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명신씨 별세·채규상(SK온 부장) 경실 기령 경숙(원흥초 교장) 경옥씨(삼일회계법인 전문위원) 부친상·박호종(에이스미트 대표) 김홍 정무룡 이성원씨(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빙부상=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000
2024-07-25 18:25:42[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베어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치형은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주식)에 투자하는 유형이다.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2023년 11월 말 기준 기금 전체자산의 14.1%에 해당하는 141조원을 국내주식 부문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 중 51.0%의 자산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위탁운용으로 관리하고 있다. 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은 “기업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을 지닌 외부 운용사를 선정했다”며 “국민의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기금의 장기 수익성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9 10:10:48[파이낸셜뉴스] ▲ 전옥순씨 별세· 이성한씨(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모친상 = 2월1일 부산 온종합병원장례식장 VIP호실, 발인 2월4일 오전 5시30분. (051)607-0111
2024-02-02 14:01:38[파이낸셜뉴스] ◆트러스톤자산운용 <승진> ◇전무 △대체운용부문 문지철 ◇이사 △컴플라이언스팀 김희전
2023-01-02 17:01:07[파이낸셜뉴스]트러스톤자산운용이 퇴직연금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마케팅·채권·솔루션(자산배분)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대표에 이성한 전 삼성선물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여러가지 제도 변화로 시장이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퇴직연금 관련 비즈니스를 보강하기 위해 마케팅·솔루션·채권 부문을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또 이원선 주식운용CIO(최고투자책임자)를 주식·채권·솔루션 부문 총괄CIO로 임명했다. 이원선 주식운용CIO는 앞으로 주식·채권·솔루션 부문 총괄CIO로서 기존에 맡았던 주식운용은 물론 퇴직연금 관련 펀드 운용에도 적극 간여할 계획이다. 이성한 대표는 “은행 증권 등 주요 판매사 니즈에 맞는 다양한 펀드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특히 퇴직연금 관련 상품개발 및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1995년 삼성증권으로 이직 후 인사 관리부문에 이어 강남본부장 홀세일 부문장을 거쳤다. 삼성선물에서도 홀세일 본부장(전무)를 역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3-02 15:31:40[파이낸셜뉴스] ◆트러스톤자산운용 <승진> ◇상무 △주식운용1본부 홍순모 △글로벌운용본부 안홍익 ◇이사 △경영지원팀 임경윤
2022-01-04 18:15:26[파이낸셜뉴스]트러스톤자산운용이 사모펀드인ESG 밸류크리에이션펀드에서 발행한 운용보수의 10%인 6500만원을 국경없는 과학자회등 4개 단체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설정된ESG 밸류크리에이션펀드는 ESG 항목별로 투자매력이 있는 국내주식에 장기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규모는 850억원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펀드설정 당시 투자자들에게 한 약속을 이번에 이행하게 됐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펀드 운용보수의 10%를 ESG관련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BYC에 대한 주주활동 사례처럼 기관투자자로서 투자기업의 ESG가치제고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기업 경영면에서도 ESG를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부분별 지원대상은 E(환경)부분에서는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S(사회책임)부분에서는 여명학교와 스마일재단이다. G(지배구조)부분에서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을 정했다. 적정기술로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된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는 특히 탄자니아 등 물부족국가에 정수시설을 지원해 널리 알려져 있다. 여명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를 교육하는 기관이며 스마일재단은 장애인 구강보건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조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번 6500만원의 기부금과는 별도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회사순이익의 1~3%를 기부해왔으며 올해 기부금규모는 1억2800만원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1-12-28 14:49:50[파이낸셜뉴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BYC에 대해 본격적인 주주활동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가치 제고를 위한 신개념 행동주의를 실천하겠다는 목적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3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BYC 주식(22일 기준 8.13%, 의결권 행사가능주식 8.06%)의 투자목적을 기존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했다. 최근 1년간 BYC 경영진과 비공식 면담을 진행하며 개선사항을 요구했으나 이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라는 게 트러스톤자산운용 측 입장이다. 이번 공시 변경으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주주명부 및 이사회의사록, 회계장부 열람등사청구, 임시주총 소집청구, 이사해임요구, 주주제안권 행사는 물론 위법·부당 행위에 관련된 경영진에 대한 제반 법적 조치 등을 실시할 기반이 마련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는 지난해 말 기준 연결 자산총액이 6791억원, 최근 3년간 약 2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으나 시가총액은 2600억원에 불과하다”며 “국내 주식시장에서 자산주가 저평가돼있기는 하지만 BYC는 1983년 이후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보유 부동산 가치만 현 시세로 1조원이 훌쩍 넘어갈 정도로 자산가치가 막대함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특수관계인 간 내부거래와 자산의 비효율적 운용이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특수관계인 간 내부거래 등 사익편취행위 존재의혹 △대주주일가 중심의 패쇄적인 사업운용 △다수의 무수익 부동산 보유 및 보유부동산 가치의 저평가 △하도급법 위반행위로 인한 회사 이미지 추락 등을 기업가치 저평가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시한 개선책은 △실질적인 감시, 감독의무가 이행되는 투명한 이사회 구성 △합리적인 배당정책수립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를 통한 유동성확대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포함하는 IR 계획수립 등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BYC가 이 같은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장기간 저평가돼온 기업가치가 신속히 회복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12-23 10:45:29[파이낸셜뉴스] 이달 초 임명된 이원선 트러스톤자산운용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회사 도약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에서도 ‘G’를 중점으로 두는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투자운용 전략을 밝혔다. 이 CIO는 14일 오전 '주식시장 전망-허들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한국 기업들이 타국 회사들에 비해 내부 거래, 지배구조 등 'G' 점수가 뒤쳐진다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개선 노력이 투자 유치 역점이 될 것으로 본 것이다. 이 CIO는 "요즘 지속가능보고서를 내면 평가 시 가점이 붙는데, 대기업만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실제 ESG 점수가 높은 기업 리스트가 코스피200, 대형주 기업 명단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트러스톤운용은 별도 내부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특히 현재 좋은 기업보다는 모멘텀 기회가 있는 기업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CIO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진출도 예고했다. 그는 "현재 국내 상장 ETF가 500개 정도 되는데, 대부분 테마 펀드다. 변별력 있는 아이디어를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짚으며 "트러스톤은 테마성이 아닌 비정형 데이터를 접목한 ETF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CIO는 트러스톤운용의 강점으로 △독립 운용사 △바텀-업 리서치(기업 분석 후 경제·산업을 살피는 방식) 능력을 꼽았다. 그는 "금융 계열사 운용사들이 대부분인데, 트러스톤운용은 독립 운용사인 만큼 의결권 행사나 의사 결정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며 "15명 정도 애널리스트가 담당 업종에서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토론을 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 이 CIO는 최근 국내외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리스크도 언급했다. 이 CIO는 "과거에는 단가를 높이는 등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경우에 대한 규제가 있었는데, 최근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은 되레 많은 중간 단계 브로커리지를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어 중장기적 효율성 관점에서 높은 점수를 줘야한다"며 "다만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규제가 필요할 것. 현재는 마찰적 조정 과정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에 대해선 "정부 주도하에 산업을 이끌겠다는 의도로, 중국식 자본주의"라고 구별했다. 이 CIO는 향후 주식시장을 '허들게임'으로 명명하며 극복해야 할 과제로 △미국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공급 병목 현상 △기업 실적 등 3가지를 들었다. 또 그는 "향후 경기 상승 사이클 후반부에서는 업종·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정보기술(IT)·반도체·소프트웨어·친환경 등을 강세 업종으로 지목했다. 반도체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전망이 부정적이나 경제 정상화 시 수요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봤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9-14 14:35:49◆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 승진 △AI부문 옥창석 △경영지원팀 김지숙 ◇상무 승진 △주식운용2본부 정무일 △AI본부 문지철 ◇이사 승진 △매매팀 김숙경 △기관마케팅팀 윤병
2021-01-04 15: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