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사랑방'(회장 유귀화)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울산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울산영웅사랑방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16일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울산영웅사랑방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임영웅님의 마음을 따라,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팬클럽이 되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6-16 16:29:22[파이낸셜뉴스] 연예계에선 '연예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팬들도 닮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 연예인에 그 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가수 임영웅의 끝도 없는 선한 마음으로 팬들을 감동케 했고, 팬들도 그의 선한 마음을 닮아가고 봉사한다. 연예인 대표 모범 팬클럽 '영웅시대' 얘기다.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가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 빠르게 전파하고 있다. 팬클럽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은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성공을 기원하며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이뤄졌다. 기부금은 대구·경상도 지역 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은 지난 2023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기념일 기부를 지속 중이다.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 측은 "다가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과 두번째 정규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소아암과 싸우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드는 '같이의 가치'가 세상에 긍정적인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같은 재단에 700만원을 기부한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도 히크만 주머니 2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이들은 6년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12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은 부산 사랑의열매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임영웅의 또 다른 팬클럽 '웅빛나래방'도 지난 11일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기 저금통'으로 조성한 기부금 47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성금은 팬들이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온기 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온기 저금통'은 임영웅의 노래 '온기'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팬클럽 전용 저금통이다. 팬들은 일상 속에서 틈틈이 모은 금액을 모아 하나의 큰 온기로 완성시켰다. '웅빛나래방' 측은 "임영웅의 노래처럼, 우리도 작은 정성을 모아 누군가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터디하우스’라는 부산 팬클럽은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하는 ‘밥상공동체’에 550만원을 기부하고, 삼계탕 보양식을 대접했다. '스터디하우스'는 5년간 46회에 걸쳐 총 8000만원에 달하는 후원을 이어오는 중이다. 쪽방촌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과 연탄 배달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밖에 ‘시애틀 영웅시대’는 경기도 포천시에 400만원을 기부하며 임영웅의 고향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고, 경기북부 지역 팬클럽은 고양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가정 40곳에 10kg씩 김치 400kg을 후원했다. 임영웅의 생일은 그들만의 축하 파티가 아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날이 돼 가고 있었다. 선한 연예인에 선한 팬들인 셈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13 16:02:28[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방장 애니)이 12일 오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 회원 4명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하며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부산 동래구 지역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 팬들은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하고 팬클럽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님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WitheHero부산금정산은 부산 금정·동래구와 기장군, 경남 양산시를 주축으로 모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다. 이들은 2021년부터 부산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 12호’로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의 기념일에 맞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금은 총 3030만원에 달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13 09:28:46【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인기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또 한번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1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 사랑방’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 400kg을 후원했다. 김치는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 노인,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40가구에 10kg씩 전달됐다. 강복희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리며, 정성으로 김치를 준비했다. 식생활은 삶의 가장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부담을 느낀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히는 영웅시대 경기북부 사랑방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6-11 14:10:50[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 손길로 전지훈련 무산 위기에 놓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이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성승환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감독은 "올 12월 일본 후쿠오카 글로벌 아레나에서 3박 4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었다"며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다시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은 전지훈련의 모든 과정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동자동 쪽방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웅탄절(임영웅 생일)'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도 펼치고 있다. 이들의 누적 기부금은 4억1300만원에 달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11 08:08:16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가수 진해성의 공식 팬클럽 ‘해성사랑’ 회원들이 진해성의 생일(6월 4일)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성사랑’은 2022년부터 꾸준히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2024년 5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탑리더스’에 위촉되어 나눔의 가치 실현과 기부문화를 이끄는 명예로운 리더로서의 역할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누적 후원금 약 1,450만원은 위기가정아동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심리정서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진해성의 생일을 기념한 팬클럽의 따뜻한 선행은 해마다 이어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팬클럽 회원은 “진해성 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아동의 희망이 되어주신 진해성 팬클럽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가족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의 ‘특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나만의 기념일(첫돌, 결혼기념일 등)에 맞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28 10:11:52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공식 팬클럽 로디(roady) 창단 2주년을 축하했다. 싸이커스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계의 숲에서 개최한 공식 팬클럽 로디 창단 2주년 기념 행사 '쉘 위 문워크?(Shall we MOON WALK?)'를 성황리에 마쳤다. '쉘 위 문워크?'는 싸이커스가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팬송 '문워크(MOONWALK)' 가사에서 착안해 '까만 밤 속 운명처럼 만난 마이 베스트 프렌드(My best friend)'라는 메시지를 메인으로 기획됐다.또한 '문워크' 곡명에 걸맞게 행사의 전반적인 무드와 디자인이 '밤'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포스터 및 각종 구조물로 행사장 전체가 화려하게 장식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 싸이커스는 플리마켓을 통해 멤버 각자의 애장품과 기부 팔찌를 판매했다. 해당 수익금 및 추가 기부금은 로디의 이름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멤버들이 직접 생일 카페를 운영해 방문한 팬들에게 음료 및 포토 카드와 엽서 등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셀 위 문워크?' 뿐만 아니라 싸이커스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클럽 창단 2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2주년 당일인 오늘(26일) 0시에는 축전 이미지가, 0시 5분에는 싸이커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영상 메시지가 차례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이어 0시 30분에는 '문워크' 스페셜 클립이 공개돼 또 한번 팬심을 저격했다. 싸이커스만의 아지트에서 이루어지는 팬송 작업기를 콘셉트로 한 영상은 리더 민재의 셀프캠을 시작으로 축하 파티와 화려한 댄스까지 싸이커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후에도 하루 동안 팬들과 함께 할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Q엔터테인먼트
2025-05-26 11:22:36[파이낸셜뉴스] "팬클럽 '선호하다' 덕분에 기부 이어올 수 있었어요." 대한적십자사는 배우 김선호가 최근 생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선호 생일인 5월 8일은 세계적십자의 날로, 인도주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백혈병 환아 치료비, 2023년과 지난해 자립준비청년 지원비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후원은 팬덤 투표로 결정해 의미가 있다. 올해 초에도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호는 "팬클럽 '선호하다' 덕분에 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5-12 13:22:50[파이낸셜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가 지난 8일 독특한 응원 문화로 주목받았다.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불꽃 모양 가발을 쓴 팬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은 가슴에 'HOO LEE GANS'(후리건스)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슬라이딩 캐치 호수비를 선보일 때마다 율동과 함께 단체 응원을 펼쳤다. 이 팬들의 정체는 바로 이정후를 위해 결성된 현지 팬클럽이다. '후리건스'는 이정후의 이름 철자를 활용해 축구 광팬을 의미하는 '훌리건'과 합성한 이름이다. 이날 경기에는 정확히 51명의 팬들이 참여했는데, 이는 이정후의 등번호인 51번에 맞춘 것이다. 중계 카메라는 이정후가 타석에 설 때마다 이러한 열렬한 응원을 보였고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그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팬클럽 대표 카일 스밀리는 "지난해 부상으로 방문할 수 없었지만 이제야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패션 감각 있는 복장과 멋진 가발로 특징 지어지고 있다. 구단은 최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외야 특정 구역을 '이정후 존'으로 지정하고 관람객에게 '정후 크루' 티셔츠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부상 후 재기한 이정후는 올 시즌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현재 타율 0.333로 리그 상위권에 있으며, 특히 2루타 부문에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열렬한 팬들을 본 이정후는 "작년에도 많은 사랑을 느꼈다"며 "올해 다시 복귀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09 10:02:01[파이낸셜뉴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영탁의 팬클럽 지역 소모임방 ‘부울경 영블스’가 경상도 안동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1일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영탁은 고향인 안동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가 있다. 이에 팬클럽에서도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했다. 그간 영탁은 전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선행을 베풀어왔다. 코로나, 폭우와 같은 전국 재해 상황에서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영탁의 선행을 닮은 팬클럽 '영블스(영탁앤블루스)'도 장애인 시설, 무료 급식소, 노숙인 시설, 명절맞이 기부까지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힘쓰는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4-01 14: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