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천=노진균 기자】 경기 포천시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포천만의 특별함을 담아 개발한 통합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의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는 '포천'의 초성인 'ㅍ'과 'ㅊ'을 '#'과 '*'를 기호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반올림·해시태그)은 푸른 자연을 통해 치유하는 포천을 모두에게 공유한다는 의미를, *(꼬리말)은 포용하는 사람과 포천만의 특별함을 전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벤트 참여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제시된 4개 보기 중 정답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30일 발표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포천의 특산물인 햅쌀을 전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포천시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해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개발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X(구 트위터), 당근, 네이버 블로그 등 포천시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11 10:32:02[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대세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 잡코리아는 매 역할마다 최선을 다한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큰 성장을 이뤄낸 점이 잡코리아가 추구해 온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통합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우석은 2016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선재 역할을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변우석은 이번 잡코리아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잡코리아가 전개하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지난 12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100회 이상 오디션에 도전하고 커리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배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잡코리아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배우 변우석이 등장하는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총 1억원 상금을 지급하는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3 08:55:14[파이낸셜뉴스] bhc 그룹이 오는 9월부터 각 브랜드의 법인명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bhc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법인 통합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bhc가 각 브랜드의 법인명을 통합하는 주된 목적은 bhc 그룹 내 브랜드 간의 경영효율화와 역량 집중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bhc는 지난 2013년 bhc 치킨이 독자 운영 체계를 갖춘 후 2014년 창고43, 2016년 큰맘할매순대국, 2021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해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bhc는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인수합병 과정에서 별도 자회사 체제로 운영하며 빠르게 외형을 키워 왔지만 각 사업부마다 동일, 유사한 업무를 사업부별로 진행하게 되는 다소 비효율적인 면도 있어 왔다. 특히 브랜드별로 법인이 달라 법률문제나 계약 체결, 서류관리나 직인, 인장 관리 등 행정적 불편함이 초래되는 한편 창고43이나 큰맘할매순대국 등은 해당 업종의 선두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법인명 인지도가 낮아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인지도가 높은 bhc 브랜드로 법인명을 통합해 각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bhc는 가맹점이나 파트너사들과의 거래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직간접적인 거래 비용 개선에도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법인 통합에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아웃백 본사와의 계약관계에 따라 제외된다. bhc 관계자는 "이번 통합으로 브랜드별 중복 거래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이 앞으로는 각 브랜드별로 별도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각 브랜드별 다소 상이한 정책으로 인한 파트너사들의 혼선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게 되었다"라며 "브랜드별 유사, 동일한 업무를 이중 삼중으로 하지 않아 불필요한 업무들이 상당 부분 개선되는 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22 10:54:33[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 대표 자체 브랜드(PB) 유어스가 8년 만에 새 단장에 나섰다. 17일 GS리테일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대표 PB 유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brand identity)를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PB 브랜드'로 설정했다. 2016년 3월 론칭한 '유어스'는 GS리테일에서 '함박웃음' 이후 17년 만에 선보인 통합 PB 브랜드다. 양과 가격 중심의 기존 PB 상품 한계를 넘어 식품부터 비식품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업계 대표 PB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먼저 B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형 2종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브랜드 운영관리를 추진한다. 디자인의 경우 유어스 고유 심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서체와 색상 등을 변경해 시인성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는 수년간 업계 대표 PB 브랜드로서 쌓아온 전통성은 이어가되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GS리테일이 새로운 유어스 BI 기본형에는 친근함과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프렌들리 오렌지(Friendly Orange)' 콘셉트의 주황색을, 프리미엄형에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블랙과 골드를 사용해 차별화를 뒀다. GS리테일은 신규 BI를 신제품 '틈새비김면 미니점보'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체 유어스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유어스 대표 상품으로는 유어스 오모리김치찌개라면과 유어스 춘식이 우유, 유어스 점보라면, 유어스 보솜이물티슈 등이 있다. GS리테일은 새로운 BI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리브랜딩 캠페인도 진행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6-17 10:00:40[파이낸셜뉴스] 처브그룹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에이스손해보험이 30일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6월 1일부터 3사의 브랜드를 라이나로 통합해 공동의 미션과 슬로건을 통해 하나된 이미지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라이나 3사는 ‘모든 순간 사람들이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으로 고객의 위험을 대신 지켜주는 보험의 본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된 라이나로 고객 한명한명의 삶에 더 집중고자 ‘Spotlight on YOU’를 공동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Spotlight on YOU'는 라이나가 모든 삶의 순간마다 오직 당신에게 집중한다는 의미다. 브랜드 통합을 위해 CI도 변경 했다. 로고의 라이트 이미지는 라이나가 새로운 빛이 되어 당신의 삶을 비추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라이나 3사의 통합 브랜드는 ‘우리가 고객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보험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준비중인 개인별 맞춤형 상품과 보험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은 수석대표는 “이번 변화의 핵심은 결국 고객에게 집중하며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라며 “모두가 같은 상품으로 같은 경쟁을 하는 현실에서 하나된 라이나가 만드는 새로운 보험 생태계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30 14:33:59[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통해 'UNO(우노)' 피자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의 냉동피자 브랜드명인 'UNO'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상승 여파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UNO' 피자 라인업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은 대중적인 플레이버인 콤비네이션을 사각피자에 적용한 제품으로 고기와 야채 토핑을 풍부하게 올려 맛과 풍미를 살렸다. 촉촉한 생 이스트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출시한 '사각피자 3종(치즈, 불고기, 고르곤졸라)'을 리뉴얼하고 'UNO' 브랜드로 편입시키는 작업도 진행했다. 기존 도우를 20시간 저온숙성 도우로 변경해 부드러운 식감과 볼륨감을 살렸으며 치즈 양을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리뉴얼을 통해 'UNO' 사각피자는 총 4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4종 모두 에어프라이어 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자르지 않고 바로 베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UNO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을 출시하고 기존 사각피자 3종을 'UNO'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라인업을 재정비했다"며 "부담 없는 양과 가격을 앞세운 냉동피자 브랜드 'UNO'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1 09:32:57[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북 경주시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2일 아이나비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사업자로 운영된다. 경주콜 택시 기사들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의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 경로를, 그 외의 시간대에는 최소 요금이 소요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진안 아이나비모빌리티 대표는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주시 시민과 경주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시 통합 운영을 기반으로 포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02 09:23:38[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는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 '웨이블'을 출시하고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웨이블은 '웨이'(WAY)와 '에이블'(ABLE)을 합성한 브랜드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설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기업 탄소관리 서비스 등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각각의 디지털 서비스들을 하나의 브랜드인 '웨이블'로 통일했다. 웨이블 브랜드는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폐기물·자원순환 전 과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서큘러, 기업 탄소배출량 산정·분석·감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디카본,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수처리·순환자원 생산 최적화 시스템인 웨이블 리에너지, 기업의 탄소배출·폐기물 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웨이블 리워터와 웨이블 리소스 등이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 임원은 "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인다"며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 경제 비전을 웨이블 서비스로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25 14:25:53[파이낸셜뉴스]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변경한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고, 통합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다. 1일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를 결과 사명을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되며 영문은 'KOLMAR HOLDINGS CO.,LTD.'다. 이번 사명 변경은 콜마홀딩스가 한국을 넘어 전세계 콜마를 이끈다는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콜마홀딩스가 선두에 서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관계사들의 진격을 진두지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지난 2022년 콜마의 원조 기업인 미국콜마로부터 '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 이로써 'KOLMAR' 브랜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콜마홀딩스는 이외에도 콜마(KOLMAR)라는 통합 브랜드로 콜마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가기로 했다. 국내 법인은 물론 해외법인과 '하나의 콜마'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의지다. 콜마홀딩스는 향후 북미시장에서 해외 거점을 추가 구축하는 것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신규 시장에 뷰티·제약·건강기능식품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은 단순히 '한국'이라는 단어를 뺀 것이 아닌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라며 "콜마홀딩스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01 09:53:12【파이낸셜뉴스 포천=노진균 기자】 경기 포천시가 올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에 주력한다. 13일 포천시에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8일 이현호 부시장,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및 농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될 통합브랜드 개발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시는 농축산물을 대표할 브랜드가 없어 각 생산자단체는 개별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시는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포천시만의 브랜드 개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포천산 농축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8000만원을 투입해 △브랜드 네이밍 및 슬로건 개발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관리체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6월 용역이 완료된 후, 시는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맞춤 패키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현호 부시장은 "이번 개발의 중점사항은 우리 농업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포천만의 특화된 농특산물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며 브랜드 개발 전 과정을 공유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2-13 11: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