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베드가 선보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미드나잇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개인의 수면 유형에 맞춰 온전히 잠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퍼시스그룹 일룸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는 200만원부터 500만원 가격대의 스테인리스 스프링 매트리스의 슬로우베드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미드나잇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100kg의 무게로 56만회 수직압축시험을 통과, 꺼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인정받아 일반적인 스프링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꼽히는 약한 내식성과 내구성을 보완했다. 슬로우베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는 상단 포켓 스프링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 최초로 미니 포켓 스프링까지 전면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또 슬로우베드의 고유 기술력으로 특수 설계한 와인 잔 모양의 WAS 스프링은 프로그레시브 설계로 체중에 맞게 스프링의 힘을 바꿔 개인별 최적화된 지지력과 안정적인 착와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체 굴곡에 맞춰 3가지 타입의 포켓스프링을 배치한 슬로우 웨이브 테크닉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 최적의 수면 환경을 구현한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침대 위에서 보내는 만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고급 소재를 적용한 좋은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슬로우베드는 자사 노하우와 고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 개발에 힘써 더욱 많은 소비자가 고밀도 수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강조했다. 한편 슬로우베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순환 메모리폼인 레코텍폼을 개발하고 전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하는 등 새로운 자원 순환 사이클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재웅 기자
2023-09-20 18:14:18[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지가 ‘영어덜트’ 콘텐츠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카카오페이지는 11일 출판사 창비와 손잡고 영어덜트 장르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어덜트 소설은 주인공의 고난이나 시련, 모험, 사랑 등 성장을 그린다. 원작소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까지 제작된 ' 헝거게임’, ‘메이즈러너’,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대표적인 영어덜트 장르에 속한다. 영어덜트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두루 읽을 수 있어 1030 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공모전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다. 영화처럼 전개가 빠르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라면 추리,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등 어떤 장르라도 응모할 수 있다. 신인과 기성작가 모두 지원할 수 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창비 홈페이지와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2020년 3월 20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 우수상은 각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작품을 유료 연재할 수 있고, 창비를 통해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에는 웹툰과 웹소설을 소비하는 1030 독자층이 있어 영어덜트 소설의 성공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 미국 영어덜트 소설 ‘루나크로니클’ 시리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35만명이 구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9-09-11 13:25:17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인공지능(AI)' 관련 논문을 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매체인 쿼츠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최근 인공지능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스튜어트는 '출판 전' 논문 수집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공개한 논문에서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영화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변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코넬대가 199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을 영화 속 이미지에 적용해 예술적인 영상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샤갈이나 고흐를 비롯한 예술가들의 화풍을 학습시키면 인공지능이 영화속 평범한 이미지를 이들의 특징이 묻어나는 영상으로 변용한다. 이러한 이미지는 등장 인물의 독특한 감성 세계를 표현해내는 강점이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쿼츠는 또 스튜어트가 인공지능 기술을 영화에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 아니라며 구글 또한 '마젠타(Magenta)'로 불리는 관련 팀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타트업인 CreativeAI의 사례도 전했다. 한편 스튜어트가 쓴 첫 영화 대본인 '컴 스윔(Come Swim)'은 이달 말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7-01-23 09:15:49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에서 '로고 트와일라잇'과 '로고 펄' 2016 스페셜 에디션 컬러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로고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기 감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라미가 선보인 '로고 트와일라잇 & 펄 스페셜 에디션'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메탈릭 바디로 제작됐다. 세련된 다크 브라운과 은은한 진주 빛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로고 스페셜 에디션은 만년필과 볼펜으로 구성돼 있어 본인의 필기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만년필은 8만 8천원, 볼펜은 4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로고 스페셜 에디션은 라미 직영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잠실,분당), 반디앤루니스(센트럴시티,센텀시티),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06-01 15:29:41트위그스와 약혼 트위그스와 로버트 패틴슨의 약혼설이 제기됐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3월 3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가 나란히 약혼반지를 나눠 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이 트위그스와의 결혼을 원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전보다 안정을 찾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패틴슨의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당시 상대배우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오랜 기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지난 2013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한 로버트 패틴슨은 이후 트위그스와 연애를 시작했다.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1988년 생으로 지난해 1집 'LP1'으로 데뷔한 영국계 싱어송 라이터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패션 감각으로 음악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호평을 얻은 신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3-04 18:38:10나이답지 않은 명연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맥켄지 포이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모은다. 영화 '인터스텔라'(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서 배우 매튜 매커너히(쿠퍼 역)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에게 국내외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맥켄지 포이는 매튜 매커너의 딸 머피로 분해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영특한 연기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2000년생인 맥켄지 포이는 갭, 게스 등 유명 아동복 모델을 거쳐 '틸 데스', '플래시 포워드', '블랙 아이드 도그' 등 TV드라마 출연했다. 이후 맥켄지 포이는 영화로 영역을 넓혀 '컨저링',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2'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있다. 특히 맥켄지 포이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브레이킹던' 1, 2에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낳은 아이 르네즈미 역으로 캐스팅돼 주목 받았다.
2014-11-19 16:39:07메이즈 러너 200만 돌파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가 누적 관객수 212만202명의 기록을 세웠다. ‘메이즈 러너’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이번 주 개봉한 ‘제보자’, ‘슬로우 비디오’, ‘마담 뺑덕’ 등 쟁쟁한 한국영화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쾌거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메이즈 러너’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릴,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호연까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즈 러너’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트와일라잇’의 흥행 속도보다 빠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클립스’를 넘어 최고의 판타지 액션 스릴러로의 등극을 예고, 극장가에 영어덜트 무비 장르의 신드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메이즈 러너’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5 12:25:00김윤혜 엑소 (사진=해당 영상 캡처) 김윤혜와 엑소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2013 MMA, MC 이유비 엑소)에서 김윤혜와 엑소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패러디한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카이는 차에 치일 뻔한 김윤혜를 구하며 한 손으로 차를 막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엑소는 '늑대와 미녀'를 첫곡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이어진 영상에서 세훈과 시우민 등도 초능력을 발휘하며 몽혼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013 MMA'는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3개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6개 부문을 시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4 21:19:15‘트와일라잇’ 과 ‘섀도우 헌터스’의 공통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21일 개봉과 동시에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필리핀, 태국 등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혼혈천사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가 2013년 ‘트와일라잇’을 잇는 판타지 액션의 새로운 혈통을 예고하며 야심차게 등장했다. 앞서 2008년 첫 작품을 내 놓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이후 5년간 판타지 시리즈의 왕좌를 차지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2년 ‘브레이킹던 part2’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는 막을 내리면서 바야흐로 판타지 시리즈물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지만, ‘비스틀리’, ‘헝거게임’, ‘호스트’, ‘뷰티풀 크리처스’ 등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들이 연달아 흥행에 고전하며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이을 이렇다 할 영화들이 등장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섀도우 헌터스’의 흥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뼈의 도시’, ‘재의 도시’, ‘유리의 도시’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시리즈의 첫 작품인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성스러운 성물 ‘모탈잔’의 봉인을 풀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과 그에 맞서는 운명을 타고난 혼혈천사 섀도우 헌터스의 활약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판타지 시리즈물의 한 획을 그은 ‘트와일라잇’과 상당부분 유사한 지점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트와일라잇’과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무엇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선보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는 3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2200만부 이상 판매, 뉴욕타임즈에 103주간 베스트셀러로 랭크 되는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트와일라잇’ 못지 않은 거대한 팬덤을 형성한 원작을 영화화했다. 두 영화의 공간이 미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역시 공통점이지만, 상반되는 두 도시의 분위기는 각각 다른 매력을 표현한다. ‘트와일라잇’은 미국 시애틀 외곽지역의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궂은 날씨와 음산한 기운이 영화 속 온도를 차가워 보이게 한다면,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세련된 뉴욕과 그곳에 공존하는 또 다른 세계인 언더월드, 이 두 세계를 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영화 속 섀도우 헌터들의 공간인 ‘인스티튜트’로 나오는, 실제 뉴욕에 위치한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의 웅장한 스케일은 판타지 무비로서의 매력을 증가 시키며 주인공들의 활약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영화 곳곳에 숨겨진 유머코드와 반전 등의 다양한 요소들은 한국 관객의 감성과 맞닿아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킬 뿐만 아니라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 릴리 콜린스의 로맨스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 못지 않은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트와일라잇’을 잇는 판타지 시리즈물의 새로운 혈통을 예고하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는 영화 특유의 강한 중독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6 01:45:54남녀 정신 성장 차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녀의 정신 성장 차이를 보여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정신 성장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7살, 12살, 21살의 남녀가 각각 보는 TV 프로그램이 담겨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을 보던 여자아이는 멜로영화 ‘트와일라잇’을 보는 성인이 됐다. 하지만 남자는 7살 때부터 21살 때까지 쭉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녀 정신 성장 차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녀 정신 성장 차이 정말 느껴지네”, “드래곤볼이 그렇게 재밌나?”, “남녀 정신 성장 차이 웃기다”, “자세는 한결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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