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15일 침대 전문 브랜드 ㈜렉스필(대표이사 강현구)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마케팅, 고객혜택 제공, 브랜드 협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골프를 넘어 일상에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렉스필 제품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렉스필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주최·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골프 대회와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렉스필이 추구하는 '숙면을 통한 품격있는 삶' 이라는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공동캠페인·맞춤형 프로모션 등 브랜드 간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렉스필의 제품과 철학을 골프와 연결된 다양한 접점에서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고객이 일상에서도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렉스필과의 만남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멤버십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곳의 유명 골프장과 제휴,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골프라운드 뿐 아니라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골프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메이저 골프대회 관람과 맞춤형 골프 패키지 여행 등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한국·아시아 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골프커뮤니티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16 21:24:1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힘을 합쳐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도 열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PLK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와 파트너십을 체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열어 각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 AJGA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와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오는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AJGA Pathway 한국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글로벌 골프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산업 내 청소년 선수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2 20:48:3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글로벌 골프맴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최경주 재단·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난 21~23일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넬슨 골프앤스포츠클럽-TPC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개최됐다. 총 78명(남자 51명, 여자 2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에서 한국 선수는 남자 5명, 여자 2명이 참가했다. 54홀 스코어 최종 남자부에서 Chase Hughes가 전체 3언더파로 우승, Angela Zhang 이 전체 +1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명의 선수에게 특별 출전권을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주니어 대회를 한국에서 총 6회 열었다. 여기에 약 50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대회를 통해 연중 누적 포인트 최다 득점자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다. 중국에서도 별도의 선발전을 열어 실력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발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총 6명의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이들은 퍼시픽링스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출전 자격을 얻은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 주니어 선수 6명은 한국에서 김하민(남·17)·백주승(남·16)·고하나(여·16), 중국에서 CAI Vincent(남·17·중국계 미국)·WU Monica Ying Xuan(여·17·중국계 뉴질랜드)·XU ZI HAN(여·15·중국) 등이다. 이들은 세계 정상급 주니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며 글로벌 경쟁력을 쌓는 소중한 경험했다. 김하민 선수는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항공, 숙박 등 전액을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회 결과, 여자 부문에서 고하나가 9위(총 10오버파)에 올랐다. 남자 부문에서 김하민이 34위(19오버파)를 기록했다. 비록 상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AJGA대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는 전 세계 약 9800명의 주니어 골퍼(12~19세)가 회원으로 등록된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 협회로, AJGA를 거쳐간 선수들은 프로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AJGA 출신 선수로는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다,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있다. AJGA 대회 성적은 미국 대학 골프팀 스카우트와 프로 전향에 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 AJGA는 매년 200개 이상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공식 오픈(Open)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오픈 대회는 AJGA 스타포인트를 통한 참가가 원칙이지만,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공식 스폰서 자격을 활용해 6명의 선수에게 우선 출전권을 제공했다.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대회 우승자인 김하민 선수에게는 항공과 숙박을 포함한 전액 후원을 제공했다.이 밖에도 현지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대회 기간 대표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적극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번째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AJGA와 협약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단순한 대회 후원을 넘어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AJGA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함에 따라 내년에는 총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드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퍼시픽링스코리아 국내 선발전 통해 8명,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를 통해 6명이 각각 출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폭넓게 국제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 세계 1000여개 골프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라운드 뿐 아니라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골프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다 메이저 골프 대회 관람, 맞춤형 골프 패키지 여행 등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골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3-24 13:03:3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Pacific Links Thialand·PLT)' 론칭쇼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멤버십 사업을 전개해 온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진출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퍼시픽링스는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골프멤버십 플랫폼이다. 회원들은 이들 유명 골프장에서 특별혜택과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PLT 태국지사를 통해서는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 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과 참가 기회,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PLT 태국 지사의 정식 개업은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퍼시픽링스의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력으로 현지 골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혜택을 마련해 편리한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왕월 회장은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퍼시픽링스의 방대한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로 태국 골프장들도 보다 많은 VIP급 국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왕 회장은 "'골프+여행'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더 많은 해외 골프관광객을 태국으로 유치함으로써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관련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면서 "태국 내 골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국제 골프대회를 유치하고 골프산업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 태국지사의 공식 론칭으로 태국·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태국 골프산업이 더욱 국제화될 전망이며, 태국을 찾는 해외 골프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현지 서비스 산업 전반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태국시장에 접목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확장하는 한편 골프와 여행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태국·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멤버십 경험을 통해 태국 골프산업을 비롯해 전 세계 골프시장 전반의 발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태국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이번 행보가 퍼시픽링스가 구축해온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변옥환 기자
2025-02-25 18:22:16[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 청소년 골프의 국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을 잡았다. PLK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AJGA의 대회 포인트 시스템과 제도를 국내에 도입하는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를 2025년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IPS는 매년 세 차례 한국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선수들은 국내에서 쌓은 점수를 기반으로 미국 본선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PLK는 오는 2026년 하반기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오픈' 수준의 정규 토너먼트를 주최한다. 이를 통해 다수의 시드권을 확보해 한국 청소년 골퍼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PLK는 AJGA IPS 활성화를 위해 대한골프협회 및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공동 목표로 청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내세우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세 가지 주요 비전을 담았다. 첫째, 세계 유망 선수들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무대 연결이다. 둘째, AJGA 대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운영 보장이다. 셋째, 국제적 성장을 위한 발판 제공으로 청소년 골퍼들의 꿈 실현이다. AJGA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함께 해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차세대 골프 스타 탄생과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PLK 장옥영 대표는 "한국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패스웨이(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PLK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가교가 돼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골프계는 기대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1-12 11:17:4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주최한 'PLK CUP주니어 for AJGA' 대회에서 780여명의 주니어선수들이 총 다섯번의 예선전을 거쳐 16~17일 결승전을 성황리에 치렀다고 18일 밝혔다. 결선전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틀 동안 총 2라운드로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0여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다섯번의 예선전에서 차곡히 PLK CUP포인트를 쌓아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고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각 부별 1, 2, 3위까지 총 12명에게 순위 시상했다. 고등부 남자 김하민(만경고 1학년) 7 언더파(2R합 137타)로 남자부 우승, 고등부 여자 박조은(만경여고 1학년)은 10 언더파(2R합 134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중등부 남자 김경림(비봉중 2학년)은 4 언더파(2R 합 140타), 중등부 여자 김세이(신목중 3학년 )는 15언더파(2R 합 129타)로 중등부 우승을 기록했다. 각 1등은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 30만원을 수여받았다. 올해 개최될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진출할 선수는 고등부 남녀 1등인 남자 김하민이 총 PLK CUP 포인트 600점, 여자 박조은이 PLK CUP 총 700포인트를 득점해 AJGA주니어챔피언십 시드권을 얻게 됐다. 연간으로 진행돼 온 PLK CUP 주니어 대회에서 획득한 PLK CUP포인트 누적 점수와 결선 대회에서 득점한 PLK CUP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진출자가 정해졌다. AJGA진출 자격을 얻은 1위 남녀 우승 선수들은 AJGA주니어챔피언십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과 참가비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결승 1라운드는 전주·익산 코스에서 진행됐다. 다음날인 파이널 라운드는 김제·정읍 코스에서 치러졌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코스레이팅의 기준 타수가 70으로 중·고등부의 선수들이 각자의 변별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코스 컨디션에 신경을 쏟았다. 'PLK컵 주니어 for AJGA'는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는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하고 있는 주니어 대회다. 이 대회를 통해 매년 AJGA 주니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실력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가려내고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총 다섯번의 예선전 중 한번은 경기골프협회와 협업해 진행했는데 그 효과가 좋아 내년에는 전국 지역의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PLK CUP 포인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결선의 무대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라운드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최승한 기자
2024-11-18 14:32:0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첫선을 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가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성황리에 결선전을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해 진행한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 '쌍쌍골프'는 명칭 그대로 쌍을 이뤄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우승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방식은 변형 스크램블 방식을 도입했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골린이(골프 초보자)도 같이 출전하는 짝궁이 골프를 잘 친다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인 셈이다. 쌍쌍골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 격전지인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였다. 팽팽한 격전 끝에 우승자는 윤효성(남, 54), 명노헌(남, 49)으로 8언더파 총 64타를 기록해 쌍쌍골프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준우승팀 또한 우승팀과 동일한 8언더파, 총 64타로 우승팀과 동점을 거두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준우승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첫번째로는 워킹 라운드다. 이날 선수들은 투어프로 선수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했다. 두번째로는 개인 캐디를 허용이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 당일 개인 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에 임했다. 캐디는 무제한 자격으로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 캐디 등 누구든지 참여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참여한 캐디는 특별제작한 캐디 유니폼을 착용했다.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 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됐다.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했다. 물론 개인 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가 같은 캐디 유니폼을 착용해 선수의 경기를 보조했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돼 가족, 또는 지인이 동반해 출전 선수의 우승을 응원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투어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 프로,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송경서 프로, KLPGA 홍희선, 한정은 프로와 LPGA에서 많은 활약한 노무라 하루, TEAM PLK의 서재연 프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도 쌍쌍골프에 참가해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체험했다. 쌍쌍골프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12월 방송중계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욱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로 성장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는 등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골프라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부여된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최승한 기자
2024-11-15 11:11:5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경기도골프협회와 손잡고 지난 8월 26~27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노스팜CC에서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경기도 협회에 소속된 주니어선수 24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우승한 중·고, 남·녀 선수 1위부터 3위까지 총 12명은 대회 참가 특전으로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체 주니어 골프 대회인 'PLK CUP Junior for AJGA' 11월 결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결선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PLK CUP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PLK CUP 포인트는 PLK자체주니어대회만의 포인트제도로써 추후 미국 AJGA주니어 대회 출전 시드를 두고 벌여지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진출때 필요하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대회에서 우승시 남녀 각 1명, 총 2명의 선수는 2025년 미국 AJGA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의 시드를 획득하며 참가 경비 일체를 퍼시픽링스코리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주니어골프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PLK CUP 주니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골프 주니어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미국 골프주니어대회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미국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경기도골프협회와 협업해 '경기체육회장배'에 출전한 주니어선수들에게 PLK 모자와 패커블 보스톤백을 포함한 참가상과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협회 회장, 경기체육회 부회장,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프로골프단 TEAM PLK의 단장직을 맡고 있는 강춘자 KLGPA 고문도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골프 선수의 육성을 활발히 해 전체적인 골프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1만명을 육박한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5 13:26:1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골프멤버십 회사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오는 5월 19일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 광주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 강남점'에 이어 광주점이 두번째다. PLK 라운지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오픈 타석과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춰 PLK멤버십·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과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다음달 19일 열릴 'PLK 라운지 광주점' 그랜드 오픈식에서는 PLK멤버십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해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해 호남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기획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PLK회원이 PLK 라운지 이용때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푸짐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PLK 관계자는 "PLK라운지는 멤버 서비스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PLK라운지 강남점의 성공사례를 본보기 삼아 수익사업으로 기획해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PLK라운지가 유명 미디어 프로, 레슨 프로와 PLK 멤버로 붐비는 것처럼 광주점도 PLK 멤버를 비롯해 많은 골퍼들이 찾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골프 라이프를 재디자인하는 것"이라면서 "레슨, 장비, 라운드, 모임, 여행 등 골프 인생의 걸음마를 뗀 순간부터 황혼기까지 골프 라이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PLK멤버십 회원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광주점 오픈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PLK 라운지 부산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관광, 쇼핑 등 품격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4-29 11:13:1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남자 이하늘(신성고 1학년)이 총 69타로 남자부에서, 고등부 여자 이소은(경의고 3학년)은 총 69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중등부 남자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70타, 중등부 여자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70타로 중등부 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 시에는 내년 2025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써,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근에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4-23 09: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