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은 오는 11~12일 비금도와 자은도에서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프랑스의 세계적 주류그룹인 페르노리카가 참여해 품격을 높인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는 지난 1851년 프랑스 고래잡이배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한 뒤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선 프랑스의 세계적인 주류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프리미엄 샴페인 '멈(G.H.Mumm)' 특별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멈'은 1827년 설립된 유서 깊은 세계 3대 하우스 샴페인 브랜드다. 프랑스인들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나 축하하고 싶을 때 건배주로 올리는 샴페인이기도 하다. 샴페인 시음 행사는 축제 첫 날인 11일 비금도에 마련된 샴페인과 막걸리 체험장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경연 전무와 오연정 엠버서더가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1851년에 프랑스 선원들이 가져온 샴페인과 비금도에서 대접했던 막걸리를 주제로 한 '신안 샴막예술축제'에 프랑스 세계문화유산인 샴페인 고급 브랜드로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페르노리카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비금도를 한국과 프랑스 청년들의 문화 예술 교류 거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 시발점으로 세계적인 조각가인 안토니 곰리 뮤지엄을 바로 이곳 비금도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곳을 양국, 더 나아가서 세계의 청년이 모이는 광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샴페인 안주로는 신안군이 지원·생산하는 개체굴이 최고로 꼽힌다. 신안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체굴의 판로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03 09:00:39[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악 문화 발전과 국악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장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인사&대외협력 지민주 전무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국악장학금을 전달하고 국악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미래 주역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은 창업자 폴 리카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라는 예술 후원 정신을 이어받은 사회공헌활동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악 장학사업을 통해 국악을 보존하고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총 749명의 국악 인재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았으며 누적액은 27억원에 달한다. 지민주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지원을 받은 국악 장학생들이 현재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유수의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악의 명맥을 잇고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국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국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매력과 유쾌한 순간을 선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08 14:56:2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재단)에 4000만원 및 물품을 기부하고 올해 CICI 재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 후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자연환경보존·인간존중·자원선순환·책임 있는 호스팅을 주제로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을 발표하고 전 세계 지사에서 다양한 지속가능한 책임 경영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CICI 재단 후원은 '인간 존중' 관련 목표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소통 및 포용성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CICI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루어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CICI 재단이 올해 진행할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 후원을 위해 기부금 4000만 원을 포함해 재단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에 필요한 물품 일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일 열리는 'CICI 코리아 2024' 후원이 계획돼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CICI 재단과 올해도 함께 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소통을 통해 페르노리카 그룹의 다양성과 포용성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1-08 15:18:54[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텐딩 및 바운영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프로그램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영업 및 도매 파트너를 통해 협력하고 있는 업장의 관계자뿐만이 아닌 바 업계의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세션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론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재료 소싱 방법, 자원 낭비의 최소화 방법, 직업의 지속가능성,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워크숍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 운영 사례 공유 및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강생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업장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바를 운영 중인 업장의 대표들을 강사로 초청했다. 로컬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장생건강원'바의 서정현 대표와 제로 웨이스트 바를 실천하는 강남 청담동 '제스트 바'의 박지수 대표가 참여해 실제 바텐딩 및 바 운영 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8-01 15:36:01[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아시아 전역에서 책임있는 음주를 장려하고 나섰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펼쳐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린다. 5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그룹은 △자연환경 보존 △인간 존중 △자원 선순환 △책임 있는 호스팅 등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은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 로드맵 ‘굳 타임 프롬 굳 플레이스’를 발표했다. 그룹과 연계한 전 세계 지사는 로드맵 실천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책임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는 ‘책임 있는 호스팅’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르노리카그룹은 책임 있는 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주류업계 종사자와 정부, 소비자 등과 협력해왔다.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린 것이다. 2021년 유럽·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시장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3개 대륙에서 1억1000만명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올해 6월 한국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펼쳐진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캠페인 영상에 과음이 잦은 공간인 클럽, 바, 업무 회식자리 등에서 물을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진정으로 유쾌한 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음주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페르노리카는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협업해 책임음주 캠페인을 알린다. 한국JC에 책임음주 문화 캠페인을 위한 활동 지원금을 전달한다. 또 한국JC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드링크 모어 워터’ 메시지를 담은 책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매년 법정 음주 허용 연령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진행, 책임감 있는 음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우리 브랜드를 책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페르노리카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6-05 09:32:25[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리미엄 진 ‘몽키47’을 주제로 팝업스토어 ‘몽키 정글 팝업’을 연다.26일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전무는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주류를 소비하는 MZ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진 브랜드 ‘몽키47’을 소개하기 위해 ‘몽키 정글 팝업’을 기획했다”며 “디제잉 파티와 칵테일 클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몽키 정글 팝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콤팩트 레코드 바에서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몽키47은 독일 북부 ‘블랙 포레스트’ 지역에서 자란 브램블잎, 스프러스, 엘더플라워 등 47가지 천연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한 진이다. 진 고유의 풍미에 블랙 포레스트만의 향이 더해졌다. 페르노리카는 ‘몽키47’ 특유의 풍미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증류기를 통해 극소량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페르노리카믐 몽키 정글 팝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지난 13일 열린 ‘몽키 나잇 파티’에는 일본의 1세대 디제이 노리(DJ Nori), 디제이 준모(Junmo)와 진무(Jinmoo)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는 27일에도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 팝업 방문객 대상 ‘마스터 클래스’와 ‘칵테일 클래스’도 마련했다. 각각 5월 30일과 6월 8일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참여허면 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26 13:42:06[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흥 소매업소에 615억3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페르노리카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1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등 위스키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프랑스 주류회사 페르노리카의 한국 법인들로 사실상 하나의 사업체로 통합 운영돼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010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48개 유흥 소매업소에 약 400회에 걸쳐 352억5000만원 상당의 금전을 제공했다. 유행 소매업소에 대여금 명목으로 돈을 준 이후에 구매한 양주 수량에 따라 대여금을 돌려받지 않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유흥 소매업소 '더○○'의 경우 양주 403상자를 구매하면 양주 1상자당 17만4000원의 대여금 상환 의무를 면제받는 내용의 대여금 계약을 체결하고 7012만원을 받았다. 같은 방식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2020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313개 유흥 소매업소에 438회에 걸쳐 262억7000만원 상당의 금전을 지급했다. 공정위는 이를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유흥 소매업소가 소비자에게 특정 주류를 권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 관계자는 "약 10년의 장기간에 걸쳐 고착화된 주류 업계의 부당한 리베이트 관행을 적발·시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주류 시장에서 부당한 리베이트 등의 불공정한 경쟁 수단이 근절되고, 가격, 품질, 서비스 수준에 근거한 공정한 경쟁 수단이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12-11 17:01:11하이엔드 위스키의 대명사 로얄살루트가 30년산 스카치 위스키 '키 투 더 킹덤(Key to the Kingdom)'과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를 출시했다. 페르노리카는 위스키 소비자층이 4050 남성에서 다양해지는 추세에 발맞춰 젊은 작가와 협업도 진행했다. 장 에티엔 구르그 시바스브라더스 회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멤버십바 '메종 르 서클'에서 열린 페르노리카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시바스브라더스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위스키 제조 분야를 맡고 있다"며 "스코틀랜드의 14개의 증류소에서 우수한 위스키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위스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한국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최근 4개월간(7~10월)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의 판매량은 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21년 이상 숙성된 프레스티지급 스카치 위스키의 판매량은 80%를 웃돌았다. 38년, 52년 등 고숙성 위스키 상품군을 판매해온 페르노리카가 30년 상품을 내놓으며 라인업을 강화한 이유다. 마티유 들랑 로얄살루트 글로벌마케팅디렉터는 "로얄살루트는 하이엔드를 넘어 고숙성 고퀄리티 프레스티지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는 위스키 시장의 성장 배경으로 △다양한 주류에 대한 수요 증가 △여성·청년 등 위스키 소비층의 다양화 △하이볼 등 새로운 위스키 음용 방식의 유행을 꼽았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MZ세대인 1981년생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와 손잡고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양 디자이너는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를 제작했다. 양 디자이너는 빛과 향, 그리고 맛을 차례로 즐기는 위스키의 음용방식이 한국의 다도(茶道) 방식과 유사한 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리추얼 키트를 제작했다. 간담회 뒤 이어진 시음회에서 마셔본 로얄살루트 30년산은 풍부한 과실향과 달큼한 첫맛이 강했다. 부드러운 목넘김 뒤에 찾아온 스모키한 끝맛에는 잔잔한 스파이시향이 느껴졌다. 샌디 히슬롭 마스터 블렌더는 "여왕의 키 세리머니에서 영감을 얻은 로얄살루트 30년 이름에 걸맞은 독보적인 풍미를 위해 직접 원액을 선별했다"며 "잘 익은 배와 블러드 오렌지로 시작해 계피와 생강이 조화를 이룬 피니시가 길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1-24 18:21:3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찰스 H.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과 함께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강의는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지속가능한 바 운영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오드 스트란드바켄 바텐더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헤드 바텐더로서 ‘찰스 H.’(Charles H.)와 ‘오울(OUL)’ 바를 총괄하며, 전세계의 요리 기술을 활용해 맛있고 미니멀하면서 무가공 재료만을 이용한 클린 칵테일을 연구하는 등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스트란드바켄 바텐더는 이번 강연을 통해 바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시럽 및 가니쉬 제작 방법과 이 재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칵테일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찰스 H.는 2022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7위, 한국에서는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한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 강의를 통해 한국 바 문화에 새로운 지속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11-08 15:12:31글로벌 와인·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동서대학교와 손잡고 만 19세 이상 호텔경영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바텐딩 전문교육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국내 주류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바(bar) 문화를 구축하고, 책임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바텐더·바 오너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의 지속가능 책임경영 활동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어떻게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실천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현재까지 국내에서 177명의 바·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수천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오는 12월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0-24 18: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