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커머스는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공동구매(톡딜) 전용 멤버십 ‘톡딜 기프트카드 레벨’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톡딜 기프트카드 레벨은 톡딜 오픈 및 구매할 때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톡딜에 참여하면 제공받는 ‘톡딜 기프트카드’를 카카오톡 친구 등 타인에게 공유하면 공유 횟수 바탕으로 멤버십 등급이 주어진다. 톡딜 기프트카드는 톡딜 상품 1만원이상 구매 시 1000원 상당 카카오쇼핑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기프트카드는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이 가능하며 본인은 사용할 수 없다. 새로 도입된 멤버십 등급은 △앰버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총 5단계다. 구매자에게 등급에 따라 최소 0.5%에서 최대 3.5% 수준 카카오쇼핑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멤버십 등급은 톡딜 기프트카드를 타인에게 공유 시 부여되는 ‘스톤’ 수집 개수에 따라 매월 1일 정해진다. 일례로 최근 3개월간 톡딜 기프트카드를 공유해 10개 스톤을 모으면 앰버, 11~26개를 모으면 에메랄드 등급이 부여된다. 스톤은 톡딜 기프트카드 1회 공유 시 1개 적립이 원칙이지만, 멤버십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유 시점 기준 이전 3개월 동안 선물한 적이 없는 카카오톡 친구에게 기프트카드 공유 시 스톤 2개가 적립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 김현정 파트장은 “구매자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이타적 기프트카드에 혜택을 더한 특별한 멤버십을 선보인다”면서 “톡딜, 기프트카드, 멤버십 등 쇼핑하기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8-02 13:58:08[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2인 이상 공동구매 '톡딜' 누적참여자수가 지난 2019년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이하 쇼핑하기)는 2인 이상 공동구매 '톡딜' 출시 2주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의미를 23일 공개했다. '톡딜'은 지난 2019년 6월 정식 오픈한 서비스다. 톡딜을 통해 누적된 상품 수는 현재 38만개를 돌파했다. 누적 톡딜 참여자 수는 2019년보다 125% 늘었고, 쇼핑하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는 2019년보다 700% 증가한 420만명으로 나타났다. 톡딜의 재구매율은 현재 기준 86% 수준이다. 톡딜 구매자 5명 중 4명이 재구매자인 셈이다. 톡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는 '가공식품'이었다. 톡딜 가능 시간(79시간) 동안 톡딜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상품은 '생수'로 20만3000명이 구매다. 한편,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톡딜'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지난 20년 8월 '톡딜 베페'를 시작으로 '톡딜 케이펫페어', '톡딜 고카프 캠핑페어' 등 총 7건의 언택트 페어를 톡딜을 활용해 진행했다. 백화점들도 톡딜을 활용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2~3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톡딜 행사를 선보였다. 이밖에 톡딜의 성장세가 높아지면서 고객 인지 및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들도 톡딜 행사를 지속 늘려가며, 2019년부터 톡딜에 참여한 누적 인기 브랜드 수도 약 620개 늘어났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6-23 16:26:23[파이낸셜뉴스] 카카오커머스가 2시간 내 배송 완료해주는 톡딜프레시 서비스 배송 가능 지역과 상품을 확대한다. 카카오커머스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운영하고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 ‘톡딜 프레시 베타’가 배송 가능 지역을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내곡동, 양재2동 제외)까지 확대한다고 5월31일 밝혔다. '톡딜 프레시 베타’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밀키트 전문 업체 ‘프레시지’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3월30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톡딜 프레시의 주문은 카카오톡 쇼핑하기 및 카카오 장보기를 통해 가능하며, 주문 후 2시간 내 주문한 상품이 배송 완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배송의 경우 ‘프레시지’와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로 강남, 송파, 서초 오피스에 근무 중인 직장인들의 간편 식사 수요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1~2인 소형 가구들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송 상품도 늘렸다. 기존에는 샐러드/볶음밥/디저트 등 총 9개 상품만이 주문 가능했다. 앞으로 즉시 섭취 혹은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상품들과 간단 조리 후 먹을 수 있는 냉동/냉장 밀키트, 샐러드 등 52개 상품으로 확대했다. 배송 운영 시간도 확장한다. 기존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면 12시 전까지 배달 완료되는 시스템이었지만, 오늘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의 주문은 당일 2시간 내, 오후 7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의 주문은 다음날 낮 12시까지 배송된다. 단, 일요일은 휴무로 토요일 오후 7시 이후 주문 건의 경우 월요일 12시까지 배송된다. 배송비는 1건당 2900원으로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카오톡쇼핑하기 #톡딜 프레시 베타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5-31 09:45:57[파이낸셜뉴스] 카카오커머스의 쇼핑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와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언택트 홈인테리어 페어인 ‘톡딜 코리아빌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톡딜 코리아빌드’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2인 이상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을 활용해 진행하는 행사로, 코리아빌드는 매년 킨텍스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행사였으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오프라인 박람회가 축소됨에 따라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행사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 실제 코리아빌드 행사는 오프라인으로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됐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톡딜 코리아빌드’ 행사에서는 약 18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을 톡딜을 활용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KCC의 창호상담권을 1만9900원에 판매하며, 구매 계약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프리즘 LED 스탠드’를 1만38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한 쿠폰 증정 이벤트도 준비해 톡딜을 활용해 첫 구매한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3-21 16:15:12[파이낸셜뉴스] 수분충전음료 ‘링티’가 새로운 유통 모델을 기반으로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서비스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링티는 카카오커머스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월 한 달간 ‘톡딜’을 진행한다. 톡딜 서비스는 2인 이상 참여시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공동구매 시스템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 확대와 함께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 카카오커머스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국내에선 전 국민 필수 앱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쇼핑 서비스인 만큼, 판매자에겐 뛰어난 브랜드 홍보 효과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중간 유통비용 없이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공급 받을 수 있다. 링티는 이번 카카오톡 쇼핑하기 제휴를 기점 삼아 TV CF, 검색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해 톡딜을 알리는 등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제공하는 톡딜 서비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링티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링티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진행해가며 지속적으로 제휴 및 판매 채널 확대를 진행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링티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및 커머스 신사업 법인인 부스터즈의 자회사로 음료 시장에서 비수기로 분류되는 올해 1월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3-05 14:13:58[파이낸셜뉴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전시주최업체 메쎄이상과 협력,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톡딜 케이펫 페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톡딜 케이펫 페어’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행사다. 기존엔 오프라인 행사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톡딜 케이펫 페어’에서는 할인 판매 및 사은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80여 개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약 500개 펫 관련 상품들을 ‘톡딜(2인이상 공동구매)’ 형태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이번 톡딜 케이펫 페어는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톡스토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B2C 기업 및 산업군과 연계해 사업자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1-22 09:09:15제주도 라이브커머스 교육기관인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이제주몰 카카오톡 톡딜 연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방송은 지난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72시간 진행됐으며, 총 톡딜 건수 6천건, 매출 총 1억7천5백만원을 달성했다.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과 농어민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단체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카오톡 이제주몰에서 72시간 동안 진행된 4개의 제주 특산품(황금향, 오메기떡, 수제 김부각, 제주 고등어) 전체 톡딜 건수는 6천건으로 1억7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도내에서 톡딜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의 판매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도내에 많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 제주 특산물의 판매 전략보다는 홍보 전략으로 기획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매출이 매우 낮은반면, 72시간 카카오톡 톡딜 연계 라이브커머스 1억7천5백만원의 매출은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 MCSN LIVE SERVER 600만 채널에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송출 하였던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여성농업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및 제주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제주농업기술원 라이브커머스 위탁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 하였다. 자세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문의는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1대1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9-23 16:44:50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의 거래액이 출시 1년 만에 28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의 지난 1년 간 성과와 의미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6일 발표하고 이를 기념한 파격 프로모션에 나섰다.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해 6월 선보인 공동 구매 서비스로, 2명만 모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 판매사는 단 시간에 제품을 팔고 재고도 소진할 수 있다. 현재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넘어섰다.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증가했고 톡딜 참여건수도 26배 이상 늘었다. 가장 인기 있는 톡딜 상품은 생수로 72시간 동안 5만5000개 팔렸다. 톡딜은 국내 제조사와 유통사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을 벌이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소현 기자
2020-07-06 17:36:11[파이낸셜뉴스]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의 거래액이 출시 1년 만에 28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의 지난 1년 간 성과와 의미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6일 발표하고 이를 기념한 파격 프로모션에 나섰다.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해 6월 선보인 공동 구매 서비스로, 2명만 모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 판매사는 단 시간에 제품을 팔고 재고도 소진할 수 있다. 현재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넘어섰다.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증가했고 톡딜 참여건수도 26배 이상 늘었다. 가장 인기 있는 톡딜 상품은 생수로 72시간 동안 5만5000개 팔렸다. 톡딜은 국내 제조사와 유통사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을 벌이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리퍼 상품을 할인가로 파는 '굿바이&굿바이 톡딜 2019’ 캠페인을 열었다. 국내 제조사, 유통사 상품 320여개에 톡딜을 적용해 1주일 간 약 67억원의 판매를 지원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생산자, 유통사와 손잡고 4번 진행한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에서도 농축수산물 총 60여개의 온라인 판매를 도와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톡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톡딜 돌잔치’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0-07-06 10:22:10카카오커머스가 2인 공동 구매 서비스 ‘톡딜’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하고 내달 정식서비스에 돌입한고 23일 밝혔다. 톡딜은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쇼핑 서비스인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새롭게 적용되는 공동 구매 서비스로, 2명만 모여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톡딜은 카카오톡 친구나 모르는 사람과도 함께 구매가 가능한 모델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톡딜로 지정된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 나오는 ‘딜 오픈’ 버튼을 누르고 결제를 진행하면 나의 딜을 만들 수 있다. 딜 오픈 24시간 내 다른 참여자가 1명만이라도 함께 구매하면 톡딜이 성사된다. 타 이용자가 만든 딜 상품을 선택·결제해도 톡딜이 성사돼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가 확정되면 ‘카카오포인트’로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딜 개설자는 결제금액의 2%, 딜 참여자는 결제금액의 1%를 카카오 포인트로 적립된다. 카카오포인트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카카오커머스 플랫폼에서 1포인트당 1원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새로운 형태의 구매 방식이 이용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용자에게는 구매가 성사되기까지 많은 인원수를 모으고 기다려야 하는 기존 공동 구매 허들을 낮추면서 가격도 할인된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9-05-23 11: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