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관련 최대 단체인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가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11월 12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국토교통부와 함께 하는 건설愛 희망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설립 37년 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달성한 협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인 건설기술인과 건설산업의 역할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혁신과 젊은 인재 육성으로 건설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과 여성건설기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건설의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장이 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의 첫 순서는 ‘AI 시대, 건설은 어떤 문제를 풀고자 하는가?’를 주요내용으로 구글코리아 상무를 지낸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조 대표는 각 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및 AI 프로젝트 상황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설분야가 향후 집중해야 할 방향과 이를 선도할 건설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제시했다.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현장의 안전성 제고와 생산성 증대는 물론, 물리적 노동의 부담을 줄여 여성과 청년층의 진입장벽도 낮춰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진행된 대담에서는 산·학·연과 여성·청년을 대표한 패널들이 참석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융합과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이어갔다. 건설현장의 스마트기술 도입에 대해 한승헌 연세대 교수는 “세금 감면이나 인센티브 제공 등 발주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보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 자재조달 솔루션 업체인 ㈜공새로 남가람 대표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국가적 통합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성유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박지남 현대건설㈜ 책임매니저는 여성 및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현장 근무환경 개선 방안들을 제안했다. 대담 이후에는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기술인들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방안 △청년들의 건설시장 유입 방안 △스마트 건설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은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지키는 핵심산업으로 여성과 청년들의 꾸준한 유입이 필요하다”면서 “스마트건설 적용을 비롯한 기술혁신, 워라밸 등 근로환경 개선 및 법제도 개선, 청렴제고 등을 위해 정부와 기업, 건설관련 협단체, 민간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R&D 투자를 비롯해 스마트기술 도입으로 인한 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개선에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건설산업은 여전히 국가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가능성도 높은 미래산업”이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과 이를 실현할 유능한 인재육성을 통해 건설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2024-11-13 09:16:49[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암극복 토크콘서트 '다시, 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극복 토크콘서트에서는 환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의 조주희 교수와 유종한 교수는 암과 함께하는 삶에서 직업의 의미와 일하며 암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암을 극복한 환우들이 출연자로 나서서 어떻게 일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는지 자신의 사례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실제 많은 암환자들이 치료가 다 끝나더라도 일상생활과 직업으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를 넘었으나 직장으로 복귀한 비율은 30%에 불과하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21년 진단 시 직업이 있었던 암생존자 650명으로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번이라도 쉬거나 일을 그만둔 사람은 약 85%(100명중 85명)였고 사직이나 폐업을 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25%였다고 응답했다. 암환자들이 직업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체력 저하, 건강관리의 어려움, 사회적 인식 등이 주요 원인이다. 삼성화재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공동으로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개소한 바 있다. 연구소는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충을 연구하고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회사가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경제적 보상 경험을 넘어선 차별화 고객 가치 제공의 일환"이라며 "암환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암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없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06 09:34:48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15일에는 남대문교회에서 고대 이집트, 음악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2024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 Ⅲ'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향은 특별한 주제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토크를 결합한 퇴근길 토크 콘서트를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왔다. 피라미드, 나일강으로 유명한 이집트로 떠나는 음악 여행은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펼쳐지며,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를 소재로 쓰여진 클래식 작품들을 연주한다. 특히 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이 3000여년 동안 지속된 찬란한 이집트 역사, 또 고대 이집트 문명과 유산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한 해설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존 윌리엄스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중 '레이더의 행진곡'을 시작으로 헨델, 모차르트, 필립 글래스, 베르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을 연주한다. 메인 레퍼토리인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네 곡은 소프라노 강수연과 최영원, 바리톤 임하린이 협연한다. 후반부에는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이집트 행진곡'을 연주하며 웅장한 피날레를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서울시향과 인터파크 누리집, 콜센터 등을 통해 전석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의사상자는 동반 1인 2매까지 50%, 유족증 소지자는 본인에 한해 50% 할인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05 09:32:48[파이낸셜뉴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영화 활력충전 토크콘서트 : 영화로운 합심'을 개최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콘텐츠 중흥기 이후 급격한 침체기를 맞은 K무비 산업의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분위기 전환과 이를 위한 정책 수요 파악을 위해 전재수 위원장, 임오경·박정하 의원 주최로 준비됐다. 한국 영화산업·문화·정책 분야별 관계자부터 관객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영화 산업의 현황 진단, 분야별 자발적인 역할 논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로 한국 영화의 긍정적인 미래를 모색한다. 윤하 영화진흥위원회 정책개발팀장이 '2024년 한국 영화 산업 현황 진단'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모더레이터로는 임오경·박정하 의원이 직접 참여하며 투자 배급사, 극장, 제작사, 온라인 플랫폼, 정책 등 분야별 관계자가 두루 참석한다. 각 분야별 패널로는 △양윤호 감독(영화진흥위원회 위원·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이화배 이화배컴퍼니 대표 △김한민 감독('명량' '한산' '노량' 등 연출) △김세형 롯데컬쳐웍스 투자제작팀장 △신한식 한국영화관산업협회 본부장 △신혜연 인사이트필름 대표('싱글 인 서울' '퀸메이커' 등 제작) △황경일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 의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영화 산업의 기반인 관객에 대한 감사와 K무비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북돋우기 위해 '한국영화 보기 캠페인 : 사랑해, 한국영화'도 소개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관객 참여 이벤트 '4랑해, 한국영화 4행시'의 결과 발표와 시상도 이어진다. '한국 영화 보기 캠페인 : 사랑해, 한국영화'는 토크콘서트 이후 각 영화사와 영화계 단체의 참여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토크콘서트가 계기가 돼 K무비를 사랑하는 관객과 영화계 여러 분이 합심해 영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한국영화 활력충전 토크콘서트 : 영화로운 합심!'은 영화 관계자는 물론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회 출입을 위한 본인의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0-31 08:39:51[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 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 종결 후 성인이 된 청년들의 자립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북카페 채그로에서 '청년공감-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영선 명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수행한 '2023 빈곤청년자립 연구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무직 상태이면서 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는 젊은이들을 가리키는 '니트'(NEET), 가족돌봄청년, 은둔고립청년 등은 자신들이 겪고 있는 주된 문제로 주거 불안, 심리적 위축, 고립, 불안정한 일자리 등을 꼽았다. 또 삶에 대한 긍정성, 끈기 등 개인적 강점과 주변의 지지, 월드비전의 꿈 지원사업 등 외부적 도움을 통해 자립 과정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빈곤 청소년을 연구해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쓴 강지나 작가는 "이제 '빈곤'을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주변부의 격차가 큰 경쟁 중심 노동시장 등 행복을 가로막는 모든 것이 '빈곤'"이라고 강조했다. 강 작가는 "빈곤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 공동체의 체계적 지지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심리 정서적 지원 강화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0-28 10:55:16[파이낸셜뉴스] 구몬학습이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몬학습은 수학 공부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전문가가 전하는 수학 교육법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 강연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위원 및 인하대학교 수학과 송용진 교수가 ‘수학 잘 하는 아이, 이렇게 키울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60분간 진행한다. 토크 콘서트는 구몬학습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실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송용진 교수는 수학 교육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 후 학부모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구몬학습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공개적으로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방향 소통 형식의 온라인 토크 콘서트로 매 회 평균 1만 명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는 초청한 명사와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2학기를 맞아 수학 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을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0-15 09:16:56[파이낸셜뉴스] KT의 영유아 대상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는 오은영 박사( 사진)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오은영 박사가 부모 고객을 만나 육아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토크 콘서트는 ‘육아, 부모를 위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강연과 즉석 Q&A 상담이 진행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30 09:29:18[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는 토크콘서트 ‘필모톡: 조진웅’을 다음달 17일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필모톡 참가 신청은 내달 9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필모톡 행사 영상은 B tv 가이드채널과 VOD,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 ‘비사이더스’를 통해 11월 초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필모톡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주요 작품을 B tv에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해 농아인들도 불편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30 09:09:12[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2024년도 고위직(기관장급 직원)과 임직원 대상 청렴 리더십 교육 및 청렴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공직자 행동강령 특강·부패방지교육·청렴 토크콘서트 순으로 이뤄졌으며, 전국의 기관장급 직원 60여명과 본사 임직원 전원이 대면 참석했다.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직급과 세대가 다른 직원들이 패널로 나와 진행한 대담 형식의 콘서트는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사회적으로 이해와 존중의 기대가 한층 높아진 만큼,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적십자 고유의 청렴 문화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대 간 상호존중 및 청렴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한적십자사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9-02 10:39:29[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23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를 방문해 기업체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녹색기업체를 운영하는 청년기업가들과 녹색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준공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는 현재 환경기업 118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 실증화 지원,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통해 1024억원의 기업 투자 유치와 675명의 고용 창출을 견인해 왔다. 김완섭 장관은 먼저 녹색융합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인 ㈜테라클의 실증 시설을 둘러봤다. ㈜테라클은 기존 방식으로는 재활용이 어려웠던 저급의 폐플라스틱까지 재활용할 수 있는 분해 기술을 상용화하여 최근 105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녹색기업이다. 녹색산업 분야 기업의 실증 현장을 살펴본 김완섭 장관은 이어서 창업·벤처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과 환경부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기업 6개사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완섭 장관은 토크콘서트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녹색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녹색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혁신적인 환경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는 규제 특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춘 환경 기준 적극 개정 등으로 녹색산업 기업을 제도적으로 전폭 지원하겠다"며 "여신·보증·펀드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정책금융 지원과 해외 전시회·박람회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참여 기회를 넓힐 것”을 약속했다. 이어 “향후 청년 창업기업들이 녹색산업분야에 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실증·스케일업까지 창업기업들의 성장단계별 필요에 맞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8-22 22: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