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헤지펀드 명가(名家)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개최한 대학생 대상 펀드매니저 대회의 우승자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타임폴리오에 따르면 오는 20일 제1회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전국 119개 대학(해외대 20개 포함)에서 총 45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수익률 상위자 3명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운용능력평가 A+ 6명에게는 타임폴리오의 펀드매니저 채용 연계형 인턴의 혜택이 부여된다. 대회 기간동안 코스피 지수는 2.85%상승에 그쳤으며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소폭 하락해서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시장이었다. 그럼에도 불구 1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플러스 수익을 기록했을 정도로 숨은 재능을 가진 전국의 대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대회로 평가된다. Road to Fund Manager 1회 대회에서는 성균관 대학교에 재학중인 조근원 학생이 18.15%의 우수한 수익률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향후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 운영규정이 까다롭다. 실제 펀드매니저의 운용조건과 유사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용해야 한다. 개별 종목의 포트폴리오 편입한도는 종목당 15% 이내로 제한했기 때문에 사실상 한 두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소위 몰빵투자가 금지된다. 또한 초소형주만 투자함으로써 생기는 수익률 왜곡을 막기위해 시가총액 1조 미만 종목들의 합산 비중은 40%를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대형주 중심으로 운용하여 거둔 수익인 만큼 더욱 값진 성과라 평가할 수 있다. 학력, 스펙과는 무관하게 주식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에게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대회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타임폴리오의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우수한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력과 열정을 두루 갖춘 학생들이 학력과 스팩에 구애받지 않고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대회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황 대표 본인도 대학생 시절 각종 투자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으로 대우증권에서 펀드매니저의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Road to Fund Manager 대회에는 전국 119개 대학에서 451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출신대학의 제한이 없다 보니 소위 SKY대학 출신의 참가자는 11.3%(51명)로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고,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대회 참가자 101명 중 SKY대학 출신은 9명(8.9%)에 그치는 등 대회 운영의 취지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평가다. 여기에 이번 대회에서 운용능력 평가결과 A+를 획득한 6명에게는 타임폴리오의 펀드매니저로 선발될 수 있는 채용 연계형 인턴의 기회가 주어졌다. 운용능력 평가는 수익률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분산, 수익분산 등의 리스크 관리 능력, 거래스타일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펀드 매니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턴 시기는 학교 졸업, 방학 등 본인의 일정에 따라 대회 종료 후 3년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타임폴리오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내년 신사옥 이전시 약 20석 규모의 전용 트레이딩 룸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대회는 내년 1월 2개월간 열리고, 매분기초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 방법은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05 14:19:34[파이낸셜뉴스] 헤지펀드 명가(名家)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하 타임폴리오)이 지난해 말부터 개최중인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들 타고 참가자들의 급증해 눈길을 끈다. 9일 타임폴리오에 따르면 이 운용사는 지난해 10월 1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3회째를 맞는 모의투자 대회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 대회보다 2배 이상 많은 645명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자산운용사에서 개최하는 모의투자 대회가 이처럼 흥행에 성공하게 된 데에는 우선 학력, 스펙과 무관하게 주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숨은 인재들을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점이 흥행 비결로 꼽힌다. 실제 수익률 우수자에겐 연간 8000만원의 총 상금과 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이번 대회까지 총 4회(창립, 1~3회 대회)가 진행되었고, 누적 181개 국내외 대학 출신 1514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중 현재까지 인턴십의 기회를 받은 참가자는 20여명에 달한다. 황성환 타임폴리오 대표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자들의 수준과 열정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출신 대학, 스펙과는 무관하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대회운영 취지가 잘 구현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3회 대회부터는 총상금 규모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행하고 있는 요인에는 대회 상금이 2배로 확대된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회 운영 및 평가 방식이 기존의 다른 투자대회와는 다르다는 부분이 펀드매니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타임폴리오의 Road to Fund Manager 대회는 운용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종목별 비중, 섹터별 비중, 주간 회전율 등 다양한 운용규정을 두고 있어서, 소위 급등주 몰빵투자가 불가능하다. 이런 운용규정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은 실제 펀드매니저들과 유사한 환경과 조건에서 본인의 실력을 검증하고 평가를 받게 된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강호범 군(서울시립대)은 “개별 주식에 대한 투자한도 등이 설정되어 있는 부분이 다른 대회와는 달랐고, Road to Fund Manager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러한 제한들로 인해 분산투자와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해 실직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타임폴리오의 독자적인 TMS(Timefolio Management System)내에서 대회를 진행하며, 본인의 운용능력 평가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매매내역도 확인이 가능하다. 타임폴리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본인의 투자습관과 관리능력 등을 다시 생각해 보는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는 점이 흥행 요소로 부각되는 것 같다”라며 “ 이러한 요소들이 입소문을 타며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임폴리오는 올해 6월부터 제1기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턴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타임폴리오 주식운용본부에서 인턴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인턴기간 중 타임폴리오 펀드매니저들과 교류하며 애널리스트 세미나, 기업 IR 및 탐방의 기회, 딜링룸 제공 등 실제 펀드매니저 생활을 경험해 보며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고, 인턴 후 평가를 거쳐 정식 펀드매니저로 채용될 수도 있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매분기마다 개최되며, 다음 대회는 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 방법은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09 08:39:43[파이낸셜뉴스] 헤지펀드 명가(名家)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하 타임폴리오)이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라고 명명된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타임폴리오는 수익률 우수자에게 총상금 2000만원의 기회와 함께 운용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2회 대회(1월 2일~2월 29일 진행)에는 전국의 87개 대학(해외대 10개 포함)의 재학생 및 졸업생 310명이 참가해 열띤 각축을 벌였다. 대회 기간 중 코스피는 -1.19%, 코스닥은 -0.42% 하락하고, 기간 중 변동성이 큰 어려운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수상자들은 높은 수익률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등 수준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타임폴리오측의 설명이다. 2회 대회 우승은 대회기간 수익률 34.5%를 기록한 서울시립대 강호범 군이 차지했다. 2위(서강대 홍세욱)와 3위(연세대 김준영)의 수익율도 각 31.4%, 25.2%를 기록할 만큼 시장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타임폴리오는 수익률 우수자뿐만 아니라 운용능력이 우수한 8명의 참가자를 인턴으로 선발했다. 2회 대회 심사평에 따르면 이들은 비록 수익률은 최상위권이 아니었지만, 펀드 매니저에게 꼭 필요한 역량인 포트분산과 수익분산 등을 검증하는 운용능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타임폴리오 인턴쉽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특히 수익률 점수와 운용능력평가 점수에서 커트라인 수준이었던 참가자 두명에게도 지난 1회 대회에서의 양호한 수익률과 참여 열정에 가산점을 부여해서 인턴쉽 기회를 추가로 부여했다고 전했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 대회는 지금까지 총 3회(창립, 1, 2회 대회)가 진행됐고, 누적 109개 대학 출신 869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중 현재까지 인턴십의 기회를 받은 참가자는 20명에 달한다. 타임폴리오 황성환 대표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자들의 수준과 열정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출신 대학, 스펙과는 무관하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대회운영 취지가 잘 구현되고 있는 것 같다”며 3회 대회부터는 총상금 규모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3회 대회 참가접수는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4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에 제한은 없다.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인턴 채용을 고려해서 2015년 이후 대학 졸업(예정)자라는 최소 요건은 있다. 타임폴리오는 투자대회를 매분기마다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대회를 통해 타임폴리오의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타임폴리오는 올해 6월부터 제1기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턴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중 본인이 원하는 기간에 타임폴리오 주식운용본부에서 인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인턴기간 중 타임폴리오의 딜링룸에서 애널리스트 세미나, 섹터 기초교육 등을 통해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소양을 쌓을 수 있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 방법은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14 14:06:00개인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가 되어 총 100억원의 투자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서바이벌 방식의 신개념 주식투자대회가 열린다. 대신증권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주식투자대회인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CREATIVE TRADER) 2011'을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2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최저 수수료율 은행연계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다른 투자대회와는 달리 개인투자가들이 각각의 형편에 맞는 자금으로 실전투자대회를 하여 10명의 투자성적 우수자를 뽑는 톱10 선발리그와 10명의 결선진출자가 각각 10억원씩 총 100억원 펀드자금으로 모의투자를 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100억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실전 및 모의투자를 혼합한 신개념 투자대회로 최종 투자수익금을 실제상금으로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대회이다. ‘톱 10 선발리그’는 8월8일부터 10월28일까지 전업투자자, 투자동호회, 직장인 남과 여, 주부, 대학생 등 6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대학생그룹은 모의투자, 나머지 그룹은 실전투자를 통해 그룹별로 최종 미션 1위와 전체 수익률 및 수익금 1위, 이벤트 당첨자 등 10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그룹별 1위는 아무리 투자 수익률이 높아도 먼저 개인별 리스크 관리 및 포트폴리오 구성 등 사전에 제시된 건전한 투자원칙과 주어진 미션을 지키면서 수익률이 높아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수익률을 계산할 때 관리종목이나 투자경고, 투자위험, 정리매매 종목 등 급등락 위험이 있는 종목을 제외하여, 단순히 수익률만을 목적으로 한 투기적 매매를 지양하고 자기만의 리스크 관리 등 올바른 투자습관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 리그에서 개인별 투자자금 제한을 없애고, 초보투자자나 전업투자자 누구나 참석하여 투자실력을 겨루고 펀드매니저에 도전할 수 있게 하였다. 각 그룹별 서바이벌 미션 등 초보 주식투자자에 활짝 열린 총 100억의 투자기회 결선인 '100억 리그'는 11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모의투자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Top 10 선발' 리그에서 선발된 10명의 투자자에게 각각 10억원 규모의 모의펀드를 제공하고, 투자자는 각각의 방식으로 펀드를 운용하여 수익률을 겨룬다. 대회 종료 후에는 최종 순위에 따라 1등 입상자에게는 투자수익금의 100%, 2등은 80%, 3등은 70%, 4등은 60%, 5등은 50%, 6등에서 10등까지는 투자수익금의 30%를 각각 상금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10억원의 펀드자금으로 1위를 한 투자자가 10억원을 벌었다면 10억원을 상금으로 받고, 10위를 한 진출자가 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3000만원의 상금을 가지고 가는 셈이다.(세금은 각자 부담) 100억 리그에도 서바이벌 방식이 적용되는데, 로스컷 룰을 적용해 투자원금이 9억원 미만으로 떨어지면 자동 탈락된다. 또, 결선리그가 시작되고 난 후, 4주가 지난 시점에서 하위 5명은 새로운 참가자로 교체된다. 새로운 참가자 5명은 Top 10 리그의 마지막 미션에서 탈락했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부 리그'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 기준은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4주 동안의 누적수익률이다. 대신증권은 결선리그인 100억리그에서도 투기적 거래를 막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한 종목당 투자금액을 최대 3억원으로 제한하고, 펀드의 투자대상 종목도 시가총액 500억 이상 종목 중에서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50억원 이상인 우량종목으로 한정할 계획이다. 결선 최종 순위는 참가자의 수익률과 함께 투자전략에 대한 평가까지 고려하여 결정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제일,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6일부터 8월 21일까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 8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가 참가자 모집 기간을 두어, 대회에 뒤늦게 합류한 참가자들도 패자부활그룹에 소속되어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실력 향상과 건전한 투자문화 증진을 위해 '소통의 달인', '시황의 달인', '차트의 달인' 등 3색 달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소통의 달인' 이벤트는 SNS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 2011’ 대회를 알리고, 댓글을 남긴 참가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시황의 달인' 이벤트는 크레온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황 및 종목 분석 관련 글을 올리고 추천 수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차트의 달인' 이벤트는 크레온 HTS 내의 모의 매매게임인 '엠차트(M.Chart)'를 통해 수익률이 가장 좋은 참가자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서 하면 된다. 대신증권 구희진 기획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초기 아이디어 회의 때부터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투자자 보호를 전제하고 기획해서, 아무리 수익률이 높아도 개인투자자가 그룹별로 단계별 미션과 투자원칙을 지켜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투자가들에게 리스크 관리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주식 투자문화가 정착되고 증진되도록 대회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2011-07-06 10:10:13이트레이드증권은 내년 4월 3일까지 팍스넷과 공동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팍스넷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회 수상자들에게 단순히 상금을 주는 것이 아닌 계좌운영권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계좌운영권은 대회 종료 후 일정금액의 현금이 입금된 계좌를 고객이 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수익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에는 고객의 금전적인 부담은 없으며 해당 계좌의 운영권만 회수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새로운 모의투자대회 ‘도전 펀드매니저’는 현재 주식시장과 고객 성향을 고려한 컨셉으로 진행되며 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매회 3000만원의 계좌운영권을 고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계좌운영권을 제공할 수상자를 선발하는 수상자선발리그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가 선발된 후 계좌운영권으로 진행되는 수상자리그는 내년 3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상금은 아마리그, 일반리그, 프로리그의 리그별로 차등을 두었으며 수상자는 최고 500만원의 계좌운영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1회 대회 총 상금은 3000만원 이다. 또한 해당 리그는 자동 강등 및 승급을 두어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수익률 경쟁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대회 마감 후 최종리그에 수상자가 없을 경우 차기 대회로 상금을 적립하는 로또식 계좌운영권 방식이다. 팍스넷 도전 펀드매니저 시즌 3 은 리그별 수익률 1위 및 대학생 수익률 1위를 선발하는 주간이벤트, 출석률 우수 1위, 누적수익률 1위를 선발하는 월간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하여 현금, 증권도서 등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E-biz영업팀 전장석 팀장은 “그 동안의 모의투자대회의 경우 한정된 기간 동안 수상자들에게 단순히 상금을 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대회는 고객들에게 실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좌운영권을 지급하여, 모의투자로 학습한 본인만의 주식매매 기법을 실전에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며 “주간, 월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팍스넷 도전펀드매니저 시즌 3 모의투자대회는 팍스넷 증권섹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총 3천만원의 계좌운영권과 이트레이드증권 신규계좌 개설 참가자에 대하여 추첨을 통해 2개월 무료수수료를 적용시켜주는 특별 이벤트도 병행한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2008-12-23 15:48:16매년 1월1일 새해 첫날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115년 전통의 장미꽃 축제인 ‘로즈 퍼레이드’ 2005년 로즈 프린세스에 한국계 여고생이 뽑혔다. 20일 로즈 퍼레이드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패서디나 로즈볼 협회에서 열린 로즈 프린세스 선발대회에서 한국계 혼혈인 제니퍼 프로퍼(16?^ 한국명 혜리)를 포함한 7명이 선정됐다. 새해 첫날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될 로즈 프린세스는 17∼21세의 미혼 여성을 상대로 지적 능력과 표현 능력, 미모 등을 기준으로 7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퍼레이드 선두의 호화차량에 탑승해 로즈 퍼레이드를 이끈다. 메이필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프로퍼는 미 공군 장교 출신의 펀드매니저 필립 프로퍼(44)와 한국인 어머니 우정희씨(46) 사이에서 태어났다. 학교 신문 편집장을 맡고 있는 그는 “앞으로 대학에서 국제정치를 공부해 외교관이나 대통령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 “로즈 퍼레이드 홍보대사 활동도 미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2004-10-20 11:58:49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투증권 본사에서는 현재 모종의 작전이 진행중이다.증권사에서 벌어지는 작전이라고 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필요는 없다.각 지점에서 활동하는 주식브로커들을 주식도사로 만들어 고객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도록 도와주자는 작전이기 때문이다.물론 고객이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면 자연스럽게 현투증권의 약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수수료 수입도 늘어난다는 계산이 깔려있기는 하다.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10명, 그외 전국 각지역 지점에서 10명 등 20명을 선별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장군이 현투증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외부인물이라는 점이다.베스트투자자문의 펀드매니저이며 국내 터틀(turtle) 1호인 김지철 과장이 그 주인공이다.김과장이 장장 7개월이 걸리는 브로커교육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고객이야 손해를 보건 말건 무조건 약정만 나면 된다는 식이 아니라 고객이 이익을 내야 증권사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이 그를 사로잡았다.김과장은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는커녕 비싼 수수료로 증권사 배만 불려줬다”며 “현투증권의 새로운 시도는 하나의 쿠데타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김과장은 공인된 주식도사다.대학시절에는 모 증권사 모의투자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현대증권에 입사해 고유계정의 주식운용에서 탁월한 운용능력을 발휘, 입사 2년만에 대리로 특진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그는 또 국내 터틀시스템의 1호 전수자다.터틀이라는 이름은 지난 84년 뉴욕 월(Wall)가의 거물급 투자자인 리처드 데니스 와 빌 에커트가 동남아 어느 국가의 거북이 농장에서 벌인 설전에서 유래됐다.훌륭한 트레이더는 타고나는 것인지 아니면 후천적인 교육으로 가능한지의 논쟁.결과는 후천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한 데니스의 완승이었다.당시 데니스가 무작위로 선발한 15명의 터틀들은 3000만달러의 원금으로 3년만에 5억달러의 수익을 올려 월가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김과장이 현투증권에서 가르치는 것도 터틀시스템의 핵심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김과장은 “돈은 시장이 벌어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아무리 빠른 정보와 탁월한 분석력을 가지고 있어도 시장보다 나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그는 리스크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김과장의 교육은 단순히 투자이론과 원칙을 전달하는 데 있지 않다.그는 브로커들의 실제 매매내역을 직접 검토하고 각각의 매매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해 준다.잘 오르는 종목을 중간에 팔고 빠지는 행위, 한 종목에 이른바 ‘몰빵’을 하는 행위, 등이 주요 지적사항이다.나쁜 습관을 하나 하나 뜯어고쳐 투자이론과 철학이 완전히 몸에 배도록 만드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김과장은 대답은 단 한마디지만 명료하기 그지 없다.“시장을 이기려 하면 안됩니다.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 jgkang@fnnews.com 강종구기자
2002-02-26 07:31:25"15TV" 신규 전문가 공개대모집!!!! http://www.15tv.co.kr/ "15TV"가 출범 2달째를 맞이하면서 "누적수익률 500%를 달성"했다. 추천주가 손실시는 회비를 환불해주는 제도로 3종목 추천을 받은 후 합하여 "손실 발생시는 회비를 환불"해준다. 특히 이번 "성융광전투자"같은 경우는 200%라는 수익이 발생되면서 증권업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또한 무료회원들에게도 "무료문자서비스"를 제공해서 진정한 개미를 사랑하는 "한국최대 증권 정보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무료체험하기 http://www.15tv.co.kr/ 특히 대표전문가인 "발해"는 "각종투자대회1위"를 휩쓸면서 VIP회원 가입폭주로 회원 가입 순서를 기다릴 정도이다. 그의 프로필을 보면 2000년부터 2002년 매일경제주최 "대한민국펀드매니저대회" 3년 연속1위, 2000년부터 대우증권 투자대회를 필두로 5년간 1위 30여회 3위권 내 40여회입상 등 확실한 검증이 된 전문가 "발해"이다. 대국100% 수익!! 온미디어 100%수익달성!! 최근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심주를 알아본다! 무료체험하기 http://www.15tv.co.kr/ 한양디지텍(078350) 오늘 일본이 가고시마현에서 "우주수송기를 발사"한다 "한일양국이 모처럼 강력협조"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만 반도체 종목이 아니다. 진정한 반도체종목은 "주문형반도체"가 고부가가치 반도체 업종이다. 삼성그룹이 올해 43조투자를 밝혔다. 년말 정부와 삼성이 제일고심 했던 대목이 "주문형반도체" 분야이다. 삼성이 생산하는 D램메모리칩 생산량보다 주문형반도체 수입량이 2.5배나 많았었고 무역수지가 수출보다는 주문형반도체 2조이상의 수입을 국산화로 대체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삼성그룹이 "주문형반도체"에 대한 대대적 투자를 선언한 바있다. 현재 코스닥 몇 개 기업이 있으나 너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고 기술력 또한 미미한 상태이다. 대표적인 주문형반도체 생산기업으로는 "한양디지텍"이다. 년말 차량보험제도 개선안이 발표 되었다. 이미 공론화되었던 "차량용블랙박스" 장착 의무가 현실화 되고 있다. 한양디지텍은 네비게이션 뿐 아니라 "차량용 블랙박스"에 또한 장착이 될 것이고 최대수혜주로 부각 될 것이다!! "한양디지텍"은 주문형반도체 매출이 90%를 찾이하는 기업이다!! 근간 타 종목을 보면 주문형반도체 사업진출 소식만 나와도 상한가가 3방 또는 5방까지도 급등하는 종목들이 수두룩하다. 최근 자동차 또는 의료기, 백색가전, 스마트그리드 등 하물며 장난감에까지 탑재가되지 않은데가 없을 정도로 이미 산소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반도체 업종이 아니라 "한양디지텍"이야말로 진정한 "주문형반도체" 대표 주자라 할수 있다. 이미 차량에 장착되는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에 탑재되어 제품생산 된지 오래이고 중국에도 이미 진출하여 매출이 폭증하고 있는 상태이다. 4분기 실적 또한 사상최대실적이 기대되고 있고 특히 "중국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더불어서 우주항공 또는 미사일 유도 추적장치 등을 개발하여 러시아까지 이미 진출하여 최첨단 기술보유를 자랑하고 있는 종목이기도하다. 자산 또한 현재주가 2배는 상승해야 자산가치에 도달할 정도의 "자산가치주"이기도하다. 주가 대바닥이다!! 한마디로"몰빵감"이다. 목표가 12000원!! 무료체험하기 http://www.15tv.co.kr/ 오늘 특징주를 살펴보면 "인지디스플레"는 삼성의 아몰레드 투자소식에 급등중이고 중국희토류 수출규제강화에 소식에"상보"가급등중이다."에스폴리텍"이 태양광 모듈 수출소식에 급등중이고 "케이에스알"이 유전광구 지분 매각설에 상승을 하고 있고 "온미디어"는 CJ와합병 기대로 급등 중이다.
2011-01-20 13: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