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 댄스 디멘션(DIMENSION) Vision@ry Vision의 특별한 리더가 팬들을 만났다. 모드하우스는 20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Vision@ry Vision(이하 VV) 멤버 정혜린의 개인 콘셉트 컷을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벅찬 환호를 이끌어냈다. 새로운 사진 속에는 VV의 리더 정혜린의 빛나는 매력이 담겨 있다. 첫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단발 헤어컷은 물론 화이트 톤에 녹아든 정혜린의 시크한 개성과 의미심장한 눈빛까지 녹아들어 VV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모드하우스는 정혜린을 필두로 VV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과연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그들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글로벌 웨이브들의 호기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VV는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으로 글로벌 웨이브들이 직접 멤버를 선택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트리플에스는 VV의 등장과 함께 최근 첫 일본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I!)의 등장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 VV는 정식 활동에 앞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9-20 08:03:2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디멘션(DIMENSION)이 드디어 팬들을 만났다. 모드하우스는 19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의 첫 이미지를 공개, 곧 다가올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에는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까지 Visionary Vision을 구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이트를 배경으로 모두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은 글로벌 웨이브들이 직접 멤버를 선택, 최종 라인업이 완성돼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앞서 24인조 완전체 트리플에스가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초동 15만장을 넘어 총 판매량 역시 2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만큼,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Visionary Vision과 함께 트리플에스의 광폭 행보도 눈부시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일본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이 자리에서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I!)의 등장도 알려 현장의 벅찬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은 정식 활동에 앞서 더욱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9-19 10:10:29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투자회사인 퀀텀리프와 사업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을 핵심시장으로 보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시장으로 본다'는 전략 아래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력 강화로 일본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퀀텀리프는 일본 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인터파크트리플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06년 소니그룹의 전 회장 겸 CEO인 이데이 노부유키가 설립한 퀀텀리프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특화된 투자 및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적과 규모를 초월하는 자본 및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퀀텀리프와의 협력에 따라 인터파크트리플의 일본 시장 진출은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사 중 하나인 에아토리는 사이트 내에서 인터파크 티켓의 K팝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측은 항공권, 호텔 등에 대한 교차 판매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일본은 한국 OTA의 가장 큰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으로, 올해 1000만명 이상의 한국 여행객이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퀀텀리프의 일본 내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통해 일본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09-19 09:48:03[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투자회사이자 컨설팅회사인 퀀텀리프와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을 핵심시장으로 보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시장으로 본다'는 전략 아래 인바운드(외국인의 방한여행)와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퀀텀리프는 인터파크트리플의 사업 방향에 맞춰 일본 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소니 그룹의 전 회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이데이 노부유키가 설립한 퀀텀리프는 스타트업·중소기업에 특화된 투자 및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장전략 컨설팅, 투자, 단계별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7개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퀀텀리프와의 협력에 따라 인터파크트리플의 일본 시장 진출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사 중 하나인 에아토리는 사이트 내에서 인터파크 티켓의 K팝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측은 항공권, 호텔 등에 대한 교차 판매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일본은 한국 온라인여행플랫폼(OTA)의 가장 큰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으로, 올해 1000만명 이상의 한국 여행객이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퀀텀리프 그룹의 일본 내 네트워크와 크로스보더 사업 전략 실행력을 통해 일본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토모히로 퀀텀리프 대표이사는 “인터파크트리플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일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인터파크트리플의 일본 진출을 매력적인 일본 지방의 자산이 현지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19 08:40:32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일본 활동이 문을 열었다. 트리플에서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나카노제로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 '###'(2024 tripleS JAPAN 1st SHOWCASE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특히 총 두 회차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트리플에스를 향한 비상한 관심을 증명했다. 일본 팬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트리플에스의 특별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이 빛을 발했다. 스물네 명의 완전체로 선보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웨이브(WAV, 팬덤명) 함께 탄생시킨 개성 넘치는 디멘션(DIMENSION)들의 향연으로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트리플에스는 자신들의 일본어 넘버이자, 이번 쇼케이스의 이름이기도 한 '###' 무대까지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정식 일본 디멘션의 탄생이었다. 특별한 VCR로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I!)'의 등장을 알린 것.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은 트리플에스 핫찌!라는 이름으로 오는 11월 20일 첫 싱글을 발매하며, 아울러 팬 콘서트까지 예고해 현장의 벅찬 환호를 이끌어냈다.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트리플에스는 "트리플에스의 첫 일본 쇼케이스와 함께해 주신 웨이브 분들 감사드린다. 일본 웨이브 분들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면서 "여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좋은 시간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의 등장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물하겠단 각오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9-15 17:10:09【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10일 세계 최초의 두 번 접는(트리플 폴드) 스마트폰을 공식 출시했다. 화웨이는 이날 중국 광둥성 선전시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최신 트리플 폴드폰인 메이트(Mate) XT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애플이 미국 본사에서 AI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알파벳 'Z' 모양으로 두 번 접을 수 있게 설계된 이 제품은 펼쳤을 때 태블릿 PC와 형태가 비슷하다. 펼쳤을 때 액정의 최대 크기는 10.2인치고, 두께는 3.6㎜이다. 화웨이의 자체 시스템인 하모니 OS를 장착했다. 색상은 붉은색, 검은색 등 2종류로 판매되며 메모리는 256GB(기가바이트)와 512GB, 1TB(테라바이트) 세 종류가 있다. 관심을 모았던 제품 가격은 가장 저렴한 256GB 버전이 1만9999 위안(약 377만원)으로 책정됐다. 512GB 버전은 2만1999 위안(약 415만원), 1TB 버전은 2만3999 위안(약 453만원)으로 정해졌다. 화웨이 측은 이 제품이 트리플 폴드 스마트폰을 상용화한 세계 최초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화웨이의 찰리 위 전무이사는 메이트 XT에 대해 "스크린과 힌지 분야 기술적 혁신을 이루는 데 5년이 걸렸다"면서 화웨이가 개발한 톈궁 힌지 시스템이 장착됐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지난 7일 낮 12시 8분(현지시간)부터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사흘 뒤인 이날 오후 현재 선주문량은 360만건에 달해 대박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선주문 물량을 포함한 제품의 공식 판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8분에 이뤄질 예정이다. 외신들은 화웨이가 애플의 최신 모델 출시 직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데 대해 중국 시장에서 애플과의 고가 스마트폰 경쟁에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웨이는 2019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하이실리콘이 설계한 7나노(㎚·10억분의 1m) 고성능 반도체 '기린 9000s'를 탑재한 스마트폰 '메이트 60' 시리즈를 내놓는 등 첨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는 세계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해온 삼성을 제치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화웨이는 올해 말에 새로운 메이트 시리즈를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june@fnnews.com 이석우 대기자
2024-09-10 17:23:33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트리플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하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AP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미국 금융 전문매체 벤징가, 야후 파이낸스, 싱가포르 일간지 아시아원, 호주 일간지 캔버라 타임즈, 독일 경제금융포털 피난첸,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 등은 현대차·기아의 신용평가 트리플 크라운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 현대차·기아의 높아진 위상과 경쟁력과 함께 신용등급 상향 근거를 상세하게 전했다. 특히 도요타, 폭스바겐과 함께 '글로벌 톱3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한 데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투자가치와 안정성이 업계 최정상급으로 올라선 것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올 A등급을 받은 자동차 업체는 현대차·기아를 포함해 메르세데스 벤츠, 도요타, 혼다 등 4곳이 전부다. 현대차·기아 우수한 중장기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경쟁력, 글로벌시장 지위 등 현재 및 미래 투자가치와 수익의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업계에선 현대차·기아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단순히 기업차원의 성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동차산업과 국가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8-29 18:06:11트리플에스(tripleS)가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언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8일 정식 일본 데뷔를 위한 디멘션(DIMENSION) 탄생 그래비티(Gravity)의 결과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불렀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S들을 선택하는 그래비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일본 활동 멤버로 확정됐다. 특히 글로벌 웨이브들은 이번 일본 디멘션 탄생을 위해 그래비티에는 총 96만8420 꼬모(COMO)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에스가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그래비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이는 트리플에스의 일본 활동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는 결과다. 실제로 트리플에스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함과 동시에 일본 소니 뮤직의 레이블 SME 레코드와 손을 잡고 현지 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매니지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공동으로 담당할 계획이다. 트리플에스는 특히 매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도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 현지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는 일본 정식 데뷔 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의 일본 디멘션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베일을 벗을 다양한 콘텐츠에도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과연 일본 디멘션은 어떠한 색깔을 머금을지,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 그리고 기대감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 5월 발매한 트리플에스의 첫 24인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의 판매량이 최근 20만장을 돌파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꼬모(COMO) : 그래비티에 참여하기 위해 팬들이 사용하는 투표권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8-29 12:22:53[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트리플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하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AP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미국 금융 전문매체 벤징가, 야후 파이낸스, 싱가포르 일간지 아시아원, 호주 일간지 캔버라 타임즈, 독일 경제금융포털 피난첸,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 등은 현대차·기아의 신용평가 트리플 크라운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 현대차·기아의 높아진 위상과 경쟁력과 함께 신용등급 상향 근거를 상세하게 전했다. 특히 도요타, 폭스바겐과 함께 '글로벌 톱3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한 데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투자가치와 안정성이 업계 최정상급으로 올라선 것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올 A등급을 받은 자동차 업체는 현대차·기아를 포함해 메르세데스 벤츠, 도요타, 혼다 등 4곳이 전부다. 현대차·기아 우수한 중장기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경쟁력, 글로벌시장 지위 등 현재 및 미래 투자가치와 수익의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대차·기아의 올 상반기 합산 매출액은 139조4599억원, 영업이익은 14조9059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합산 영업이익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중 최고 수준인 10.7%(현대차 9.1%, 기아 13.1%)에 달했다. 업계에선 현대차·기아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단순히 기업차원의 성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동차산업과 국가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8-29 11:11:09'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커리어 하이' 행보가 빛나고 있다. 22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발매한 트리플에스의 첫 24인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의 판매량이 최근 20만장을 돌파했다. 트리플에스의 'ASSEMBLE24'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역시 15만장을 돌파, 역대 디멘션의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이후 트리플에스를 향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사랑이 꾸준히 이어졌고, 20만장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트리플에스는 완전체 활동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의 뮤직비디오 역시 1540만뷰 고지를 넘어섰고, 특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 시즌2'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트리플에스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Girls Never Stop'을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약 5분 만에 이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트리플에스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트리플에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일본 소니 뮤직의 레이블 SME 레코드와 손을 잡고 현지 활동에 나서며 매니지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매년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도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 현지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는 일본 정식 데뷔 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Visionary Vision이 정혜린,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으로 구성돼 탄생됐으며, 곧 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아울러 곧 일본 활동 디멘션을 위한 그래비티(Gravity)도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8-22 11: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