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최대 12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담은 ‘3주년 기념 럭키 드로우 객실 바우처’를 오는 9월 7일에 10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럭키 드로우 객실 바우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각 30만 원 이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로비 프론트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1인 최대 3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판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특별히 바우처 구매 고객에게 클린 뷰티 라타플랑 제품의 특별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여 구매의 재미를 더한다. 공통으로 3주년 기념 럭키 드로우 객실 바우처에는 스탠다드 객실부터 최고급 스위트인 강남 펜트하우스까지 △당첨된 객실에서의 1박과 △조각보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 △객실 어메니티 제공(와인 1병, 과일 바구니) △미니바(주류 제외) △실내 수영장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라타플랑 기프트 세트(10만 원 상당) △스탠다드 객실 한정 2단계 업그레이드 등 다채로운 추가 혜택이 무작위로 포함되어 최소 40만 원부터 최대 1천 2백만 원 상당의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럭키 드로우 객실 바우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각 30만 원이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1층 로비 프론트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당일 오전 8시부터 대기 번호표 배부 예정). 상품권은 2022년 9월 6일부터 2023년 9월 7일까지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일부 이용 불가 날짜가 포함된다. 개관 3주년 럭키 드로우 객실 바우처의 가장 큰 혜택은 1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최고급 스위트 ‘강남 펜트하우스’ 패키지 바우처다. 한강과 서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 및 고급스러운 객실에서의 1박, 조각보 2인 조식은 물론 객실 어메니티 와인 1개와 과일 바구니, 라타플랑 기프트 세트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다. 라타플랑은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베스트셀러인 미나리 진정라인으로 정품들로 구성된 미나리 진정 베이직 루틴 세트와 퍼펙트 루틴 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6일 3주년 개관 당일에 진행하는 SNS 댓글 이벤트는 안다즈 서울 강남 인스타그램의 당일 포스팅되는 게시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각보 조식이 포함된 스탠다드 룸 1박 바우처, 조각보 20만 원 금액 바우처, 안다즈 애프터눈티 세트 2인 바우처, 아츠 케이크 바우처, 라타플랑 기프트 등으로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9-02 12:27:40[파이낸셜뉴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6일 도쿄올림픽 중계로 지연 방송된다. SBS 측은 "'펜트하우스3' 9회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중계가 종료되는 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펜트하우스3'는 7월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계로 한차례 결방된 바 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 랭킹 2위' 브라질과 맞붙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전은 이날 오후 9시에 중계된다. 한국 여자 배구는 9년만에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연경 선수가 출전하는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해 국민적 관심이 높다. 4강전 경기를 앞두고 김연경은 “다음 경기는 없다고 생각하고 총력적으로 임하겠다“는 필승 의지를 보였다. 준결승에서 붙는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총 14회로 현재 반환점을 돈 상태.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 연합이 뭉치면서 악역인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가 복수의 부메랑을 맞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9회에서는 인물들의 복수 연합이 점점 윤곽이 잡힌다"며 "천서진과 주단태가 맞게 될 부메랑을 오늘 밤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8-06 13:33:18[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유비가 ‘펜트하우스’에 뜬다. SBS ‘펜트하우스 3’ 제작진은 14일 "이유비가 김순옥 작가가 쓰고 주동민 PD가 연출하는 '펜트하우스3'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 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그 동안 다양한 배우들이 특별 출연했다. 이유비는 “시즌 1, 2부터 매 회 시청했던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저의 역할은 방송으로 확인 부탁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유비가 카메오 출연을 전한 SBS ‘펜트하우스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7-14 11:36:43[파이낸셜뉴스] 천서진(김소연)이 하윤철(윤종훈)의 비밀스러운 배후 조종자로 밝혀지며 ‘펜트하우스 시즌3’가 첫 방 이후 웨이브에서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웨이브는 7월 둘째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펜트하우스 시즌3'가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무려 43%가 증가하며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켜냈다고 13일 밝혔다. 시즌 3가 첫 방영된 6월 첫째 주 이후 웨이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 시간이다. 지난주 '펜트하우스 시즌3' 6회 방영분에서는 주단태(엄기준)의 폭발 사건으로 죽음을 당했던 로건리(오은석)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건리는 백준기(온주완)와 천서진 수하의 도비서가 사설 구급차로 빼돌려 살려냈는데, 그 배후가 천서진이었다는 충격적 반전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반환점을 지나면서 극 전개도 클라이막스로 점차 치닫고 있다. 아직 전체 회차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중 시즌 2의 최고 시청 시간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라켓소년단', '미치지 않고서야' 역시 매회 최고 시청 시간을 경신 중이다. 지난 5월 말 첫 방영한 '라켓소년단'은 웨이브 드라마 차트 8위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첫 방영일 기준 시청 시간이 2배 이상 상승하며 4위로 올라섰다. '미치지 않고서야'도 매주 시청 시간이 상승하고 있다. 웨이브 예능 차트에서는 방영 11주년을 맞은 '런닝맨'이 전주대비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이번주도 1위 타이틀을 유지했다. 지난주 11주년을 맞은 '런닝맨'은 최장수 예능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무한도전'이 보유한 회차와 동일 회차를 기록하며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지난 주 '런닝맨'은 송지효의 달마시안 분장, 양세찬의 대파 분장 등 폭소만발의 11주년 가족사진을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이번 주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최고 순위인 6위에 올랐다. 3주간의 시청 순위 추이를 보면, 13위에서 9위, 그리고 6위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7-13 08:57:26[파이낸셜뉴스] 배우 윤종훈의 아이돌 급 댄스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공개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의 미방송 클립에서는 극중 하윤철 역을 맡은 윤종훈이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에 맞춰 춤추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회분에서 감옥에서 출소한 하윤철이 돌변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단태(엄기준) 이규진(봉태규) 유동필(박산호)와 천수지구 투기를 도모하던 신에서 편집된 분량이다. 이 장면에서 브레인으로 투입한 하윤철이었지만 지난 시즌의 배신으로 인해 주단태가 의심쩍어 하자 결국 댄스까지 선보이며 이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 윤종훈의 숨겨진 댄스 실력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하윤철 대체 못하는 게 뭐니", "하박사님 원래 이렇게 춤을 잘 췄나요","윤종훈 배우님 부끄러움도 많으신데 이 장면 메이킹 보고싶네요","춤추는 모습도 멋져요!. 얼굴도 완전 아이돌 재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댄스 장면은 주동민 PD의 제안을 받은 윤종훈이 이틀 동안의 맹연습을 한 이후 완성된 장면이라고 한다. 그 결과 현장에서 완벽한 댄스 신을 소화하면서 찬사를 받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6-14 11:39:31[파이낸셜뉴스] “조롱 아니라 문화를 동경하여 그렇게 되고 싶어 하는 성격의 접근”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3' 속 알렉스 분장으로 불거진 '인종 차별' 논란에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2회에서 박은석은 죽은 로건리(박은석)의 친형 알렉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젠틀한 이미지의 로건 리와 달리 알렉스는 마치 흑인 갱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레게머리와 문신 등을 하고, 흑인 보디가드를 이끌고 등장, 방송 후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박은석은 이에 12일 SNS을 통해 "드라마 속 알렉스 캐릭터의 외모와 관련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다."고의적 조롱이라기보다 그 문화를 동경해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성격의 접근이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캐릭터 외모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께 사과드린다. 잘못된 시도였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다. "저 자신도 잘 알았어야 했다. 저에게 자각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개 숙였다. 앞서 그는 청아예고 교사인 구호동 캐릭터로 1인 2역했다. 구호동 캐릭터 역시 다소 과장된 외모와 말투를 지녔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6-14 10:07:30[파이낸셜뉴스] ‘펜트하우스3’ 윤주희가 처절한 감방 생존법으로 시즌 첫 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는 지난 시즌에서 벌인 악행으로 감방생활에 들어간 상아(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아는 같이 수감 생활을 하게 된 마리(신은경 분)를 따라 망설임 없이 권력자에게 줄을 섰다. 이른바 ‘빵짱’이라 불리는 왕언니와 그 권력에 힘 입은 마리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손빨래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력의 편에 선 상아는 반항 아닌 반항을 하는 서진(김소연 분)을 향한 폭력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헤라팰리스에서 돈으로부터 점철됐던 권력은 감방 안에서 아무 소용이 없었다. 식사시간에 벌어진 촌극은 상상을 뛰어넘었다. 마리가 나눠준 장조림 반찬 하나에 기뻐하던 상아는 서진이 자신의 소중한 양식을 마음대로 가져가 눈 앞에서 홀랑 먹어버리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흡사 나라를 잃은 표정으로 절규한 그녀는 서진의 밥까지 집어 던질 정도로 크게 화를 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 몸싸움까지 벌였다. 그러나 상아의 분노는 오래 가지 못했다. 갑자기 소지가 되어 나타난 윤희(유진 분)가 반찬을 건네자 불 같던 화는 눈 녹듯 사라졌다. 반찬 하나라도 더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마리를 제치고 윤희에게 곧바로 아부를 떠는 태세전환은 그야말로 슬기로운 감방생활이 아닐 수 없었다. 윤주희는 고작 먹을 것 하나에 일희일비했지만 나름대로 절박한 상아의 분노를 천연덕스럽게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첫 등장부터 권력 앞에 호떡 뒤집듯 태도를 바꾸는 능청스러움은 이번 시즌 역시 특유의 매력으로 신스틸러로서 활약할 것을 예감케 해 관심을 모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6-05 10:27:18[파이낸셜뉴스]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새로운 시즌에서 달라진 얼굴로 등장, 앞으로의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4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하윤철은 살벌한 얼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윤철은 지난 시즌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과 관련 양심선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펜트하우스 사람들이 수감되는 것에 일조했다. 자신의 죄 역시 깨끗하게 인정했던 하윤철은 민설아의 시체를 유기한 다른 인물들과 구치소에 갇힌 채 시즌3의 시작을 알렸다 하윤철은 이날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들끓는 적개심을 감추지 못하는 얼굴이었다. 하윤철은 칫솔 끝을 날카롭게 갈면서 “주단태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라고 읇조렸다. 그의 얼굴에서 이유 있는 살기가 느껴졌다. 이처럼 시즌2 엔딩과는 완전히 달라진 싸늘해진 얼굴이 하윤철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종훈이 연기하는 하윤철은 시즌1 이후 시즌2 첫 회부터 파격적인 변신으로 모두를 놀래킨 인물이다. 시즌2에서 전처 천서진(김소연) 첫사랑 오윤희(유진)을 비롯, 여러 인물들과 뒤얽힌 복잡한 감정선이 섬세한 감정연기로 드러나면서 큰 찬사를 받았던 터. 이후 시즌3에서 역시 변신에 성공, 하윤철이 또 한 번 달라진 계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하윤철은 끝내 주단태를 향해 칼 끝을 겨눴지만 실패하고 말았고, 도리어 주단태가 짜놓은 덫에 걸리고 말았다. 윤철은 어떤 이유로 주단태를 향해 칼을 갈게 된 것일까. 또 주단태로 인해 또 한 번 함정에 빠진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관심이 모아진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6-05 10:23:13[파이낸셜뉴스] "시즌3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온 '내가 아직도 심수련으로 보이니?' 그 한마디가 중요한 키가 되지 않을까 싶다."(심수련 역할의 이지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온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시청자를 놀래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참석했다. 시즌2 시작할 무렵에도 인물들간 관계 변화를 예고했던 배우들은 마지막 시즌인 시즌3에서도 또다른 관계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심수련' 역의 이지아는 나애교가 심수련으로 밝혀진 시즌2의 스토리를 뒤집듯 "'내가 아직도 심수련으로 보이니?' 그 한마디가 중요한 키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말로 궁금증을 자아낸 뒤 "미스터리해지는 수련의 행보를 많이 기대해달라. 더 큰 배신감(반전)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윤희' 역의 유진은 "비록 제가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었지만, 시즌3에서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나올 것 같다"며 "더욱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악역 천서진 캐릭터로 인기몰이한 김소연은 천서진의 악행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즌3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서진아, 너 이러면 안 돼. 뭐 하는 거야. 어디까지 갈 거야'라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이 놀랐다"며 "'천서진'은 '천서진'이다"이라고 귀띔했다. 천서진을 능가하는 악당, '주단태' 역의 엄기준 역시 시즌3에서도 남다른 악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열심히 남다른 악행을 보여드리겠다"면서도 "악인은 끝내 벌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여배우들과의 키스신 등으로 화제몰이한 그는 "시즌3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키스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6-04 16:23:56[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유진이 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소연, 유진,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6-04 14: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