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서 신협 대표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 인형을 소품으로 활용하면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드라마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가 겪는 일상과 성장, 갈등을 그린 법정 휴먼 드라마다.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신협은 드라마에서 파킹통장 ‘모아모아통장’과 인기 캐릭터 ‘어부바 인형’을 주요 소품으로 활용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유도한다. 이 소품들은 드라마 내 사무실, 가정,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등장하면서 생활 속 금융 브랜드로서의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하현욱 홍보본부장은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젊은 시청자층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신협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신협, 감성 있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tvN '정년이', KBS2 '다리미 패밀리', 유튜브 예능 '할명수' 등 다양한 플랫폼과의 콘텐츠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MZ세대와 접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04 11:35:31[파이낸셜뉴스] tvN ‘지리산’이 미스터리의 포문을 열며 유일무이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1.5%를 기록하며 전국 가구 기준은 평균 9.1%, 최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준, 역대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이자 전체 tvN 드라마 첫 방송 기준 2위를 기록하는 순위다. 또 수도권,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까지 오르며 '지리산'의 파워를 제대로 입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8%, 최고 7.2%, 전국 평균 5.4%, 최고 6.6%를 기록해 이 역시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베일을 벗은 1회는 모든 것이 유일무이했다. 김은희 작가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지리산과 레인저라는 소재에 미스터리를 더해 장르물의 위력적인 변주를 선보였다. 이응복 감독은 지리산의 광활한 비경은 물론 레인저들의 가슴 뜨거운 구조 활동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내며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첫 회부터 강력한 흡인력을 자랑한 스토리, 드론과 핸드헬드를 비롯해 새로운 시도로 담아낸 드넓은 시야와 역동성 넘치는 장면까지 기대를 200% 충족시킨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기에 전지현(서이강 역), 성동일(조대진 역), 오정세(정구영 역), 주지훈(강현조 역), 조한철(박일해 역) 등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그 연기 클래스를 증명, 마지막에 드러난 반전은 시청자들을 그대로 휘감아 ‘지리산’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 오랜 시간 희망과 좌절, 삶과 죽음 사이에 놓였던 지리산의 깊은 세월이 장식, “이승과 저승 사이, 그 경계에 있는 땅”이라는 배우 류승룡의 묵직한 내레이션과 함께 하늘과 맞닿은 지리산의 미스터리에 발을 들이게 했다. 두 주인공의 강렬한 첫 만남이 성사됐다. 낙석이 떨어지는 절벽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동료를 구해낸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 앞에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나타났고 곧바로 2인 1조로 조난자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 둘은 기상악화로 철수를 하고도 랜턴과 피켈에 의지해 비바람 치는 산속 조난자를 찾아 나섰다. 후회할 것 같아서 왔다는 강현조의 미소 속 굳은 결심에 두 손을 든 서이강은 결국 제 몸에 두른 로프를 강현조의 로프에도 연결, 서로의 지지대가 된 새로운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다. 둘은 조난자가 ‘죽으러’ 온 것이 아닌 ‘살려고’ 왔음을 알게 된 후 수색 방향을 바꿔 생존 포인트를 뒤지기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때, 강현조의 비밀이 베일을 벗었다. 그가 본 환영 속 검은 바위, 상수리 잎, 나뭇가지와 돌로 만든 이상한 표식이 바로 조난자가 있는 장소를 가리켰다. 그곳이 상수리 바위임을 유추해낸 서이강과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라 달린 정구영(오정세 분), 박일해(조한철 분)의 힘이 보태져 무사히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이후 어떻게 장소를 알았냐는 서이강의 물음에 강현조는 “계속 보여요. 이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며 환영의 비밀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녀는 이를 웃음으로 넘겼고 이윽고 2년 뒤의 해동분소로 시간이 흐른 후 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자유자재로 산을 뛰고 넘던 서이강이 갑자기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모습은 그야말로 눈을 의심케 했다. 한 달 동안 찾아 헤맸던 조난사건을 단숨에 해결한 서이강은 과거 강현조와 상수리 바위에서 발견한 표식을 서로 연락이 어려울 때 조난자의 위치를 알리는 데 사용했었고 최근 조난사건에 그 표식들이 새겨져 있다고 짚었다. 여기서 또 한 번의 반전이 있었다. 강현조가 코마 상태에 빠진 장면이 드러나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0-24 09:45:18[파이낸셜뉴스]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은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를 제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시즌1은 반전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빈틈없는 연출로 시청자는 물론 국내외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달콤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에스프레소, 과일 등을 얼린 '큐브 시리즈', 생자몽 과육을 달콤하게 담아낸 '허니몽' 등 달콤의 메뉴와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08-24 18:03:17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이 tvN에 편성됐다. 14일 tvN 측은 “내년 상반기 기대작인 ‘미스터 션샤인’을 토일드라마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일찌감치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가 남녀주인공으로 확정을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호흡을 맞췄던 이응복 감독과 세번째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올해 연말 홍자매의 ‘화유기’를 비롯해 이우정/정보훈 작가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내년 노희경 작가의 ‘라이브’,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까지 탄탄한 작품들로 드라마 라인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2017-08-14 18:02:12배우 박형수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은 사회 초년생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과 냉철한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이 중심이 되어,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성향 속에서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박형수는 극 중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기업팀 2팀장인 ‘홍도윤’ 역을 맡았다. 송무팀과는 업무적으로 잦은 충돌을 겪는 인물로, 특히 윤석훈과 사건 처리 방식과 신념에서 부딪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실적인 기업 사건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의 이면과 갈등은 박형수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형수는 올해 초 JTBC ‘협상의 기술’에 이어 tvN ‘서초동’에서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나경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어 ‘에스콰이어’ 출연까지 확정되며 2025년에도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2025-07-25 17:41:05가수 정인이 '서초동' OST 세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진은 오는 27일 낮 12시 정인이 참여한 세 번째 OST 'In The En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In The End'는 복잡한 현실을 살아가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내면을 그린 곡이다. 담담하고 단단하게 시작해 점차 감정이 고조되는 흐름은 드라마 속 장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정인은 특유의 깊고 진한 소울 보컬로 노랫말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곡의 감정선을 한층 더 풍부하게 완성했다. 작곡은 '서초동'의 음악감독 개미와 그의 오랜 음악 파트너 이준화가 맡았다. 절제된 멜로디와 묵직한 울림은 진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다. 한편,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출연하는 '서초동'은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과 성장을 그리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며, OST 'In The End'는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CJ ENM
2025-07-25 14:51:11배우 윤유선이 '에스콰이어'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나 실력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윤유선은 강효민의 엄마 최은희로 분한다. 명문대 로스쿨 교수인 최은희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얼굴 뒤에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윤유선은 이 작품을 통해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최근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윤덕정 역을 통해 오랜만에 사극에 컴백했던 윤유선은 단아한 자태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에스콰이어'에서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자 딸 효민과는 복잡미묘한 모성애를 지닌 최은희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대중과 만나온 윤유선은 영화 '검은 소년', '미지수', 드라마 KBS2 '미녀와 순정남',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다채로운 역들에 도전하며 극의 무게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왔다. 또한 CGNTV '어메이징 그레이스'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 솜씨를 뽐내는 등 MC로서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에스더블유엠피
2025-07-25 14:49:51'서초동'에 출연해 특별한 연기를 펼친 임지후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임지후는 최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5회에 촉법소년 역할을 맡아 등장했다. 담임 선생님을 무고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중 임지후는 촉법소년 리더로서 강인하게 따지는 김상준 배역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특히 훈훈하게 선생님께 사죄하고 서로 안아주면서 강렬함 뒤 훈훈함까지 안겼다. 임지후는 2013년생으로 SBS '왜 반말하세요' 세 번째 에피소드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스트 닥터', '킬러들의 쇼핑몰', '굿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광고계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임지후는 '유니세프 Change For Children', '한우리 독서논술' 등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2025-07-24 16:59:34가수 도코(DOKO)가 '서초동'의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진은 도코가 부른 두 번째 OST 'Can i love u?'를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Can i love u?'는 스쳐간 사랑의 찬란한 순간들과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도코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로 완성한 곡이다.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대변하는 고백송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도코는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며,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백지영, 이석훈, 윤하, 규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캡사이신(신봉선) 등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을 선보이며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출연하는 '서초동'은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도코가 가창에 참여한 '서초동'의 두 번째 OST 'Can i love u?'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CJ ENM
2025-07-18 16:08:02가수 하성운이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을 물들인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하성운이 부른 '서초동' OST Part 1 '그때의 나에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그때의 나에게'는 서정적인 피아노로 시작해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점진적으로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흩어지는 순간들을 담담히 껴안아주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하성운은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서초동'은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종석이 연기하는 고연차 직장인 모먼트 부터, 문가영이 첫 전문직 역할에 도전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성운은 이번 '서초동'을 비롯해 '이혼보험', '엄마친구아들', '선재 업고 튀어', '우리들의 블루스' 등 tvN 대표작들의 OST에 다수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종석, 문가영 주연의 '서초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며, 하성운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OST Part 1 '그때의 나에게'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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