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마리서치는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9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0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2억900만원으로 29.6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5억1200만원으로 9.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13 10:27:20[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은 11일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였다. 하태기 연구원은 "최근 K뷰티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고, 리쥬란 스킨부스터와 화장품도 이번 증자를 통해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따라서 파마리서치의 주가가 단기 급등했지만 아직도 상승여력이 큰 상황"이라며 "2024년 추정이익에서 향후 일년간 추정이익으로 변경하고, 글로벌시장에서 리쥬란 브랜드 성장 잠재력 확대를 반영해 PER를 소폭 상향 조정한 결과다. 현재 주가수준에서 매수 후, 계속 보유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주가는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2024년 3월부터 상승세로 전환, 현재 19만원 내외에 근접한 상황이다. 주가는 기업가치 증가와 함께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며 "제네릭 품목들의 국내 시장에 진입에도 별 영향없이 리쥬란 국내 매출이 고성장 중이다. 리쥬란 브랜드 파워가 내수에서 검증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리쥬란 스킨부스터는 파마리서치가 상업화를 선도한 사실상의 오리지널제품이다. 그동안 FDA 승인을 받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약요건이었다"면서도 "이번 유상증자로 FDA 승인을 통한 선진국시장 진출 시간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기업가치도 대폭 상향 조정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VC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폴리쉬컴퍼니는 12월 4일 납입하는 일정으로 2000억원 규모 파마리서치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 하 연구원은 "조달된 자금을 활용해 리쥬란의 선진국시장 진출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 리쥬란의 글로벌 시장 진출 잠재력이 크게 확대되고, 기업가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11 03:55:2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6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CVC가 2000억 규모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형식으로 3년 간 물량 양도 금지 약정이다. 정희령 연구원은 "CVC는 헬스케어 딜을 다수 진행한 총 관리자산(AUM) 208조원의 글로벌 사모펀드다. 포트폴리오 내 헬스케어 기업이 다수 존재함에 따라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리쥬란 판매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투자"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스킨부스터 ‘리쥬란’은 역사가 짧아 직접 시장을 형성해가며 신규 국가를 진출해야 하는 제품이다. 승인허가→파트너사 선정→시장 내 인지도 형성에 시간이 소요돼 신규국 본격 매출 발생에는 시간이 필요했던 상황이다. 다만 CVC 투자로 해외 유통망 강화돼 매출 발생의 기간 가속이 가능하다"며 "조달한 자금과 향후 창출된 현금을 통해 해외기업 인수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용의료기기, 바이오 기업 등 인수합병을 통해 해외 유통망 및 전사 포트폴 리오 확장이 목표"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6 08:04:25[파이낸셜뉴스] 파마리서치는 폴리시컴퍼니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7만119원으로, 총 117만5647주가 발행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05 17:33:41[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의 형성으로 이 회사의 대표상품인 리쥬란의 수출 본격 성장 구간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5.1%의 상승을 더한 20만원을 제시했다. 엄민용 연구원은 “미국, 일본 포함 글로벌향 검색어 트렌드 및 올 2분기 수출입 데이터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분기의 성장은 ‘리쥬란’의 진출 후 인지도 확보의 시간을 가졌던 국가 중심이었는데, 태국 단일 국가의 수출 기대감 반영 후 실적 기대치 하회로 주가 낙폭이 컸던 작년 하반기와는 다른 상황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향 의료기기 사업부 성장에 후행하는 화장품 사업부의 수출 실적 증가세도 눈에 띄는 분기”라며 “다만 ‘트렌드가 숫자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시장의 의심은 2분기 실적 확인 후 완전히 불식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부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 2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17억원, 296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추정치 상회하는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봤다. 실제 2분기 수출입데이터 호조에 따라 의료기기 사업부의 매출액을 431억원 (전년동기대비 24% 성장)을 추정했다. 엄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부 매출액은 일본 온라인 판매 채널인 ‘큐텐 재팬’ 내 최대 할인 기간인 메가와리 단일 행사 내 20억원 판매, 연간 일본 오프라인 입점 수 목표를 상반기 내 이미 달성함에 따라 213억원(전년동기대비 26% 성장)으로 추정한다”라며 “ 5,6월 국내 팝업스토어 행사, 외국인 환자 수 증가에 따른 면세점 성장도 진행중인데다 하반기 신규 국가 (멕시코, 대만) 진출 및 서구권 진 출을 위한 파트너사 계약 예정 등 모멘텀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예상 지배 순이익 894억원, 목표 주가수익비율 23배 적용해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2 09:05:52[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은 1일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높였다. 하태기 연구원은 "2024년 상반기에 주가가 크게 상승, 2024년 추정실적 기준 PER이 16배 수준이 됐다. 파마리서치의 영업실적 성장률을 감안하면 주가는 아직도 저평가된 수준"이라면서도 "주가가 상반기 단기급등해 당분간 주가 조정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최근 K뷰티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고, 리쥬란 스킨부스터와 화장품이 에스테틱부문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리쥬란 의료기기와 화장품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2024년 하반기에 다시 한번 주가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리쥬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제품으로서의 경쟁력, 후광을 입은 화장품의 고성장성을 반영, 적정 PER을 소폭 상향 조정한 결과다. 현재 주가수준에서 매수 후, 계속 보유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권고했다. 상상인증권은 파마리서치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7% 성장한 766억원, 영업이익이 16.7% 증가한 276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하 연구원은 "홈쇼핑 비중 축소로 감소했던 화장품 매출이 2024년 1분기부터 증가하고 있다. 면세점과 올리브영 등에서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2분기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지며, 보수적 관점에서 4.8% 증가한 17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분기대비 성장세도 지속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베트남, 홍콩, 일본 등에 수출이 진행 중이고, 향후 수출지역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1 06:21:09[파이낸셜뉴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30년 만에 폭염이 재현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마리서치가 올 여름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25일 진단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리쥬란이 피부재생에 탁월해 관련 썬케어 제품과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니즈가 확산 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올 6월 폭염양상은 1994년 7월과 비슷하다. 1994년 7월 전국 평균 폭염 일수가 한달 중 절반 이상(17.7일)이 폭염이었던 한해”라며 “7월 한여름 더위가 6월부터 발생하는 폭염 전망에 따라 ‘썬크림+ 피부재생(리쥬란) 효과’가 있는 파마리서치 썬케어 화장품 및 리쥬란 의료기기 제품들의 수혜가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사의 피부재생 제품이자 스킨부스터 최고봉으로 꼽히는 리쥬란은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부스터로 자리매김했다”라며 “ ‘리쥬란’은 DOT® 기술을 적용해 만든 연어 유래 재생 물질 PN 성분의 안면부 주름 개선 목적 의의료기기로 DOT® 는 PDRN/PN 이 최적의 효 과 를 낼 수 있도록 DNA 분획을 제조, 가공한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기술”이라고 부연했다. 실제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앞세워 미국, 중국, 일본 등 10여개 국가에 제품 등록 및 판매를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1분기 베트남, 3분기 멕시코, 4분기에 대만에 관련 상품을 신규 런칭한다. 스터닝밸류리서치에 다르면 동사는 지난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CAGR +33.9%, +40.3% 지속 성장해왔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동 사는 올해도 리쥬란 제품(매출비중 51%)군의 수출 확대 전망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4%(3194억원), +25.2%(1155억원)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또한 규모의 경제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81%p 증가한 36.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5 14:24:04[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은 20일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높였다. 영업실적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과 에스테틱섹터의 고성장성을 반영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4.8% 성장한 747억원, 영업이익이 28.6% 증가한 267억원을 기록했다"라며 "의료기기 내수와 화장품 중심으로 고성장했다. 계속되었던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영업실적은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주가가 단기 급상승, 레벨업이 이루어진 만큼, 당분간 주가 조정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최근에 대주주 지분매각 노이즈가 발생하기도 했다"면서도 "의료기기와 화장품의 성장성이 다시 2024년 하반기부터 높아진다면 주가는 다시 한번 상승할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20 05:44:59[파이낸셜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3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다 리쥬란의 수출국가 확대 등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은애 연구원은 “동 사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724억원(+49% yoy), 영업이익 275억원(+29% yoy)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사업부문 별로는 의료기기 리쥬란 내수 매출의 분기 성장세가 지속됐고, 수출에 신규국가 멕시코 매출이 일부 포함 되면서 분기 성장세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장품도 면세를 포함한 내수 및 수출의 분기 성장세가 유지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2024년 예상 매출액은 3216억원(+23 yoy), 영업이익 1205억원(+31% yoy), 영업 이익률 37%(+2%p yoy)으로 의료기기와 화장품 리쥬란의 내수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리쥬란 의료기기의 수출 성과 가시화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부연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 매출은 2022년 약 200억원에서 2023년 약 400억원, 여기에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500억원 규모다. 올 1분기에도 신규 수출국가(멕시코 등)확장이 확인되었고 동사가 중장기적으로 수출 국가 확대를 위한 해외 인증 등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유의미한 신규국가 진출 시점에는 추가적인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수출 실적을 확인하면서 주가는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어서 동 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조정 한다”라며 “2024년은 인바운드 수혜가 가능한 사업구조로 내수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국가 확대(남미 등)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동사 주가 수준은 2024F 기준 PER 15배 수준으로 비교기업 평균 21배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라며 “리쥬란 의료기기의 해외 인증과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에는 실적 상향조정과 함께 주가는 리레이팅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13 08:47:52[파이낸셜뉴스] "11일 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의 매출 기대치와 방문객 목표를 오픈 3일만에 이미 달성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라는 리쥬란의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고 보고 있다." 1일 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이사(사진)는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성과에 대해 이 같이 평가했다.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은 지난 4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쥬란이 처음으로 진행한 팝업 행사임에도 매일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 이틀째에는 리쥬란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체험'의 요소가 더해지면서 이번 팝업스토어가 이른바 '대박'을 쳤다는 분석이다. 리쥬란 팝업스토어에서는 159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를 하루 10명 한정 79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파마리서치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기석 대표는 의료기기 제조 기반의 파마리서치에서 신성상 사업으로 코스메틱 부문을 론칭할 때부터 이를 담당했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만의 연어 유래 DNA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이후 '듀얼 이펙트 앰플', '턴오버 앰플' 등 앰플 제품에서 베스트 셀러가 등장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결과, 2017년 화장품 론칭 불과 7년만에 코스메틱 사업부의 매출은 의료기기 분야와 함께 주요 핵심 사업부문으로 급성장했다. 강 대표는 "파마리서치는 원래 의료기기 기반 회사인데 코스메틱 매출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크게 올라섰다"면서 "이에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내부의 기대도 커지면서 팝업스토어를 시작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유통 채널을 찾다가 롯데월드몰과 협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단독 기획세트도 높은 매출을 이끌고 있다.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과 베스트셀러 앰플로 구성한 세트를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어서다.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리쥬란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하면서 롯데월드몰 내 해당 팝업존에서 역대 팝업스토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쥬란 팝업스토어는 파마리서치가 코스메틱 사업을 본격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홈쇼핑으로 시작해 오프라인 채널로는 올리브영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그에 걸맞는 브랜딩 활동과 유통 채널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 대표는 "리쥬란 코스메틱의 유통 채널을 국내외 적으로 확장하려는 시기에 팝업을 진행했는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것"이라며 "오는 6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최근 해외 뷰티시장에서도 성장세를 확인한만큼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30 17: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