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4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2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은 인원 84명과 차량 24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5-24 09:26:44[파이낸셜뉴스]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커피 하우스 팀홀튼은 이달 16일 국내 6번째 매장인 광화문 K-트윈 타워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광화문은 강남, 여의도와 더불어 서울 3대 핵심 업무지구로 꼽히는 국내 대표적인 비즈니스 지역이다. 이에 직장 유동인구가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복궁, 삼청동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국내 6번째 팀홀튼이 입점하는 K-Twin 타워는 2.5만 명의 달하는 오피스 인구가 상주하는 광화문의 대표적인 오피스 빌딩이다.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안국역 및 경복궁역 등 교통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인근 관광지 및 시설 이용객들의 주차 이용률도 높다. 팀홀튼은 오픈 기념으로 오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팀홀튼 한정판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하루에 100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업무 지역이자 한국의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광화문에 6호점을 오픈해 직장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따뜻한 캐나다 스타일의 프리미엄 카페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16 14:57:47LG트윈타워가 37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자태를 뽐낸다. LG그룹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가 1987년 완공 이후 첫 저층부 공용공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리모델링이 시작된 지 1년 2개월 만에 로비와 아케이드 등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 해당하는 공용공간이 전면 탈바꿈한다. 이번 리모델링 대상 면적은 축구장 3개 크기에 달한다. LG는 새롭게 오픈한 저층부 공용공간을 임직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커넥트윈(Connectwin)'으로 명명했다. 트윈타워를 연결한다는 'Connect Twin' 의미와 더불어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연결'을 의미하는 'Connect to Win'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LG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LG트윈타워 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공간과 공간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커넥트윈 곳곳에 휴식 공간과 미팅 장소를 대폭 늘리고 건물 출입구 앞에 분수와 야외 정원을 만들어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계단과 다리도 새로 만들어 동선 효율도 대폭 높였다. 동관 2층에는 피트니스센터를, 서관 2층에는 사내부속의원,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임직원 수요조사에서 가장 선호한 시설들로, 각각 5월과 7월에 운영을 시작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3-28 18:30:24[파이낸셜뉴스] LG트윈타워가 37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자태를 뽐낸다. LG그룹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가 1987년 완공 이후 첫 저층부 공용공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리모델링이 시작된 지 1년 2개월 만에 로비와 아케이드 등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 해당하는 공용공간이 전면 탈바꿈한다. 이번 리모델링 대상 면적은 축구장 3개 크기에 달한다. LG는 새롭게 오픈한 저층부 공용공간을 임직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커넥트윈(Connectwin)'으로 명명했다. 트윈타워를 연결한다는 'Connect Twin' 의미와 더불어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연결'을 의미하는 'Connect to Win'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LG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LG트윈타워 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공간과 공간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커넥트윈 곳곳에 휴식 공간과 미팅 장소를 대폭 늘리고 건물 출입구 앞에 분수와 야외 정원을 만들어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계단과 다리도 새로 만들어 동선 효율도 대폭 높였다. 동관 2층에는 피트니스센터를, 서관 2층에는 사내부속의원,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임직원 수요조사에서 가장 선호한 시설들로, 각각 5월과 7월에 운영을 시작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3-28 10:36:40【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가 대전역 동광장에 지역 랜드마크가 될 49층 높이의 트윈타워를 건설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정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의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 부지 1만4301㎡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로 형태로 건설된다. 총 1조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컨벤션시설과 업무시설, 환승시설, 상업시설, 주거시설, 호텔 등을 갖춘다. 컨벤션시설은 대규모 전시 공간, 회의실, 스마트 회의실, 라이브 스튜디오 등을 갖춘 2만2000㎡ 규모로 조성되고, 호텔은 10개 층에 240실 규모의 4성급으로 계획됐다. 환승시설은 승용차, 버스,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대전역 철도교통을 연결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고, 주거시설은 35개 층에 350세대가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입주 기업과 방문객, 환승시설 이용객 편의 지원을 위해 지상 1개 층 4600㎡ 규모로 건설된다. 업무시설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45개 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뉴욕 하이라인(High Line)처럼 대전역~복합2-1~메가충청스퀘어를 공중으로 연결하는 입체보행로를 만들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트윈타워가 건설되는 터는 대전시가 49%, 코레일이 43%를 소유하고 있으며 8%의 국유지가 포함돼있다. 이 사업은 대전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이 협업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방식으로 추진하며 대전시는 시 소유 토지 현물 출자와 건축허가 등 인·허가를 지원한다. HUG는 사업의 공공성,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민간 대비 저렴한 금융 비용을 제공한다. 민간에서는 출자를 전제로 사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시공 인허가, 건설 공사 전반을 주관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구상해 역사 속에 남을 대전시의 명품 유산이 되도록 건축하겠다"며 "민선 8기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미래형 환승센터,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등 각종 개발 사업을 통해 대전역세권의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2024-03-06 18:15:45【대전=김원준 기자】대전시가 대전역 동광장에 지역 랜드마크가 될 49층 높이의 트윈타워를 건설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정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의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 부지 1만4301㎡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로 형태로 건설된다. 총 1조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컨벤션시설과 업무시설, 환승시설, 상업시설, 주거시설, 호텔 등을 갖춘다. 컨벤션시설은 대규모 전시 공간, 회의실, 스마트 회의실, 라이브 스튜디오 등을 갖춘 2만2000㎡ 규모로 조성되고, 호텔은 10개 층에 240실 규모의 4성급으로 계획됐다. 환승시설은 승용차, 버스,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대전역 철도교통을 연결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고, 주거시설은 35개 층에 350세대가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입주 기업과 방문객, 환승시설 이용객 편의 지원을 위해 지상 1개 층 4600㎡ 규모로 건설된다. 업무시설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45개 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뉴욕 하이라인(High Line)처럼 대전역~복합2-1~메가충청스퀘어를 공중으로 연결하는 입체보행로를 만들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트위타워가 건설되는 터는 대전시가 49%, 코레일이 43%를 소유하고 있으며 8%의 국유지가 포함돼있다. 이 사업은 대전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이 협업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방식으로 추진하며 대전시는 시 소유 토지 현물 출자와 건축허가 등 인·허가를 지원한다. HUG는 사업의 공공성,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민간 대비 저렴한 금융 비용을 제공한다. 민간에서는 출자를 전제로 사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시공 인허가, 건설 공사 전반을 주관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구상해 역사 속에 남을 대전시의 명품 유산이 되도록 건축하겠다"며 "민선 8기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미래형 환승센터,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등 각종 개발 사업을 통해 대전역세권의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3-06 15:46:50[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리인벤트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라이프스굿(Life’s Good)' 행사를 개최한다. 'Life’s Good'은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이다. LG전자는 지난 4월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를 통해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G전자 임직원들이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의 의미와 브랜드 핵심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발적 확산을 실행하기 위해 열렸다.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마곡 사이언스파크 △서초R&D캠퍼스 △창원 스마트파크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브랜드 슬로건과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안팎에 적용한 라이프스굿 트럭이 브랜드 굿즈를 싣고 각 사업장을 순회한다. 한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 첫날에는 조주완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조 사장은 "여러분은 LG전자의 첫 번째 고객"이라며 "우리가 브랜드의 전도사가 돼 고객들에게 Life's Good이라는 경험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3-06-13 08:45:53[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트윈트리타워에 신규 임차인 유치 및 기존 임차인의 추가 임차 등으로 실질 임대율 100%를 채웠다. 이 건물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에 편입된 자산이다. 1일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트윈트리타워의 공실률은 이지스밸류리츠가 매입협약(MOU)을 체결한 2021년 12월 21%에 달했으나, 적극적인 신규 임차인 유치로 편입시점인 지난 12월에 5.6%로 감소했다. 이어 기존 임차인의 임차공간 확장 등으로 실질 공실률은 0%로 내려갔다. 이지스밸류리츠 관계자는 “자산 편입을 결정한 이후로 건물의 입지와 물리적 수준 등을 개선하며 임차 수요를 높였다”며 “트윈트리타워 외에도 기초자산의 가치 증대를 도모해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환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트윈트리타워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6에 소재한 오피스로 지하 8층, 지상 17층 연면적 5만5785㎡ 규모다. 올해 가을 개최하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 조병수 건축가가 설계했다. 건물에서 경복궁을 조망할 수 있고, 고목의 밑동을 상징화한 수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트윈트리타워는 2010년 지어진 신축 오피스임에도 약 100억 원 규모의 자본적지출(CAPEX)을 통해 추가로 공간이 개선됐다. 로비, 엘리베이터, 편의시설, 에너지 절감시설 등에 대한 개선을 지난 7월 완료해 임차인 만족도와 자산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높였다. 이에 트윈타워타워는 국내 상장리츠가 보유한 오피스 중 최초로 LEE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입지 측면에서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프라임급(연면적 3만3000㎡ 이상) 오피스 중에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에 인접해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점이 차별화된 요소다. 이에 더해 송현동 부지가 지난 10월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110년 만에 개방되면서 건물 바로 건너편에 넓은 녹지가 들어서게 됐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서울시가 발표한 ‘정원도시 서울’ 계획에 송현동 부지가 포함되고, 오는 2027년 이건희 미술관이 송현동 부지에 들어서는 등 트윈트리타워의 주변 환경 및 인프라 개선이 예상된다”며 “송현동 부지와 이건희 미술관 중심의 문화예술권역 형성으로 중앙업무지구(CBD) 내에 트윈트리타워만의 차별적인 임차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6-01 09:32:07[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트윈트리타워(서울 종로구 율곡로 6)와 시그니쳐타워(서울 중구 청계천로 100)가 국제적인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플래티넘(Platinum) 등급 획득했다. 이번 두 건물이 받은 인증은 최신 버전인 ‘v4.0’으로 기존 건물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대한 O+M(Operations and Maintenance) 인증이다. 건물의 에너지, 물, 폐기물 사용량 및 재활용 현황 등 실제 운영 기록으로 친환경 성과를 평가한다. 트윈트리타워와 시그니쳐타워는 넓은 조경 면적 확보, 100% 지하 주차에 따른 열섬 현상 저감, 절수형 고효율 위생기구 사용에 따른 수자원 절감, 진단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사용 효율화,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자산으로 취득한 LEED 인증은 남산스퀘어, VPLEX, 아레나스 양지, 광화문G타워 등을 포함해 7개로 늘었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친환경 자산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트윈트리타워, 시그니쳐타워로 이뤄낸 친환경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귀감이 될 자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31 14:09:47[제주=좌승훈 기자] 롯데관광개발㈜는 다음 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이전 개장을 앞두고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동(850객실) 마무리 공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최근 중국 녹지그룹과 드림타워 레지던스동 점거 농성을 벌인 인테리어 업체 4개사가 공사비 협의가 원만하게 해결돼 농성 인원이 자진 철수했으며, 옥상에 걸린 플래카드도 철거됐다. 앞서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은 시공사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인테리어 업체 간 공사비 정산을 위해 제3자 검증을 제안했고, 각 업체가 동의하면서 검증기관인 ㈜한미글로벌이 지난달 15일 검증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발주자인 녹지그룹과 인테리어 업체들은 기존 계약금액 지급과 제3자 검증 결과를 토대로 추가 공사비에 대해 합의했고, 변경 계약서 체결 및 공사비 직불 동의서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레지던스동에 대한 녹지그룹의 하자보수와 청소작업 등의 마무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객실을 인도받아 레지던스동에서도 그랜드하얏트 제주호텔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중국건축과 인테리어 업체간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중재에 최선을 다했으며, 드림타워 내 1600객실을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 노형동에 자리잡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11개의 글로벌 레스토랑·바,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4-21 16:5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