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L-마운트 루믹스 S 18-40mm F4.5-6.3(S-R1840) 줌 렌즈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S9(루믹스 S9)의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R1840은 무게 약 155g에 67.9 x 40.9mm 크기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줌 렌즈다. 콤팩트한 크기와 뛰어난 휴대성으로 여행이나 장시간 촬영에도 적합하다. S-R1840은 초광각 18mm부터 표준 40mm까지 초점 거리를 지원해 역동적인 풍경과 건물 촬영은 물론 자연스러운 화각을 활용한 스냅과 인물 촬영까지 폭넓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최단 촬영 거리는 0.15m로, 피사체를 강조하는 근접 촬영에도 용이하다. S-R1840은 고해상도 촬영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케 효과를 연출해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초점 이동에 따라 화각이 변화하는 '포커스 브리딩'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안정적인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S-R1840은 렌즈 표면을 불소 코팅 처리해 렌즈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이 붙기 어렵고, 이물질이 묻었을 때도 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견고하고 안정적인 방진, 방적, 동결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동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내구성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6월에 출시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S9의 신규 색상인 다크 오렌지와 스모키 화이트 모델을 추가로 선보인다. 루믹스 S9은 루믹스 S 시리즈 최초의 플랫 디자인과 뛰어난 조작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신규 색상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반영하는 매력적인 선택지를 더했다. 루믹스 S9은 이번에 출시한 S-R1840과 함께 구성된 DC-S9N 렌즈킷으로도 제공된다. S-R1840은 루믹스 S9 카메라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며 일상 촬영부터 전문 촬영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또한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S9 사용자들이 다양한 색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외장 가죽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트 블랙, 다크 올리브, 나이트 블루, 크림슨 레드 4가지 색상으로 교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파나소닉 서비스센터 중 서초센터, 동부산센터, 패스트미디어 3곳에서 지원하고 있다. S-R1840 렌즈 단품 소비자가는 64만9000원이며 DC-S9N 렌즈킷은 239만원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8 09:39:01파나소닉코리아가 콤팩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S9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형·경량 바디에 고급 이미징 기능이 집약된 루믹스 S9은 다양한 환경에서 완성도 높은 촬영을 지원한다. 루믹스 S9은 루믹스 S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약 403g의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제트 블랙, 크림슨 레드, 다크 올리브, 나이트 블루, 다크 실버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개성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이번 신제품의 큰 특징이다. 루믹스 S9은 루믹스 S5M2와 동일한 24.2MP 풀프레임 CMOS 센서와 최신 비너스 엔진을 탑재했다. 풀프레임 센서는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자연스러운 톤과 풍부한 디테일을 구현하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루믹스 S9은 정밀한 피사체 추적이 가능한 위상차 AF(PDAF)를 채용해 생동감 넘치는 장면에서도 피사체를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여기에 손 떨림 보정 기술인 액티브 I.S. 기능을 탑재해 보행 중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도와준다. 이번 루믹스 S9에는 실시간 LUT 전용 버튼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간편하고 창의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촬영자는 LUT 전용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자신이 원하는 색조를 사진이나 영상에 반영하여 최적의 비주얼 스타일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루믹스 랩 앱은 스마트폰만으로도 자신만의 LUT 컬러 파일을 만들어 카메라에 전송하여 촬영자가 설정한 색 설정으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도 향상되어 손쉽게 SNS에 업로드하거나 파일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루믹스 S9은 빠른 업로드에 최적화된 동영상 파일 포맷인 MP4 Lite를 도입했다. 4:2:0 10비트 30p/25p로 스마트폰에 가장 적합한 포맷으로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루믹스 앱에서 촬영된 영상을 각 SNS 채널에 맞는 화면 비율로 쉽게 조정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S9 발표와 함께 팬케이크 렌즈인 루믹스 S-R26을 함께 출시한다. 루믹스 S-R26은 높이 18.1㎜, 지름 67.1㎜으로 바디캡과 같은 얇은 디자인과 약 58g의 가벼운 무게로 루믹스 S9과 어울리는 뛰어난 휴대성이 돋보인다. 루믹스 S-R26은 각도 26mm의 F8 고정 조리개의 수동 포커싱을 사용했다. 루믹스 S9의 바디킷((DC-S9GD)과 렌즈킷(DC-S9KGD, S-R2060GC 포함)의 소비자가는 각 199만원, 239만원이고 각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12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다양한 기프트(26mm 단렌즈(S-R26), 스몰리그 혹은 DMW-BLK22EB배터리 중 택1)을 증정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12 09:16:33파나소닉코리아가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4(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해 KOBA 전시회에서 큰 반향을 얻었던 파나소닉의 ‘모든 순간이, 연결되다’를 테마로 올해도 스튜디오 카메라, PTZ 리모트 카메라, 스위처 시스템, 멀티캠 솔루션, 루믹스(LUMIX) 시리즈 라인업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튜디오 카메라에서는 4K 스튜디오 카메라 AK-UC4000 및 HD(4K 업그레이더블) 스튜디오 카메라 AK-HC3900, 다목적 카메라 DC-BG1H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 시스템 라인업과 최신 영상 제작 및 전송 기술 솔루션 데모가 이뤄졌다. 특히 촬영 방법을 다양하게 해주는 복수대 연결 카메라 DC-BG1H를 통해 골프, 야구 등 피사체의 360도 영상을 4K로 녹화 및 송출하는 멀티캠 솔루션 데모를 선보였다. PTZ 리모트 카메라와 스위처 시스템에서는 파나소닉 PTZ 리모트 카메라 모든 라인업(AW-UE160, AW-UE150, AW-UE100, AW-UE80, AW-UE50, AW-UE40, AW-UE20, AW-UE4)이 전시됐다. 또한 콤팩트 사이즈로 방송 품질의 고화질 영상을 실현하는 라이브 스위처 AW-HSW10와 최대 8개까지 카메라 접속이 가능한 리모트 컨트롤러 AW-RP60가 전시돼 라이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심플하면서도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AR/VR/XR 시스템과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고 카메라 추적 정보(팬/틸트/줌/포커스/아이리스)를 인코더 없이도 시스템 구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AW-UE160의 Free-D 프로토콜 지원 데모가 있었고 내방자가 체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올해 파나소닉코리아는 부스 내 모든 카메라 신호를 IT/IP 플랫폼인 ‘카이로스(KAIROS)’를 통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로 송출되는 시스템 구성 및 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은 라이브 이벤트 제작과 전송의 허브인 카이로스의 역할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시리즈 DC-S5M2, DC-G9M2, DC-G100D V KIT 등을 전시해 내방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콤팩트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신제품 풀프레임 카메라 S9이 23일 KOBA 파나소닉코리아 부스에서 공개돼 내방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와 5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키움히어로즈로부터 이번 행사를 위해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배트, 기념볼을 제공받아 파나소닉코리아 부스 내에 전시됐다.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사업/엔지니어링사업 부문 총괄 이윤석 상무는 “KOBA 2024는 파나소닉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방송과 미디어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파나소닉코리아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23 18:10:12파나소닉코리아가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4 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5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키움히어로즈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와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4년간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히어로즈는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키움히어로즈 팬에게는 매 경기마다 진행되는 이닝 이벤트를 통해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등 파나소닉의 다양한 제품이 제공돼 왔다. 또 매년 개최해온 ‘파나소닉 패밀리데이’에서는 파나소닉 제품 모델인 아이돌 그룹 우아!(woo!ah!)의 축하 공연은 물론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모든 야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시기에는 파나소닉 제품 온라인 특가 판매 및 야구장 티켓 경품 이벤트로 야구팬들에게 구장 외에서도 파나소닉의 매력을 제공했다.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5년째가 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해 온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파나소닉 제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기에 키움히어로즈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특가 이벤트는 물론 고척 구장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11 18:21:42[파이낸셜뉴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자회사 솔렌도스가 파나소닉코리아와 업무협약를 맺고 근적외선 대역 영상을 촬영하는 NIR(Near InfraRed, 근적외선) 카메라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파나소닉코리아는 ICG 기술을 공급하고 솔렌도스는 이를 활용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4K 기술과 결합해 국내 최초로 4K ICG 영상장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솔렌도스가 개발하는 4K ICG 영상장비인 NIR 내시경 카메라 및 광원 시스템은 가시광 대역과 근적외선 대역을 동시에 촬영해 정합한 영상을 모니터에 전송한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 센서에서 영상을 정합해 근적외선 영상이 부드럽게 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는 근적외선 영상과 가시광 영상을 겹쳐서 표시해 부자연스러운 영상으로 표현되는 기존 장비와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IR 내시경 카메라 및 광원 시스템은 인체에 무해한 ICG 조영제와 사용된다. ICG 조영제는 50년 넘게 CT, MRI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최근엔 내시경에 활용하는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대장암 수술 시 암 조직 절제 후 혈류 흐름 분석, 담도 혈류 흐름 파악, 림프절을 이용한 암 전이 확인 등 여러 분과에서 연구중이다. 솔렌도스는 4K 고화질 내시경 카메라 장비를 출시 후 미래 기술로 ICG 조영제를 사용하는 근적외선 대역 촬영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 기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조영제는 4개에 불과하고 39개의 조영제가 85건의 임상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임상이 완료돼 다수의 조영제가 시장에 출시된다면 이와 더불어 NIR 카메라 및 광원장치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NIR 내시경 카메라 및 광원 시스템으로 2024년 하반기 유럽과 아시아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5년에는 FDA를 획득해 북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15 09:13:00[파이낸셜뉴스] 파나소닉코리아는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2 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3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프로야구 경기 중단·무관중 경기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양사는 시즌 파트너십 활동을 지속, 팬과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키움히어로즈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팬과 관중을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코척스카이돔 외야 대형보드, 본부석 하단 LED 광고판 제품 광고도 지속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언제나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키움히어로즈의 모습에 3년 연속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은 물론 미세먼지 환기 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갖춘 고척스카이돔은 많은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야구장인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파나소닉의 제품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가정용 상품을 비롯해 기업과 공공의 장소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한국의 고객과 사회를 위한 공헌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4-19 14:41:49[파이낸셜뉴스] 파나소닉코리아가 루믹스(LUMIX) G 시리즈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신 플래그십(최상위기종) 모델 '루믹스 DC-GH6(GH6)'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C-GH6GD(바디킷)의 정가는 279만원이다. GH6는 유효 화소수 2521만 화소 Live MOS 센서를 탑재, 로우패스 필터 미장착으로 높은 해상 성능을 이끌어낸다. 신개발 25.2M Live MOS 센서는 전작(GH5) 대비 픽셀수를 약 20% 이상 올려 고화소화했다. ISO 감도는 ISO100부터 설정 가능해 실용적인 감도 영역에서 촬영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동영상 촬영은 고화소·고해상 5.7K 60p 기록에 대응한다. 슬로우 모션을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하이프레임 레이트(HFR) 촬영이나 슬로우부터 퀵 모션 촬영을 실현하는 VFR(Variable Fram Rate)을 탑재했다. 루믹스 마이크로포서드(Micro Four Thirds)로서는 처음으로 V-Log·V-Gamut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뎡암차가 큰 피사체를 포착하는 장면에서도 계조가 풍부하고 매끄러운 HDR영상을 재현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루믹스 S1H 대비 처리 능력이 약 2배로 향상된 신세대 비너스 엔진을 적용했다. 동영상 연산 처리 성능이 높아졌고, 고해상도 5.7K 60p 기록이나 하이프레임 레이트 4K 120p 기록 등 고품질 동영상을 고속으로 처리한다. 고해상도의 25.2M Live MOS 센서에 의해 높은 해상감의 Cinema4K(4096 X 2160) 동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외부 레코더를 사용하지 않고 60p 4:2:2 10 비트의 동영상을 카메라 본체로 무제한 기록할 수 있다. 고효율의 방열 구조로부터 동작 보증 온도 내 장시간 촬영을 가능하게 해 노컷의 다큐멘터리 촬영, 밤하늘·야경 타이 랩스 촬영, 네이처계의 장시간 촬영 등 프로 촬영 현장에서도 효율적인 제작에 대응한다. 이외 △더 강력해진 바디 내 손떨림 보정(BIS)·렌즈 내 손떨림 보정(OIS) 연동을 통한 떨림 보정 △신세대 비너스 엔진과 자동 인식 알고리즘을 통한 AF 처리 고속화 △얼굴·눈동자·머리·인체 인식 등 정밀도 향상 등을 지원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GH6는 수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우수한 묘사기능과 기동성뿐만 아니라, 셋업부터 촬영까지 전 단계에서의 고품질 영상 표현과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실현하도록 설계 및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3-17 13:42:23[파이낸셜뉴스] 파나소닉코리아가 L-마운트 대구경 광각 단초점 렌즈 루믹스 S 24mm F1.8(이하 S-S24)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S24는 루믹스 S 시리즈의 L-마운트 대구경 F1.8 단초점 렌즈 시리즈 85mm(망원)와 50mm(표준)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이다. S-S24는 비구면 렌즈 3매, ED 렌즈 3매, UED 렌즈 1매를 포함한 11군 12매의 렌즈로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어 색 수차를 억제한다. S-S85 및 S-S50 렌즈와 크기 및 조작성을 통일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광각 단초점 렌즈 S-S24는 배경의 원근감을 잘 살려 묘사하고, 현장감 있는 인물 사진 및 길거리의 분위기를 담은 스냅 샷, 대구경 F1.8에 의한 부드럽고 아름다운 원형보케를 담은 야경 촬영 등 다양한 장면을 표현할 수 있다. 저조도 촬영에도 대응하는 대구경 F1.8 단초점 렌즈 시리즈의 특장점도 지니고 있다. 약 31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S5에 잘 어울리는 사이즈 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더해 견고한 방진 및 방수 설계로 영하 10도의 설산이나 한랭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터 지름은 67mm이며, 9개날의 원형 조리개로 구성돼 있다. 한편, 파나소닉과 L-마운트 시스템 얼라이언스는 개발 중인 35mm 단초점 렌즈를 통해 루믹스 S 시리즈의 렌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 갈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1-10-14 14:42:39[파이낸셜뉴스] 파나소닉코리아가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100’(사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루믹스 G100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브이로그를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돼 있다. 간편한 조작법으로 고품질 및 고음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편리한 촬영을 지원하고 콘텐츠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루믹스 G100은 디지털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노키아의 오조 오디오를 탑재했다. 오조 오디오의 내장된 3개의 마이크로 업계 최초 얼굴 인식기술을 활용한 트래킹 모드를 통해 피사체의 음성을 추적해 녹음할 수 있다. 최대 ISO 2만 5600 고감도 성능으로 야간 및 어두운 실내에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브이로그 L 기능을 통해 영화 같은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루믹스 G100은 브이로그와 같은 동영상 콘텐츠 촬영 시, 이동 중 말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셀프 촬영 모드는 렌즈에 따라 조리개를 조절할 필요 없이 촬영자와 배경에 선명하게 초점을 맞춰 정확하게 인식한다. 프레임 마커로 녹화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16:9, 4:3, 1:1, 4:5, 5:4, 9:16 영상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렌즈를 탑재한 무게가 412g으로 500ml 생수 한 병보다 가볍기 때문에 렌즈를 장착한 상태로도 휴대가 용이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7-22 10:34:22파나소닉코리아가 람대쉬 ES-LV97 출시를 기념해 배우 김정현과 함께 하는 ‘#람대쉬댄스챌린지’를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람대쉬 LV 시리즈는 파나소닉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시켜 만든 남성용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라인업으로, 이달 초 출시한 ‘ES-LV97’과 ‘ES-LV67’은 16방향으로 움직이는 멀티플렉스 16D 헤드를 도입한 혁신 제품이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헤드가 얼굴 윤곽에 따라 유연하게 밀착하여 면도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ES-LV97 출시 기념 람대쉬댄스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람대쉬댄스챌린지 이벤트 음악을 다운로드 받은 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SNS(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람대쉬댄스챌린지, #전기면도기람대쉬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해당 URL을 파나소닉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람대쉬 신제품, 페이셜 스티머, 헤어드라이어, 컴팩트 음파전동 칫솔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6-25 09: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