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4일 서울시 영등포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트래블월렛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나무 트래블월렛 카드’ 출시를 기념하고 향후 외환 및 글로벌 투자 서비스, 기업금융 자금조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거래 플랫폼인 나무(Namuh)에서 트래블월렛의 환전 및 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나무 트래블월렛 카드는 기존 트래블월렛 서비스와 동일하게 고객이 45개 외화를 실시간 환율로 환전하고 해외 결제 시 수수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나무 앱에서 외화 선불금 충전부터 카드 발급, 거래 내역 조회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증권 거래 고객의 카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양사는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여행하지 않는 기간 금융상품에 가입해 여행 자금을 마련하거나 증권 계좌를 활용해 해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제휴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트래블월렛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자금조달 업무도 협력할 예정이다. 정중락 NH투자증권 총괄대표는 “해외여행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사용편의성이 높은 트래블카드를 출시하게 돼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NH투자증권 고객의 금융생활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05 14:58:03[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자사의 '트래블로그'가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그랜드볼룸에서 진행 된 기념식에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대표와 수상자 및 가족 등 약500여명이 참석했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환전으로 현금 없는 여행을 선도하며 해외여행의패러다임을 바꾼 것이 심사위원의 높은평가를 받았다는 평이다. 또 수수료는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수수료 면제를 트래블 서비스 표준으로 정착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래블로그는 지난 2022년 7월 출시 이후 25개월 만에 서비스 가입자수 600만을 돌파했다. 누적 환전액도 2조5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혁신성과 편의성에서도 트래블로그가 압도적이었다는 평이다. 통화별 환전한도 300만원 확대, 외화 무료 송금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현재 시행 중이다. 하나머니앱에서 신한, KB, 카카오등 타행 계좌도 30초만에 트래블로그에 연결 가능하다. 58종 통화 무료환전 기간을 25년 말까지 연장했다. 최근에는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기존 마스터(MASTER), UPI에 더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 VISA와 '트래블GO 체크카드'를선보였으며, 올해 말 대한민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신규 제휴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30 09:01:51[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의 무료 환전(환율우대 100%) 혜택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이후 2년만에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무료환전, 해외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58종 통화에 대해 무료환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트래블로그가 전 세계 유일하다.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의 ‘시즌 2’ 혜택도 예고됐다. 결제 금액 1500원당 최대 3마일이 적립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공항라운지 혜택도 제공된다. 앞서 트래블로그는 지난 4월, 연결 계좌를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관계사 계좌에서 전 은행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이석 하나카드 전무(디지털글로벌그룹)는 "해외여행 1등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무료환전 기간을 2025년 말까지로 연장한다”머 “앞으로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의 소중한 의견 하나까지 귀 기울여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래블로그는 최근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기존 마스터(MASTER), UPI에 더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 비자와 제휴를 시작하며 3개 국제 브랜드와의 제휴카드를 모두 선보인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28 11:22:33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SOL트래블 카드'를 가진 고객은 'SOL페이' 앱을 통해 중국에서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신한카드, 교통은행과 함께 중국 내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교통은행과의 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중국에서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에서 결제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통은행은 중국 5개 국유 대형 상업은행 중 하나로, 더뱅커지가 선정한 2023년 세계 1000대 은행에서 9위를 기록했다. 한국에 유일하게 지정된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의 정산 및 결제를 대행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교통은행은 함께 위안화 정산업무를 담당하고, 신한카드는 카드 거래 및 QR코드 생성 분야를, 교통은행은 중국 QR 결제기관인 NUCC와 카드 정산 분야를 맡는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신사업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비즈니스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 지원 등 금융 지원 솔루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17 18:34:49[파이낸셜뉴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SOL트래블 카드’를 가진 고객은 ‘SOL페이’ 앱을 통해 중국에서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신한카드, 교통은행과 함께 중국 내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교통은행과의 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중국에서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에서 결제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통은행은 중국 5개 국유 대형 상업은행 중 하나로, 더뱅커지가 선정한 2023년 세계 1000대 은행에서 9위를 기록했다. 한국에 유일하게 지정된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의 정산 및 결제를 대행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교통은행은 함께 위안화 정산업무를 담당하고, 신한카드는 카드 거래 및 QR코드 생성 분야를, 교통은행은 중국 QR 결제기관인 NUCC와 카드 정산 분야를 맡는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신사업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비즈니스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 지원 등 금융 지원 솔루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17 13:59:13[파이낸셜뉴스] 우리카드는 지난 6월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 카드는 해외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전 세계 1300여개 공항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결제, 국제브랜드 및 해외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30개 통화 10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재환전시 50% 수수료 우대도 가능하다.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과 이동통신, 대중교통, 카페, 배달플랫폼 등에서 5%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이벤트에 응모 후 건당 10만원 이상 해외결제시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용 외화예금을 개설한 선착순 10만명은 행운의 2달러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해외여행과 환테크를 위한 편리한 금융상품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카드”라며 “라운지 무료 이용, 각종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 시에도 캐시백 받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회비는 없으며, 혜택 및 발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02 17:15:49[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해외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트래블 데스크는 회원이 가고자 하는 여행 장소, 일정, 규모 등 여행 관련 모든 것을 회원의 요구에 맞춰 최적화한 여행 계획을 제안하고 상담해준다. 상담을 통해 회원이 원하는 일정과 조건의 국제선 항공권과 4~5성급 호텔·리조트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예약과 취소를 대행해준다. 공항과 호텔 간 픽업·샌딩 서비스 예약도 가능하다.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가별로 다른 렌터카 보험과 차량 픽업 포인트 등을 고려해 회원의 여행 동선에 최적화된 차량을 찾아주 예약을 도와준다. 만약 운행 중 차량 고장 시 업체에 연락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원해준다. 유로스타·TGV 리리아 등 각 나라별로 운영하는 철도 정보를 포함하여 여행하는 지역의 다양한 교통편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최상위 카드 회원들에게는 긴급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긴급 의료 상황, 분실·도난 및 사고 발생 시 24시간 전문 지원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다. 전세계 100여개 언어에 대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래블 데스크를 통하면 현지 의료 기관 안내, 예약은 물론 의료 에스코트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긴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으로의 응급 이송 또는 현지의 적합한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한 항공·지상 의료 운송 서비스를 찾아 즉시 연결해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02 09:29:30트래블 카드가 '해외에서 주로 이용한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국내 이용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한 SOL트래블 카드' 이용회원 가운데 국내 이용고객 비중이 77%에 달한다. 지난달까지 누적 국내 이용액 3106억원을 기록, 전체의 36%가 국내에서 쓰였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 이용시 최대 2%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SOL트래블 카드'에 고객이 필요에 따라 결제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SWITCH)' 기능을 추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올라운더(All-rounder) 카드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11일 밝혔다. 스위치 서비스는 고객이 한 장의 신용카드로 결제방식을 신용 또는 체크 결제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제방식을 미리 설정함으로써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국내 이용은 신용카드 방식으로 최대 2%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적용받고, 해외 이용은 미리 환전한 외화 예산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체크 결제방식으로 선택하면 신용카드와 똑같이 0.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스위치 서비스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횟수 제한없이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어 해외 여행지에서 환전한 외화를 모두 사용한 경우 신용카드 결제방식으로 바꿔 이용할 수 있다. '신한 SOL트래블 카드'는 출시 이후 결제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이용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120만매에 육박하는 발급량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휴가시즌을 맞아 월간 이용액 2341억원으로 처음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2월 출시한 뒤 3개월 만에 월간 이용액 1000억원을 넘었고, 현재 누적 8408억원을 달성하면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11 18:14:31[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보유 고객과 롯데면세점 이용고객을 위해 ‘SOL트래블 체크카드 X 롯데면세점 트래블 꿀 패키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아직 발급하지 않았더라도 신규 발급 신청하면서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이용 시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골드’ 등급과 결제 금액의 9%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고객 총 300명에게 롯데 1만권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또 ‘SOL.트.카와 함께하는 반띵 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미달러(USD) 500불 상당액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사용 금액의 50%,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 후 최초로 결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는 CU 5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최초 결제 고객을 위한 이벤트는 국내에서 7000원 또는 해외에서 미달러(USD) 5불 상당액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OL.트.카와 함께하는 반띵 여행’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1 14:42:31[파이낸셜뉴스] 트래블 카드가 '해외에서 주로 이용한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국내 이용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한 SOL트래블 카드' 이용회원 가운데 국내 이용고객 비중이 77%에 달한다. 지난달까지 누적 국내 이용액 3106억원을 기록, 전체의 36%가 국내에서 쓰였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 이용시 최대 2%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SOL트래블 카드'에 고객이 필요에 따라 결제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SWITCH)’ 기능을 추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올라운더(All-rounder) 카드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11일 밝혔다. 스위치 서비스는 고객이 한 장의 신용카드로 결제방식을 신용 또는 체크 결제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제방식을 미리 설정함으로써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국내 이용은 신용카드 방식으로 최대 2%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적용받고, 해외 이용은 미리 환전한 외화 예산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체크 결제방식으로 선택하면 신용카드와 똑같이 0.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스위치 서비스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횟수 제한없이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어 해외 여행지에서 환전한 외화를 모두 사용한 경우 신용카드 결제방식으로 바꿔 이용할 수 있다. '신한 SOL트래블 카드'는 출시 이후 결제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이용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120만매에 육박하는 발급량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휴가시즌을 맞아 월간 이용액 2341억원으로 처음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2월 출시한 뒤 3개월 만에 월간 이용액 1000억원을 넘었고, 현재 누적 8408억원을 달성하면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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