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났다.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지난 28일 도쿄 도요스 핏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Hello My LoVvmE(헬로 마이 로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5개월 차를 맞이한 세이마이네임은 일본에서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고, 멤버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하루 2회차 공연으로 팬미팅을 진행했고, 공연이 끝난 후 배웅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곡 'WaveWay(웨이브웨이)'는 물론 현지 팬들을 위해 'ShaLala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였고, 이번 팬미팅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들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멤버들은 팬미팅이 끝난 당일 저녁,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미팅을 마친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고마움까지 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일본에서 방송 출연 및 라디오, 매거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은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5월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를 통해 현지 팬들을 또 한 번 만날 계획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며 5세대를 대표할 글로벌 핫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2025-04-30 14:43:31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최성윤이 일본에서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최성윤은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 OSAKA)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을 개최한다. 앞서 최성윤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올 어바웃 윤'을 연다는 소식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일본 오사카 공연까지 확정해 '글로벌 아이돌'의 대체불가한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올 어바웃 윤'이라는 타이틀게 걸맞게, 최성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근황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팬들과 함께 나누고,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 더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으로 팀의 메인 보컬을 맡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뿐만 아니라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다. 최성윤은 지난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같은 해 12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 그는 오랜 시간 사용한 예명이 아닌 최성윤 본명을 걸고 개최하는 첫 팬미팅을 통해 활동 제2막을 연다. '올 어바웃 윤'을 통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게 된 최성윤이 어떤 색다른 매력과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성윤의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은 오는 5일 오후 2시와 6시,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후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오후 1시와 6시 총 4회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더블앤(W&)
2025-04-03 11:08:21[파이낸셜뉴스]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에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 미팅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대만 세븐일레븐은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수현 팬 미팅 변경 공지'를 올리고 "당초 3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김수현 팬 미팅'이 배우의 일정 조정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해져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 위약금은 3천만 대만달러(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만 팬 미팅은 김새론과 교제설로 논란이 불거진 이후 김수현이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는 공개 행사가 될 예정이었다. 이달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논란이 제기된 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고인이 성년이 된 이후의 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25 21:50:08[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 관련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달 대만에서 예정된 팬미팅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부터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관 벚꽃 축제 행사 출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세븐일레븐은 김수현 사진이 새겨진 신선식품, 커피컵 등 제품 출시를 앞두고 김수현을 초청해 간담회와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특히 김수현은 축제 마지막 날 40분가량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고 김새론 관련 의혹이 터지면서 주최 측은 고심 중이라며 위약금은 약 3000만위안(약 13억원)이라고 이 매체는 관측했다. 앞서 틱톡 등 SNS에서는 김수현 해외 팬들이 광고 사진을 찢거나 버리는 인증 영상이 확산됐다. 중국 내 팬카페 등은 폐쇄됐고,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김수현을 비판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새론 유족과 김수현 측은 미성년 시절 교제, 7억원 변제 압박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논란 초기에 김수현은 예정됐던 예능 '굿데이' 녹화에 참석한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3-20 08:53:49[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오는 30일 대만에서 진행될 팬미팅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부터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관 벚꽃 축제 시즌 행사 출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당초 대만 세븐일레븐은 김수현 사진이 새겨진 신선식품과 커피컵, 컵 슬리브 등 출시를 앞두고 김수현을 초청해 간담회와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팬미팅 참석자 200명은 추첨을 통해 발표한 상태다. 김수현은 가오슝 벚꽃축제 행사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날 40분가량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최 측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당초 계약대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고려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김수현이 해당 축제에 참석할 확률이 낮다고 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위약금이 3000만 대만 달러 (약 13억원) 상당일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故)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를 부인하다가 지난 14일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은 빠르게 손절에 나서고 있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김수현의 해외 팬들이 광고 사진을 찢거나 버리는 인증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중국 내 팬카페 등은 폐쇄됐고,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김수현을 비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3-20 08:43:39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최성윤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최성윤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을 개최하고, 첫날 오후 2시와 6시, 둘째 날 오후 5시 총 3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새하얀 배경 속 하늘을 올려다보는 최성윤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포스터 속 최성윤은 차분하게 내린 흑발에 캐주얼한 청청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토끼를 닮은 외모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와토끼'를 떠올리게 하는 새하얀 토끼 인형 또한 팬심을 저격했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과 함께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는 같은해 12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오랜 시간 사용한 예명이 아닌 최성윤 본명을 걸고 여는 이번 팬미팅을 기점으로 활동 제2막에 시동을 건다. '올 어바웃 윤'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최성윤은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을 담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첫 단독 팬미팅에 걸맞은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성윤의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와 6시,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며, 3월 5일 오후 8시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더블앤(W&)
2025-02-27 10:17:3182메이저가 말레이시아 팬을 만났다. 그룹 82메이저)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82MAJOR ASIA FANMEETING X-82(아시아 팬미팅 엑스-82)'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82메이저가 올해 처음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으로, 지난 태국 방콕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 전석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보답하듯 82메이저는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82메이저는 '촉(Choke)',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가시밭길도 괜찮아', 'Sure Thing(슈어 띵)'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82메이저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Q&A, 럭키드로우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해 에티튜드(팬덤명)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이날 팬미팅이 끝난 직후 현지 대형 전광판 두 곳에 82메이저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82메이저는 전광판 앞에서 현장에 모인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약 3000명의 팬과 수많은 언론 매체가 참석해 82메이저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자회견에서 팬들과 '혀끝(Stuck)' 챌린지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82메이저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2025-02-17 14:54:37[파이낸셜뉴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전날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어 16일 팬 미팅에 불참한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열고 있다. 전날 팬 미팅 종료 후 필릭스가 탑승한 카니발 차량이 인스파이어 아레나 주차장에서 셔틀버스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 . JYP는 "사고 자체는 경미했으나 순간 필릭스의 체중이 팔로 실리면서 차량 내부 팔걸이에 부딪혀 골절상을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2-16 12:53:5382메이저가 태국을 사로잡았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82MAJOR ASIA FANMEETING X-82(아시아 팬미팅 엑스-82)'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82메이저는 '촉(Choke)'을 시작으로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가시밭길도 괜찮아', 'Sure Thing(슈어 띵)'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82메이저는 '공연형 아이돌'로 알려진 만큼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태국 에티튜드(팬덤명) 역시 팬미팅 내내 열렬한 환호와 함성을 보내며 역대급 팬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82메이저는 Q&A 코너를 통해 태국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럭키드로우와 '혀끝(Stuck)' 챌린지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82메이저가 태국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태국 팬들의 환대는 물론, 팬사인회와 기자회견 등 각종 현지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82메이저는 태국에 이어 오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2025-02-10 15:09:21배우 이호원의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온다. RISE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호원은 오는 2월 14일 도쿄 'ATELIER FANFARE HIGASHI SHINJUKU'에서 팬미팅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를 연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호원은 따뜻한 색채의 비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호원의 팬미팅은 지난해 5월 진행된 'HOLYday'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팬미팅에 앞서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호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호원은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해 악역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호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괴담'은 지난해 12월 3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직후 영화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원의 팬미팅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RISE엔터테인먼트
2025-01-11 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