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전국 집값 상승세가 멈춘 가운데 최근 서울 한강변 인기 단지에서도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반포동 신축대단지 래미안 원베일리까지 주요 단지의 실거래가가 하락했다.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서울에서 매매 실거래가가 하락한 단지에 이들 인기 단지가 포함됐다. 먼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84.97㎡가 지난달 20일 42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이는 같은 달 5일 동일면적이 54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데 비해 12억원이 내려간 금액이다. 아리팍은 강남권 한강변의 대표 고가 아파트로 유명하다. 그런가 하면 성동구 성수동 한강변 대표단지로 꼽히는 트리마제도 지난달 하락 거래됐다. 136㎡가 10월 20일 59억에 실거래됐다. 이는 지난 9월 23일 67억에 거래됐던 데 비해 8억원이 내려간 가격이다. 반포동 신축 대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에서도 하락 거래가 나왔다. 59.96㎡가 10월 29일 33억원에 거래돼 한달전인 9월 27일 38억3000만원에 거래됐던 것보다 5억원 이상 내렸다. 원베일리는 지난해 입주 이후 분양가의 두 배 이상 오르며 '로또 청약'을 실감케 한 대표 단지다. 이 같은 유명 단지의 하락 거래 속에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최근 보합으로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5개월만에 상승세가 멈췄다. 이 같은 분위기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도 더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6% 상승해 전주(0.07%)에 비해 축소됐다. 다만 이 같은 상승폭 축소 분위기 속에서도 인기 단지들의 선호도는 굳건하다는 게 부동산시장의 평가다. 서울 강남과 성동구 일대 공인중개사들은 이들 인기단지의 호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분위기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 서초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아리팍 등 인근 인기 단지들의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는 분위기로, 매물도 상승한 가격으로 나오고 있다"며 "다만 단지 내에서도 뷰나 층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10억원 이상 나기도 해 편차가 크다. 최근 아리팍의 하락거래도 저층과 고층이라는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1-20 13:58:05[파이낸셜뉴스] “나 반포자이 보유한 여자야” “트리마제 3개나 보유”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토카드에 ‘반포자이’ ‘한남더힐’ ‘트리마제’ 등 고급 아파트 명칭이 붙고 있다. 포토카드란 통상적으로 가수의 음반을 사면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는 한정판 굿즈다. 그룹 내에서 인기가 많은 멤버의 포토카드나 특정한 콘셉트의 사진이 들어간 포토카드는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에 이를 내로라하는 고급 아파트에 빗댄 것이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반포자이 포토카드로 불렸던 남자아이돌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장하오의 포토카드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9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하오가 서명했다는 이유로 가격이 뛰었다. 지난달에는 같은 플랫폼에 남자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멤버 민혁의 포토카드를 51만원에 판매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판매글에는 '몬스타엑스 민혁 댕포자이 반포자이 포카 양도해요'라는 문구가 적혔다. 또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포토카드를 30만원에 판다는 글도 올라왔다. 초기 포토카드 거래 시장은 X(옛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다만 거래와 배송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사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 번개장터나 당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거래 범위가 넓어졌다. 고가에 거래되는 사진에는 ‘트리마제’ ‘반포자이’ ‘한남더힐’ ‘시그니엘’ 등 고가로 손꼽히는 국내 아파트 단지 이름이 붙는다. 팬들은 “내 손에 한남더힐이 있다”며 특정 포토카드를 자랑하는가 하면, 중고거래 사이트에 “반포자이 양도합니다”와 같은 글을 올리기도 한다. 또 구하기 힘든 포토카드의 경우엔 부동산처럼 “매물이 없다”는 표현도 쓴다. 문제는 '반포자이'와 '한남더힐'과 같은 값비싼 고급 아파트의 의미를 '포카 향유층'인 10대가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주지, 자동차, 의류 등으로 계급을 나누는 사회풍조는 점점 더 어려지고 세분화하는 모양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복수의 대중문화평론가는 “포토카드 문화가 케이팝의 주요한 셀링 포인트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소년의 물질만능주의가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의식 성숙과 유관기관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3-31 09:38:30[파이낸셜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40억원에 달하는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 초저가로 입성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최근 배우 김지훈이 1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곳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 예성,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과 은혁은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후일담을 전했다. 이특은 “그 당시 어머니가 ‘이거 있대. 한 번 가서 보자’고 해서 봤는데 너무 좋더라. 동해에게 얘기했고 동해도 좋아서 계약했다. 은혁, 희철에게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초창기 입주에서 재미 봤다. 이특이 귀인이다”라고 놀라워하자 김희철은 “입주 스트레스 때문에 두 달 만에 다시 이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이 ‘팔지 말고 1년만 버티라’고 말렸는데 팔 수 있는 시기가 되자마자 정리했다”고 아쉬워 했다. 다만 화제가 된 김지훈에 비해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사례는 알려져 있지 않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김구라가 “언론을 막은 거냐”고 하자 이특은 “저는 그 정도의 이슈가 안 되는 사람”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특은 “5년 전부터 공부 좀 해 보자 싶어서 녹화 끝나고 부동산 공부를 했다. 직접 거기까지 가서 상권도 살펴 보고 그랬다”라며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특이 매입한 아파트는 트리마제로 앞서 배우 김지훈이 40억원 상당의 아파트 입주권을 1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곳이다. 최근 방송인 오정연도 계약금 1억4000만원으로 해당 아파트에 입주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강남과 접근성, 한강 조망권 등을 고려해 당시 미분양이었던 트리마제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재 트레마제는 성수동 랜드마크 중 하나인 고가 아파트로 꼽힌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3-28 09:34:389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원에서 공급 계획인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초역세권에 업무지구 직주근접까지 갖춘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1분(직선 거리 약 60m)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일반적인 역세권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500m 반경 내외 지역으로 도보로는 5~10분 안팎으로 소요된다. 그러나 초역세권은 이보다 더 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역과의 접근성이 일반 역세권보다 뛰어나다. 이러한 초역세권 단지들은 대중교통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일반 역세권 단지보다 수요층이 두텁다. 또한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권 이용도 쉬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통해 환승 없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광화문은 17분대, 여의도는 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도 지하철 환승을 통해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3대 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지가 업무지구와 가까이에 있으면 출퇴근 시 느끼는 대중교통 혼잡이나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시간이 보장돼 가족 또는 개인만의 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초역세권에 직주근접까지 확보한 단지들은 입지적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시장에서 선을 보일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3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에서 공급된 ‘용산 투웨니퍼스트99’ 오피스텔의 경우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을 비롯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효창공원역(6호선•경의중앙선), 숙대입구역(4호선)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여의도나 시청, 광화문 등 업무중심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그 결과 청약에서 평균 6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개인의 여가시간 등 삶의 질, 워라밸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초역세권에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며 “르텐 바이 트리마제 역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 입지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눈길을 끌며 분양 전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역세권 입지 뿐만 아니라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답십리역(5호선)과 인근 2호선 신답역 또는 용답역을 이용하면 CBD(광화문 권역), YBD(여의도 권역), GBD(강남 권역) 등 대형 로펌,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우리나라의 3대 업무지구를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을 수월하게 하는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에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고소득 전문직이 많은 국내 3대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주변에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이 가까우며 답십리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CGV, 엔터식스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일대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과 새샘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여가, 운동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들어서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전용면적 40~56㎡의 오피스텔 182실로 공급된다. 시행수탁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다.
2022-09-14 09:30:13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트리마제 순천이 금일부터 12일간 당첨자 서류접수 진행에 돌입한다. 서류제출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내 팝업을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1·2단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당첨자다. 해당 기간 내 신청자격에 맞는 관련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하고 정당계약은 오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장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트리마제 순천 1·2단지에 7,45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최고 38.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트리마제 순천은 1단지 전용면적 84~264㎡, 1,314세대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 동, 전용면적 84~264㎡, 705세대 1단지, 2단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등 조례동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는 순천 지역의 핵심 입지인 조례동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내 유명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세대 내부에는 호남지역 아파트 최초로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세대별 지하 창고도 제공한다. 고급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1·2 단지 모두 전용 84~264㎡P에 이르는 다채로운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전 세대를 통풍이 유리한 4Bay 이상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와 조경도 알차다. 1단지, 2단지 합계 2,019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이점을 살려 지상에 차가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생태연못, 잔디마당, 물놀이터, 펫가든, 홈파티 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며져 입주민들이 한층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유료) 라운지,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멀티룸, 코인 세탁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다.
2022-06-23 09:54:55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트리마제 양산’ 등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인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의 호남지역 첫 분양 단지 ‘트리마제 순천’이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실제로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실제로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 오픈 이후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1·2단지 총 2,019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에 트리마제 브랜드 네임까지 갖추다 보니 견본주택오픈 전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오픈 이후에도 이어진 것이다. 트리마제 순천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전용면적 84~264㎡, 1,314세대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전용면적 84~264㎡, 705세대 1단지, 2단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1·2단지를 합쳐 총 2,000세대가 넘어가는 대규모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마제 순천은 트리마제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에 편리한 도심 인프라와 자연이 공존하는 순천지역의 핵심입지에 조성돼 순천지역민들 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 거주하시는 수요자 분들까지 많은 방문을 해주시고 있다”라며, “호남지역 내 어느 단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평면 설계가 적용된 유니트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관람 가능하니 많은 내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리마제 순천의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6월 2일 해당지역 1순위, 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순위 청약접수는 6월 7일에 진행된다. 2단지는 6월 14일, 1단지는 15일에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 발표가 서로 다른 날짜에 이뤄지는 만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트리마제 순천은 순천 내 최상급의 압도적인 입지와 상품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순천시청, 영화관, 은행 등 순천 원도심에 형성된 편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고급주거단지의 면모도 여실히 드러냈다. 지상에 차가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생태연못, 잔디마당, 물놀이터, 펫가든, 홈파티 가든 등 대형 공원을 방불케 하는 특화 조경으로 꾸민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스템도 도입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라운지(유료),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탁구장,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서로 마주보는 스트리트 몰 스타일의 커뮤니티 사이에는 두 단지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로드인 바람길을 배치해 쾌적한 녹지공간과 단지간 이동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고급 주거단지에 걸맞은 세대 내부설계도 강점이다. 트리마제 순천 1·2단지 모두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84~264㎡P에 이르는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했다.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이상 판상형 구조로 선보여 뛰어난 통풍과 채광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가구 내에는 고급주거단지의 척도로 평가받는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도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했으며, 전 세대에 세대별 지하 세대창고도 제공해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다.
2022-05-25 16:55:07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소호동을 연결하는 해상교량 공사가 7월 준공을 앞두고 5월부터 임시 개통될 예정으로 일대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은 사장교 220m와 PSC 거더교 330m이며 진입도로 604m까지 더하면 총 길이 1154m로 웅천 예울마루와 소호 항호마을이 왕복 4차선으로 연결된다. 3월 중순 여수시에 따르면 해상교량의 공정률은 92%로, 교량 상판 일부구간(10m)과 도로 포장, 가로등 설치 등 일부 공정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해상교량 개통에 관심이 이어지는 이유는 신도심개발로 주거단지가 밀접한 웅천에서 생태터널, 망마삼거리를 거쳐 여수시청까지 오가는 도로는 단일노선(신가지 도로)으로 교통정체가 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해상교량이 개통되면 웅천~소호 방면으로 차량이 분산돼 상습정체가 심했던 쌍봉도심의 교통량 분산과 병목현상이 해소된다. 도심을 우회하는 내부순환도로로서 기능하게 되는 것. 이에 따라 소호지구와 웅천지구를 하나의 상권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웅천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여수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이 오는 8월 완공할 예정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해상교량이 개통되면 소호동에서 이동이 쉬워져 웅천지구는 물론 소호지구의 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은 지하 1층~ 지상2층 237실 규모로 구성되며, 여수 최초의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특색있는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탈리아 나폴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방문객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2층은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해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집객력을 높이는 MD구성 계획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에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아카데미와 올라운드 테니스가(운동시설) 약 700평 규모로 입점된다. 또한 1층에는 F&B와 라이프스타일존이, 2층에는 뷰티&클리닉존과 약 1,000평 규모의 대규모 학원가 ‘에듀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은 준공 후 빠른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주변 상가대비 착한 임대가와, 6개월 렌트프리, 입점 후 상가 활성화를 위한 광고 지원 등 최상의 상업환경 조성을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자세한 입점 문의는 매주 입점 사업설명회를 홍보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유선을 통해사전예약 접수 후 방문해야 한다.
2022-04-08 09:35:18경남 양산의 한 신축 아파트가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다. 트리마제 양산 예비입주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경남 양산 '트리마제 양산' 아파트 건설현장 앞에서 특화설계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해당 아파트는 덕계동 1579-1번지 일원 총대지면적 6만6845㎡에 17개동 1469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지난해 8월 일반분양돼 최고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에 마감됐다. 특히 시공사 두산중공업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트리마제'를 영남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협의회는 해당 아파트가 고분양가에 못 미치는 설계라며 외관 및 설비를 특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지비 4000만원에 건설비 4억원, 평균 평당 1350만원. 웅상에서 본 적 없었던 고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수분양자들은 하이엔드아파트가 지어질 거란 큰 기대감을 안고 분양받았다. 그러나 석계 제니스보다 건설비 세대당 1억원을 더 받아먹으면서 대체 트리마제 양산이 저곳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그동안 시행·시공사에 특화설계를 요구했지만 시행사는 벌써 수차례 공문을 무시하며 수분양자들과 불통이다. 적어도 대화를 하려는 노력은 보여야 하는 게 기본 아닌가"라며 "오죽했으면 트리마제가 아니라 '트릭(Trick) 맞제?'라고 비아냥거리겠냐"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시행사, 시공사, 신탁사에 여러 차례 대화를 요구해왔지만 묵살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신탁사로부터 '분양공고에 따라 입주민들은 (특화설계를) 요구할 수 없음'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하이엔드라는 그럴싸하고 달콤한 과장광고로 아파트를 분양하고 분양 완료 후에는 수분양자에게 귀를 닫은 시행사와 시공사를 규탄한다. 수분양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향후 이들은 시행사와 시공사, 수분양자 3자 간 협의가 이뤄질 때까지 집단행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2-21 18:51:17-두산중공업 프리미엄 브랜드 ‘트리마제 벨마레’ 성황리 분양… 판매시설, 기대감 高 -개발 막바지 여수 웅천지구 내 핵심 입지… 치열한 선점경쟁 예고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 내 들어서는 고급 레지던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가 뜨거운 관심 속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판매시설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거와 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은, 주거시설의 흥행이 판매시설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임대 수요가 몰려 입주 즉시 곧바로 수익을 볼 수 있어서다. 또한 입지와 미래가치 등 상품성 검증이 완료돼, 안정성이 담보돼 있다는 점도 판매시설 분양 성적을 기대케 하는 요소다. 실제, 주거시설의 분양열기가 상업시설까지 번진 사례도 확인된다. 지난해 7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인 ‘프런트 캐슬 동탄’ 은 계약 하루 만에 110실이 모두 완판됐다. 배후단지인 ‘동탄역 롯데캐슬’ 은 2017년 분양 당시 702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4436명의 인파가 몰리며 평균 77.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는 “복합시설 內 상업시설은, 기 확보된 주거시설 입주민을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은 물론,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다” 며 “이러한 장점에 기반해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을 바탕으로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고 덧붙였다. 상가 투자수요자들의 시선이 웅천지구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2번지에 들어서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는 레지던스와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레지던스는 전용 44 ~ 74㎡ 344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계약 순항 요인으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웅천지구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가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입주민 생활편의 서비스 ∙ 차별화된 조망여건 ∙ 옥상정원 ∙ 고급 인테리어∙ 추가 비용이 없는 풀옵션 ∙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등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계약자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달 분양을 앞둔 판매시설에 대한 기대감도 감지되고 있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로 명명된 판매시설은,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237실 규모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통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및 집객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개발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웅천지구 내 들어서는 판매시설이다. 이미 지구 내 주거단지가 속속 입주하고 있는 등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어, 상권 활성화가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적다. 따라서 기 조성된 인근 단지의 배후수요를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입점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구 개발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지역 내 희소성 있는 여수지역내 최대규모의 신규분양 판매시설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MD 구성 계획도 가치를 더한다. 여가 ∙ 미식 ∙ 건강 ∙ 쇼핑 ∙ 오락 ∙ 가족 등 6가지 테마의 MD 구성을 통해 집객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CGV 및 GS칼텍스 예울마루가 가깝고, 이순신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건립 예정으로 여가 수요 흡수에 용이하다. 이 밖에도 지근거리에 여수세관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이 자리해, 공공기관 종사자 및 민원인 소비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입지여건도 강점이다. 웅천지구 내 인지도 높은 이순신공원과 마리나항만 사이,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마리나항만은 클럽하우스 ∙ 문화복합시설 ∙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돼 관광객 유입 및 상권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웅천지구 내 메인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상권을 더욱 확장시킬 호재도 존재한다. 웅천지역 인근에 루지 ∙ 짚 와이어 등 체험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춘 여수 챌린지파크가 오는 2025년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소비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단계로 구성된 임대케어 서비스도 주목된다. 1단계는 입점업체 모집 단계로, 임차인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렌트프리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에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임차인에 대해 6개월 간 임대료를 면제해준다. 수분양자에게는 임대수익보장 계약으로 공급가의 5%를 1년간 분할 지원해 준다. 2단계는 준공 6개월 전부터 진행되는 수분양자-임차인 매칭 서비스 단계다. 마지막은 활성화 지원서비스 단계로, 상가 준공 이후 점포별로 입점업체 지원 서비스 ∙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판매시설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며 “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로 명명된 판매시설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MD 구성과 스트리트몰이라는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분양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0-06-29 14:26:50[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 2번지에 조성하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공사는 두산중공업이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복합주거시설로,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3인 가구의 니즈를 반영, 전용 54~74㎡ 등 희소성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구 중심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1.58배에 달하는 이순신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남해가 직접 맞닿아 있으며 인공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 웅천못공원 등도 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웅천지구는 해양관광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지역인 만큼 수준 높은 관광인프라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요트 중심의 해양레포츠 활동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여수 웅천지구가 해양관광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구 내에는 고급레저선박 계류시설인 이순신 마리나와 특급 예술 공연장인 예울마루가 조성돼 있다. 이밖에도 오션퀸즈파크, 여수챌린지파크 등이 개발 진행 중이다. 특히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는 웅천지구의 중심에 위치, 마리나항과 이순신공원 사이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이순신 공원까지 도보 2분,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 (2022년 예정) 까지 도보 5분 내외로 도달 가능하다. 남해는 물론 인근공원, 웅천지구 도심 뷰 등 조망 여건도 탁월하다. 원스톱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하층부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웅천지구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CGV, 메가박스를 비롯해 은행, 상업시설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자녀 교육 여건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송현초, 웅천초, 웅천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각급 학교 예정부지가 가깝다. 아울러 현재 건립예정인 웅천지구 내 웅천 에듀파크를 비롯, 각종 학원가와 이순신도서관 이용도 쉽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이 쉽고,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이순신대교 등을 이용해 순천, 광양 등 인접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차량으로 14분 거리에 있는 KTX 여천역을 통해 약 3시간이면 서울역을 오갈 수 있고 여수공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여건도 가치를 더한다. 2021년에는 여수 원도심 지역을 잇는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GS칼텍스,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이 집적된 여수국가산단 뿐 아니라 율촌산단, 오천산단,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레지던스 브랜드인 트리마제 벨마레가 국내에서 처음 적용된 단지로, 입주민들은 각종 주거 서비스와 옥상공원, 대규모 스트리트몰 등 차별화된 특징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비롯, 교육, 교통 등 실거주 여건까지 우수한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6-06 16: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