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가 안전운송을 위한 화물차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5일 개최됐으며 운송작업 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플로우 반돈호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광양지역 운송사 및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제품 운송차량 안전 작업 가이드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물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송기준 안전가이드 주요내용은 △운송 10대 안전철칙 △작업 절차 및 안전 수칙 △제품별 셔틀 운송 결속 기준 △차량 고장 시 대응 프로세스 △작업 전 점검 체크리스트 등이 포함돼 있어 작업자들의 안전한 운송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2020년 석탄, 펫코크, 합금철, 석고 및 니켈광 등 벌크화물에 대한 운송, 보관, 반입 및 반출 활동에 대해 ISO 45001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이어 지난 9월 인증 범위를 철강제품으로 확대해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아 전 사업 범위에서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0-16 18:21:08[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가 안전운송을 위한 화물차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5일 개최됐으며 운송작업 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플로우 반돈호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광양지역 운송사 및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제품 운송차량 안전 작업 가이드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물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송기준 안전가이드 주요내용은 △운송 10대 안전철칙 △작업 절차 및 안전 수칙 △제품별 셔틀 운송 결속 기준 △차량 고장 시 대응 프로세스 △작업 전 점검 체크리스트 등이 포함돼 있어 작업자들의 안전한 운송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 2023년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화물차 사고는 2만4409건으로, 화물차 사고의 사망률이 승용차 사고의 사망률(0.9%)보다 약 3배 높은 2.4%에 달한다. 포스코플로우 관계자는 “2023년 통계에 따르면 ”화물차 사고의 사망률이 승용차 사고의 사망률(0.9%)보다 약 3배 높은 2.4%에 달한다.” 면서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2020년 석탄, 펫코크, 합금철, 석고 및 니켈광 등 벌크화물에 대한 운송, 보관, 반입 및 반출 활동에 대해 ISO 45001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이어 지난 9월 인증 범위를 철강제품으로 확대해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아 전 사업 범위에서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반돈호 사장은 “이번 안전운송 캠페인과 ISO 45001 인증 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0-16 13:56:57포스코플로우는 지난 15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2024 Safety Connecting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 포항 지역 총 30여개 물류 파트너사 경영진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에서 제안한 안전개선 아이디어 총 60여건 중 임직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사의 최종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6 18:28:02[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15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2024 Safety Connecting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 포항 지역 총 30여 개 물류 파트너사 경영진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4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포스코플로우 광양 및 포항의 총 30 여개 협력사에서 제안한 안전 개선 아이디어 총 60여 건 중 임직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 사의 최종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안전은 회사 경영에 있어 그 무엇과도 타협 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며 포스코그룹에서 지향하고 있는 '기업시민 정신과 부합한다"며 "고객과 공생가치 창출로 고객 성공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끌어 내는 비지니스 리더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물류파트너사가 함께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6 10:46:33[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자사가 후원하는 광양 어린이 오케스트라 송년 음악회가 지난 27일 광양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양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 포스코플로우와 포스코, 광양시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광양시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엘 시스테마'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광양 덕례초등하교 학생 40여명과 교직원이 전문 연주자로부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악기 교육과 함께 전반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다.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의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던 음악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음악을 가르쳐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기획 예루가 주관하고 광양시, 광양교육지원청, 포스코플로우가 후원해 광양에서는 처음 개최된 행사다. 광양 덕례초등학교 학생 40여 명과 교사, 전문 연주 단원 6명이 단원으로 참여했다. 광양시민 약 300여 명도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외국민요 ‘이 몸이 새라면’ 등 클래식 곡과 더불어 김규환의 ‘가을바람’, 손대업의 ‘잠자리’, 유병무의 ‘별 보며 달 보며’, 박태현의 ‘산바람 강바람’, 김동호의 ‘이슬’ 공연이 열렸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광양시민 분들과 포스코플로우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이번 오케스트라 음악 교육과 연주회를 통해 광양 미래세대가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2-28 16:32:14[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출범 후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날 전 임직원에게 포스코 그룹 물류 통합 법인 출범 이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앞으로의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첫 발간을 알렸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기준인 GRI Stnadards 2021에 따라 작성하였고 UN SDGs, SASB, WEF IBC Stakeholder Capitalism Metrics의 지표를 반영하고 독립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보고서에 포스코그룹의 경영비전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기반으로 실천해온 ESG 전략 방향과 실천 성과를 담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의무가 없는 비상장사임에도 보고서를 발간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스마트 통합 물류 운영 시스템 기반 탄소배출 관리체계 강화 △LNG 추진 대형 벌크선 도입 및 원료운송 선박용 친환경 탈황설비 설치 △친환경 선대 확보를 위한 선화주 공동투자 협력 등 운송수단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저탄소 운송수단 전환과 친환경 설비 확대를 위한 포스코플로우의 친환경 물류 실천 성과를 소개했다. 사회 분야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가족친화제도 신설 △중소기업 수출물품 합적 플랫폼 서비스 운영 △공정한 협력 업체 선정 방식 운영 등의 사업장 안전과 내부 임직원의 복리후생 강화, 공급망 동반성장을 위한 세부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구호사업 운송지원 △지역사회 탄소 상쇄 숲 조성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선한 물류의 가치 실천을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 성과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비윤리 행위 내부 신고제 △공정거래 자율 준수 위원회 신설 등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과 윤리 경영 실천과 관련된 전략를 소개했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물류 전 주기 공급망 탄소배출 저감, 선·화주 동반성장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더불어, 그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 물류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2-21 16:00:29[파이낸셜뉴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가 17일 어촌 경제 와수산업계 활성화을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해운선사 화이브오션 조병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올 겨울도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과 함께 해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포스코플로우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 ㈜동방 박창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광수 대표이사는 "캠페인이 우리 어민과 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1-17 09:46:28포스코플로우가 본사가 위치한 전남 광양에 3㏊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포스코플로우는 19일 광양 성황공원 준공식에서 'POSCO 도이정원 숲' 조성을 알리고 광양 시민과 지역사회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POSCO 도이정원 숲' 조성은 2021년 포스코와 산림청이 맺은 '탄소중립·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상호 협력 MOU'를 계기로 광양시와 산림청이 광양 지역 숲 조성을 제안해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광양 도이동 성황공원 내에 축구장 약 4.2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14개 물류 파트너사가 사업비 마련에 힘을 보탰고, 1년여의 공사 끝에 10월 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숲 조성으로 연간 최대 90t의 CO2가 흡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는 지자체와 시민 그리고 우리 기업이 하나같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포스코플로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동참해 '선한 물류'를 실현하는 회사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19 21:19:12포스코플로우가 본사가 위치한 전남 광양에 3ha규모의 탄소 상쇄 숲을 조성했다. 포스코플로우는 19일 광양 성황공원 준공식에서 'POSCO 도이정원 숲' 조성을 알리고 광양 시민들과 지역사회 탄소 중립에 지속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POSCO 도이정원 숲' 조성은 2021년 포스코와 산림청이 맺은 '탄소 중립·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상호 협력 MOU'를 계기로 광양시와 산림청이 광양 지역 숲 조성을 제안해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후 광양 도이동 성황공원 내에 축구장 약 4.2배에 달하는 면적의 규모로 지난 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14개 물류파트너사가 사업비 마련에 힘을 보탰고 1년 여의 공사 끝에 10월 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숲 조성으로 연간 최대 90t의 CO2가 흡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우리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는 지자체와 시민, 그리고 우리 기업이 하나같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포스코플로우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동참해 ‘선한 물류’를 실현하는 회사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19 13:44:51[파이낸셜뉴스] 종합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가 지난 7일 광양사업소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스코플로우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등 최대 3년간 200여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들과 함께 산학연계 청년 채용 인턴을 운영하고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바 있다. 또 육아휴직 최대 2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 난임시술 지원, 신혼여행지원금, 아기첫만남 지원금 등 제도를 신설했다.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포스코플로우가 보상 및 복리후생 제도를 선진화하여 일자리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그룹의 훌륭한 인재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9-08 12: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