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주최한 'PLK CUP주니어 for AJGA' 대회에서 780여명의 주니어선수들이 총 다섯번의 예선전을 거쳐 16~17일 결승전을 성황리에 치렀다고 18일 밝혔다. 결선전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틀 동안 총 2라운드로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0여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다섯번의 예선전에서 차곡히 PLK CUP포인트를 쌓아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고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각 부별 1, 2, 3위까지 총 12명에게 순위 시상했다. 고등부 남자 김하민(만경고 1학년) 7 언더파(2R합 137타)로 남자부 우승, 고등부 여자 박조은(만경여고 1학년)은 10 언더파(2R합 134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중등부 남자 김경림(비봉중 2학년)은 4 언더파(2R 합 140타), 중등부 여자 김세이(신목중 3학년 )는 15언더파(2R 합 129타)로 중등부 우승을 기록했다. 각 1등은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 30만원을 수여받았다. 올해 개최될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진출할 선수는 고등부 남녀 1등인 남자 김하민이 총 PLK CUP 포인트 600점, 여자 박조은이 PLK CUP 총 700포인트를 득점해 AJGA주니어챔피언십 시드권을 얻게 됐다. 연간으로 진행돼 온 PLK CUP 주니어 대회에서 획득한 PLK CUP포인트 누적 점수와 결선 대회에서 득점한 PLK CUP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진출자가 정해졌다. AJGA진출 자격을 얻은 1위 남녀 우승 선수들은 AJGA주니어챔피언십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과 참가비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결승 1라운드는 전주·익산 코스에서 진행됐다. 다음날인 파이널 라운드는 김제·정읍 코스에서 치러졌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코스레이팅의 기준 타수가 70으로 중·고등부의 선수들이 각자의 변별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코스 컨디션에 신경을 쏟았다. 'PLK컵 주니어 for AJGA'는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는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하고 있는 주니어 대회다. 이 대회를 통해 매년 AJGA 주니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실력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가려내고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총 다섯번의 예선전 중 한번은 경기골프협회와 협업해 진행했는데 그 효과가 좋아 내년에는 전국 지역의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PLK CUP 포인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결선의 무대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라운드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최승한 기자
2024-11-18 14:32:0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첫선을 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가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성황리에 결선전을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해 진행한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 '쌍쌍골프'는 명칭 그대로 쌍을 이뤄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우승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방식은 변형 스크램블 방식을 도입했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골린이(골프 초보자)도 같이 출전하는 짝궁이 골프를 잘 친다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인 셈이다. 쌍쌍골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 격전지인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였다. 팽팽한 격전 끝에 우승자는 윤효성(남, 54), 명노헌(남, 49)으로 8언더파 총 64타를 기록해 쌍쌍골프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준우승팀 또한 우승팀과 동일한 8언더파, 총 64타로 우승팀과 동점을 거두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준우승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첫번째로는 워킹 라운드다. 이날 선수들은 투어프로 선수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했다. 두번째로는 개인 캐디를 허용이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 당일 개인 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에 임했다. 캐디는 무제한 자격으로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 캐디 등 누구든지 참여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참여한 캐디는 특별제작한 캐디 유니폼을 착용했다.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 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됐다.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했다. 물론 개인 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가 같은 캐디 유니폼을 착용해 선수의 경기를 보조했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돼 가족, 또는 지인이 동반해 출전 선수의 우승을 응원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투어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 프로,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송경서 프로, KLPGA 홍희선, 한정은 프로와 LPGA에서 많은 활약한 노무라 하루, TEAM PLK의 서재연 프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도 쌍쌍골프에 참가해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체험했다. 쌍쌍골프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12월 방송중계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욱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로 성장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는 등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골프라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부여된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최승한 기자
2024-11-15 11:11:5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경기도골프협회와 손잡고 지난 8월 26~27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노스팜CC에서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경기도 협회에 소속된 주니어선수 24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우승한 중·고, 남·녀 선수 1위부터 3위까지 총 12명은 대회 참가 특전으로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체 주니어 골프 대회인 'PLK CUP Junior for AJGA' 11월 결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결선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PLK CUP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PLK CUP 포인트는 PLK자체주니어대회만의 포인트제도로써 추후 미국 AJGA주니어 대회 출전 시드를 두고 벌여지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진출때 필요하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대회에서 우승시 남녀 각 1명, 총 2명의 선수는 2025년 미국 AJGA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의 시드를 획득하며 참가 경비 일체를 퍼시픽링스코리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주니어골프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PLK CUP 주니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골프 주니어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미국 골프주니어대회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미국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경기도골프협회와 협업해 '경기체육회장배'에 출전한 주니어선수들에게 PLK 모자와 패커블 보스톤백을 포함한 참가상과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협회 회장, 경기체육회 부회장,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프로골프단 TEAM PLK의 단장직을 맡고 있는 강춘자 KLGPA 고문도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골프 선수의 육성을 활발히 해 전체적인 골프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1만명을 육박한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5 13:26:1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골프멤버십 회사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오는 5월 19일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 광주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 강남점'에 이어 광주점이 두번째다. PLK 라운지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오픈 타석과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춰 PLK멤버십·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과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다음달 19일 열릴 'PLK 라운지 광주점' 그랜드 오픈식에서는 PLK멤버십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해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해 호남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기획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PLK회원이 PLK 라운지 이용때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푸짐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PLK 관계자는 "PLK라운지는 멤버 서비스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PLK라운지 강남점의 성공사례를 본보기 삼아 수익사업으로 기획해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PLK라운지가 유명 미디어 프로, 레슨 프로와 PLK 멤버로 붐비는 것처럼 광주점도 PLK 멤버를 비롯해 많은 골퍼들이 찾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골프 라이프를 재디자인하는 것"이라면서 "레슨, 장비, 라운드, 모임, 여행 등 골프 인생의 걸음마를 뗀 순간부터 황혼기까지 골프 라이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PLK멤버십 회원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광주점 오픈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PLK 라운지 부산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관광, 쇼핑 등 품격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4-29 11:13:1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남자 이하늘(신성고 1학년)이 총 69타로 남자부에서, 고등부 여자 이소은(경의고 3학년)은 총 69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중등부 남자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70타, 중등부 여자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70타로 중등부 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 시에는 내년 2025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써,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근에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4-23 09:15:3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 대회에는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남자 이하늘 (신성고 1학년)이 총 69타로 남자부 우승, 고등부 여자 이소은(경의고 3학년)은 총 69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중등부 남자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70타, 중등부 여자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70타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때에는 내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우트돼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근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4-22 17:12:09'팀 PLK'가 떴다. PLK 마크를 달고 뛸 10인의 골프군단이 올 시즌 KLPGA투어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화려한 ‘팀 PLK’ 출정식을 열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총 1명인의 KLPGA 선수로 구성된 골프단을 신규 창단했다. 골프단 단장은 KLPGA 대표를 역임한 강춘차 KLPGA 고문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를 비롯해 강춘자 KLPGA 고문, 선수, 선수가족, 협력사 대표들과 골프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해 팀 PLK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팀 PLK의 첫 출발을 알리는 구단기 퍼포먼스와 꽃다발이 전달된 후 팀 리더인 김지현 선수가 골프단을 대표해 올 시즌에 대한 각오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올 시즌부터 퍼시픽링스코리아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활동할 선수는 KLPGA투어 김지현(33), 황예나(32), 이승연(27), 김세은(27), 황유나(22) 프로 5명을 비롯해 인주연(28), 김수민(27) 등 드림투어 2명, 서재연(24), 유다겸(23), 쉬에즈쉬엔(19) 등 점프투어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이다. 선수단을 대표하는 선수는 김지현이다. 2010년 데뷔해 올해로 프로 15년차를 맞는 베테랑이다. 2024시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 시즌 풀시드를 따낸 그는 4월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해 KLPGA 준우승 1회와 통산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아담한 체격에도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황예나 프로는 정규 투어에서 3년차 활동 중으로 2021년 드림투어 우승 전력이 있다. 올해 처음 프로에 들어와 뛰게 되는 황유나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9위를 기록한 신예다. 김세은은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준위승 2회를 기록하며 드림투어 4위를 차지했다. 인주연은 KLPGA 통산 1승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또 김수민은 KLPGA 드림투어에서 준우승 1회를 기록한 바 있다. 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서재연을 비롯해 점프투어와 IQT 해외투어를 오가는 유다겸, 쉬에즈쉬엔은 지난 1월 창단식 이후 추가로 합류했다.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퍼스픽링스코리아는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골프 선수단 운영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3-29 11:36:4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TEAM PLK'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총 10명의 KLPGA선수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TEAM PLK 골프단 단장은 KLPGA 대표를 역임한 강춘차 KLPGA 고문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춘자 KLPGA고문, 선수, 선수가족, 협력사 대표들과 골프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해 TEAM PLK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TEAM PLK의 첫 출발을 알리는 구단기 퍼포먼스와 꽃다발이 전달된 후 팀 리더인 김지현 선수가 골프단을 대표해 올 시즌에 대한 각오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올 시즌부터 퍼시픽링스코리아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활동할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투어) 김지현(33), 이승연(27), 황예나(32), 김세은(27), 황유나(22) 프로 총 5명을 비롯해 인주연(28), 김수민2(27) 드림투어 2명, 서재연(24), 유다겸(23), 쉬에즈쉬엔(19) 점프투어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이다. 선수단을 대표한 김지현 프로는 2010년 데뷔해 올해로 15년차를 맞는 베테랑이다. 2024시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시즌 풀시드를 따낸 그는 4월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승연 프로는 지난해 KLPGA 준우승 1회와 통산 1승을 기록한 실력파다. 아담한 체격에도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황예나 프로는 정규 투어에서 3년차 활동 중으로 2021년 드림투어 우승 전력이 있다. 올해 처음 프로에 들어와 뛰게 되는 황 선수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9위를 기록한 신예다. 김세은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준위승 2회를 기록하며 드림투어 4위를 차지했다. 인주연 프로는 KLPGA 통산 1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민 프로는 KLPGA 드림투어에서 준우승 1회를 기록한 바 있다. 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서재연 프로를 비롯해 점프투어와 IQT 해외 투어를 오가는 유다겸, 쉬에 즈쉬엔 선수는 지난 1월 창단식 이후 추가로 합류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TEAM PLK가 첫 발을 내딛는 올 시즌은 감회가 남다르다. TEAM PLK 선수들이 최정상의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우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TEAM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골프산업 전반에 거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최경주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8 22:49:4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최경주재단·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개최한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브릿지 골프클럽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 남자 선수 51명과 주니어 여자 선수 27명 등 총 78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한국 주니어 선수는 남자 9명, 여자 7명이 참가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스폰서로 나서 대회의 출전 시드권 6장을 확보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주니어 선수 선발을 위해 지난해 한·중·일 3개국에서 세차례에 걸쳐 선발전을 개최했다. 국가별 선발전에서 주니어 선수 약 2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뽐낸 남녀 선수 1명씩 총 6명의 선수가 AJGA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를 대표한 6인의 주니어 선수는 한국의 정태리(여·17), 김율호(남·19), 중국의 SHUHAN YE(여·18)·BOYAN DU(남·18), 일본에서 온 KAMIYA MOMOKA(여·18), TSUCHIYA HUEY KENT (남·19)이 출전했다. 정태리와 KAMIYA MOMOKA가 공동 11위 김율호는 공동 38위 TSUCHIYA HUEY KENT는 공동 36위를 기록하며 실력이 쟁쟁한 세계권 주니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했다. 상위권에 입상하진 못했지만 6명의 주니어 선수들에겐 세계 무대로 가는 꿈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타이거우즈, 스코티 셰플러,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우트되고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하면 AJGA를 거치는 것이 PGA투어 프로로 가는 등용문인 셈이다. AJGA는 예선전을 비롯해 인비테이셔널, 주니어 올스타, 오픈 등 다양한 유형의 주니어 대회를 연간 200개 이상 개최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후원한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들 중 오픈 경기에 속한다. AJGA의 메인 경기 중 하나인 오픈(Open)은 예선전을 통과하거나 AJGA가 운영하는 스타포인트를 획득해야 출전이 가능하지만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스폰서 혜택으로 6명에게 우선 참가권을 제공했다.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경주재단과 함께 손잡고 AJGA대회 스폰서가 돼 미국에서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를 주최하게 됐다"면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의 주니어 선수 발굴과 인재 육성을 통해 앞으로도 골프시장에 우수한 골프 선수를 공급, 프로골프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170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경기 관람, 항공, 호텔예약, 관광, 쇼핑 등 품격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6 13:02:42평생회원 1만명을 돌파한 국내 최대 글로벌 골프멤버십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여성 프로 골프단을 창단해 회사 브랜드 홍보와 사세 확장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을 비롯한 8명의 KLPGA 소속 여성 골프선수들과 입단 조인식을 가졌다. 이들 선수는 올해부터 투어 등을 뛰면서 PLK를 상징하는 브랜드 BI가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구체적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날 조인식을 한 PLK 골프단 선수는 KLPGA투어 소속 김지현(32), 이승연(26), 황유나(21), 김세은(26), 황예나(31) 등이다. 여기다 드림투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주연(27)과 김수민(26), 점프투어 유망주 서재연(23) 등도 창단 멤버에 포함됐다. 김지현 프로는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얻을 수 있는 'K-10 클럽'에 소속된 정상급 선수로 알려져 있다. 2024 시드전에서도 수석으로 시드를 획득해 올해 활동에 큰 기대감을 안겨 주고 있다. 이승연 프로는 지난해 KLPGA 준우승 1회와 통산 1승을 기록한 실력파다. 올해 처음 프로에 들어와 뛰게 되는 황유나 선수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9위를 기록한 신예다. 김세은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준위승 2회를 기록하며 드림투어 4위를 차지했다. 황예나 프로는 정규 투어에서 3년차 활동 중으로 2021년 드림투어 우승 전력이 있다. 인주연 프로는 KLPGA 통산 1승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민 프로는 KLPGA 드림투어에서 준우승 1회를 기록한 바 있다. 서재연 프로는 점프투어와 미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PLK 골프단' 창단 멤버로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PLK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고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주섭 기자
2024-01-04 18: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