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그널' 캡쳐드라마 ‘시그널’의 조진웅과 이제훈이 영화 ‘파파로티’에 이어 애틋한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치밀한 대본,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력, 시간마저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영화와 같은 드라마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남남케미'를 선보이는 조진웅-이제훈의 케미스트리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해영(이제훈 분)은 어린 시절, 사랑했던 형이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이후로는 늘 혼자였다. 하지만 혼자인 줄 알았던 박해영을 뒤에서 지켜주던 수호천사가 있었다. 과거의 이재한(조진웅 분)이 해영 모르게 뒤에서 그를 지켜봤던 것. 어린 시절 해영의 소원은 온 가족이 모여 오므라이스를 먹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꿈은 이룰 수 없게 됐고 그나마 가능한 것은 혼자서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배를 채우는 것이었다. 해영이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것은 제대로 된 식당도 아닌 술집 안주 중 하나인 오므라이스였다. 볼품없는 음식이었지만 어린 시절 해영을 위로해줬던 유일한 따뜻한 존재였다. 하지만 술집에 어린 아이가 드나드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좋지 않은 눈길을 받아야 하기도 했다. 이에 재한은 식당 아주머니에게 돈을 두둑이 쥐어주며 오므라이스를 부탁했다. 식당 주인에게 아이 아빠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해영에게 오므라이스를 마음껏 먹게 해줬다. 과거 재한은 자신과 무전을 주고받는 박해영 경위의 어린 시절을 알게된 후 그를 뒤에서 바라봤다. 이 사실을 해영은 무려 15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됐다. 당시엔 몰랐지만 과거 자신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해영은 “혼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라며 허탈해 했지만, 뒤늦은 위로가 됐다. 게다가 현재의 해영은 과거의 재한에게 자신의 형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인주사건'을 꼭 풀어달라고 말한 바 있고,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재한이 죽는다는 사실을 안 이후에 그 사건을 포기하라고 부탁했다. ▲ 사진='파파로티' 캡쳐이 모습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에서의 이제훈, 조진웅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제훈과 조진웅은 앞서 영화 ‘파파로티’에서도 애틋한 브로맨스를 연기한 바 있다. 이제훈은 ‘파파로티’에서도 외롭고 상처만 가득한 인물로, 사람이 고파서 조폭이 됐던 아이였다. 같은 조직의 형님이었던 조진웅은 누구보다 그를 아꼈다. 조진웅은 교복 벗고 조폭을 계속 하겠다는 이제훈에게 노래를 하라며 “넌 교복 입을 때가 제일 예뻐”라며 투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치 ‘시그널’에서 최수현(김혜수 분)에게 “또 눈 예쁘게 뜬다”라며 수현의 마음을 뺏은 것처럼 ‘츤데레’ 매력은 감출 수 없는가보다. ‘파파로티’에서도 조진웅은 이제훈과 함께 싸우다가 목숨을 잃었다. 그는 자신처럼 살지 말고 사람처럼 살라고 말한 뒤 숨을 거둔 바 있어 ‘시그널’에서의 이재한 형사의 죽음을 더 인상 깊게 만들고 있다. ‘시그널’은 11일(오늘) 방송되는 15회를 포함해 마지막 회까지 단 2회가 남았고, 과거의 재한은 아직 살아있다. 과연 현재의 이제훈이 조진웅을 살려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다만 예고됐던 것처럼 이제훈과 김혜수는 조진웅을 살리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형사들이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으며,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leejh@fnnews.com 이주희 기자
2016-03-11 11:16:47영화 '파파로티'의 실존인물이 다시금 화제다. '파파로티'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 채널에서 방영하는 영화 중 가장 최근작이다. 영화 '파파로티'는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이장호(이제훈)가 음악 선생 나상진(한석규)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해당 영화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고딩 파파로티' 김호중은 지난 2009년 당시 나이 18세로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김호중 군은 유명세를 타면서 고향 울산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로티 실존인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군의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다",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군의 공연이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 "파파로티 실존인물, 추석특집으로 TV에서도 해당 영화를 볼 수 있다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9-20 13:08:40‘파파로티’가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진행된 ‘제27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 영화 ‘파파로티’가 공식 초청된 영광에 이어 최우수 작품상인 그랑프리까지 수상했다.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는 지난 1987년 이미무라 쇼헤이 감독에 의해 창설돼 올해로 27년째 맞는 영화제로서 아시아 영화들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시아 영화 교류의 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종찬 감독은 “상을 주실지 상상조차 못했다. 너무나 큰 상인 그랑프리를 주셔서 영광스럽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파로티’는 올해 3월 한석규, 이제훈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흐르는 세계적인 테너 강요셉의 노래로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16 13:23:37‘파파로티’의 스페셜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16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파로티’(제공•제작 KM컬쳐(주)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찬)가 스페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서로에게 기댄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파파로티’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깔끔한 의상과 환한 미소와는 달리 얼굴에 상처 가득한 이제훈의 모습은 영화 속 낮에는 고딩으로, 밤에는 건달로 이중생활을 하는 장호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의 곁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는 한석규의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영화 속 교장 2세 캐릭터로 등장할 때 마다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오달수와 장호 곁에서 그를 응원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창수 역의 조진웅, 극 중 이제훈에게 거침없는 애정 공세를 펼치는 강소라의 모습은 영화 속 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여기 호흡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따스함을 전한다. 이처럼 존재감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충무로 대표 다섯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한석규, 이제훈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흐르는 세계적인 테너 강요셉의 노래로 더욱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0 15:45:48영화 ‘파파로티’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개봉 4주차에 돌입한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은 누적 관객수 158만8385명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첫 주와 비교했을 때 스크린 수가 약 200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지치지 않는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부터 10대, 2030세대,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와 음악이 전하는 여운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한편 ‘파파로티’는 한석규, 이제훈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흐르는 세계적인 테너 강요셉의 노래로 더욱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영화롤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8 16:45:52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제공•제작 KM컬쳐(주)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찬)가 3월 25일(월) 100만6088명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의 흥행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2013년 상반기 극장가, 올 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5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파로티’는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베를린’, ‘신세계’를 잇는 강력한 흥행 주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파파로티’는 개봉 첫 주와 비교했을 때 스크린수가 약 100개 이상 감소했음에도 불구,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파파로티’는 지난 주말 37%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연애의 온도’를 비롯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 43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웜 바디스’까지 3월 극장가 다양한 경쟁작들의 좌석 점유율을 뛰어 넘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파로티’는 극장 사이트는 물론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 등 모든 사이트에서 영화를 관람한 실제 관객들에게 높은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호연과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한국영화 TOP3에 등극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뛰어 넘는 평점으로 ‘파파로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만족감을 보여준다. 한편 한석규, 이제훈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흐르는 세계적인 테너 강요셉의 노래로 더욱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26 16:22:35영화 ‘파파로티’ 차종호가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의 배우 차종호가 극중 파바로티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영화 속 파바로티를 동경하는 성악 천재이자 건달인 이제훈(장호 역)의 오른팔 개털 역으로 출연한 차종호는 복슬복슬한 파마머리와 콧수염 등 파바로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차종호는 장호의 충직한 부하로,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찰진 연기력으로 눈길을 끈다.겉모습은 강하고 투박한 건달이지만, 성악가가 되려는 형님 장호를 따뜻하게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모습으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특히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력한 비주얼로 '제 2의 고창석'이라고도 불리는 차종호는 영화 속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차종호는 1980년 생으로, 영화 '파파로티', '불사조', '남자사용설명서', '미스터고', '늑대소년', '간기남', 'Mr. 아이돌'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까스활명수, 잡코리아, 처음처럼 등 CF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린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26 09:44:10영화 ‘파파로티’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게에 따르면 영화 ‘파파로티’는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식지 않은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는 이번 주 개봉한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신작 ‘연애의 온도’를 비롯해 같은 날 개봉한 ‘웜 바디스’, 한국영화 TOP 3에 등극한 영화 ‘7번방의 선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세계’까지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수치다. 또한 ‘파파로티’는 개봉 2주차, 이례적인 평점 고공행진으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3월 극장가를 이끄는 흥행 선두주자이자 한국영화의 흥행 강세를 이어갈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쉴 틈 없이 터지는 유쾌한 웃음과 한석규, 이제훈 두 남자가 선사하는 가슴 뜨거운 감동, ‘행복을 주는 사람’부터 친숙한 클래식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으로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파파로티’는 조폭과 클래식이라는 이색 소재의 만남을 통한 영화적 재미와 더불어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군와 김천예고 음악 과장 서수용 교사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모티브로 진정성 있는 감동을 담아낸 영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20 12:49:34‘파파로티’의 OST가 발매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을 모으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OST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파파로티’의 OST에는 특별히 영화 속에서는 만날 수 없는 한석규, 이제훈이 직접 부른 듀엣곡 ‘행복을 주는 사람’이 보너스로 수록되어 눈길을 끈다. 영화의 마지막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흐르며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긴 여운과 훈훈한 웃음을 전하는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한 것은 물론 한석규, 이제훈이 직접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건달 고딩 장호(이제훈 분)가 까칠한 선생 상진(한석규 분) 앞에서 처음으로 부르는 노래 ‘별은 빛나건만’을 비롯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로 영화 속 벅찬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등 다양한 명품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는 ‘파파로티’ OST는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음악으로 긴 여운과 풍성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명품 OST에 힘입어 한층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칠 것이다. 한편 영화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15 15:55:38이제훈이 ‘건축학개론’에 이어 ‘파파로티’로 흥행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의 이제훈이 2012년 3월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 이어 2013년 3월, ‘파파로티’로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건축학개론’을 통해 극장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1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제훈은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남성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켜 3월 극장가 비수기 공식을 깨고 영화를 흥행으로 이끌었다. 이에 지난해 3월에 이어 이제훈은 ‘파파로티’를 통해 올 봄에도 극장가 흥행 훈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제훈은 기존에 보여줬던 어설프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벗고 거친 남성미가 엿보이는 건달 고딩으로 파격 변신,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한 ‘파파로티’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13 17:5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