO'는 펑키한 그루브감이 충만하게 느껴지는 '토네이도'는 어디를 향해갈지 모르는 토네이도 안에 표류하고 있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트렌디한 뮤지션 '김슬옹'의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싱글이다. 이와 함께 이번 싱글 'TORNADO'의 일러스트 이미지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의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짙은 어둠 속 도심 사이사이를 오렌지컬러 조명으로 수놓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딥한 감성을 물씬 풍긴다.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토네이도의 중심' 분위기를 살린 듯한 일러스트를 통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지난 8월 발매한 'Better Know'에 이어 이번 'TORNADO'로 솔로 활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슬옹. 그는 "팬분들께 하루빨리 좋은 노래를 전해드리고 싶어, 약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왔다. 토네이도는 기타, 베이스, 드럼이 펑키한 리듬을 이루어 신나는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슬옹은 그룹 '톡식' 데뷔 이후, '리카드', 그리고 데이비드 오와의 앨범, '시네마' 활동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등 다양한 영역에 빛을 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싱글 '토네이도' 역시 모든 작업에 참여한 만큼, 가장 김슬옹다운 음악의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매 작업물마다 본인 특유의 감성과 매력을 더하고 있는 김슬옹의 싱글 '토네이도'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AW엔터테인먼트
2022-09-26 11:36:14[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기계 미국 아틀란타 법인은 최근 현지 딜러사 '퍼스트 초이스 팜 앤 라운'과 함께 토네이도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테네시주 샘버그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급파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틀란타 법인은 15톤(t), 23t, 25t급 중형 굴착기 3대를 현장에 배치해 붕괴된 건물 잔해와 부유물 정리 작업에 투입하고 도로 복구 작업에도 장비를 지원했다. 현장에서 함께 복구 작업을 실시한 론 파크 퍼스트 초이스 팜 앤 라운 대표는 "100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토네이도로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우리 직원 중 한명은 집을 잃었다"면서 "나의 가족, 친구, 직원들을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현대건설기계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19년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굴착기 5대를 투입해 전소된 가옥과 농가, 축사의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2020년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 경기 지역에서 굴착기 12대를 투입해 도로침수, 산사태, 제방 유실 현장 및 침수된 비닐하우스·축사에 대한 긴급 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재난현장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1-11 10:29:31[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NT게임즈가 합작한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토네이도)'가 글로벌 시장에 등판한다. 위메이드는 갤럭시토네이도를 북미·유럽·아시아지역 등 서비스 가능한 174개국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어·스페인어·인도네이사어·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토네이도는 수집형 게임 '여신의 키스' 시리즈, '전쟁의 시대'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의 캐주얼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많은 행성을 탐험·수집 및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건설·성장·수집·약탈·경쟁·협동 등 전략적 요소와 직관적 게임성을 접목했다. 위메이드는 갤러시토네이도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심볼을 모으면 토네이도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심볼 모으기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출시 이후 매주 소정의 토네이도로 갤럭시 레이스에 참가하면 플레이에서 획득한 루비량에 따라 각 순위별로 토네이도를 지급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31 13:06:21위메이드가 NT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데뷔시킨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 토네이도)를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74개국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하며,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 토네이도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가 담긴 캐주얼 슬롯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행성을 탐험하고 수집은 물론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위메이드는 갤럭시 토네이도에 △건설 △성장 △수집 △약탈 △경쟁 △협동 등 전략적 요소를 접목해 재미를 더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 게임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펼쳐지는 갤럭시 레이스에서는 이용자 간 순위 경쟁으로 '토네이도 토큰(토네이도)'을 획득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장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 게임즈 대표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가장 쉽고 명확한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P&E(Play and Earn)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위믹스(WEMIX) 플랫폼과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토네이도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경쟁과 보상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27 16: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