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쏘카가 티웨이항공과 제주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김포·대구·광주·청주 등에서 제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의 모든 제주 항공권을 최대 7% 할인된 쏘카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네이버 항공권 사이트에서 오는 7월 20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1월 30일까지다. 쏘카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소노벨 제주, 소노캄 제주 등 제주 지역의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포공항 등 공항 인근 쏘카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대여료 6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여름철 국내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티웨이항공과 함께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동 수단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끊김 없는 여행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7-14 16:45:31[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7일,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내가 찾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49개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한 이날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밴쿠버 26만 3800원부터 △인천∼다낭 8만 5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 36만 380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 968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내가찾던특가'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일본 최대 20%, △동남아 △중화권 최대 12%, △미주 △유럽 △중앙아시아 최대 10%, △대양주 최대 8% 할인으로 각 노선에 따라 제공한다. 선착순 초특가 및 할인코드 이벤트와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사용기간은 이날부터 13일까지로 내년 3월까지 미리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알찬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 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좋은 혜택으로 리뉴얼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 관련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07 08:51:14[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 2025)의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선정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최대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사카, 후쿠오카, 푸꾸옥, 방콕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일본 3만7200원 △베트남 7만9100원 △태국 8만1200원 △중국 8만5000원부터다. 또한, 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에게는 국제선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항공권 검색 단계의 할인코드 입력란에 ‘LCCNO1’을 기입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기간은 6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트랙스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에 선정된 기쁨을 고객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가 항공권뿐만 아니라 할인코드까지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7일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 2025'에서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으로, 매년 세계 325개 이상의 항공사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후 최고의 항공사를 선발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26 09:31:13[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현재 운항 중인 유럽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그레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0월 25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노선 31만 5100원부터로 초특가 항공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크도 프로모션은 예약 시 이벤트 페이지 내에 명시된 할인코드 ‘크로아티아’를 입력하면 최대 1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되며,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할인 및 제휴 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유럽 크로아티아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후 현재까지 총 145편의 항공편으로 약 4만 1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양국 간 관광 및 경제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인천-자그레브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좋은 혜택으로 리뉴얼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 관련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19 09:10:06[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오는 30일까지 제주~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주~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8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1만 7400원부터 진행된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싱가포르’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초특가 및 할인코드 이벤트와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취항 단독 쿠폰인 4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름 휴가 기간인 8월 중순부터 10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제주발 기준 주 5회(월·화·목·금·일) 일정으로 취항하며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7회로 증편하여 양국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싱가포르는 연중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어 시기에 상관없이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현대적인 도시경관과 열대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아시아의 대표 관광지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 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 명소를 갖춘 아시아 대표 여행지로, 현대적 도시문화와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관광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발 싱가포르 노선의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16 09:05:49[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47개 해외노선으로, 일주일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한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밴쿠버 26만5100원부터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32만6530원부터 △인천~사이판 12만260원부터 △대구~방콕 7만81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휴가완성'을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동남아 △일본 △중화권 등 최대 15% 할인, △미주·유럽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최대 10% 할인으로 각 노선에 따라 제공한다. 또 선착순 초특가 및 할인코드 이벤트와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사용기간은 8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로 해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휴가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 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좋은 혜택으로 리뉴얼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 관련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15 10:27:00[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오는 16일부터 인천·부산 출발 나고야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웹)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이며 예매 기간은 오는 16일~29일, 탑승 기간은 일부 성수기를 제외한 6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일본 나고야는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위치한 일본 3대 도시로 풍부한 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인기 여행지다. 주요 명소로는 △나고야성 △세계 문화유산 ‘시라카와고’ △도자기 문화의 중심지인 ‘노리타케의 숲’ 등이 있다. 또한, 지역 특색이 담긴 향토 음식 ‘나고야 메시’가 유명하며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기린 맥주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테마 관광도 가능하다. 진에어는 프로모션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할인 코드를 복사해 항공권 예매 시 붙여 넣기 하면 된다. 골프 및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추가 무료 위탁 수하물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나고야 노선을 탑승하는 고객은 기존 무료 위탁 수하물 15㎏에 5㎏를 더해 총 20㎏ 무료 위탁 수하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인천발 나고야 노선 대상이며 (부산발 제외) 출발일 기준 6월 30일까지만 제공된다. 제휴혜택도 풍성하다.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버스 왕복 투어 50% 할인 △카카오페이 해외 여행보험 최대 10% 할인 △와이드모바일(와이파이 도시락·유심·eSIM) 할인 등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고야는 비행시간이 짧고 즐길 거리가 풍부한 인기 여행지"라며 "다양한 테마 여행도 가능한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나고야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전 7시 30분 출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일 2회 운행하고 있다. 부산~나고야 노선은 지난 3월 30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해 오전 8시 40분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일 1회 운항 중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13 15:48:44한국정보공학의 자회사 샵링커지앤씨(구 네모커머스)가 자사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에 초보 셀러를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인다. 회사는 주문수집 및 상품 등록 규모가 적은 입문 판매자를 위한 ‘한정특가실속요금’ 프로모션을 오는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보 셀러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샵링커는 2006년 출시된 국내 대표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온라인 판매자의 운영 효율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해온 바 있다. 샵링커는 주문 수집, 송장 출력, 상품 등록 등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셀러가 보다 핵심적인 마케팅과 판매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009년에는 일본 시장에 진출해 ‘EC점장’이라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4월에는 국내외 양방향 판매 연동이 가능한 ‘샵링커X’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성도 확보했다. 샵링커지앤씨 한정길 상무는 “내수 부진 극복과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기조에 부응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초기 온라인 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솔루션을 접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상생과 실효성 중심의 요금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특가실속요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샵링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04 10:59:23[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타슈켄트, 인천-비슈케크 노선이 대상이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다. 한정 수량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타슈켄트 33만3020원 △인천-비슈케크 32만8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할인코드 ‘중앙아시아’를 입력하면 △인천-타슈켄트 최대 8% △인천-비슈케크 최대 6%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된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 6월부터 인천-비슈케크 정기편 단독 취항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하늘길을 확장해왔다. 현재 주 3회(화·목·토) 운항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는 인천-타슈켄트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한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가 갖춰진 B777-300ER, A330-300, A330-200 항공기로 운항한다. B777-300ER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해당하는 ‘수퍼 프리미엄 존’이 있다. 해당 기종을 이용해 타슈켄트로 떠나는 승객은 홈페이지에서 ‘수퍼 프리미엄 존’ 좌석 지정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6-03 08:55:51[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츠카국제미술관 입장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도쿠시마 항공권을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4만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다. 프로모션을 통해 도쿠시마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도쿠시마 대표 관광지인 ‘오츠카국제미술관’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츠카국제미술관은 실물 크기의 세계 명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도판 아트 뮤지엄으로, 세계 26개국 190여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 1000여 점을 특수 기술로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색으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어진 미술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밀레,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지하 3층에는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와 '스크로베니 예배당' 등이 원래 공간 그대로 재현돼, 마치 실제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는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츠카국제미술관 입장권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쿠시마 공항 1층 종합안내소에서 여권과 이스타항공 탑승권 및 예약 번호를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또, 이스타항공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이틀 동안 도쿠시마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주 3회(화·목·토) 단독 운항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02 09: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