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가 기획하고, 자전거 전문 여행사로 인정받고 있는 ㈜재미난투어가 대만 자전거 모객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실시한 첫 팸투어가 호평을 받았다. 1일 부산관광공사와 재미난투어(대표 최부림)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부산에서 처음 진행된 행사로, 대만 자전거 팸투어 8개 단체가 참가해 부산의 자전거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팸투어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대만에서 자전거 동호인을 송출하는 여행사 대표 7명과 자전거 잡지 기자 1명이 참여했다. 대만은 세계적으로 자전거 투어가 활성화된 나라로 꼽힌다.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자전거 투어를 즐기며 최근에는 한국의 자전거 투어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팸투어 코스는 사하구 을숙도를 출발, 낙동강변길을 따라 삼랑진역까지 달리는 47km 코스와,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수영강을 따라 회동수원지~온천천 구서역~광안리 해변까지 이어지는 40km 코스로 구성됐다. 낙동강 코스는 주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도심 투어는 부산의 강과 바다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 (주)재미난투어는 자전거 전문 여행사로, 코로나 이전에도 해외 자전거 단체와 트레킹 단체를 유치하며 인바운드 여행에 주력해 왔다. 이번 팸투어 역시 대만 뿐 아니라 전 세계 자전거 마니아들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세심하게 기획하고 준비했다. 팸투어 일정에는 자전거 투어뿐만 아니라 부산의 영도 피아크카페,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동용궁사, 복순도가 체험과 경남 김해의 낙동강 레일파크 및 와인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 답사도 포함됐다.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지사장은 "부산은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해 자전거 투어에 적합한 도시”라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부산 경남 자전거 길의 멋진 풍광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30 16:46:4716일(현지시간)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저장성문화방송 및 관광청이 공동주최하고, 저장문화관광마케팅센터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2024 "차와 천하-아집(茶和天下·雅集)" 베스트초이스 "저장(浙江)" 프리미엄 여행노선 팸투어 및 여행 결제 간편화 설명회가 서울관광재단빌딩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장뤄위(張若愚)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최명기 중앙일보 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 서울관광업계·언론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뤄우 주임은 내빈 축사에서 “차(茶)가 중국에서 기원해 세계적으로 성행했으며, 한중 문화 교류의 연결고리로서 차 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중국의 다도 문화가 일맥상통한다며 한국 관광객을 중국의 중요한 차 생산지인 저장으로 초청해 차와 관련된 저장의 아름다운 산수, 매혹적인 풍경, 유구한 역사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의 차 애호가들이 저장에서 차를 시음하는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 주임은 이어 2024년부터 한국과 중국 간 비자·항공편·시장 규제 및 결제 편의성에서 일련의 조치를 시행해 양국의 관광 교류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과 결제 환경 최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록 회장은 내빈축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유구한 역사와 함께, 근∙현대사의 희로애 락도 함께 해 온 가장 친근한 이웃이다. 이웃을 넘어선 그 형제애를 가장 이상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관광교류라고 강조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늘 설명회를 계기로 저장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저장성 인 민들과 서울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교류를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상호 관광객이 여행을 통한 진정한 행복권 추구를 위해 고품질관광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 붙여서 설명했다. 최명기 중앙일보 마케팅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인과 관광업계에 저장성의 푸른 산과 물을 소개하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올해 저장성을 방문해 ‘시화저장(詩畵浙江, 시와 그림의 저장성)’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국장은 이어 “중앙일보도 주류 언론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장성문화관광마케팅센터은 방문객들에게 저장의 주요 문화 관광 자원과 녹차 체험 코스를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가 한국 관광객에게 직접 입국 관광 결제 편의 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결제 문제 및 해결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주서울 중국관광사무소와 저장성문화방송 및 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언론을 초청해 저장성 주요 여행지를 테마별로 답사해 향후 고품격 관광 코스 및 상품 개발을 위한 준비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장성문화관광마케팅센터의 책임자는 “한국의 주요 여행사들과의 소통과 연계를 확대하고 여행사의 저장성 프리미엄 여행 노선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13:32:28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구미주와 아시아·중동지역 여행업자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관광공사 측은 "한국과 아시아 국가의 관광 협력을 통한 역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팸투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9일에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및 아시아권 내 관광 홍보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단은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을 비롯해 서울·김포·인천 등 주요 지역을 찾아 관광 콘텐츠 및 서비스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10 09:56:22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홍콩과 대만의 잠재 부산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진행한 온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와 공사는 각국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봄꽃 팸투어를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등 아시아권 관광객 수요를 끌어모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시와 공사는 지난달 홍콩 여행사와 공동으로 봄꽃 상품을 판매했다. 그 결과 홍콩 전세기를 3회 유치해 600여명 규모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공사는 이날 김해공항에 도착한 홍콩 전세기 승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웰컴 키트 등을 증정하는 환대식을 열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부산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홍콩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부산으로 초청해 봄꽃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달 부산이 미쉐린 가이드 식당을 유치함에 따라 공사는 지난 5~9일 대만의 1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부산 미쉐린 미식 팸투어를 추진했다. 그 결과 해당 SNS에 7만개가 넘는 반응(좋아요·댓글)을 기록하는 등 대만 잠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공사는 대만 항공사 '타이거에어'와 협업해 공동 개발한 부산 기내식 메뉴 '부산 오징어새우 덮밥'을 오는 31일부터 탑승객에 판매할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3-28 19:01:39[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지난 27일 부산 투자 의향 기업인을 초청해 부산의 투자유치 강점을 소개하는 '굿 투 인베스트(Good to invest) 부산, 투자유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시가 집중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는 제조업, 정보통신(IT) 분야에서 부산에 투자 의향이 있는 수도권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역대 열린 팸투어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코델타시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부산항홍보관 등 시내 주요 투자입지와 정주 환경을 견학하고 시의 투자유치 지원제도를 소개받았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팸투어 참여기업과 교류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팸투어는 남부권의 중심이자 글로벌허브도시 부산만의 투자환경을 기업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시는 투자 의향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현장 체험형, 그리고 양방향 투자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8 09:51:00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까지 베트남 e스포츠 및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팸투어단은 앞서 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e스포츠경기장) 투어를 시작으로 경기 종료 후 Dplus KIA 선수단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Dplus KIA 소속으로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쇼메이커’ 허수 선수에게 원포인트 게임 코칭을 받으며 e스포츠 콘텐츠를 체험한다. 또 LCK 소속 게임단인 Dplus KIA, T1, OK저축은행 브리온 사옥을 방문해 게임단 운영 및 연수시설을 둘러본다. 이번 팸투어는 2023년 베트남 틱톡 어워즈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한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 두이 땀, 2020년 LoL 월드챔피언십 준우승 멤버이자 현재 베트남 LoL 바이킹스 e스포츠팀 공동 구단주인 소프엠 등 베트남 유력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e스포츠 관계자 11명이 참여한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 중 약 4000만명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추산될 만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다. 특히 지난해 LCK 서머 결승전의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약 37만명, LCK 평균 시청자 수는 약 3.5만명을 기록할 만큼 한국 e스포츠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갖고 있다. 박영희 관광공사 테마관광팀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오는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K-관광 로드쇼에서도 한국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04 10:58:17【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관광재단이 해외 기업체 포상관광 전문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춘천과 강릉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16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릉시가 후원한 이번 팸투어는 지난 15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됐으며 강원지역으로 기업체 포상관광단체를 보낸 이력이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최근 기업체 포상관광이 단순 유명 관광지 방문에서 벗어나 체험과 경험 위주의 관광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에서 팀빌딩 체험과 전통 주조장에서 모주 빚기를 진행하고 강릉 딸기농장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강원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업체 관광단체를 강원도로 유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16 13:39:57【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글로벌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중국 트립닷컴의 TNT 여행사업부 CEO와 임직원들이 강원자치도 팸투어에 나선다. 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트립닷컴 팸투어단 15명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겨울철 체험상품 개발을 위해 춘천 남이섬을 비롯해 평창 동계올림픽경기장,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 커피거리,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 도깨비 한류 촬영지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 도와 트립닷컴은 최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와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개별관광객 주요방문지인 춘천 남이섬에 눈썰매 체험 프로그램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도는 10일 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트립닷컴 TNT 여행사업부 CEO를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강원 동계, 웰니스, 한류 등 체류형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트립닷컴 팸투어단은 10일 춘천 남이섬을 방문해 눈썰매 체험 및 강원 스노우페스타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11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기념관 전시관람과 겨울철 체험상품개발을 위해 용평리조트 스키체험과 송어축제장을 방문한다. 12일에는 강릉의 아르떼뮤지엄과, 커피거리,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 도깨비 한류촬영지 등 주요 관광자원을 답사할 예정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더욱 알리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09 14:54:27[파이낸셜뉴스 청주=김원준 기자] 충북도는 의료기관의 특화 의료상품과 웰니스 의료관광을 연계한 해외 의료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도는 앞서 몽골의 기업인과 여행업계 및 보건 관계자 등 7명을 초청, 지난달 26~30일 팸투어를 가졌다. 팸투어는 충북대학교병원과 하나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초정행궁 등 주요 관광지 관람하는데 이어 충주 웰니스 의료관광(명상 및 건강자연밥상)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다음달 1~4일 나흘간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자메이드 병원관계자 등 6명을 초청, 하나병원의 종합검강검진과 와인성형외과의원의 피부미용시술 등 의료체험, 고인쇄박물관·초정행궁 등 주요 관광지 관람에 나선다. 다음달 방문하는 자메이드병원은 하나병원과 환자 송출계약을 맺고, OLR MED는 와인성형외과의원과 우즈베키스탄 현지 성형외과병원 개설을 위한 교류·협력 양해각서(MOU)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향후 우즈베키스탄 의료계와의 교류와 환자유치를 위한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몽골과 우즈벡 의료관계자들에게 충북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하고 홍보를 강화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과 9월에는 충북도와 의료기관, 유치업체 등이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의료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외의료 설명회를 개최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10-30 09:34:21【파이낸셜뉴스 동해=김기섭 기자】 동해시가 지역내 주둔 모범 장병을 초청, 지역 명소알기 팸투어를 진행했다. 31일 동해시에 따르면 제1산악여단과 제1함대 모범장병 40여 명을 초청해 도쨰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2019년 이후 4년여 만에 재개했다. 이날 모범장병들은 무릉건강숲의 ‘천연향을 이용한 디퓨저 만들기’와 무릉별유천지의 ‘오프로드 루지’ 등 단순 방문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명소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을 높였다. 시는 ‘군의 우리시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가 민관군 상호 간 교류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상생과 협조체제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희 동해시 행정과장은 “4년만에 재개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역내 모범장병들이 동해시에서 소중한 추억을 갖고 전역 후 동해시의 명예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8-31 09: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