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는 도시가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형 훈련장인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를 경기도 시흥시에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지난해 경기도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한 시설로, 인천과 경기 서부권 고객센터 직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시흥에 조성됐다. 삼천리는 이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시가스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센터 내부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구조로 설계됐다. △내관·입상관·계량기 등 외부 설비부터 △은폐·매립 배관 △연소기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 실내 기기까지 재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는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 5개 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 협력사 조직이다. 약 335만 고객을 대상으로 △가스 검침 △이사 시 전출입 관리 △정기 안전점검 등 주요 현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무 경험 전수를 위한 교육 거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신규 입사자에게 단계별 입문 교육을, 기존 직원에게는 정기 보수 교육을 제공한다. 또, 숙련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이 균형 잡힌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효선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며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도시가스 안전 수준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4-09 14:27:50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새로운 트레이닝 웨어 컬렉션 ‘글로우업(Glow Up™)’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글로우업 플레이그라운드(Glow Up™ Playground)' 퍼블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3일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운동 클래스와 함께 신규 글로우업 컬렉션 및 룰루레몬의 대표 트레이닝 기어들이 소개됐다. 룰루레몬 앰배서더 아모띠를 비롯한 피트니스 리더 10명이 그룹 트레이닝, 줌바 피트니스, 발레 핏, 바레, 마샬 아트 등 10개의 클래스를 진행하며 약 3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글로우업 컬렉션은 여성용 타이츠와 탱크탑을 중심으로, 트레이닝과 피트니스, 복싱 등 고강도 운동에서도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울트라루(Ultralu™) 원단과 구조적인 웨이스트 밴드를 적용해 신축성과 지지력을 동시에 갖췄으며, 뛰어난 땀 배출력과 빠른 건조 기능으로 운동 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스를 진행한 룰루레몬 앰배서더 아모띠는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의 즐거움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당당하게 운동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감 있는 움직임을 경험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웰빙을 발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4 15:51:33[파이낸셜뉴스] 한국IBM은 오픈소스 설루션 기업 레드햇과 함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선도 기업이 훈련 과정을 설계하고 프로젝트 중심 훈련을 실시해,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IBM과 레드햇의 현직자들은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해 훈련생에게 실무 노하우와 현장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웹 풀스택, AI 모델 개발을 위한 딥러닝 등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훈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파트너 기관인 하이미디어 아카데미가 강의 인프라를 지원한다. 아카데미 훈련생 선발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 재학 또는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 시 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김민성 한국IBM 공공정책 담당 상무는 "많은 기업이 즉시 현업에 투입 가능한 실질적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 기업이 혁신을 이루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1-17 13:49:35프로듀서 류디(RyuD)가 '톱 디렉터' 역량을 과시했다. 류디는 지난 10월부터 방송중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서 연습생들의 섬세한 춤선과 스킬을 책임지는 댄스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댄스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하이헷(Hi-Hat)의 대표 류디는 11년 이상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엑소, 세븐틴, 엔시티 등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앞서 Mnet '퀸덤 2', MBC '방과 후 설렘' 안무 총괄 및 JTBC '피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디렉터로 활동하며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다. '프로젝트 7' 첫 화에서 스스로를 "강화에 자신 있는 디렉터"라고 소개한 류디는 매회 연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피와 살이 되는 맞춤형 트레이닝과 멘토링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7'의 타이틀송 '달려(Up to you)'에서는 곡의 트렌디한 비트와 멜로디, 활기찬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안무를 완성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류디의 열정 가득한 레슨에 힘입어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연습생 100인이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오리지널 매치에서 류디는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 트리거(Trigger), 쿨에이드(KOOL-AID) 팀의 신곡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곡과 안무에 약한 모습을 보이던 연습생들을 다독이고 자신감을 되찾아준 끝에 각 곡이 품고 있는 청량, 섹시 카리스마, 상큼 발랄함을 극대화하는 무대를 완성케 했다. 류디가 이끄는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내년 대망의 첫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올해 국내 최초 아이돌 오디션 팝업을 비롯해 여러 작곡가와 안무가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창작하는 프로젝트 '댄스송캠프'를 제작, 비주얼, 가창력, 댄스 삼박자가 완벽한 초특급 신예 걸그룹 탄생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걸그룹 연습생 6인 이가연, 김라희, 원화연, 이채원, 정서율, 최지우의 트레이니 필름 '프롬 마이 퍼스트 팬(From My First Fan)'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마가 딸의 첫 번째 팬이 돼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꿈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아기 때 모습부터 어린 시절을 거쳐 꿈을 가진 청소년기 연습생의 현재 모습까지 성장 과정이 모두 담긴 신박한 콘텐츠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팝을 이끄는 '톱 퍼포먼스 디렉터' 류디가 출연하는 JTBC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TBC '프로젝트 7'
2024-12-17 10:47:39모두의연구소가 운영하는 AI 교육 플랫폼 ‘AI학교 아이펠’의 훈련생들이 제6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SIGenie 팀은 ‘해운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AI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해운 물류 현장의 선적 지시서 처리 과정을 개선해 처리 시간을 60% 단축하고 오류율을 90%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 프로젝트는 최신 AI 기술인 LLM(Large Language Model),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AI 에이전트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커톤에는 총 1,185명, 243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1개 팀 중 SIGenie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은 아이펠 온라인 8기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1기 훈련생으로 구성되어 모두의연구소가 추구하는 협업과 성장의 가치를 구현했다. SIGenie 팀장 정광용 훈련생은 “해운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은 시급한 과제였다”며, “아이펠에서 배운 자기주도 학습과 협업 경험이 프로젝트 성공의 기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SIGenie가 해운 물류 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두의연구소 AI학교 아이펠은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현재 코어·리서치 과정 12기와 프로덕트 데이터분석 과정 1기 훈련생을 모집 중이며, 12월 22일 마감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어 과정은 3년간 이어온 마지막 기수로, 교육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펠은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AI 인재를 양성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교육을 통해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4-12-04 09:25:25베스핀글로벌이 2024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의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정부 주도 훈련 프로그램이다.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작년 말까지 약 9만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은 해당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기업 이상의 법인에 자격이 부여되며 관련 자체 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계획이 있어야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멀티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전환(DX)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통합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직접 설계·운영됨으로써, 훈련을 마친 인재들은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대비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디지털 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파트너 기관인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런-두-쉐어(Learn-Do-Share)’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아카데미팀을 통해 내부 직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클라우드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스핀글로벌 아카데미팀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와 협업 하에 2021년부터 3년간 클라우드 엔지니어 및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180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강동 캠퍼스의 소프트웨어(SW) 과정 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5개년 K-Lab 코스타리카 협력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역량을 갖췄음을 인정받기도 했다. 베스핀글로벌 아카데미팀의 윤희정 이사는 “이번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선정은 베스핀글로벌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청년 인재들에게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디지털 인재 부족은 AI 시대에 대비하려는 많은 기업의 주요 과제다.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와 AI 인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이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4 16:41:39[파이낸셜뉴스] 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난임 전문 연구원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7일 발표했다.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차병원 난임센터와 동일한 연구실 시스템을 구축해 최신 장비와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난임 연구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5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지병철 대한생식의학회 부회장,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 전태준 이사장, 문신용 전 서울대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 김한중 성광학원 이사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2층에 위치한 센터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20년 이상의 경력의 박사급 난임 연구원들이 직접 난자 및 정자 선별, 배양 기술, 배아생검술(biopsy), 동결융해술, 미세정자주입술(ICSI),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 등의 교육을 담당한다. 보조생식술 기술은 난임 치료에서 임신 성공률의 60~70% 이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난자 채취와 자궁 이식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연구원들의 기술에 의존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난임 연구원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하거나 훈련하는 기관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차병원이 개소한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연구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연구원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주고 무엇보다 국내 난임센터 전체 임신 성공률을 높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24만명이 난임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2만명이 임신해 출산하고 있다"라며 "차병원에서는 국내 출생아의 5%에 해당되는 1만여명이 태어나 우리나라 저출산에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가 생식의학을 이끌어온 차병원 40년의 연구, 기술력을 전수함으로써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은 “국내 난임센터의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차병원 연구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것”이라며 “난임 트레이닝센터가 국가 저출산 해결에도 기여하고 난임연구원들의 일본, 호주 등 해외 진출 기회도 열어주고 난임 글로벌 산업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병원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현재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생식의학회와의 연계도 논의하고 있으며, 차 의과학대학교에 연계학과를 만들어 전 세계 난임 연구원 교육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호주, 일본, 미국, 싱가포르는 물론 난임 취약국에도 한국의 난임 의료기술을 전파한다는 목적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10-27 15:40:36▲ 김영천씨 별세· 김동후씨(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 트레이닝 코치) 부친상=19일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1일 오후 1시. (02)440-8800
2024-10-20 11:44:14삼성전자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에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용자는 F45 트레이닝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혼합형) △유산소 △근력 △회복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본인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들어가 'F45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에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F45 스튜디오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2021년, 2022년, 2023년 TV 사용자들은 삼성 TV 앱스토어에서 F45 트레이닝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2024년형 삼성 TV에 처음 적용된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컨텐츠 허브로 헬스케어,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테크노짐, 플렉스잇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 원하는 시간대에 선호하는 홈 피트니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10-09 18:15:5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에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용자는 F45 트레이닝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혼합형) △유산소 △근력 △회복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본인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들어가 'F45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에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F45 스튜디오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2021년, 2022년, 2023년 TV 사용자들은 삼성 TV 앱스토어에서 F45 트레이닝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2024년형 삼성 TV에 처음 적용된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컨텐츠 허브로 헬스케어,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테크노짐, 플렉스잇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 원하는 시간대에 선호하는 홈 피트니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현대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이번 F45 트레이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프리미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삼성 TV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톰 다우드 F45 트레이닝의 최고경영자(CEO)는 "더 많은 소비자가 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누렸으면 한다"며 "삼성 TV를 통해 사용자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F45 트레이닝을 즐기면서 피트니스 경험을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10-09 10: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