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올해 들어 5월까지 공공부문에 전년 동기 대비 11조3000억원 늘어난 325조100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초 국회를 통과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은 3조200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정부는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6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재정집행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교육부, 국방부, 행안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 등이 참석했다. 공공부문은 정부, 공기업, 그리고 공공 서비스 제공 기관과 같이 정부가 직접 수행하거나 위임해 운영하는 경제 영역을 말한다. 재정투입, 공공기관의 투자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올해 1·4분기 역성장(전기 대비 -0.2%)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요원하자 재정의 적극적 투입 방침을 밝혀왔고 1차 추경도 편성했다. 특히 산불피해 관련 재해·재난 대책비는 5월 중 교부가 완료됐다고 이날 보고됐다. 행안부 재난대책비 4535억원, 환경부 재난폐기물 처리비용 등 1120억원을 교부했다는 의미다. 임 차관은 "(1차) 추경 예산은 7월까지 전체의 70%인 8조4000억원을 집행하겠다"며 "재정집행점검회의를 통해 집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25-06-12 11:24:41예산·재정라인을 담당하는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취임한 문신학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산업 정책'을 예고하며 신설 예정인 기후에너지부는 산업·통상과 긴밀히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금은 소비와 투자 등 여러 경제지표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경 편성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실효성을 점검하며 알뜰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내수진작과 민생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투트랙' 전략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그는 이번 추경안의 핵심 기조로 △속도감 있는 대응 △경기지표 흐름 반영한 사업 선정 △민생 체감 효과 등을 꼽았다. 아울러 예산 낭비를 막고, 정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도 중점을 두겠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임 차관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더라도, 집행 과정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예산을 '알뜰하게' 투입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비상경제점검TF 2차 회의를 주재하며 "경기회복과 소비진작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경을 편성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제부총리 임명에 앞서 경제팀 핵심 축인 기획재정부 1·2차관 인선을 마무리한 것은 20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는 2차 추경 추진에 속도를 내려는 의지로 읽힌다. 문 차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현재의 불확실한 국제 정치·경제 상황으로 인해 우리가 처한 경제 및 산업 여건은 매우 심각하다"며 "향후 5년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우리 경제를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는 새 정부의 핵심 비전은 '성장'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산업부가 책임지고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국의 파괴적인 산업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산업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면서 "산업 인공지능(AI)의 확산 등 산업 체질을 개선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차관은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된 입장도 밝혔다. 그는 "기후·에너지 문제는 시급히 추진·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이며, 에너지를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공약에도 포함됐다"면서 "기후·에너지 정책은 산업·통상과 정책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야 하고,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자실을 찾은 문 차관은 "산업·통상과 기후·에너지 분야는 인사교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박지영 기자
2025-06-11 18:11:43[파이낸셜뉴스] 예산·재정라인을 담당하는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취임한 문신학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산업 정책'을 예고하며 신설 예정인 기후에너지부는 산업·통상과 긴밀히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소비와 투자 등 여러 경제 지표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경 편성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실효성을 점검하며 알뜰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내수 진작과 민생 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투트랙 전략'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그는 이번 추경안의 핵심 기조로 △속도감 있는 대응 △경기 지표 흐름 반영한 사업 선정 △민생 체감 효과 등을 꼽았다. 아울러 예산 낭비를 막고 정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도 중점을 두겠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임 차관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더라도, 집행 과정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예산을 '알뜰하게' 투입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비상경제점검TF 2차 회의를 주재하며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경을 편성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제 부총리 임명에 앞서 경제팀 핵심 축인 기획재정부 1, 2차관 인선을 마무리한 것은 20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는 2차 추경 추진에 속도를 내려는 의지로 읽힌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현재의 불확실한 국제 정치·경제 상황으로 인해 우리가 처한 경제 및 산업 여건은 매우 심각하다"며 "향후 5년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우리 경제를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는 새 정부의 핵심 비전은 '성장'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산업부가 책임지고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국의 파괴적인 산업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산업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면서 "산업 인공지능(AI)의 확산 등 산업 체질을 개선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차관은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된 입장도 밝혔다. 그는 "기후·에너지 문제는 시급히 추진·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이며, 에너지를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공약에도 포함됐다"면서 "기후·에너지 정책은 산업·통상과 정책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야 하고,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자실을 찾은 문 차관은 "산업부와 새로 생기는 기후에너지부가 상호 협력하면서 업무 정책을 수립·이행해야 한다"면서 "각 부처는 지금도 인사교류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는 만큼 산업·통상과 기후·에너지 분야는 인사교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박지영 기자
2025-06-11 17:54:57이재명 대통령이 경기회복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지시한 가운데 추경 편성 주요 기조는 경기부양, 민생안정, 일자리(취업)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조8000억원 규모의 1차 추경이 산불 피해복구 등 재난 대비, 인공지능(AI) 예산, 민생 관련 예산에 초점을 맞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내수 및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회복과 이를 토대로 한 민생안정이 최우선이라는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경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진작과 민생안정을 위한 재정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추경의 기본방향과 규모, 핵심사업 투자 방향, 고려사항 등 총괄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회의는 추경 시 고려할 사항과 함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집행방안, 보완사항 등에 대해 점검하고 각 부처들의 의견과 대안을 듣고 조율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2차 추경의 방향 중 하나는 경기부양이 꼽힌다. 구체적으로는 건설, 설비, 소비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실제 이날 회의에서도 이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건설투자와 소비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 부진을 타개할 정책으로는 1인당 25만원의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정부 재정지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지역화폐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코로나19 대출 탕감도 2차 추경의 항목으로 관측된다. 취업 등 일자리 추경도 병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취업자는 2888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9만4000명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꾸준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내수와 밀접한 건설 활성화 대책과 소비여력을 늘릴 수 있는 일자리 관련 투자가 추경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성석우 기자
2025-06-09 18:24:31[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회복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지시한 가운데, 추경 편성 주요 기조는 경기부양, 민생안정, 일자리(취업)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조8000억원 규모의 1차 추경이 산불 피해 복구 등 재난 대비, 인공지능(AI) 예산, 민생 관련 예산에 초점을 맞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내수 및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회복과 이를 토대로한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경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진작과 민생안정을 위한 재정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추경의 기본방향과 규모, 핵심사업 투자 방향, 고혀 사항 등 총괄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회의는 추경시 고려할 사항과 함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집행방안, 보완사항 등에 대해 점검하고 각 부처들의 의견과 대안을 듣고 조율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2차 추경의 방향 중 하나는 경기부양이 꼽힌다. 구체적으로는 건설, 설비, 소비 투자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실제 이날 회의에서도 이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건설투자와 소비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 부진을 타개할 정책으로는 1인당 25만원의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정부 재정 지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지역화폐가 다루질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코로나19 대출 탕감도 2차 추경의 항목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추경을 통해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우선하라"고 강조했다. 취업 등 일자리 추경도 병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취업자는 2888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9만4000명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취업자는 꾸준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째 취업자가 줄고, 건설업도 지난해 5월부터 12개월째 뒷걸음질 중이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내수와 밀접한 건설 활성화 대책과 소비여력을 늘릴 수 있는 일자리 관련 투자가 추경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회의서는 구체적인 추경 규모와 항목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의 강조한 지역화폐 전국민 지급을 비롯해 돈맥경화를 풀 세부적인 경기 회복용 예산이 부처별로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자칫 재정 건전성을 위협할 단순한 돈 풀기가 아닌, 반드시 적재적소에 필요한 '맞춤형' 추경안을 정밀하게 설계해야 예산을 집행하더라도 경기선순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판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추경의 핵심사업을 잘 발굴하고 추경 추진시 확실한 효과가 나올 수 있게 검토하고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여당도 신속한 추경 처리에 당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고사 직전의 민생을 위해 지금 당장 추경을 편성하고 소비를 진작해야 한다"며 "정부와의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신속하게 추경을 편성하고 민생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성석우 기자
2025-06-09 16:37:50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전자결제 이슈 버블 차트 6/9 오전 10:3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전 핫이슈 : 전자결제 전자결제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헥토파이낸셜 29.97% [관망중] #카카오페이 29.92% [관망중] #갤럭시아머니트리 25.99% [보유중] #다날 22.76% [보유중] #NHN KCP 12.84%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자결제 이슈 내용 요약 : 비상경제점검TF… 핵심 내용: • 취임 후 5일 만에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 개최 • 기재부 등 주요 부처와 대통령실 경제 참모진 참석 • 13.8조원 규모 1차 추경 집행 현황 점검 예정 • 2차 추경 편성 논의, 기재부가 규모 및 재정 보고 • 30조원 이상 메가 추경 가능성 제기 • 지역화폐 및 민생지원금 포함 가능성 • 세입 경정 포함 유력, 적자 국채 발행 검토 • 8~10조원 규모 세수 보정 필요성 언급 • 내수 부진 타개 및 민생경제 회복이 핵심 목표 요약 내용: 정부가 13.8조원 규모의 1차 추경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최대 30조원 규모의 2차 추경 편성을 본격 논의한다. 지역화폐와 민생지원금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며, 세수 결손을 보완하기 위한 세입 경정도 검토 중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전자결제] 이슈 관련 종목 : 헥토파이낸셜, 카카오페이, 갤럭시아머니트리, 다날, NHN KCP ※ AI 관심 종목 : 카카오뱅크, 제주은행, 사조산업, GS리테일, NHN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전자결제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전자결제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6-09 11:30:23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 중 집권 초반 국정안정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할 핵심공약을 추리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조만간 출범할 국정기획위원회는 실현가능성 위주로 핵심공약을 솎아내 따로 묶는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여기에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과 궤를 같이하는 해당 부처의 연결 후속 국정과제 20여개가 추가돼 최종적으로 5년 임기 동안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여기에는 이전 정부의 탄핵 국면과 조기대선이라는 불안정한 정권교체기에 직면한 만큼 무엇보다 국정안정에 매진하겠다는 총론적 메시지를 국민 앞에 발신하는 동시에 구체적으로 실현할 핵심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제시, 국정 추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둘 다 높이겠다는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녹아들었다는 분석이다. 8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총론적 차원에서 제시한 공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치환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챗GPT 등 첨단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로 재편되는 과정에 발빠르게 대응해 한국 산업 생태계의 전환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이 대통령의 구상과 맥락이 닿아있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AI 분야 육성부분이 눈에 띈다. 대통령실은 AI 3대 강국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AI미래기획수석을 신설했다. AI미래기획수석은 AI산업 육성은 물론 첨단기술 발전, 인구와 기후위기 과제 해결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AI 등 신산업 집중 육성을 비중 있게 다뤘다. 구체적으로 △AI대전환(AX)을 통해 AI 3강 도약 △AI고속도로 구축 △국가 AI지도 인프라 구축 △AI거버넌스 정립 등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취임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서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초과학기술 신문명 시대, 눈 깜빡할 새 페이지가 넘어가는 AI 무한경쟁 시대가 열렸다"며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공약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서는 대통령실에 해양수산비서관을 신설했다.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검찰과 사법부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기능할 수 있게 할 사법제도비서관도 설치해 주요 현안을 담당하게 했다. 이 대통령 공약 비전 중 행복 분야에 해당하는 가계·소상공인 부담완화 및 활력제고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비상경제점검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5일 만인 9일 2차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2차 추경 편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주재할 2차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가 참석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13조8000억원 규모로 처리된 1차 추경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2차 추경 편성 진행상황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2차 추경을 위해 각 정부부처는 신규 발굴 사업에 대한 보고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사업은 소비진작 사업,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2차 회의 이후에는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후속조치와 신규 안건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5-06-08 18:53:22[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 중 집권 초반 국정안정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할 핵심 공약을 추리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조만간 출범할 국정기획위원회는 실현가능성 위주로 핵심공약을 솎아내 따로 묶는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과 궤를 같이하는 해당 부처의 연결 후속 국정과제 20여개가 추가돼 최종적으로 5년 임기동안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여기에는 이전 정부의 탄핵 국면과 조기대선이라는 불안정한 정권교체기에 직면한 만큼 무엇보다 국정안정에 매진하겠다는 총론적 메시지를 국민 앞에 발신하는 동시에 구체적으로 실현할 핵심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제시, 국정 추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둘 다 높이겠다는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녹아들었다는 분석이다. 8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총론적 차원에서 제시한 공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치환시키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챗 GPT 등 첨단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로 재편되는 과정에 발빠르게 대응해 한국 산업 생태계의 전환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이 대통령의 구상과 맥락이 닿아있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인공지능(AI) 분야 육성부분이 눈에 띈다. 대통령실은 AI 3대 강국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AI 미래기획수석을 신설했다. AI미래기획수석은 AI 산업 육성은 물론 첨단기술 발전, 인구와 기후위기 과제 해결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AI 등 신산업 집중육성을 중있게 다뤘다. 구체적으로 △AI 대전환(AX)을 통해 AI 3강 도약 △AI 고속도로 구축 △국가 AI 지도 인프라 구축 △AI거버넌스 정립 등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취임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서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초과학기술 신문명 시대, 눈 깜빡할 새 페이지가 넘어가는 AI 무한경쟁 시대가 열렸다"며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공약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서는 대통령실에 해양수산비서관을 신설했다.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검찰과 사법부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기능할 수 있게 할 사법제도비서관도 설치해 주요 현안을 담당하게 했다. 이 대통령 공약 비전 중 행복 분야에 해당하는 가계·소상공인 부담완화 및 활력제고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비상경제점검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5일만인 9일 2차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2차 추경 편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주재할 2차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가 참석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13조8000억원 규모로 처리된 1차 추경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2차 추경 편성 진행상황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2차 추경 편성 규모와 재정점검 현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차 추경을 위해 각 정부부처는 신규 발굴 사업에 대한 보고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사업은 소비 진작 사업,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2차 회의 이후에는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후속조치와 신규 안건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1차 회의에서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부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적극적인 경기·민생 진작 대응책 마련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5-06-08 16:45: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송도국제도시 사옥에서 기관 투자사업의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을 위해 ‘2025년 제3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공사의 올해 투자집행 목표는 항만 기반시설 건설 542억원, 항만 유지보수 45억원, 항만시설 운영투자 96억원 등 총 683억원이다. 공사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투자사업 예산 신속 집행에 힘써왔다. 올해 1월과 3월에 개최한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통해 투자사업계획 및 현안을 점검하고 1분기 예산 신속 집행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3차 투자집행 점검회의에는 올해 항만건설 및 유지보수 투자사업 연간목표 683억원 중 390억원(57%)을 상반기 내에 신속히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목표를 100%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사업별 공정·현안파악 등 예산집행사항을 주간 단위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물류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예산 신속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26 13:16:19[파이낸셜뉴스] 정부 미국발 관세 정책 리스크 대응, 28조6,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 공급.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상 리스크 대응 금융지원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며 "현장에 정책자금이 신속히 공급되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적극적 공급을 위한 금융기관 면책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바탕으로 관세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16조3,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공급한다. 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규 수출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에 7조4,000억 원의 융자·보증을, 첨단산업 설비투자와 주력산업 재편에 4조9,000억 원을 공급한다. 한편 김 직무대행은 “결혼서비스의 지역별, 품목별 가격정보를 5월 말부터 공개하고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예식장을 확보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는 스드메(스튜디오·웨딩드레스·메이크업) 업체 가격이 ‘깜깜이’라는 지적에 마련된 대책으로 11개 주요 결혼업체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는 격월로 지역별·품목별 가격이 소비자원 참가격에 공개된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5-05-21 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