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4개의 공식딜러사와 함께 총 1억5000만원의 긴급지원금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 조성에 함께한 공식 딜러사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 4곳이다.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자연재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및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2억 2천만 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한 바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7-22 17:14:43[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4 블랙 에디션'과 '타이칸 4S 블랙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타이칸 블랙 에디션은 고성능 장비를 사용해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칸 블랙 에디션 4와 4S 모델은 최대 435마력 (320㎾), 598마력 (440㎾)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각각 4.6초, 3.7초가 소요된다. 또한,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총 105㎾h 용량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각각 489㎞, 477㎞다. 특히, 타이칸 블랙 에디션의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와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후면의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는 블랙 포르쉐 로고가 적용되며 실내에는 블랙 인테리어 액센트 패키지와 스토리지 패키지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타이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컬러 외에도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콘트라스트 및 셰이드 카테고리에서 제트 블랙 메탈릭, 볼케이노 그레이 메탈릭, 돌로마이트 실버 메탈릭 및 아이스 그레이 메탈릭 컬러를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레전드와 드림 카테고리 또는 페인트 투 샘플 및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타이칸 4 블랙 에디션, 타이칸 4S 블랙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5190만원, 1억6500만원부터다. 고객 인도는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2025-07-21 09:04:11[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대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 아우토슈타트가 맡는다. 지난 2013년 오픈한 포르쉐 센터 대구는 연면적 2031.77㎡(약 614.57평)의 지상 4층 규모로 리뉴얼 됐다. 럭셔리 하면서도 독보적인 포르쉐 고유의 감성을 전달하고, 차별화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설계됐다. 1층에는 전기차 전용 전시 공간과 맞춤형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피팅 라운지, 차량 인도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최대 4대의 포르쉐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배치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2층에는 2개의 전용 상담실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상담을 제공하며, 최대 3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테큅먼트 존에서는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특히, 각 층마다 새로운 고객 라운지를 구성해 고객들은 고급스러운 카페 분위기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브랜드 특유의 차별화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센터 대구는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시장으로, 포르쉐코리아의 중요한 전략 도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전국단위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월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와 함께 지난 3월과 5월에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및 포르쉐 서비스 센터 앙재를 연이어 오픈하며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13개 포르쉐 전시장과 15개 서비스 센터, 5개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5개의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6-20 10:47:47[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고객 중심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을 신설해 한국 시장에 특화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 측은 "한국 고객의 니즈와 선호에 부합하는 전략을 전개함으로써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의 연계, 충전 인프라 확대 등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애프터세일즈 부서와 네트워크 개발 조직은 '애프터세일즈&네트워크 개발' 부문으로 통합되고 제품·마케팅 조직은 '마케팅&고객 경험' 부문으로 재편된다. 신차와 인증 중고차 조직은 하나로 합쳐진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시장의 고객 기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5-30 14:19:07[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경상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공식 딜러사 4곳과 총 2억2000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마련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금 마련에는 포르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및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가 참여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산불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포르쉐코리아는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 이번 긴급 지원을 포함해 총 95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4-04 10:03:47[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가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5개 이상의 모델을 출시, 한국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단위 네트워크는 2030년까지 성수, 제주 등을 포함해 출범 해인 2014년 대비 2배 이상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투자 규모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보다 크게 늘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올해 상반기, 하반기 다수 신차 출시"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12일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파나메라 GTS, 타이칸 GTS, 타이칸 터보 GT, 911 모델 등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5대 이상 모델을 한국에 출시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다수 예정돼 있으나, 4월 열리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더 많은 내용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포르쉐코리아가 신차 발표를 이어가는 이유는 한국 내 차량 판매가 일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포르쉐 신규 등록 대수는 8284대로 전년 11355대 대비 27% 감소했다. 부세 CEO는 "한국 시장은 본사 입장에서 아주 중요하다"며 "핵심 지역 중 하나"라고 전했다. 2030년 전국 단위 네트워크는 2014년 대비 두 배 이상 늘려 15개까지 확보한다. 여기에는 성수 서비스센터, 리테일 콘셉트 스튜디오 한남, 서비스센터 제주 등이 포함된다. 홀거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는 "현재 제주에서 작은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것을 조금 더 넓게 확장해서 공식적인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말 착공을 해서 올해 상반기 즈음 완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의 일환으로 충전 인프라 및 전기차 전용 시설도 더욱 확대한다. 운전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 전기차 전용 시설과 숙련된 전문 인력 분야를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투자도 늘린다..."전년 대비 크게 확대"투자는 전년 대비 크게 늘리겠다고 했다. 부세 CEO는 "올해는 규모 측면에서 많이 확장을 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는 한 번 확인해 봐야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해서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가 열린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강북 및 서울 동부지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다. 연면적 1만5968㎡,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40개의 워크베이(자동차 수리 구역)를 갖췄다. 하루 평균 90대 이상의 일반 정비와 사고 차량 서비스가 가능하다. 센터 내에는 4대의 320킬로와트(kW) 초급속 충전기를 포함, 총 31대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10층에는 골프 라운지를 포함,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있다. 스크린 골프, 퍼팅 룸을 갖춘 스크린 골프존과 골프숍, 이벤트 존, 카페테리아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약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입고부터 출고까지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AI) 차량 관제 시스템을 도입,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세 CEO는 "한국 고객들의 여정을 더욱 개선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 이해도를 늘리고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2-12 16:34:47[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는 마티아스 부세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시니어 디렉터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세 신임 대표는 포르쉐 타이완, 포르쉐 함부르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는 등 자동차 산업에서 25년 이상 근무했다. 2022년 초부터는 폭스바겐에서 근무했다. 현재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은 10월부터 포르쉐 스위스 AG의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2019년 부임 이후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차인 타이칸을 국내 시장에 안착,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부임 기간 판매 성장은 두 배 이상이다. 그는 한독상공회의소(KGCCI) 독일 회장으로 선출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9-20 10:43:17포르쉐가 22일 타이칸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타이칸은 2020년 포르쉐가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지난 4월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부분변경 모델을 대중에 공개했다. 신형 타이칸은 부분변경을 통해 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기본형 모델도 최고 출력 483마력을 발휘하며, 터보S의 경우 최고 952마력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제로백은 4.8초가 소요된다. 가장 강력한 타이칸 터보S의 제로백은 2.4초다. 배터리 용량도 기존 93㎾h에서 105㎾h로 키워 주행거리도 늘어났다. 국내 환경부 인증에 따르면 신형 타이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일반 기준 471㎞다. 이전보다 100㎞ 이상 더 멀리 갈 수 있다. 이날 포르쉐코리아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넓은 대지, 소나무, 현무암, 바다, 곤룡포 등 한국의 풍요로운 문화와 자연에서 영감 받은 5개 외관 컬러와 2개의 클럽 레더 인터레어를 조합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색상별로 10대씩 생산되며, 한국에서만 50대가 한정 판매된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4-08-22 12:58:11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포르쉐 터보 포 드림-발레’가 발레의 도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2주간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르쉐 터보 포 드림’은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의 신규 프로젝트로 인재 아동들이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꿈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중 ‘발레’는 발레에 재능 있는 취약 계층 및 전공생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포르쉐코리아의 첫 번째 해외 문화 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 댄스플래너와 함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발레 전공자를 대상으로 15명의 발레단 장학생을 선발하고, 출국 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국제적 감각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슈투트가르트 출신 무용가 및 현대무용 발레단의 마스터 클래스, 현직 무용수 멘토링, 현지 문화 체험, 포르쉐 뮤지엄에서의 프로필 촬영,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존 크랑코 스쿨 가이드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외 발레 캠프를 마련했다. 15명의 참가자는 무대에서 돈키호테 키트리 솔로, 에스메랄다 솔로 등 ‘클래식 발레 솔로’와 ‘현대무용 군무’를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과 팀워크를 뽐냈다. 독일 현지 씨어터 하우스 슈투트가르트 공연장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가 직접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캠프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한국 학생들의 발레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발레의 도시이자 포르쉐 본사가 위치한 슈투트가르트의 관객들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즐거움을 느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포르쉐 터보 포 드림’이 인재 아동들이 꿈을 펼치는 여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7-29 13:59:15초록우산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발레에 재능 있는 취약계층 및 전공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발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예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인재 아동들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꿈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록우산과 포르쉐코리아는 발레를 시작으로 지원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터보 포 드림 발레 캠프는 포르쉐 본사가 위치한 슈투트가르트에서 진행된다. 발레단 캠프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발레 전공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15명의 장학생은 같은달 6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출국 전에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였던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8일부터 2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슈투트가르트 출신 무용가의 발레 및 현대무용 발레단 마스터 클래스, 현직 무용수 멘토링,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5-21 1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