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에서 딥페이크(Deep fake·인공지능이 만들어 낸 가짜 영상·이미지·음성)에 대한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가 AI로 자신의 가짜 이미지와 목소리 등을 생성한 딥페이크 광고에 속지 말라고 당부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자신의 딥페이크 광고의 존재를 알리며 경계를 촉구했던 행크스는 재차 딥페이크 가짜 광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를 활용한 광고들은 내 허락 없이 AI를 통해 사기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런 게시물이나 상품, 치료 또는 이런 치료법을 광고하는 사람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행크스 외에도 유명인들의 이미지를 이용한 딥페이크 사기 행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1월에 미국 국민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이 합성된 성착취물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해 논란이 됐다. 지난해 11월 영화 '어벤져스'로 유명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사진과 목소리를 AI로 합성해 만들어 진 광고도 문제를 일으켰다. 조핸슨 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자 해당 광고는 곧 삭제됐다.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권에서도 딥페이크 악용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1월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로 걸려온 전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스위프트의 사진도 모두 딥페이크였다. 스위프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사진과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 모두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조 바이든 정부 등이 딥페이크를 규제하는 장치들을 마련했지만 미국에서도 처벌법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미국의 여러 주(州)와 연방 의원들은 개인의 이미지나 음성이 딥페이크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입법을 추진 중이다. 테네시주는 최근 개인의 이미지나 음성을 모방한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규제하는 '음성·이미지 안전보장법'을 제정해 지난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연방 상원의원들은 개인의 음성과 시각적으로 유사한 이미지를 AI나 다른 기술로 무단 생성하는 것을 막기 위한 초당적인 법안 '노 페이크스'(NO FAKES) 법안을 발의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4-08-31 07:42:06[파이낸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호주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해왔던 톰 행크스 부부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왔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TMZ 등은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이날 전용기편으로 LA밴나이즈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톰 행크스 부부는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했다가 지난 11일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크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지금 호주에 있다.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함을 느꼈고 몸도 조금 아팠다. 우리 부부는 공중 보건과 안전이 요구하는 대로 관찰받고 격리될 것이다. 계속해서 소식을 전하겠다. 건강을 잘 지키라"고 썼다. 이후 행크스 부부는 퀸즐랜드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5일만에 퇴원해 호주에서 마련한 자택에서 별도로 14일간의 격리 생활에 들어갔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3-28 13:23:41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19에 걸렸다. 행크스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인공으로 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를 호주에서 촬영할 예정이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부부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호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영화사 워너브러더스는 성명을 내고 "행크스 부부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들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행크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함을 느꼈고, 몸도 조금 아팠다. 리타는 오한 증세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다"라고 썼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3-12 18:41:20[파이낸셜뉴스] 바이러스는 인종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던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행크스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인공으로 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를 호주에서 촬영할 예정이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부부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진단을 받고 호주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영화사 워너 브라더스는 성명을 내고 "행크스 부부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들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행크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함을 느꼈고 몸도 조금 아팠다. 리타는 오한 증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미열도 있다.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다"라고 썼다. 현재까지 호주 코로나19 확진자는 120명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3-12 13:44:14미국 영화배우 톰 행크스(61)가 배우와 영화제작자로서 활약하며 미국의 역사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아 미국 국립문서기록재단(NAF)으로부터 올해의 '기록공로상(RAA)'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학재 기자
2017-07-11 19:40:44톰 행크스의 '로버트 랭던'이 7년만에 돌아온다. 작가 댄 브라운이 탄생시킨 천재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인페르노'로 올 가을 우리 곁을 찾는다. 10월 20일 개봉 예정인 '인페르노'는 기억을 잃은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 세운 천재 생물학자의 죽음 이후 남겨진,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 등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남은 연기를 선보여 온 그는 10년 전 전 세계 열풍을 일으킨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다빈치 코드'(2006)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 숨겨진 암호를 통해 충격적 비밀을 밝혀내는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로 열연을 펼쳤다. 또 다른 시리즈 '천사와 악마'에서도 톰 행크스는 '일루미나티'의 표식을 따라 교황청의 음모를 파헤치는 전천후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댄 브라운의 최신작 '인페르노'를 영화한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로버트 랭던'으로 돌아온 톰 행크스는 기억을 잃은 뒤 그와 인류에 닥친 재앙을 막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인페르노'의 촬영을 마친 뒤 한 인터뷰에서 톰 행크스는 "'로버트 랭던'은 멋진 배역이라 절대 놓칠 수 없었다. 배우로서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건 항상 꿈꿔온 일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론 하워드 감독은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에 이어 이번 작품의 연출도 맡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6-09-27 08:25:01배두나 극찬 (사진=NEW) 톰행크스가 배두나를 극찬해 화제다. 지난 10월 말 진행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정킷 인터뷰에서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 톰 행크스, 할 베리, 짐 스터게스, 휴고 위빙, 수장 서랜든 등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배두나의 연기와 매력을 극찬함은 물론 배두나를 통해 접한 한국문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첫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하는 작품이다. 특히 ‘매트릭스’의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 ‘향수’의 톰 티크베어 감독 그리고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짐 스터게스, 벤 위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배두나가 할리우드에 한류를 안착시켰다는 찬사를 얻으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들은 배두나의 팬클럽을 결성했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배두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은 “촬영이 끝난 후 배두나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렸다”며 “배두나는 내면을 비추는 빛이 있다. 함께 작업한 어떤 배우들보다 감정 표현이 뛰어났다”라고 밝혀 그녀와 그녀가 맡은 역할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톰 행크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힘이 있다. 영화 속 존재감이 엄청날 뿐더러 마지막엔 숨이 멎을 만큼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한다. 배두나는 이 영화의 영혼이다”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이어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촬영하는 동안 배두나와 많이 친해졌다는 ‘프로비셔’ 역의 또래 배우 벤 위쇼는 “배두나와 함께 놀러 가서 김치를 먹어봤다. 아주 맛있었다” 고 말했으며, 그녀와 특별한 친분을 과시한 ‘어윙’ 역의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서 한국말을 배웠다며, “소주 좋아해”라고 말해 인터뷰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블록버스터로 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1 00:44:21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와 영화를 관람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촬영 없는 날 메이크업 팀이랑 jim의 영화 'one day(원데이)' 보러갔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두나는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니 앞줄에 톰 행크스(tom hanks)아저씨.. 그리고 우리 스태프들! 알고 보니 '클라우드 아틀라스' 팀이 장악했던 그 상영관"이라며 톰 행크스와 우연히 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된 깜짝 에피소드를 전했다. 앞서 배두나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 돼 톰 행크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짧은 단발 머리에 일자 앞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보이고 있으며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톰 행크스와 영화 잘 찍고 있나요?”, “톰 행크스와 도 인증샷을!”,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화이팅!”, “점점 어려지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임창정 '지운수대통', "데뷔 22년만에 드라마 주연!" ▶ 윤희석 예비신부 공개, "아름다운 신부 얻은 나는 행운아" ▶ 박진영 원더걸스 "선예-예은, 작곡가를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 선예, "리플 감히 읽어 봤어...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 하정우 결별설 부인, “왜 이런말이? 구은애와 잘만나고 있어”
2011-11-08 18:50:44배우 이병헌이 국제 영화 페스티발인 ‘스크린 싱가폴’에서 헐리웃 배우 톰 행크스와 중국 대표 배우 장쯔이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스크린 싱가폴’은 6월5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리는 국제 필름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발로 장작 8일간 열려 헐리웃, 유럽, 그리고 아시아 필름들의 프리뷰를 보여줬으며 10일밤에는 헐리우드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레드카펫 프리미어가 열렸다. 특히 이번 페스티발의 레드카펫 프리미어에는 헐리웃 대표 배우인 톰행크스와 아시아와 헐리웃을 함께 대표 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배우 이병헌, 그리고 헐리웃의 대표 아시아 여배우인 장쯔이의 만남이 이뤄져 시선을 끌었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제에 아시아 대표 배우로서가 아닌 할리우드를 빛낸 별로서 영화제에 초대받아 화제를 모았으며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한국의 자존심을 빛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배우가 만나 한,중,미 각기 다른 세 나라의 영화 제작 기간, 방식, 분위기 등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서로 비숫하면서도 다른 시스템에 웃고 놀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싱가폴에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올 초부터 기대작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드림콘서트 김수현 수지, 듀엣무대 선보여 "신혼부부 같아" ▶ 장우혁, '코갓탤'지원자 주민정에 "대박 고수탄생!" 극찬 ▶ 김현중, "무한도전 조정 테스트 받았지만 중도 포기" 고백 ▶ 박주영, 결혼식 '철통보안'속 진행...축구 국가대표 총출동
2011-06-13 13:46:43[스타엔 남연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국제 영화 페스티발인 ‘스크린 싱가폴’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어깨를 나란히 한다. 오는 6월5일부터 8일간 열리는 ‘스크린 싱가폴’에서 할리우드 레드카펫 프리미어에는 두번의 아카데미 위너이자 헐리웃 대표 배우인 톰행크스와 아시아와 할리우드를 함께 대표 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 이병헌이 초청돼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이병헌의 초청에 대해 “아시아와 서양을 이어줄 수 있는 완벽한 지리적 조건과 문화적 조건을 가지고 있는 싱가폴에서 열리는 행사이니만큼 아시아에서는 한류대표주자로 이름을 날리고, 할리우드에서도 이미 G.I.Joe로 이름을 알린 배우로써 아시아와 할리우드를 이어줄 수 있는 대표 배우인 이병헌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두 톱스타의 만남의 소식이 알려지자 이번 영화제에는 팬들 및 해외 외신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미 싱가폴에서 한류스타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병헌이기에 싱가폴 팬들 또한 그의 싱가폴 방문 소식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또 올해 싱가폴에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올 초부터 기대작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이미 토론토 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 선댄스 영화제 등 해외 우수 영화제들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G.I.Joe’로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이병헌의 차기작 에 대한 방향 역시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관련기사 ▶ 김윤아 여신포스, "같은 나이, 왜 20대 바비인형?" 좌절 ▶ 김혜수, 관능적인 시크 화보 공개 '나이는 잊어라' ▶ 류담, 박유천과 절친 인증 “그 애교 반만 받아봤으면” ▶ 포미닛 소현, 허가윤 생일선물 인증 “포니아 짱”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2011-05-17 17: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