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토스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토스인증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오픈된다. 고객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만 있으면 터치 몇 번으로 토스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토스인증서 하나로 국세청 홈택스(인터넷 웹사이트) 또는 손택스(국세청 모바일앱)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전체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토스인증서는 국세청뿐만 아니라 공공, 금융, 생활부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휴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약 3000여개 제휴처에서 가입자 본인확인, 전자서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휴처는 △공공부문(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부24 등) △금융부문(토스뱅크, 토스증권,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등) △항공부문(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등) △게임부문(넥슨, NC소프트, 라이엇게임즈 등) △기타(LGU+, CJ올리브네트웍스, 무신사 등) 이다. 아울러 타 인증서 대비 최소 단계로 구성된 발급과정과 간편한 이용방식도 토스인증서의 장점으로 꼽힌다. 인증서 신규 발급 시 생체(지문)인증 또는 PIN번호(6자리 간편비밀번호) 입력을 설정해두면, 이후부터는 해당 방식으로 간편하게 인증처리를 할 수 있다. 인증서 유효기간도 3년으로 매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토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간을 맞아 토스인증서 하나로 편리하게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제휴처 확대를 통해 토스인증서가 전 국민의 인증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1-11 09:40:14[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 모바일 웹에서 '토스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 본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증 서비스 선택 폭을 넓혀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다. 14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토스앱을 통해 토스인증서를 발급 받은 고객은 경남은행 모바일 웹에서 바로 토스앱을 띄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토스인증서는 본인확인기관 및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 중인 사설인증서로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효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 고객은 상품가입, 계좌조회, 환전신청 등 입출금계좌 개설을 제외한 본인확인이 필요한 메뉴에서 토스인증서를 본인인증수단으로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고객 편의와 거래안전 향상 차원에서 기존 인증방법 외에도 보안성이 뛰어난 새롭고 다양한 인증서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공공전자지갑서비스 도입 시 토스인증서의 본인인증 및 전자서명 이용이 가능한 거래 분야를 모바일뱅킹 앱(App)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6-14 17:02:35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 휴대폰 개통 과정에서 토스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KT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KT알뜰폰에 토스인증서, 토스 본인확인서비스 도입 및 토스 애플리케이션(앱)내 샵인샵 입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통신사 알뜰폰 서비스에 토스인증서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MOU로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서 휴대폰 개통 시 토스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대면 가입 마지막 인증절차에서 토스인증서를 선택하면 된다. 토스인증서 및 본인확인 서비스는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토스 앱 내에서 KT 알뜰폰 비대면 개통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샵인샵 개념으로, 토스 앱 내에 입점할 예정이다. 비대면 알뜰폰 개통이 늘어나는 가운데, KT는 알뜰폰 주요 고객인 2030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토스 사용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혁 기자
2022-02-22 18:09:47[파이낸셜뉴스]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 휴대폰 개통 과정에서 토스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KT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KT알뜰폰에 토스인증서, 토스 본인확인서비스 도입 및 토스 애플리케이션(앱)내 샵인샵 입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통신사 알뜰폰 서비스에 토스인증서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MOU로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서 휴대폰 개통 시 토스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대면 가입 마지막 인증절차에서 토스인증서를 선택하면 된다. 토스인증서 및 본인확인 서비스는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토스 앱 내에서 KT 알뜰폰 비대면 개통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샵인샵 개념으로, 토스 앱 내에 입점할 예정이다. 비대면 알뜰폰 개통이 늘어나는 가운데, KT는 알뜰폰 주요 고객인 2030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토스 사용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2-22 12:52:20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전자서명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알뜰폰 사용자의 경우, 본인 인증 수단이 신용카드 및 범용 공인인증서로 제한되어 있어 신용카드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용자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한 후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야기모바일은 네이버, 페이코 외에도 PASS, 토스 등의 다양한 전자서명 인증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전자서명 인증 서비스는 비밀번호 입력 또는 생체 인식 등으로 손쉽게 인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온라인 가입과 셀프개통을 이용할 수 있다. 이야기모바일 관계자는 “최근 당사 알뜰폰 요금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편 인증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편의가 대폭 개선되어 알뜰폰 가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2022-01-04 12:53:26[파이낸셜뉴스] 토스인증서 누적 발급이 2300만건을 돌파했다. 7일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최근 2개월 월 평균 토스인증서가 3000건 발급되는 등 12월 초 2300만건을 넘어섰다. 토스인증서는 토스 이용은 물론, 금융기관의 상품 가입 시 토스앱을 통해 지문 등 생체인증이나 PIN번호로 간편하게 인증을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사 입장에서 토스의 1800만 고객을 잠재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타 인증 대비 최소 단계로 구성된 간편함 때문에 빠르게 사용이 늘고 있다. 토스인증서는 2018년 말 수협은행에 인증서 발급을 시작으로, 최근 1금융권인 SC제일은행을 비롯, 삼성화재, 하나손해보험, KB생명 등 대형 금융회사와 잇달아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상품 가입 시 간편인증, 전자서명 등에 토스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인증서는 간편함 외에도, 간편 인증시 공인인증서와 동일하게 개인정보에 대한 가상식별방식을 사용해 보안성은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위변조 가능성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토스는 이달 10일 관련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의 구분이 없어지더라도, 정부 및 금융기관 등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기관에서는 기존 공인인증서와 같은 수준의 인증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고, 향후 동일 스펙의 인증 기술을 통해 관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토스인증을 통해, 토스는 물론 인증서 채택 기관 고객에게도 새로운 고객 경험과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를 획득해, 공공기관과 금융권으로 토스인증 공급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0-12-07 12:27:35[파이낸셜뉴스] 토스가 한국전자인증과 손잡고 인증서 사업에 본격 나선다.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토스는 이날 한국전자인증과 인증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전자인증은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 등 인증서가 필요한 기관에 토스인증서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토스는 그 동안 제휴 금융사 중심으로 펼쳐오던 인증서 사업의 범위를 크게 확장하게 되었다. 토스는 2018년 11월 수협은행에 인증서 발급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삼성화재, 더케이손보, KB생명등 대형 금융회사와 잇달아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고객이 상품 가입시 토스인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5월 현재 토스인증서를 도입한 금융사는 다섯 곳, 누적 발급 인증서는 1100만건이 넘는다. 추가로 6월 중 2~3개 금융회사의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토스인증은 금융기관의 상품 가입시 별도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지 않고 토스앱을 통해 지문 등 생체인증이나 PIN번호로 본인 인증을 간편하게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사 입장에서 토스의 1700만 고객을 잠재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타 인증 대비 최소 단계로 구성 된 간편함 때문에 빠르게 사용이 늘고 있다. 특히, 핀테크업체 중 유일하게, 글로벌 인증기관이며 공인인증서 발급 기관인 한국전자인증을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인증기관으로 두고, 본인 확인에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가상 식별방식을 사용해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토스는 관련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의 구분이 없어지더라도, 정부 및 금융기관 등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기관에서는 기존 공인인증서를 당분간 채택할 것으로 보고, 향후 동일 스펙의 인증서 기술을 통해 관련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인증서 사업에서도 토스의 앞선 IT 기술력과 혁신적인 UX 디자인을 통해 개인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인증서 채택 기관에는 새로운 사업기회와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에 앞서 토스는 지난해 4월 한국전자인증의 지분 5%를 취득하였고, 한국전자인증은 토스가 주도하는 제3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주주로 참여하는 등(지분율 4%) 양사는 전략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0-05-26 13:56:57간편송금서비스 '토스'의 누적 송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는 '토스'가 출시된지 1년 여만에 이룬 성과다. 주로 2030세대가 지문인식을 통해 1회 평균 3만7000원 가량을 송금하는 데 토스를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간편&안전송금 '토스'…사용자 관심↑ 핀테크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2월 말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사용자들이 토스를 통해 주고 받은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토스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돈을 보내고자 하는 상대방 전화번호와 이체금액을 적은 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당사자에게 웹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이때 송금받는 사람 스마트폰에 토스 앱이 설치돼 있지 않아도 전송된 웹사이트 주소에 접속해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송금된 돈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출시 당시 제휴은행이 IBK기업은행과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3곳에 불과했던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말 KB국민은행과 손을 잡으면서 현재 15개 은행과 제휴 중이다. 또 현재 하나·외환은행 등과 서비스 연동을 앞두고 있다. ■개인간 거래 72%, 지문인식으로 송금 토스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모바일 기기에 친숙한 2030세대로 나타났다. 이들의 1회 평균 송금액은 3만7000원이었다. 또 송금 유형별로 보면 개인 간 송금은 72%, 무통장입금 결제는 28%로 분석됐다. 토스를 통한 무통장입금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소셜커머스업체 '쿠팡'이었으며 위메프와 11번가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기능별로는 암호 입력 대신 지문 인식을 통해 송금한 횟수가 총 56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금융 사기 이력이 있는 계좌로 송금할 경우, 사전에 경고 창을 띄워준 횟수는 5만 건에 이르렀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단일 간편송금 서비스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취급하고 있다"며 "해외송금과 결제, 환전, 대출·투자 상품 중개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6-01-13 10:05:10[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PC 서비스인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한다. WTS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PC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토스증권은 WTS인 ‘토스증권 PC’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온·오프라인에 시도하는 첫 제품 광고로, ‘누구나 주식투자를 쉽게 보는 세상으로’ 만들겠단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캠페인은 유튜브, 티빙 등 온라인 매체와 강남, 여의도, 판교 등 오피스 지역 옥외 전광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쉽게·넓게·깊게’ 3가지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WTS를 통해 어려운 투자 정보를 ‘쉽게’, 스마트폰과 PC 간 실시간 연동을 통해 거래 경험을 ‘넓게’, 종목 정보를 보다 ‘깊게’ 전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광고 영상은 공개 후 150만 조회 이상을 기록했다“며 ”토스증권 PC를 통해 고객들이 투자정보를 더 쉽게, 넓게, 깊게 보며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 PC는 자사의 MTS를 PC, 태블릿 등 웹 기반으로 확장한 서비스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인증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12 14:44:30[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재외동포청,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외체류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체계 도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관 업무협약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본인확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재외국민은 전자여권과 해외체류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아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말까지 유효한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해외체류 재외국민은 토스 앱을 통해 시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청은 재외국민의 비대면 신원확인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재외국민의 편리한 국내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재외국민의 신뢰성 있는 신원확인방법 마련 및 민관 상호 연계를, 토스는 재외국민 대상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서명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 중심적으로 서비스를 구현해 디지털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청,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토스를 포함해 이번 시범서비스에 참가하는 5개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참여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8 14: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