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전호환 총장)는 도전·체험·실천 Do-ing(두잉)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하는 장학금은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 Do-ing설계장학금 두 종류다.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은 수시·정시모집 정원내 전형별 최초 합격자에 지급하는 신입생 특별장학금이다. 1인당 100만원을 등록금 납부고지 시 선감면한다. 평생학습자장학, 특기자장학, 재직자장학 대상자는 제외한다. 전체입학수석장학 등 중복수혜대상일 경우 등록금 총액 범위 안에서 적용한다. 'Do-ing설계장학금'은 '자기주도미래설계장학금'으로 신입생 전원에게 지원한다. ICT융합대학, 경영대학은 1인당 300만원(2년 이내 사용)이다.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건축디자인대학, 미디어대학, Do-ing대학은 1인당 100만원(1년 이내 사용)이다. 미래융합대학, BIC, 재직자 학생과 외국인유학생은 제외한다. 이는 해외문화탐방, 해외어학연수, 공모전 또는 경진대회참가, 취업·창업활동 지원뿐 아니라 자격증취득응시 등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등록금감면 장학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동명대는 최근 '혁신성과'를 평가기준으로 하는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랭킹 리더십분야 세계 34위 기록 등 도전·체험·실천 Do-ing교육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축구학과는 축구부 창단 69일 만에 전국 축구를 제패하며 스포츠명문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2025학년도에 레저·승마학과를 신설한 동명대는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에서 정원내 1392명을 모집한다. 수시 모든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8 18:45:15[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전호환 총장)는 도전·체험·실천 Do-ing(두잉)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하는 장학금은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 Do-ing설계장학금 두 종류다.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은 수시·정시모집 정원내 전형별 최초 합격자에 지급하는 신입생 특별장학금이다. 1인당 100만원을 등록금 납부고지시 선감면한다. 평생학습자장학, 특기자장학, 재직자장학 대상자는 제외한다. 전체입학수석장학 등 중복수혜대상일 경우 등록금 총액 범위 안에서 적용한다. 'Do-ing설계장학금'은 '자기주도미래설계장학금'으로 신입생 전원에게 지원한다. ICT융합대학, 경영대학은 1인당 300만원(2년 이내 사용)이다.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건축디자인대학, 미디어대학, Do-ing대학은 1인당 100만원(1년 이내 사용)이다. 미래융합대학, BIC, 재직자 학생과 외국인유학생은 제외한다. 이는 해외문화탐방, 해외어학연수, 공모전 또는 경진대회참가, 취업·창업활동 지원 뿐 아니라 자격증취득응시 등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등록금감면 장학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동명대는 최근 '혁신성과'를 평가기준으로 하는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랭킹 리더십분야 세계 34위 기록 등 도전·체험·실천 Do-ing교육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축구학과는 축구부 창단 69일만에 전국 축구를 제패하며 스포츠명문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2025학년도에 레저·승마학과를 신설한 동명대는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에서 정원내 1392명을 모집한다. 수시 모든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7 07:41:26【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들에게 11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6월까지 1학기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등록금 장학금 11억원을 도내 13개 대학 1464명에게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무상교육’ 추진 방침에 따라 국가장학금과 교내외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 잔액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내의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90%가 대학 등록금 무상교육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도는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자금 지원구간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신설, 운영된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은 도 출신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시켜 청년들의 자립 기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하반기부터 1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한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인재들의 빛나는 성장에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7-09 11:17:08[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의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 서울 명동에서 특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드림 업' 후원 학생과 특별 장학생 등이 참석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꿈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할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며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 온 ‘드림 업’ 인재 아동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처음 선보였다. 특히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 업은 지난 5년 간 113명의 아동들에게 총 7억1000만원을 후원하며 예체능, 자격취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는 특별 장학생 선발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림 업 지원 기간 동안 비올라, 한국무용, 유도, 아쟁 등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아동들이 대상이다. 보호종료 아동 지원 분야 역시 일러스트, 신발 디자이너, 건축 설계사, 사회복지사 등 17종으로 더 확대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5-19 09:44:3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가천대학교는 최근 국가 혼란사태와 금융시스템 마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유학생의 어려움을 덜고, 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당 100만원의 ‘총장특별 인도주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가천대에 재학하고 있는 미얀마(총 23명), 아프가니스탄(총 1명) 국적 유학생은 총 24명으로 전원에게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특별 장학금인 만큼 이수학점 및 성적 등 별도 조건은 따로 없다. 이뗏카이윈 학생(미얀마·여·22·관광경영3)은 “미얀마 쿠데타로 현지에 계신 부모님이 돈을 보내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때 마침 학교에서 장학금을 지급해주니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을 생활비로 잘 활용하고 계속 공부해 관광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길여 총장은 “미얀마와 아프가니스탄 뉴스를 보며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가 떠올라 유학 온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특별 장학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08 10:27:33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2021년 12월 23일 총학생회와 학생자치기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대상과 금액을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2021학년도 2학기를 이수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기본 5만원과 함께 등록금 중 수업료 실납입금액의 4%를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8만원 내외의 특별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지난 2020학년도 1, 2학기에 이어 2021학년도 1학기에도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종수 총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학기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속에서 재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1 13:11:49【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7일 전주시장실에서 대학교 미얀마 대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대학생을 위한 특별장학금 2075만 원을 전달했다. 특별장학금은 지난 6월 이후 전북은행 1000만 원, 전주시설공단 518만 원, 중림산업 300만 원, 전주시청 직원과 시민 257만 원 등 각계각층에서 모아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83명의 미얀마 대학생에게 각각 25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전주시는 그간 기관·단체로부터 기탁 받은 총 1억 원의 성금을 미얀마 민주화지지 전주연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미얀마 유학생 12명을 희망근로자로 채용했으며, 미얀마 민주화지지 티셔츠 판매장소 5곳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얀마 대표 학생들을 돕기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지 200일이 넘었지만 미얀마에서는 여전히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얀마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기관·단체 및 기업과 힘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1-09-07 15:46:01[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달 대학 입구 5·16도로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학생 33명에게 총 14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대는 “이번 사고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사회 재난이며 ‘중대한 교통사고’에 해당하는 사례로 대학 소속 학생 피해가 컸던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고 피해 학생들의 빠른 회복을 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주대는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상자 1명에게 ㈜한라산(대표 현재웅) 장학금 300만원을, 수술로 장기 입원이 필요한 중상자 2명에게 자매국수(대표 문애순) 장학금 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발전기금 자체 장학금 재원을 통해 일반 부상자 30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제주대는 이번 교통사고로 현재까지 3명의 학생이 중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30명의 학생이 통원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6일 오후 5시59분쯤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 앞 사거리에서 8.5톤 화물트럭이 1톤 트럭과 시내버스 2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3명이 숨지는 등 총 6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33명(52%)은 제주대 학생이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5-05 12:29:56[파이낸셜뉴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 1만 명에게 25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가구 특별근로장학금’(이하, 특별근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근로장학금은 2021년 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편성된 피해계층 긴급지원금이다. 부모의 실직·폐업 등으로 인해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들에게 기존 국가장학금과 별개로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별근로장학금은 2020년 1월 20일 이후 부모 실직·폐업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학부 재학생) 중 직전학기 성적이 C⁰수준 이상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은 5월부터 5개월 간 월 최대 89만 원(학기 중 교외근로)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학생이 근로한 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국가장학금 수혜자, 학자금 대출자도 지원 가능하므로 지원 희망 학생은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별근로장학금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위한 부모의 실직·폐업 정보는 기존의 한국장학재단의 정보제공 동의를 신청한 학생(2021.1학기 국가장학금 또는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학생)의 경우에는 학생 편의를 위해 국세청 및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통해 일괄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직접 부모의 실직·폐업 증빙자료를 대학에 제출할 수도 있다. 특별근로장학생은 학생의 소속 대학에서 심사·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은 대학이 배정한 교내·외 기관에서 근로하게 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근로기관의 상황과 근로내용을 고려하여 재택근로도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4-19 11:42:3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등록금 반환 특별장학금 지원액이 전국 전문대학교 중에 4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신청 대학별 특별장학금 현황'에 따르면 영남이공대는 13억3900만원으로 전문대학 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을 특별 장학금 형태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반환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교육부 전문대학 특별장학금 지원액은 총 97개교 466억원으로, 대학별 지원 금액은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지원액에 대해 작년 10월과 12월 두 차례의 교육부 점검에 따라 결정됐다. 영남이공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및 대학기본역량진단 기준 우수충족대학으로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 지역인재장학금,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등 국가지원 모든 장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입생 전원 장학금은 물론 생계곤란자 교내장학금, 기숙형 대학 RC성취장학금, 성실 장학금, 성적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학생 1인당 약 384만원의 연간 장학금 지급으로 반값 등록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재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3-23 09: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