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을 1시간50분 연장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기존 오전 5~7시에서 5~8시50분으로 늘린다. 이에 따라 프리마켓·정규장·애프터마켓을 포함한 전체 거래 시간이 기존 14시간에서 15시간 50분으로 확대된다. 결국 토스증권 고객은 프리마켓이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애프터마켓이 종료되는 다음 날 오전 8시50분(서머타임 기준, 해제 시 1시간씩 순연)까지 미국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여기에 데이마켓이 재개될 경우 미국주식 거래시간은 23시간50분으로, 사실상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거래시간 확대는 장 마감 후 이뤄지는 미국 기업들 실적 발표나 주요 뉴스에 대응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조치”라며 “미국주식 투자 편의와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12월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선보인 토스증권은 거래종목을 확대하고 다양한 투자 방식을 소개하는 등 꾸준히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 개시가 예정돼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3-18 10:08:16[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발행한 리포트에 고객 관심이 몰리고 있다. 14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자사 리서치센터가 내놓은 총 7개 리포트(애플리케이션 전용 요약본 25개) 총 누적 조회수(PV)가 지난 11일 기준 150만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첫 리포트 ‘왜 미국 주식인가’를 내놓은 후 6개월여 만이다. 그 중에서도 ‘[2025 연간전망] 미국주식, 뭐 살까? AI’편이 약 39만 조회수로 선두였다. ‘[2025 연간전망] 올해도 미국주식 좋을까?(약 10만)’, ‘왜 미국 주식인가(약 10만)’ 등이 뒤를 이었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리포트는 특징은 △이해하기 쉬운 용어의 활용 △토스증권 플랫폼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 제공 △미국 산업·기업 분석에 기반한 심도 높은 정보 제공 등이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는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뿐 아니라 고객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산업 및 종목 분석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리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3-14 09:15:38[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3~21일 총 19일간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3월 1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토스 애플리케이션→ 주식 탭 내 우상단 메뉴→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토스증권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투자 부문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며,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30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100만원 리그로 각각 구분된다. 각 리그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참가자 상위 10명에게 총 3500만원 상금이 리그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2-20 14:51:08삼성증권은 지난 2일부터 토스뱅크 제휴 연금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연금굴링'서비스는 토스뱅크 앱에서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투자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연금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 고민을 덜어주는 것으로 △투자자의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매월 적립일과 금액에 맞춘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자문한다. 매월 운용보고서는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 및 정기로 상품교체, 자산배분 비중 교체 등의 리밸런싱 알림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의 굴링 서비스는 급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5만명에 육박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토스뱅크 앱을 통한 연금굴링 서비스 오픈으로 삼성증권의 편리한 연금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채널이 확대됐다"라며 "토스뱅크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토스뱅크와 연금저축계좌 개설 제휴를 기념해 최대 1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또 연금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확장기여형(DC) 계좌 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업계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1-06 18:39:45[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삼성증권과 제휴해 금융소비자의 연금운용에 필요한 자문과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토스뱅크와 삼성증권이 마련한 '연금 준비하기' 서비스의 특징은 한층 높아진 접근성이다. 토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연금 준비하기'에서 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로보 연금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이 개발한 자동 투자 서비스다. 고객이 일정 금액을 연금저축계좌에 넣어두고 투자 목표와 기간, 매월 적립 금액 등을 설정하면 ETF 상품 등을 추천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연금저축계좌는 세액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투자자들에게 활용도와 관심이 높은 계좌이다. 토스뱅크에서 신분확인 등 간단한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하면, 토스뱅크 통장과 연결해 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서 개설한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연금 자동투자와 자문 알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에 고객들이 직접 시장 상황을 살펴야 한다거나, 수시로 상품을 알아보고 교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고객들은 전문가가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자산운용에 필요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고, 상품 교체 및 자산 배분 등을 조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연금 운용이 가능하다. 연금 자산을 운용하는 동안에도 사후 관리에 필요한 운용보고서, 자산 배분 정보 등을 꾸준히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금 운용이 가능하다. 토스뱅크와 삼성증권은 삼성증권의 최초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1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연금 준비하기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노후 대비와 연금자산 운용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선별해 계속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1-06 11:24:28[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지난 2일부터 토스뱅크 제휴 연금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연금굴링'서비스는 토스뱅크 앱에서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투자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연금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 고민을 덜어주는 것으로 △투자자의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매월 적립일과 금액에 맞춘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자문한다. 매월 운용보고서는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 및 정기로 상품교체, 자산배분 비중 교체 등의 리밸런싱 알림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의 굴링 서비스는 급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5만명에 육박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토스뱅크 앱을 통한 연금굴링 서비스 오픈으로 삼성증권의 편리한 연금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채널이 확대됐다"라며 "토스뱅크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토스뱅크와 연금저축계좌 개설 제휴를 기념해 최대 1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또 연금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확장기여형(DC) 계좌 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업계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1-06 10:30:33[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고객의 미국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달러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 없이 자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토스증권 고객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다른 계좌에서 달러를 바로 송금할 수 없었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 원화 계좌로 받은 뒤, 다시 달러로 환전해야 토스증권 달러 계좌로 돈을 보낼 수 있었다. 달러를 보낼 때도 마찬가지였다. 달러 송금 서비스를 통해 이런 과정은 사라지게 됐다. 고객은 토스증권 달러 계좌의 자금을 송금할 때는 '달러 보내기'로, 다른 계좌의 달러를 받을 때는 '달러 가져오기'로 원화 환전 없이 달러를 옮길 수 있다. ‘달러 가져오기’는 이번 서비스와 제휴된 하나은행 가상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계좌번호가 연결된 가상계좌 번호로 달러를 입금하면 토스증권 계좌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입금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 달러 이체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달러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달러 자산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미국 투자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30 09:07:19[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특판 환매조건부채권 상품 가입 시 최대 연 6% 우대수익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연계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에 가입하면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최대 연 6%(세전)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최초 매수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 한도를 초과하거나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고시수익률(12월 3일 기준, 세전 연 2.7%)이 적용된다.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운용해 일정 기간 후 고객에게 약속한 이자율로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시중 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이 단기적으로 안정적 자산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특판 RP 우대 혜택 외에도 미국주식 매수쿠폰 30달러 지급, 수수료 및 환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메뉴에서 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은 토스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상품 수요를 반영하고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 활용도가 높은 우수한 투자 상품을 계속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 '목돈굴리기'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 상품들을 모아 토스뱅크 앱에서 소개하는 서비스다. 현재 12조 3000억원에 달하는 금융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2-23 14:58:50[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내년에도 미국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금융, 에너지, 인공지능(AI)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냈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미국 시장 연간전망 리포트’를 발간했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개인투자자 대상 특화 리포트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했다. 해외주식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적 분석 수요가 늘어났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시장 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 앞서도 ‘왜 미국 주식인가’,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 등으로 제목을 단 보고서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는 개인투자자의 내년 투자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총정리’판이다. 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부터 투자 시점 등 구체적 조언을 담았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2025년에도 미국 주식이 탄탄한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와 올해 연이은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이 부담될 수 있으나 견고한 실적을 지닌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과거 미국 대통령 임기 첫 해에는 주식시장이 공통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인바 있다”며 “다만 강세장이 3년차로 접어들며 지난 2년에 비해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내년 2·4~3·4분기엔 조정장이 찾아올 수 있으나 이를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권했다. 트럼프 2기 정부 정책은 내수와 소비개선, 즉 미국 경기 개선에 집중할 전망이다. 정권 초기부터 원유 생산 증가와 규제 완화 정책이 즉시 도입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금융, 에너지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소비 개선에 따른 수혜주로는 자동차, 가전, 여행, 레저, 소매 쇼핑 등 경기민감 소비재 산업을 지목했다. AI 기술 기업은 여전히 유망할 것으로 판단했다. 핵심 투자처인 반도체, 서버 및 데이터 저장, 네트워킹 장비 관련주 수혜를 예상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17 09:17:27[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9일부터 토스뱅크 제휴 연금저축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앱을 통해서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연금저축계좌는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연간 180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고, 600만원 한도로 세액 공제가 가능해 최대 99만원까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5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는 연령에 따라 3.3~5.5%의 낮은 세율로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 삼성증권은 토스뱅크와의 연금저축계좌 개설 제휴를 기념해 최대 1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 삼성증권 주민번호 기준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토스뱅크 앱을 통해서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1만원 리워드를 랜덤 형식으로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토스뱅크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삼성증권 연금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며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를 만들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저축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 시즌2'도 12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 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1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2-09 13: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