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의 단지로,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되며 2~3인 가구에 적합한 설계와, 대단지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11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26일(화) 1순위 청약 접수,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이후 12월 16일 ~ 1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사람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e편한세상 당란 리버파크는 2~3인 가구에 걸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 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분양이 대부분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59㎡A 타입 제외)을 더한 구조로 설계해 신혼부부 혹은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하며, 소비자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위해 파우더룸 화장대, 드레스룸 선반, 냉장고장, 세대별 개별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에는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 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당산동 A공인중개소장은 “단지 인근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19평형의 경우 2룸 1욕실 구조라 실입주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2룸, 2욕실에 드레스룸까지 갖춰 갈아타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도 갖추고 있어, 당첨만 되면 저층이라도 계약하겠다는 예비수요자가 줄지어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2∙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당산역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중이며, 202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024-11-22 10:23:29한신공영이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에 선보이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가 이달 1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A 105가구, 59㎡B 17가구, 84㎡A 116가구, 84㎡B 134가구, 84㎡C 181가구, 84㎡D 38가구 등 총 991가구로 구성된다.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등으로 총 591가구에 달하며, 이는 전체 분양 물량의 60%를 차지해 실수요자 중심의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테스나 등 첨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복합도시로 성장 중이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병원 건립 등 교육·의료 인프라 구축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는 진정한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입지로 특히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안전한 보행로에는 리딩벤치, 픽업파고라 등이 마련되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제공된다.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돼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의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앞 3,8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포함해 세 곳의 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평택지제역은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지나며, 2024년 KTX 직결사업과 GTX 연장 추진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약 3억 4,100만 원대, 전용 84㎡는 4억 6,000만 원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이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직전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약 3,000만 원가량 낮아 경쟁력이 있다. 청약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9일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2024-11-08 16:32:30올해(1월~9월) 특별공급 청약자 중 85% 이상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몰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3040세대의 주거 수요가 분양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28만3,367건의 청약 중 생애최초 54.5%, 신혼부부 30.8%를 차지했다. 또한, 청약 당첨자 중 40대 이하가 77.7%에 달해 젊은 층의 선호를 반영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949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A 728가구, 84㎡B 221가로 구성됐다. 특히, 6년 거주 후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50대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 가구에 발코니 무료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설계에는 DL이앤씨의 특화 디자인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 채광과 조망을 최적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와 풍부한 조경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조했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한울초등학교가 있고,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어서 초·중학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갖춘 양호한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 자연친화적인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옆으로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흐르고, 하산공원과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희소성이 높아 향후 높은 미래 가치가 예상된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하며, 청약 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24-11-04 15:03:15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10월 21일(월)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한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총 1,27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은 1단지 △다자녀가구 31가구 △신혼부부 57가구 △생애최초 28가구 △노부모부양 8가구 △기관추천 31가구 총 155가구, 2단지 △다자녀가구 55가구 △신혼부부 94가구 △생애최초 47가구 △노부모부양 16가구 △기관추천 52가구 총 264가구 등으로 1∙2단지 총 합 419가구가 특별공급 대상이다. 1단지에서는 △59㎡A 115가구 △59㎡B 20가구 △84㎡A 20가구가 특별공급 대상이다. 2단지에서는 △59㎡A 121가구 △84㎡A 75가구 △84㎡B 65가구 △110㎡ 3가구가 포함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해야 한다. 유형별로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청약 전 모집공고를 통한 세부 확인이 필요하다. 특별공급은 10월 21일(월), 1순위는 22일(화), 2순위는 23일(수)에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10월 30일(수), 2단지가 29일(화)에 각각 진행된다. 동일 주택에 대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중복 청약이 가능하지만, 특별공급에 당첨되면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정당 계약은 1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대흥초등학교와 대전중·고 등 명문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3월 개장을 앞둔 복합문화공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조성 중이며, 야외 공원, 산책로,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다양한 조경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운동시설, 도서관, 키즈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스카이라운지와 GDR 골프연습장 등도 조성된다. 평면 설계는 실용성을 중시해 △59㎡A는 3Bay 판상형 구조, △84㎡A는 ‘ㄱ’자형 주방, △110㎡는 ‘ㄷ’자형 주방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18 16:53:18DL이앤씨가 대구도시철도 명덕역 인근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10월 8일(화)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고급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9월 26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8만원으로 전년(‘23년) 1,772만원 대비 약 17.83% 올랐다. 반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54만원으로 평당 230만원 이상 낮게 공급됐다. 여기에 합리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3호선 명덕역 더블 초역세권이라는 상징성과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혁신 설계 등을 감안했을 때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는 건폐율 18%의 탁 트인 동간 거리를 자랑하며, 동간 공간들을 정원과 숲으로 조성한다. 단지 중심에 조성될 ‘드포엠파크’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며 각 공간별로 다양한 테마공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용 84㎡ 전 주택형에 현관 팬트리,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며, 주방의 경우 전 주택형(임대 세대 제외)에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 밖에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금융 혜택 또한 제공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선보인다. 아울러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해 침실 붙박이장, 하이브리드 쿡탑, 디자인패널 주방액정 TV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전 주택형 주방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청약 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목), 정당 계약은 10월 28일(월)~30일(수) 3일간 진행된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이며,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 범어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10-04 17:53:09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가 오는 7일(월)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금번 특별공급 배정 물량은 △다자녀 가구 20가구 △신혼부부 36가구 △생애최초 38가구 △노부모 부양 6가구 △기관 추천 20가구 등 총 120가구로, 전체 물량의 60%에 달한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0㎡A 66가구 △50㎡B 12가구 △59㎡A 42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만(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환경도 자랑한다.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 및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부광로, 소사동로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가치를 더한다. 남향 중심의 배치에 3~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전용 50A·B㎡)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일부 타입에는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생활방식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로 활용이 가능한 침실2 다목적공간(일부타입)과 ‘ㄱ’자형 주방에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시니어 클럽(경로당)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이달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수)이며, 계약은 같은 달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는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2024-10-04 15:07:10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이달 7일(월) 특별공급 청약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청약을 받는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169가구 △신혼부부 263가구 △생애최초 131가구 △노부모 부양 49가구 △기관 추천 149가구 등 총 761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44%에 달하는 수치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 55가구 △75㎡ 116가구 △84㎡A 249가구 △84㎡B 189가구 △84㎡C 121가구 △102㎡A 14가구 △102㎡B 17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 또는 무주택세대주(노부모 부양)만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내 기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웃돈이 붙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오픈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입지나 상품, 분양가 등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04 13:46:15[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청담 르엘' 아파트 특별공급에 2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홈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청담 르엘 64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총 2만70명이 접수해 평균 3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각각 생애 최초에 가장 많은 9091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신혼부부에는 6240명, 다자녀 가구에는 4320명이 접수했다. 청담 르엘은 청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게 책정됐다. 전용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원, 84㎡는 22억9110만∼25억220만원 선이다. 지난 2011년 입주한 인근의 '청담 자이' 전용 82㎡가 지난 6월 32억9000만원(8층)에 거래된 바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19 21:09:09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 등이 추석을 맞아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00조6000억원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이 추석 연휴기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국민의 금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책금융기관은 중소·중견기업에 총 21조8000억원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점을 통해 특별자금지원 상담을 받으면 된다. 은행권도 추석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총 78조8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성수품 구매 대금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총 5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상인은 오는 13일까지 상인회를 통해 연 4.5% 이내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의 소액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상환자에 대한 재대출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시행키로 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금융권은 티메프와 인터파크쇼핑·AK몰로 인해 정산지연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제공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9-10 18:31:41[파이낸셜뉴스]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 등이 추석을 맞아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00조6000억원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이 추석 연휴기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국민의 금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책금융기관은 중소·중견기업에 총 21조8000억원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점을 통해 특별자금지원 상담을 받으면 된다. 은행권도 추석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총 78조8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성수품 구매 대금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총 5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상인은 오는 13일까지 상인회를 통해 연 4.5% 이내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의 소액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상환자에 대한 재대출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시행키로 했다. 소액생계비대출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이용자는 이달 12일부터 이전 대출의 최종금리(최저 9.4%)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금융권은 티메프와 인터파크쇼핑·AK몰로 인해 정산지연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제공한다. 기은과 신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유동성을 지원한다. 카드업계는 46만2000개 중소 카드가맹점(연매출 5억~30억원) 대금을 최대 6일 먼저 지급한다. 연휴 기간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권 대출은 연체이자 없이 이달 19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대출을 조기에 상환하려면 금융회사와 협의해 오는 13일에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9-10 14: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