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의 삼립의 주가가 강세다. 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빵까지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 사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SPC삼립은 국내 최대 제빵업체로서 대표 브랜드로 파리바게트를 보유하고있다 14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SPC삼립은 전일 대비 3600원(+5.98%) 상승한 6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류 인기에 힘입어 K-푸드 전반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과 김밥은 미국과 유럽에서 건강한 음식이라는 인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련 주가도 급등세다. 이에 힘 입어 K-푸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중 하나인 '태극당'이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세계시장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식품 수요 증가에 발맞춰 'K-빵집'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지난해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한 파리바게트와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K-베이커리’를 알리고 있는 SPC삼립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트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한 후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영국, 캐나다, 필리핀 등 11개국에 진출해 현재까지 총 560여 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리바게트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는 글로벌 G2 국가인 미국과 중국 가맹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큰 밑거름이 됐다. 미국과 중국의 가맹점 비율은 각 85% 이상이다. 미국 내 파리바게트는 진출 초기부터 실리콘밸리 인근의 주요 지역과 LA·샌디에이고를 아우르는 서부 거점, 뉴욕·뉴저지·보스톤 등을 잇는 동부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플로리다주·켄자스·오하이오·미시간·사우스캐롤라이나·하와이 등 신규 지역에도 꾸준히 점포를 내고 있다. 한편 2020년 6월에는 북미 지역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캐나다에 현지 법인 ‘파리바게트 캐나다’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3월, 캐나다 토론토에 첫 점포 ‘영앤쉐퍼드’점을 열었다. SPC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 및 북미 지역에 1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14 10:53:22금일은 코스피 지수가 기관투자자의 순매도로 인한 하락 폭을 줄이는 선에서 마감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8포인트(0.06%) 내린 2,293.51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7.37포인트(0.32%) 내린 2,287.60 출발해 한 때 9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71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1억원, 외국인은 1,34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 【EVENT】 지지부진 증시 극복! ’무료 사이트가입'시 파리바게뜨 1만원권+내일장 급등유망주 (클릭) 국내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십여년 간 개인투자자를 위해 한 길을 걸어온 엑스원(X1)이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깜짝 선물로 최근 힘든 장세를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게다가 엑스원 무료회원이 되면 신규회원을 위한 무료추천주로 원금회복의 마지막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엑스원 사이트 무료회원가입만 완료하면 즉시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7월 30일 단 하루 진행된다고 한다. ☞ 【EVENT】 ’무료 사이트가입'시 파리바게뜨 1만원 상품권 제공! (클릭) 누구나! 100% 지급되는 엑스원의 통 큰 가입 이벤트! 지금 즉시 이벤트에 참여하여 파리바게트 1만원권과 함께 ▶내일장 급등 1순위 종목◀도 문자로 받아보길 바란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고 하니 통 큰 이벤트 기회를 놓치지 말자! ☞ 【EVENT】 ’무료 사이트가입'시 파리바게뜨 1만원 상품권 제공! (클릭) 관심종목 오픈베이스, 테고사이언스, 삼성전자, 신라젠, 호텔신라
2018-07-30 16:26:32파리바게뜨가 버터와 꿀을 황금비율로 적용해 식빵 자체의 달콤한 풍미를 살린 토스토용 식빵 '골든스윗토스트'를 선보였다. 8일 파리바게트에 따르면 골든스윗토스트는 반죽에 꿀을 넣어 잼이나 버터 등을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살짝 굽기만 하면 식빵 본연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통누룩에서 추출한 토종효모를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결이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골든스윗토스트는 아침 시간이 부족한 바쁜 워킹맘이나 직장인들의 간단한 식사 메뉴나 커피, 차와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한 아침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손쉽게 식빵만으로도 든든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과 풍미, 식감을 혁신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06-08 09:22:33국내 유통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커피·제빵업체에서 소비자들이 매일같이 먹는 물과 건강·청량음료가 담긴 페트병 라벨을 용기에 직접 인쇄(분리가 안되는 스크린 인쇄)를 하거나 강력 본드를 사용한 스티커 라벨을 사용한 제품으로 내놓고 있어 친환경 재활용 정책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8일 재활용업계 소비자단체 등에 따르면 제품이 담긴 페트병 용기에 직접 인쇄하는 것은 환경부 재활용 기준 최하 '3등급'에 해당돼 금지하고 있지만 모범을 보여야 할 국내 대기업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정부 재활용 정책과 소비자들의 건강을 도외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파리바게트 등의 경우 자체 기획상품(PB) 피코크 망고ㆍ오렌지주스병과 오생수 등을 직접 인쇄한 페트병에 담아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U편의점(BGF리테일), GS25편의점(리테일) PB상품 주스ㆍ음료와 롯데마트 신제품 '식사시간' 제품 등도 환경부에서 소비자 건강을 염려해 권장하지 않는 강력 접착제를 사용한 본드 스티커 라벨을 부착해 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커피프렌차이즈 업체인 이디야 생수와 각 지방 지자체에서도 샘물용기 원재료 중량을 환경부 권고 기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풀무원샘물과 인테이크 밀스, 이그니스 랩노쉬 등 일부 중소기업은 무본드 라벨을 사용하면서 중량을 낮춰 정부의 페트병 재활용 지침을 준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풀무원 관계자는 "마개 주입구의 밀봉을 하는 고주파 씰링도 법적으로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고객의 건강과 용기 재활용에 도움이 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남지역 재활용업계 한 관계자는 "페트병 용기 라벨부착의 경우 재활용 작업과정에서 물리적으로 쉽게 분리돼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면서 "페트병 용기에 강력본드를 사용한 스티커나 직접인쇄 라벨을 사용할 경우 분리가 힘들고 손이 많이 가 국가적으로도 매년 수천억원의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무본드 라벨기술이 발달해 직접 인쇄와 본드 스티커에 비해 인쇄 품질이 높고 원가가 저렴한 데도 관심부족으로 재활용 정책이 무시되고 있다"면서 "강력 접착제 라벨을 부착한 페트병을 얼음물통 등에 담궈 판매할 경우 본드 유해성분이 물에 녹아 소비자 건강에 문제가 될 뿐 아니라 재활용 과정에서 양재물을 90도 이상 끓여 사용해야 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국내 대기업들조차 환경부 권고사항을 무시하다 보니 다국적기업인 코카콜라나 펩시와 에비앙 등 외국업체들 마저도 친환경 라벨로 유통되는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비친환경 라벨을 사용해 유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환경 당국의 특별한 관리대책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에서 유통되는 페트병 제품들은 절취선이 99% 적용된 무본드 라벨을 사용, 소비자와 재활용업자들이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작돼 연간 1조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7-07-18 16:50:22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즐겨찾기를 해두고 신경 써서 구직하는 아르바이트 브랜드는 '영화·공연·전시' 계통 아르바이트인 걸로 나타났다. 23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브랜드알바' 앱의 이용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알바' 앱은 주요 프랜차이즈업체 등 브랜드 매장과 관련한 앱들만 별도로 모아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아르바이트 구직앱. 이 앱을 통해 구직자들은 특정 브랜드를 즐겨찾기 해두고, 원하는 브랜드의 아르바이트 공고가 등록되면 바로 공고를 확인하거나 지원할 수 있다. 알바몬의 조사는 이 즐겨찾기 수를 토대로 알바생들이 평소 가장 관심 있어 하고 선호하는 브랜드 알바를 집계한 것. 조사에 따르면 평균 즐겨찾기 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 분류 영화·공연·전시 계통 아르바이트는 4개의 브랜드가 총 26만2779건의 즐겨찾기 수를 기록했다. 이어 편의점(5755건), 커피전문점(5054건), 아이스크림·디저트(3682건), 서점·문구·팬시(3655건) 계통도 아르바이트생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TOP5로 꼽혔다. 또 알바몬 브랜드알바 앱에 등록된 알바 브랜드 중 가장 즐겨찾기가 많이 된 브랜드의 순위를 살펴본 결과 1위는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9140건)'가 차지했으며, '파리바게트(8473건)', '엔제리너스(8339건)', 'CGV(8221건)'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4-06-23 09:03:28파리바게뜨에서 갓 빻은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원조 바게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SPC그룹이 국내 최초로 프랑스 원맥을 들여왔다고 15일 밝혔다. SPC그룹은 1차분 110여t을 포함해 올해 총 250t의 프랑스 원맥을 들여와 바게트(긴 막대 모양의 대표적인 프랑스 빵) 제품을 만드는 원료로 쓸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170여 파리바게뜨 매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프랑스산 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미네랄 함량이 높아 바게트나 캄파뉴 등 '프랑스빵'의 바삭한 크러스트(껍질)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또한, 장시간 발효시켰을 때 더욱 쫄깃한 식감과 깊은 발효 풍미를 얻을 수 있다. 이로써 SPC그룹은 프랑스빵류는 프랑스산 원맥, 미국빵류는 미국산 원맥을 사용하는 등 빵 종류에 맞게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SPC그룹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등에 수출해 글로벌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원조 바게트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2014-05-15 17:06:30【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평택공장에서 11일 오전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중이다.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18분 파리바게트 평택공장 내 3층짜리 건물 1개동 가운데 3층짜리 1개동 3층에서 커피 원두 볶는 기계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비상 최고 단계인 '광역 3호'를 발령, 도 소방본부 특수대응단과 10여개 소방서 인력 200여명, 소방펌프차 등 장비 4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공장 구조가 창고형으로 이뤄져 진화가 쉽지 않고, 외벽을 부수는 작업을 동반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공장 건물이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로 돼 있고, 외벽을 철거하는 작업이 수반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2013-09-11 15:47:11㈜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트가 봄을 맞아 천연 허브티를 넣은 ‘루비레몬에이드’를 16일 출시한다. 파리바게트 ‘루비레몬에이드’는 상큼한 레몬에 이태리산 프리미엄 탄산수를 넣은 음료로 천연 ‘히비스커스’ 티가 들어 있어 루비처럼 붉은 색을 띤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식물로 비타민 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폐물 제거와 체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루비레몬에이드’는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꽃잎을 우려낸 천연 붉은 색으로 눈으로 음미하는 즐거움도 크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파리바게뜨 ‘루비레몬에이드’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3-03-15 13:27:20[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정통 디저트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 시리즈를 출시하고 케이크 시장확대에 나선다. 23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케이크∙디저트 시장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타르트’를 차세대 케이크 트렌드를 이끌 아이템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SPC관계자는 "타르트는 일상의 디저트부터 특별한 선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제품으로 케이크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는 바삭한 타르트지 위에 1천 번 이상 저어 깊고 진한 풍미의 프랑스산 끼리(Kiri) 크림치즈와 신선한 제철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였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타르트의 맛을 좌우하는 타르트지에 공을 들여 차별화 했다. 48시간 이상 숙성한 달콤한 수크레 반죽으로 구워낸 타르트지 안쪽에 초콜릿을 분사하는 ‘피스톨레(Pistole) 공법으로 더욱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생딸기 레어치즈 타르트 △청포도 레어치즈타르트 △오렌지&자몽 레어치즈타르트 △블루베리 레어치즈타르트’ 등 총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티타임, 선물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케이크를 소비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맛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까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타르트 케이크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시즌 별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일부 고급 디저트 시장을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는 타르트를 대중화 시키고 케이크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5-23 11:12:30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어디서는 편하게 즐기는 '떠먹는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떠먹는 디저트'는 '떠먹는 티라미수'와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 총 2종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떠먹는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를 더한 부드러운 핑거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해 이탈리아 전통 티라미수를 재현했다. 또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는 여름 과일인 핑크빛 복숭아 과육과 젤리를 담았으며, 복숭아와 잘 어울리는 요거트 생크림을 더해 상큼하면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07-06 10: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