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극과 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과 존재감으로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견인해 온 박은석의 연기내공이 시즌1 마지막회까지 빛을 발했다. 박은석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양동생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청아예고 체육교사 구호동으로 신분을 숨기고 헤라팰리스 입주민들에게 접근하는 로건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극중 로건리는 헤라팰리스의 절대 권력자 주단태(엄기준 분)를 궁지에 빠뜨릴 정도로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박은석은 덥수룩한 장발과 누렇게 변색된 치아 등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구호동의 모습부터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성공한 사업가 로건리의 모습까지 극적인 비주얼 차이는 물론이고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특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여왔다. 구호동일 때는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감칠맛을, 로건리일때는 유창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영어 대사로 1인2역의 매력을 끌어낸 박은석은 주단태와의 팽팽한 기 싸움 끝에 속시원한 복수를 가하면서 사이다를 선사한 바 있다. 무엇보다 박은석은 같은 복수동지인 심수련(이지아 분)과 탁월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안쓰러운 연민과 애정을 담은 따뜻한 눈빛으로 심수련이 힘들어 할 때마다 다정하게 위로하는 로건리를 통해 달달한 로맨스를 보는 듯한 재미까지 더하며 설렘지수를 극대화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21회에서 박은석은 심수련의 죽음을 알고 난 뒤 괴로워하는 로건리의 슬픔과 분노를 절규에 가까운 오열로 그려내면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주단태의 갑작스러운 반격에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꺾을 수 없었던 로선리의 날 선 눈빛과 매서운 기세를 압도적인 감정 열연으로 폭발 시키며 긴장감을 높인 것. 무엇보다 박은석은 방송 말미 민설아를 살해한 진범이자 심수련를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 쓴 오윤희(유진 분)를 향한 경멸 가득한 시선과 더불어, 주단태를 향한 차가운 복수를 예고, 시즌2에서도 계속될 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펜트하우스’는 연기 잘하는 배우 박은석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발견의 장이었다. 그동안 수많은 연극 무대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아왔던 박은석은 구호동과 로건리 역을 통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정신과 열정을 보여주며 ‘연기 잘 하는 배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펜트하우스’를 통해 2020년을 ‘박은석의 해’로 만드는데 성공한 박은석의 비상은 2021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채로운 연극 무대와 드라마를 통해 쉼 없는 작품 행보와 연기 변신을 이어가는 박은석의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1-06 09:36:05[파이낸셜뉴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종영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오늘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1회 1부 23.6%, 2부 2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시청률은 지난 4일 방송된 20회 1부 20.4%, 2부 23.8% 보다 각각 3.2% 포인트, 5.0% 포인트씩 상승한 것이다. 동시에 펜트하우스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의 정체가 주단태(엄기준 분)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죄를 지은 '헤라 클럽' 사람들은 파티를 열고 사건의 마무리를 자축하며 여전히 떵떵거렸다. 그들을 단죄할 심수련, 오윤희가 비극을 맞이한 채 시즌 1이 종료됐다. 이에 복수의 향방이 불투명해지며 시즌 2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시즌1이 종영된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중 방송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1-06 08:14:39[파이낸셜뉴스] 21부작으로 이뤄진 SBS TV ‘펜트하우스’ 20회에서 딸의 복수를 위해 질주하던 여주인공 심수련(이지아)이 한때 친동생처럼 친했지만 나중에 자신을 배신한 오윤희(유진)에게 살해당하는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또다시 혼돈에 빠뜨렸다. '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채팅창엔 무려 누적 116만 댓글이 달려 드라마에 대한 뜨꺼운 관심이 얼마나 누적돼 왔는지를 엿보게 한다. ■심수련 죽지 않았다, 오윤희와 연대? 앞서 오윤희와 주단태의 재혼설을 강력히 제기했던 일부 팬들의 추측은 일단 사실이 아니게 됐다. 오윤희는 현장에서 경찰에 잡혀갔고, 피를 흘리던 심수련은 마치 죽은 듯 들 것에 실려 나갔다. 심수련의 남편이자 오윤희와 불륜관계를 연출했던 주단태는 오윤희가 현장에서 체포되자 단숨에 그녀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다. 21회 예고편에서 심수련의 사고 소식을 들은 로건 리가 미국행 비행기를 포기한 채 공항에서 서울로 돌아오고, 주단태가 자신을 궁지에 몬 로건 리를 붙잡아 구타하는 장면이 비춰지면서 심수련과 로건 리의 복수가 실패로 돌아간 건지, 아니면 20회 마지막의 충격적 전개 역시 심수련의 계획인지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한 드라마 팬은 “심수련이 진짜 죽었는지 확실하지 않다”며 “오윤희가 순순히 범인이라고 자백한 것도 이상하다”며 심수련과 오윤희가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손을 잡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순옥 작가가 등장인물을 죽은 것처럼 해놓고 다시 부활시킨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심수련과 오윤희가 다시 손을 잡게 됐다는 주장은 ‘권선징악’의 법칙을 따르는 김순옥 작가의 대본 집필 기준에 미뤄볼 때 타당성이 있다. 주단태는 로건 리의 반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궁지에 몰리지만, 심수련이 애초 생각한 정도의 죗값을 치른 상태는 아니다. 그렇다면 오윤희는 왜 마음을 바꿨을까? 20회 후반, 딸 배로나는 엄마 오윤희에게 심수련이 자신을 교통사고 위기에서 구해줬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이 그녀의 심경 변화를 일으켰을 것으로 추정된다. 심수련은 그동안 오윤희가 자신의 친 딸 민설아를 죽인 범인인 줄 알면서도 그녀를 당장 응징하기보다 끝까지 그녀가 스스로 반성하고 사죄할 기회를 줬다. 그것은 오윤희가 우발적 살인을 한 인물이기 때문이 아닐까. 오윤희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괴로움에 술을 마시고, (상상 속 심수련에게) 싹싹 비는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딸을 살인자의 자식으로 만들지 않겠다며,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와 손잡았었다. ■주단태의 계략, 오윤희는 죄를 뒤집어 썼다? 일각에서는 심수련을 죽인 것은 오윤희가 아니고 주단태의 계략이라고 추측했다. 주단태가 자신을 흠모하던 집안의 오랜 일꾼인 양집사와 짜고 심수련을 죽이고 오윤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한 시청자는 “오윤희는 이용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청자도 “오윤희가 민설아 죽인 죄책감 때문에 자수한거 같고 오윤희가 심수련 죽인 건 아닌거 같고 심수련은 주단태, 양집사가 짜고 죽인 듯 하다”고 추측했다. '펜트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사는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극단적 행동 속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투영돼 있다. 한 시청자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나, 얼마나 막장일까 연구하는 드라마”라고 꼬집었다. 20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사 중 하나는 주단태의 딸인 주석경의 대사다. 아버지가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자, 주석경은 말한다. "남들의 손가락질은 참을 수 있지만, 가난해지는 것은 절대 못참는다"고. 금수저로 태어나 온갖 것을 다 누린 주석경에게 가장 큰 공포는, 가난해지는 것이다. 이는 지금 우리사회의 삶의 가치와 닮아있다. 한편 시즌 1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단태의 전 부인인 ‘나비문신’의 주인공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비문신’의 주인공이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윤곽이 드러날지, 시즌2로 넘어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펜트하우스’는 벌써 시즌 2 촬영에 돌입했다. 시즌 2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나 2월 이야기가 나왔다. 또 월화극이었던 시즌 1과 달리 금토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1은 21부작, 시즌 2와 시즌 3은 각각 12부작씩 편성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1-05 11:00:03[파이낸셜뉴스] 시즌1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한지현이 한 챕터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한지현은 부와 명예를 모두 갖고 청아예고를 쥐락펴락하는 유아독존 캐릭터 주석경으로 분해, 한 시즌 동안 누구보다 호연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상대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피할 수 없는 덫을 놓는 한편,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주단태(엄기준)과의 거래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매회 주석경이 헤라팰리스와 청아예고 아이들 선봉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행을 펼친 덕에 그를 연기하는 한지현에게 큰 관심이 쏠렸던 바. 자신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될수록 그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표현력과 소화력으로 극 초반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극 중 주단태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에도 가난함은 용서 않는다며 소리치는 주석경의 철없고 표독한 인성을 핏발 어린 눈으로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한지현은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 감독님, 모든 선배님들, 또래 연기자들과의 작업이 행복했고, 주석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매회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즌2에도 많은 사랑 보내 주시길 바라고, 더 재미있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첫 작품부터 흡인력 있는 연기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킨 한지현. ‘펜트하우스’로 드라마 악녀사(史)를 다시 쓰며 스스로 가능성마저 입증한 한지현이 이어지는 시즌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신과 발전을 거듭하게 될지, 한지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는 5일 21회로 시즌1을 종영,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치열한 전개의 시즌 2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1-05 08:33:54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이지만,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인파로 정작 그 분위기를 만끽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올해는 공휴일과 주말이 겹쳐있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마뜩잖고, 특급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은 연말 특수를 맞아 예약이 몰리는 탓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충족시키는 곳을 찾기도 힘들다. 이에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사랑하는 이들과의 의미 있는 연말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국내 호텔 6곳'을 추천한다. 해당 호텔들은 서울 강남 및 강북에 위하고 있는 3~4성급 호텔로, 실제 투숙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후기를 받은 곳들이다. 핫하고 트렌디하게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글래드 라이브 강남이 제격이다. 올해 9월 개관한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총 7개 타입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빈백 소파, 무빙 테이블 등이 비치돼있어 투숙객이 직접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호텔 내 글래드하우스(Glad House) 객실은 침실과 리빙룸을 구분해 프라이빗 파티를 열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이 있는 풀스위트룸(Pool Suite Room)은 지인들과의 이색적인 연말 파티를 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매일 오후 9시에는 호텔 1층부터 3층을 계단으로 연결해 통 라운지 바를 운영하며, 화려한 DJ퍼포먼스도 펼쳐진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강조한 호텔로 유명하다. 이 호텔 체인은 유명 셀럽이 함께 객실디자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호텔 더 디자이너스 리즈 강남 프리미어에는 가수 김완선, 강수지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부영화 느낌을 주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1207호), 오드리 헵번의 '마이 페어 레이디'(1307호) 등 그 객실 이름 만큼이나 개성 있는 테마룸은 기억에 남을 파티를 꾸미기에 좋다. 또, 밤이 되면 13층의 야외 테라스에서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과 함께 인생샷을 찍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라 까사 호텔은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운영하는 호텔로, 전 객실 내부가 까사미아의 베스트 상품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내 집처럼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호텔 안에 까사미아 매장도 운영되므로 객실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었던 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가로수길의 전경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6층은 남성적인 느낌의 '로프트하우스', 여성적인 느낌의 '가든하우스'로 나누어져 있다. 이 펜트하우스는 옥상정원, 테라스, 대형스크린 및 AV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연말파티, 피로연, 돌 잔치 등 이벤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로비인 1층에는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있고,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엔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 모형이 알프스 산맥의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고 있어 호텔에 들어설 때부터 연말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는 90여 개의 후원사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그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되는 등 연말 기부의 의미도 담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호텔 내 오크룸에서 '송년 카운트다운 파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면 펫 프렌들리(Pet-Friendly)호텔로 유명한 호텔 카푸치노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반려동물과 투숙할 수 있는 바크룸에는 반려견을 위한 룸서비스부터 히노키로 만든 애완견 욕조, 자작나무 집, 순면 잠옷 등이 구비되어 있고, 본 시설 사용에 대한 수익금 중 일부는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기부된다. 게다가 특별 주문 제작된 2mx2m의 슈퍼 킹 사이즈 침대를 갖춘 카푸치노킹룸, 퀸사이즈 침대 2개를 연결한 슈퍼더블룸, 이층 침대를 비치해 4인까지 투숙 가능한 쿼드 룸 등 단체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돼 있어 선택권이 넓다는 장점도 있다. 북창동 한국은행 뒤편에 자리한 신신호텔은 '2016 트립어드바이저 베스트호텔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 한국 브랜드 호텔이다. '컨템포러리 모던'이라는 디자인 컨셉에 걸맞게 전문 디자이너가 호텔 홈페이지는 물론 객실 내 주전자, 샤워가운 등 비품 하나하나까지 직접 디자인해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다. 직영 레스토랑인 '다인홀'은 북창동의 트렌디한 식당으로도 손꼽히며, 메뉴구성, 맛, 분위기 등 여러 측면에서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연말 디너파티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2-21 10: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