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 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파주운정3 A20블록은 단지 인근에 GTX-A역 개통이 예정돼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울-문산 고속고로, 자유로 등 진입도 용이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상업시설, 초·중·고 등이 계획돼 있어 교육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데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택가격은 전용면적 74㎡ 평형 평균 약 4억2000만원, 84㎡ 평형 평균 약 4억8000만원대로 형성돼 인근 단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집 공고 기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138가구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 전시관은 지구 위치도, 단지모형도 등과 2개 타입(74A2, 84A2)의 견본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4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사전청약 대상자에게 우선 공개된 후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된다. 기간 내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여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연락하면 유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견본주택 전시관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공공주택 공급촉진 점검회의에 참석해 “사전청약으로 공급한 공공주택은 단 하루라도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 지연에 따른 분양가격 상승은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면서 “특히 앞으로 공급하는 수도권 신규 택지의 경우 용적률, 가처분율을 높여 택지비를 낮추고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0-04 17:06:35【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탄생한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올해 12월부터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에서 운행된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 발맞춰 '모든 학생이 누리는 파프리카'를 파주형 교육정책이자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파프리카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지난 3월 실시했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했다. 파프리카(금촌, 문산)의 운행을 책임질 운송사업자를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10월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한 달 동안 시범 운행해 보완점을 마련한 후 내년 3월 새학기에 맞춰 정식으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최은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한 환경 조성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계속해서 지역 내 학생들의 불편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프리카는 파주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로 만들어가는 대들보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파프리카가 파주 북부에 운행을 시작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프리카(운정)는 3월 4일 개통한 이후 한 학기 동안 7만9240명이 이용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이용하는 편리한 등하굣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19 09:31:59【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는 지난 8월 30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서해선 운정 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추진계획을 확정받은 사업으로, 현재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를 운정역까지 5.3km 연장하는 사업이다. 위수탁 협약에 따라 사업의 시행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수탁 받아 추진하고, 향후 운영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수행하게 된다. 2026년 서해선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5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해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대부분의 수도권 전철(14개 노선)로 환승이 가능해져 파주시민에게 향상된 광역교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시장은 "서해선은 경기 서남부권으로의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노선으로, 올해 말 개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함께 파주시 철도 교통 혁명에 큰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02 13:08:08라이즈어학원 파주운정점 학생들이 전국 유아·초등 영어말하기 대회 ‘스피컵(Speak CUP)’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2회 스피컵 영어말하기 대회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외교통일위원회, 한국영어교육학회, ETS,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서울 예선은 앞서 7월 29일 ~ 31일에 진행됐으며, 부산 예선은 8월 11일 ~ 12일에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40명은 9월 29일 본선 무대에서 영어 말하기 실력을 다시 한번 뽐내게 된다. 전국의 유아(48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 가능한 서울·부산 예선은 절대 평가 방식으로 점수대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상위 점수를 받은 40명이 9월 29일 본선 무대에서 대상인 ‘외교통일위원장상’을 놓고 겨루게 된다. 이런 가운데 라이즈어학원 파주운정점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낸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라이즈어학원은 전 세계 150개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선택한 글로벌 브랜드로, 하버드 대학 교수진에게 인정받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기계적 언어의 나열이 아닌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라이즈어학원의 시그니처는 바로 '몰입형 영어 교육'이다. 몰입형 영어 교육은 맹목적으로 영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재미를 바탕으로 영어를 즐기는 것이 특징으로, 교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 연관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영어를 접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즈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라이즈 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과 ‘QSD’ 초등부용 전문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인 라이즈 K는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교육을 받으며, Thinking Skill과 Communication Skill 향상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초등부는 영어 유치부 경험 유무 등을 고려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본사 개발팀에서 자체 개발한 교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즈 코리아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 레벨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RISE BTR은 개인별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선정해 자유롭게 책을 읽는 수업방식으로, Book Report, Summary, 선생님과 함께하는 Speaking 및 Debate 등이 진행된다.
2024-08-09 16:09:48[파이낸셜뉴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분양 시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최근 선보인 단지들이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4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 1순위 접수를 받은 '제일풍경채 운정'의 경우 209가구 모집에 2만6449명이 신청해 평균 126.55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다. 앞서 지난 7월 초 청약접수를 받은 '파주 운정3 이지더원'도 259가구 공급에 1만5667명이 신청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고, 서해선 파주 연장 사업도 최종 확정되면서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운정 신도시에서 선보인 다른 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운정역 인근에 위치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조감도)’의 경우 잔여 물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총 2개 단지로 공급되며 전용 84~119㎡ 등 총 664호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아파트 대비 청약·세금·대출 등 다양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계약금 5%만 납부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투입도 없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원대다. 계약금만 납부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또 시스템에어컨·냉장고·현관 중문 등의 옵션도 무상제공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7-24 15:25:13[파이낸셜뉴스]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45블록에 ‘제일풍경채 운정’ (조감도)이 공급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의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후 8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4억7400만~5억5200만원 수준에 공급된다. 파주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에 거주하면서 지역,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수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 내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다른 단지 예비당첨자 역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지난 3월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단, 중복 당첨 시에는 먼저 접수된 자의 청약을 유효하게 처리한다. 또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단지는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GTX-A노선은 앞서 3월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했다. 운정~서울 구간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 삼성역까지는 약 23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광화문광장의 약 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 산내공원 등도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21 13:04:31【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가 상정한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이 지난 18일 시의회 문턱을 넘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시는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위수탁 협약 동의안을 제24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위수탁 협약서에는 서해선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의 목적, 범위, 관계기관 간 역할 등을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의 시행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수탁받아 추진하며 향후 운영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수행한다. 시는 7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연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5년 착공과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은 일산역에서 운정역까지 서해선 전동열차를 5.3km 연장하는 것으로, 서해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충남 홍성까지 철도교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시장은 "서해선 운정역 연장사업은 시민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숙원 사업으로 개통을 위한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하루빨리 최적의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19 10:41:49[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경기 파주운정3지구 운정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상부공간에 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운정역 GTX 상부공간을 지역 랜드마크가 될 특색있는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022년 9월 시작된 동탄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사업에 이어 두번째 추진되는 도심 복합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40억원이다. 전체 면적은 광화문광장의 1.5배인 2만7861㎡에 달한다. 오는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특성을 고려해 공원 중앙에 넓은 규모의 광장을 배치한다. 지역 상징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랜드마크 시설물도 설치된다. 누구나 편히 도심 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5m 이상의 대형 수목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나무도 식재한다. 오는 7월 중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07 09:04:07‘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이 오는 5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입찰은 3개 호실에 대해 진행된다. 상가 인근으로는 다수의 주거단지가 둘러싸고 있어 입주민 고정수요에 더해 3,300여 세대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상가 인근으로는 반경 약 200m 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추가적인 수요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인근에는 공공청사(추진 중), 종합의료시설 부지(예정) 등이 위치한다. 해당 상가는 공공청사(추진 중), 종합의료시설 부지(예정), 교육시설 등으로 향하는 주요 골목 상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맞은 편으로는 프라자 상가가 조성 중으로 이후 상가와 연계하여 상권 규모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최인접 편의점이 직선거리 기준 100m 밖에 있는 등 상권 조성이 완료되지 않아 업종 선점 시 수요 흡수가 유리하다. 입주예정일이 2024년 12월 경인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을 비롯해 다수의 단지들이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가의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없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입찰은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로 일대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에서 이루어진다. 입찰 시 입찰보증금은 1천만 원으로 신청자격 및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는 제한이 없으나, 동일 호실에 대한 동일인의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2024-04-04 16:04:31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P1, P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조감도)' 아파트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에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총 3413가구이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다. 현재 일부 물량만 남아 있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 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금은 10%에서 5% 수준으로 낮췄다.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를 자랑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 산책로로 연결돼 있다. 지산초등학교 등이 도보권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28 18: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