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맵모빌리티는 이마트24와 협업으로 충청도 맛집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티맵모빌리티의 압도적인 데이터와 이마트24의 인프라 등 양사의 강점을 활용했다. 충청도 청양 및 단양의 숨은 가치를 조명하고자, 이동 데이터 기반 각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 메뉴를 상품화했다. 협업 상품은 △야끼짬뽕 △청양마요떡갈비김밥 △마늘떡갈비버거 △마늘정찬도시락 등 4종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상품 출시와 함께 티맵에서 이마트24 매장을 목적지로 설정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5일까지는 2000원 금액 할인 쿠폰(주류·담배·서비스 상품 사용 제외)을, 27일부터 30일까지는 5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주류·담배·서비스 상품 사용 제외)을 제공한다. 티맵 홈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부의 '이마트24 방문하고 혜택 받기' 버튼을 클릭해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연말 모임 후 이용할 수 있는 티맵 대리 쿠폰도 제공한다. 응모자 전원은 티맵 대리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맵모빌리는 ‘단양 소노문 숙박권(1명)’, ‘티맵 렌터카 25만원권(4명)’, ‘청양 투어패스(15명)’, ‘청양 알프스입장권(20명)’, ‘이마트24 5만원·10만원 금액권(65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11-22 15:16:43[파이낸셜뉴스] 티맵모빌리티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티맵 오토'가 글로벌 자동차 정보 보안 인증 ‘TISAX'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주관하는 자동차 정보 보안 평가 인증이다. 공급망 전체에 걸쳐 자동차 제조사의 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수준을 평가하는 표준화된 기준이다. 국제표준보안인증(ISO·IEC 27001)에 자동차 관련 요구 조건을 추가해, ISMS 등의 유사 인증으로는 대체 불가한 특수성을 보유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측은 "차량 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원격 진단, 자율 주행 기능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데이터 보안은 안전성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TISAX 인증 획득은 높아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운전자 및 차량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맵모빌리티는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수준에 알맞은 정보 보안 체계를 구축해왔다. 국제표준 소프트웨어(SW) 품질·역량 평가모델인 ‘A-SPICE’ 인증을 비롯해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표준(ISO·SAE 21434) △품질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9001)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14001)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규격(ISO 45001) 등 최고 수준의 보안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11-19 09:18:32[파이낸셜뉴스]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3·4분기 매출 751억원, 순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저수익 비즈니스 모델(BM) 효율화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하락했으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각각 13.9%p, 16.3%p 증가했다. 손익 개선을 위한 구조적 건실함을 높였다고 티맵모빌리티는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에는 '운전점수'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데이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각 이용자의 안전 운전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운전점수가 티맵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운전점수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해 1957만명을 달성했다. 운전점수를 보험과 연계한 안전운전보험할인특약(UBI) 사업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9% 성장했다. 티맵 트래픽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월간이용자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1524만명을 기록했다. 누적가입자수도 15.6% 성장하며 2342만명을 달성했다. 견조한 트래픽 증가와 함께 광고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3%의 성장세를 보였다. 더불어 전기차 충전, 렌터카 및 중고차 등을 포함한 모빌리티 라이프 영역의 매출이 36.6%의 성장을 달성했다. 한편 티맵모빌리티는 고성장·고부가가치의 데이터 사업에 집중해 올해 데이터 관련 매출만 700억원 이상 달성하고, 2027년까지 연평균 50%대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이터 중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선보인 인공지능(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는 출시 한 달여 만에 500만명 이상의 누적 사용자를 확보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11-14 18:30:55티맵모빌리티 대리 운전 서비스 티맵(TMAP) 대리가 매달 11일을 고객과 대리 기사 간 '상호 존중 캠페인 데이'로 지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11일 - 리스펙트 데이(Respect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대리 기사 사이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상호 신뢰에 기반한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티맵 대리는 캠페인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이달 30일까지 고객 및 대리 기사로부터 각각 상호 존중 사연을 접수할 예정이다. 고객은 티맵 대리 운행 이력 내 ‘AI 안심리포트’ 페이지에서 AI로 분석된 대리 주행 데이터를 확인함과 동시에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다. 대리 기사는 티맵 앱의 1:1 문의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남기면 된다. 다음달 11일에는 접수된 사연 중 총 11쌍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에게는 티맵 대리 3만원 쿠폰, 대리 기사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티맵 대리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후 매월 11일에는 SNS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많은 고객과 대리 기사들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티맵모빌리티는 대리 서비스 이용 전후로 고객과 대리 기사 모두에게 상호 존중과 배려에 관한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박종민 티맵 대리 담당은 “이번 캠페인이 대리 기사님의 인격권 보호는 물론 성숙한 대리 운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티맵모빌리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대리 서비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1 09:04:25티맵모빌리티는 지난달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의 누적 사용자가 507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어디갈까 서비스는 단순한 장소 추천을 넘어 사용자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리뿐 아니라 원거리 장소와 향후 이동 경로까지 제안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실제로 방문한 장소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주행 인증 리뷰' 시스템이나 사업주가 직접 매장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스’ 등 새로 도입한 기능에 대한 반응이 특히 좋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장소별 세부 정보 확인 및 리뷰·사진 등록 등 플랫폼 내 사용자 활동성은 기존 대비 5배 가량 증가했다. 사업주가 직접 '비즈플레이스'를 통해 관리한 장소의 경우 사업주가 관리하지 않는 장소 대비 최대 6배까지 방문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는 "단순히 인기 맛집이나 카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화된 추천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면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업주가 장소 상세 페이지를 체계적으로 직접 관리하면 보다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티맵모빌리티는 11월 첫째 주부터 애플리케이션 내 '전체' 탭을 '마이(My)' 탭으로 개편하며 한층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 탭에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개성을 반영한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고, 방문한 장소에 대한 리뷰를 더욱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된다. 티맵 길안내를 통해 방문한 장소를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최근 방문한 장소 목록을 통해 바로 리뷰를 남길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에 다른 사용자들이 남긴 반응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용자 간 소통과 피드백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맛집, 카페,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를 더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계속해서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새로 도입되는 마이 탭을 시작으로 연내 AI를 적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들을 고도화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31 09:04:14[파이낸셜뉴스] 티맵모빌리티는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가공 및 수집 전문 기업 틱택코리아와 '2000만 T맵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T맵 플랫폼을 통해 생성된 다양한 데이터들이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성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이 제시된다. 세미나 참석 대상은 금융·보험·헬스·관광·유통·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담당자 200여명 이상이다. 줌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석환 티맵모빌리티 데이터 사업팀 파트장이 연사로 나서 '연간 67억건의 티맵 데이터 세계를 탐험하다', '성공을 이끄는 티맵 데이터 활용 전략과 실제 기업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동 데이터 뿐 아니라 지도, 맛집, 숙박, 특정 지역 방문량 등 방대한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이를 활용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는 이상헌 틱택코리아 대표가 '틱택의 차별화된 데이터 솔루션', '실제 사례로 보는 AI솔루션과 비즈니스 확장'을 다룬다. 다양한 사업의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링을 설명하고 자동차 보험이나 고기 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는 AI 혁신을 이야기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10-07 09:31:56티맵(TMAP·사진)이 '인공지능(AI) 장소 에이전트'로 진화한다. 연간 67억건에 이르는 이동 데이터를 학습해 장소와 코스 제안까지 이동 전·후 모든 여정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티맵을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는 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장소 에이전트 서비스 '어디갈까'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디갈까는 사용자가 갈만한 장소의 발견부터 추천·검색·예약 기능을 통해 초개인화 된 지역정보를 제공한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어디갈까'는 AI를 적용해 개인 맞춤형 장소 추천을 점차 고도화하고, 장소 검색과 이동 전후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디갈까는 △내 주변·발견 △장소 상세 및 리뷰 △인증뱃지 △추천검색 △이동 시 추천 △비즈 플레이스 등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내 주변' 탭에서는 500m~10km까지 거리별 인기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시간·성별·연령별 필터로도 탐색이 가능하다. '발견' 탭에서는 사용자 이동 패턴에 맞춰 지역별 개인화된 장소를 추천한다. 장소에 대한 사용자 리뷰는 신뢰도를 높이며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차를 몰고 직접 가본 사람만 작성할 수 있는 주행인증리뷰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맵 인증뱃지도 도입한다. 로컬인기 뱃지는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을 선정해 제공한다. 또 지역 내 최신 이동횟수를 기반으로 선택지역의 상위 50개 장소정보를 순위 매겨 보여주고, 이 중 상위 10곳의 맛집과 카페에는 티맵 랭킹뱃지를 달아준다. '을지로 맛집', '삼겹살 맛집' 등의 키워드 검색도 가능해진다. 이동 전이나 이동 중간 경로에 있는 맛집 추천도 추후 선보일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를 데이터 사업 본격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윤 기자
2024-09-23 18:11:41티맵(TMAP)이 '인공지능(AI) 장소 에이전트'로 진화한다. 연간 67억건에 이르는 이동 데이터를 학습해 장소와 코스 제안까지 이동 전·후 모든 여정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티맵을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는 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장소 에이전트 서비스 '어디갈까'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디갈까는 사용자가 갈만한 장소의 발견부터 추천·검색·예약 기능을 통해 초개인화 된 지역정보를 제공한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어디갈까'는 AI를 적용해 개인 맞춤형 장소 추천을 점차 고도화하고, 장소 검색과 이동 전후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디갈까는 △내 주변·발견 △장소 상세 및 리뷰 △인증뱃지 △추천검색 △이동 시 추천 △비즈 플레이스 등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내 주변’ 탭에서는 500m~10km까지 거리별 인기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시간·성별·연령별 필터로도 탐색이 가능하다. ‘발견’ 탭에서는 사용자 이동 패턴에 맞춰 지역별 개인화된 장소를 추천한다. 장소에 대한 사용자 리뷰는 신뢰도를 높이며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차를 몰고 직접 가본 사람만 작성할 수 있는 주행인증리뷰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맵 인증뱃지도 도입한다. 로컬인기 뱃지는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을 선정해 제공한다. 또 지역 내 최신 이동횟수를 기반으로 선택지역의 상위 50개 장소정보를 순위 매겨 보여주고, 이 중 상위 10곳의 맛집과 카페에는 티맵 랭킹뱃지를 달아준다. ‘을지로 맛집’, ‘삼겹살 맛집’ 등의 키워드 검색도 가능해진다. 이동 전이나 이동 중간 경로에 있는 맛집 추천도 추후 선보일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를 데이터 사업 본격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부가가치가 높은 데이터 사업 매출을 올해 700억원 이상 달성하고 2027년까지 매출 기준 50%대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목표다. 이 대표는 “오직 티맵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올해는 특히 데이터 기반 핵심 사업의 본격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수익 개선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3 10:04:03[파이낸셜뉴스] 티맵모빌리티와 스타벅스가 추석 맞이 한정판 증정품 행사를 진행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스타벅스와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차량용 오거나이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증정품은 전국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행사 시작일은 오는 13일이다. 티맵(TMAP)에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티맵 홈화면의 '티맵테마코스: 추석 연휴 방문하기 좋은 스타벅스DT 추천' 콘텐츠 하단에 삽입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해당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신청자 중 총 50명을 선정해 이달 23일 발표한다. 신장용 티맵모빌리티 BIG(브랜드혁신성장) 팀장은 "추석을 맞아 스타벅스와 함께 귀성길에 풍성함을 더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티맵모빌리티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동 전후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9-11 10:08:45티맵이 다음달 말부터 경기도 내 주차장 1200곳에 대한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한다. 티맵모빌리티와 경기도는 '교통데이터 공동 활용 및 실시간 주차정보 데이터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맵모빌리티는 경기도가 공유한 도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실시간 주차 정보가 표시되는 공영주차장은 수원, 고양, 안양, 시흥, 의정부, 광명, 군포, 여주, 안산, 과천, 광주, 남양주, 화성, 파주, 부천, 평택, 의왕, 이천 등 18개 시군에 위치한 곳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18개 시군의 공영주차장 정보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TMAP에서는 경기도 기준 약 1200개 주차장∙16만면에 해당하는 주차 정보 및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맵은 월간 약 1490만명이 사용하는 국민 모빌리티 플랫폼인 만큼 주차 편의성 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증대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3 16: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