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부산 외국어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특강은 부산 외국어대 호텔·컨벤션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교육의 핵심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축적해 온 주류 산업 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바텐딩의 실천 방안, 다양한 국가들의 지속 가능성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식음료 및 호텔 산업에서 일할 예비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바텐딩 실천법, 다양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 사례,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세종대, 동서대, 한라대, 전주대 등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지난해까지 총 660여명의 바텐더 및 대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29 15:19:38[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월 한 달간을 '안전보건의 달'로 정하고, 전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업무 중 안전보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보건 인식 서베이'를 시작으로, 서로의 안전보건을 챙기는 동료가 되자는 의미의 '비 더 원(Be The One)' 캠페인과 사내 안전보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또 전문가와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서울과 지방 사무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회사 법인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와 안전 조끼 등 차량 안전용품을 비치하고, 알코올 잔류 여부를 확인해 음주운전을 방지하도록 음주 측정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이번 '안전보건의 달'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보건 의식을 다시 고취시키고, '비 더 원' 캠페인처럼 서로가 서로의 안전을 챙기고 배려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01 15:18:36[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최근 5년간 책임 음주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약 3790만명의 성인 소비자들에게 책임 음주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 코로나 기간 동안 음주 빈도가 높아지는 연말연시에 맞춰 책임 음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드링크 와이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캠페인 채널을 확장하며 책임 음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또 책임 음주 실천 방법을 짧은 영상, 퀴즈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해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왔다. 책임 음주 메시지는 매년 확장돼 2022년 '유쾌한 시간을 기억하세요' 캠페인으로 100만명, 2023년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으로 500만명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800만명, 하반기에는 1790만명에게 전달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 확대는 물론,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3-25 14:44:4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4~2025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순환 경제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탄소 중립을 위한 국내외 기업의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처음으로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신설했다. 올해 시상 분야는 기후 행동, 순환 경제, 청정 에너지, 녹색 금융,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5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 정책과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순환 경제'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2개 카테고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본사 차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 상황에 맞춰 지속 가능·책임 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3년에 이어 연속 2년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2019년 '2030 지속 가능&책임 경영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을 발표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 정책에 맞춰 환경보존, 인간 존중, 자원 선순환, 책임 있는 호스팅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산업 내 지속 가능한 문화를 구축하고, 국내 환경에 맞는 지속 가능성 활동의 도입과 직원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3-05 08:36:54[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그룹 최초의 국제 바텐딩 대회인 'SIP 슈퍼노바 칵테일 그랑프리' 한국 최종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 3명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 최종 결선 진출자 8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대회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 펼쳐졌다. 심사 결과, 최종 우승자로 제스트 김이창 바텐더, 장생건강원 최승민 바텐더, 바 명 박상우 바텐더가 결정됐다. 이들은 오는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제 대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로 참여한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2-13 09:22:04[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의 신비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마르텔 조디악 에디션 스네이크'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코냑 브랜드 '메종 마르텔'은 매년 그 해의 띠를 모티브로 한 가장 섬세하고 정교한 코냑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 뱀의 해를 기념해 탄생된 에디션은 뱀의 지혜와 우아함, 신비로운 힘을 담아낸 한정판이다. 전 세계적으로 500병 한정 출시되며, 각 제품마다 개별 번호가 새겨져 있어 희소성을 더했다. 국내에는 단 한 병만 출시된다. 이 제품은 셀러 마스터 크리스토프 발타우드가 '메종 마르텔'의 300년 숙성·에이징 기술을 바탕으로 4곳의 최고의 테루아르에서 생산된 1400개 이상의 코냑 원액인 오드비를 조화롭게 블렌딩했다. 첫 맛은 풍부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으로 시작되며, 대담한 시트러스한 맛으로 이어진다. 특히 오래 지속되는 맛과 향의 여운은 뱀의 자상한 특성에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과일과 오크향의 완벽한 균형은 뱀의 지혜를 상징한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바틀은 뱀의 형상을 모티브로,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와 협업해 우아하고 웅장하게 제작됐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마르텔 조디악 에디션 스네이크는 전 세계 단 500병만 출시된 '메종 마르텔'의 가장 섬세하고 정교한 코냑 한정판 에디션"이라며 "코냑에 관심이 높은 한국 코냑 애호가들을 위해 '메종 마르텔'이 선사하는 최고의 블렌딩 뿐 아니라 뱀의 영감을 그대로 바틀에 담아낸 특별한 에디션을 소개해 기쁘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1-23 08:29:27[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속 가능성 실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2019년 발표한 지속가능&책임경영 목표의 일환이다. 오피스 환경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5R 수칙'에 기반해 사무실 내 자원의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과 불필요한 자원의 절감(Reduce)을 생각하고(Rethink), 지역사회와 환경을 존중하는 문화(Respect)를 전파한다. 또 페르노리카 그룹은 RE 100의 공식 회원으로 가입하고 그룹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근무 시간 외 전기 소등,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절약, 사무용 기기의 절전모드 활용 등이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2-03 09:35:01【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은 오는 11~12일 비금도와 자은도에서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프랑스의 세계적 주류그룹인 페르노리카가 참여해 품격을 높인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는 지난 1851년 프랑스 고래잡이배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한 뒤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선 프랑스의 세계적인 주류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프리미엄 샴페인 '멈(G.H.Mumm)' 특별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멈'은 1827년 설립된 유서 깊은 세계 3대 하우스 샴페인 브랜드다. 프랑스인들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나 축하하고 싶을 때 건배주로 올리는 샴페인이기도 하다. 샴페인 시음 행사는 축제 첫 날인 11일 비금도에 마련된 샴페인과 막걸리 체험장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경연 전무와 오연정 엠버서더가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1851년에 프랑스 선원들이 가져온 샴페인과 비금도에서 대접했던 막걸리를 주제로 한 '신안 샴막예술축제'에 프랑스 세계문화유산인 샴페인 고급 브랜드로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페르노리카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비금도를 한국과 프랑스 청년들의 문화 예술 교류 거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 시발점으로 세계적인 조각가인 안토니 곰리 뮤지엄을 바로 이곳 비금도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곳을 양국, 더 나아가서 세계의 청년이 모이는 광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샴페인 안주로는 신안군이 지원·생산하는 개체굴이 최고로 꼽힌다. 신안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체굴의 판로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03 09:00:39[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악 문화 발전과 국악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장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인사&대외협력 지민주 전무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국악장학금을 전달하고 국악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미래 주역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장학 프로그램'은 창업자 폴 리카의 '예술은 우리 DNA 안에 있다'라는 예술 후원 정신을 이어받은 사회공헌활동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악 장학사업을 통해 국악을 보존하고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총 749명의 국악 인재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았으며 누적액은 27억원에 달한다. 지민주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지원을 받은 국악 장학생들이 현재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유수의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악의 명맥을 잇고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국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국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매력과 유쾌한 순간을 선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08 14:56:2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재단)에 4000만원 및 물품을 기부하고 올해 CICI 재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 후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자연환경보존·인간존중·자원선순환·책임 있는 호스팅을 주제로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을 발표하고 전 세계 지사에서 다양한 지속가능한 책임 경영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CICI 재단 후원은 '인간 존중' 관련 목표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소통 및 포용성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CICI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루어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CICI 재단이 올해 진행할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 후원을 위해 기부금 4000만 원을 포함해 재단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에 필요한 물품 일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일 열리는 'CICI 코리아 2024' 후원이 계획돼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CICI 재단과 올해도 함께 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소통을 통해 페르노리카 그룹의 다양성과 포용성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1-08 15: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