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지난달 30일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사를 대상으로 '2025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금리인하 기조와 침체된 지역경제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사에게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60여개 금융사 및 일반법인 자금운용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역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2025 투자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김지영 부장이 ‘2025 금융시장 전망’을, 2부는 교보악사자산운용 이주원 팀장이 ‘삼성전자 투자전망 및 채권 운용전략’을, 3부는 교보증권 IPS본부 김태훈 파트장이 ‘채권을 통한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여러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법인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1-01 14:49:12삼정KPMG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국·캐나다·영국·독일·베트남 등 5개국의 비즈니스 트렌드와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을 집중 조명하며, 각국 KPMG 소속 전문가와 삼정KPMG 현지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 세션에서는 KPMG 미국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미 대선을 앞두고 후보 간 주요 조세 및 무역 정책을 비교하고, 미국 내 주요 입지 선정 및 인센티브 제도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또한, 미국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핵심 세무 사항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해 각국 KPMG 코리아 데스크와 1대1 개별 미팅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 및 개별 미팅 신청은 삼정KPMG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참석은 무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6 18:02:12[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국·캐나다·영국·독일·베트남 등 5개국의 비즈니스 트렌드와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을 집중 조명하며, 각국 KPMG 소속 전문가와 삼정KPMG 현지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 세션에서는 KPMG 미국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미 대선을 앞두고 후보 간 주요 조세 및 무역 정책을 비교하고, 미국 내 주요 입지 선정 및 인센티브 제도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또한, 미국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핵심 세무 사항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해 각국 KPMG 코리아 데스크와 1대1 개별 미팅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 및 개별 미팅 신청은 삼정KPMG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참석은 무료다. 한편, 삼정KPMG는 2011년부터 GKP(Global Korea Practice)를 설립해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삼성KPMG는 24개국 30개 오피스에서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6 08:41:02미국 이민법 전문 법률사무소 US컨설팅그룹은 오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S컨설팅그룹은 미국투자이민 캔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캔암의 신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정부지원 캔암그린수소 2차’ 공개 및 미국투자이민 금액이 80만불로 변경된 이후의 EB5 신청자 영주권 타임라인 공유를 할 예정이다. 또한, 캔암 리저널센터가 지난 20년간 성공시킨 조건부영주권, 정식영주권, 투자금 원금 회수 EB5 투자자 세대에 대한 제3자 회계법인의 공식 감사 평가 자료를 공개한다. US컨설팅에 따르면 캔암 그린수소 2차 프로젝트는 미국 국회에서 통과시킨 연방법에 따라 10년간 국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작년 모집 마감된 그린수소 1차는 미국이민국으로부터 프로젝트 사전승인(I-956F)까지 마치고 투자자들의 I-526E 투자이민청원서 심사 중에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에너지 인프라 기업 뉴포트리스에너지(NFE)가 진행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 텍사스에 북미 최대 규모의 그린 수소 공장을 건설하는데 1차 모집을 통해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 생산되는 전체 그린 수소 생산량을 세계적인 화학 기업 OCI 글로벌에 공급하는 장기구매계약까지 체결되어 확실한 완공 및 사업성까지 확보되었다고 설명했다. US컨설팅그룹 대표 제이슨리 미국변호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안정성에 대해 "미국투자이민 비용 80만불에 대한 투자금 상환 안전장치로 완공 후 전체 공장 설비 및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제공받고 총 자산 110억달러(약14조원)에 이르는 나스닥 상장 기업이 공사 완공 보증 및 EB5 투자금 상환 보증을 한다"고 전했다. US컨설팅그룹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 참석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미국투자이민 수속 비용 중 변호사 수임료 및 세무 자문 비용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26 15:12:40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사무소 US컨설팅그룹이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거쳐 미국투자이민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 미국투자이민 개혁법(RIA) 통과 후 지난 2년간 접수된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의 이민국 승인 사례 및 최근 빠르게 모집되고 있는 캔암(CanAm Enterprises) 리저널센터의 투자이민 공식 실적 자료 공개와 신규 프로젝트 소개를 위한 설명회로 진행된다.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최다 원금상환 및 영주권 승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리저널센터로, 회계법인의 공식 실적 감사를 받아 매년 자료를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미나 2부에서는 실패 없이 최종 정식영주권 취득 및 투자금 원금 회수까지 가능한 EB5 프로젝트 조건에 대해 20년 미국이민법 경력의 미국변호사 제이슨리 US컨설팅 대표가 발표한다. US컨설팅그룹은 캔암의 국내 공식 투자이민 영주권 수속 파트너로 캔암의 1차 EB5 프로젝트부터 70개가 넘는 미국투자이민 수속을 함께 진행해왔으며, 유일하게 캔암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만 선택적으로 진행하여 지난 20년간 신청자 전원 영주권 승인을 기록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12 19:27:39대신증권이 서울 주요 지역 재건축 시장을 분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서울 재건축 시장 분석'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추진부 장용훈 팀장이 진행한다. 장 팀장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 동향과 정책 영향도가 가장 높은 재건축 시장에 대한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개별 단지별 분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다.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11 18:19:41[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은행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금리인하 사이클(Cycle)과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자산운용 오승훈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기에 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임직원들과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 서준호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장은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세미나 개최 배경을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5 13:41:12빌드블록(대표이사 정지원)은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9월 24일 '글로벌부동산(미국, 일본, 싱가포르) 투자 세미나'를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빌드블록은 “최근 미국의 금리,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해외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부동산 시장동향 및 해외 자산가들의 투자성향 등을 살펴보고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글로벌 지역내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하나은행과 빌드블록(미국), JOO REAL ESTATE(일본), SRI(싱가포르) 등 글로벌부동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해외 주요지역(미국, 일본, 싱가포르) 부동산 시장 동향,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 해외 투자시 송금 절차 등에 대한 깊이있는 강의와 함께 궁금한 사항에 대해 현장 질의·응답 및 개별 1:1 상담부스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빌드블록은 하나은행과 22년 5월 첫 업무제휴를 맺은 후, 2년 넘게 하나은행 자산가 고객들의 미국 부동산 상담 창구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업 내 고액자산가 개인고객 담당 부서와 기업고객 전담 부서를 나눠, 유학생 자녀를 위한 실거주용 부동산 매입부터 F&B 매장을 내거나 반도체 관련 시설 등 산업 단지를 개발하려는 기업고객까지 다양한 고객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빌드블록 관계자는 “경기변동성이 높아지는 요즘, 한국 자산가들의 미국, 싱가폴, 일본 등 선진국 안전자산 확보에 관심이 높아진다”며, “이번 세미나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나은행의 자산가 고객들이 미국 부동산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증권과 연계하여 금융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기업금융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손님 니즈에 맞춘 최적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의 대상 지역을 일본 및 싱가포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를 원하는 손님은 빌드블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하나은행 골드클럽매거진'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09-02 13:58:57최근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투자이민 진행 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선정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 모스이민컨설팅은 오는 31일(토) 오후 모스이민컨설팅 강남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스이민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2가지라고 설명한다. 먼저 온 가족의 영주권 취득이다. 미국투자이민은 나이, 언어, 경력, 학력 등의 조건 없이 자금출처가 확실한 투자금(80만달러)을 신규 사업체에 투자하고, 해당 사업체에서 직, 간접적으로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투자이민 신청자 포함 가족까지 희망하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 두번째는 영주권 취득과 함께 안전하게 투자금 상환을 받을 수 있는 지 여부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투자 프로젝트의 선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투자 기간은 프로젝트마다 차이가 있는데, 최단 4년에서 최대 6-7년으로 개인이 신규사업체의 미래 사업성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민간 기업이 아닌 주정부가 투자하는 사업도 미래 사업성을 예측 또는 보장할 수는 없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모스이민 컨설팅은 “투자자들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투자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안전장치’를 꼭 살펴야 한다. 무엇보다도, 투자금이 제때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투자금 대신에 약속 받는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투자금을 대체할 ‘담보’가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투자 만료기간에 ‘투자금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공된 ‘담보’물을 압류, 매각하여 최우선(1순위)으로 투자금을 변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투자 프로젝트 중에서 투자이민 투자자에게 개발사가 소유한 토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코타베라 2(Cota Vera 2)’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개발사 ‘홈페드’는 1차 에스카야(Escaya), 2차 코타베라(Cota Vera)까지 같은 방식으로 소유 토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했다. 지난 5월부터 1차 에스카야(Escaya) 프로젝트는 투자 만료기간에 앞서 투자금을 조기 상환했다. 관계자는 “국내 가장 많은 투자자를 보유한 모스이민컨설팅은 고객의 투자금 상환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실적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타베라 2’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4-08-28 16:43:21[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은 오는 9월 4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2024년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인 9월 4일에는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상무가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9월 11일에 진행되며,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9월 자산배분전략 및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에 대해서 고객자산배분팀 서대일 팀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는 9월 25일에 진행된다. Tax&컨설팅팀 이은하 팀장이 ‘2024 VIP 절세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전성국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고객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27 13: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