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회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의 유상증자에 각각 5256억원, 3280억원, 690억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이후 시장의 본격 성장에 대비해 사업회사 투자사업을 완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추진한다. 먼저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에 5256억 원을 출자해 지분율(59.7%)만큼 회사에 배정된 신주 100%를 인수한다. 이날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총 1조1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사업을 완결해 이차전지소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의결로 국내외 양·음극재 투자를 계획대로 추진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다져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안정적인 사업파트너서로서의 차별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과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에도 자금을 출자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법인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필바라미네랄즈가 각각 82%, 18% 비율로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호주 리튬 광석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회사인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결정에 앞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 양극재 생산법인인 '얼티엄캠' 공사 현장을 찾아 글로벌 이차전지소재사업 현황을 직접 챙겼다. 장 회장은 생산·정비·품질 등 전 분야 진행상황과 함께 현지 직원들의 생활 환경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지속적인 공사기간 관리와 완벽한 조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이동혁 기자
2025-05-13 20:44:06[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회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의 유상증자에 각각 5256억원, 3280억원, 690억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이후 시장의 본격 성장에 대비해 사업회사 투자사업을 완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추진한다. 먼저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에 5256억 원을 출자해 지분율(59.7%)만큼 회사에 배정된 신주 100%를 인수한다. 이날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총 1조1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사업을 완결해 이차전지소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의결로 국내외 양·음극재 투자를 계획대로 추진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다져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안정적인 사업파트너서로서의 차별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과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에도 자금을 출자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법인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필바라미네랄즈가 각각 82%, 18% 비율로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호주 리튬 광석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회사인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결정에 앞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 양극재 생산법인인 '얼티엄캠' 공사 현장을 찾아 글로벌 이차전지소재사업 현황을 직접 챙겼다. 장 회장은 생산·정비·품질 등 전 분야 진행상황과 함께 현지 직원들의 생활 환경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지속적인 공사기간 관리와 완벽한 조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차전지소재 시장이 되살아 나는 시점에 맞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건설부터 원료·물류까지 글로컬라이제이션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과 AI를 활용한 생산성 혁신을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이동혁 기자
2025-05-13 16:22:20[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8일 해외 채권시장에서 총 7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첫 글로벌 채권 발행으로, 조달 자금은 에너지소재사업 등 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에 투자될 계획이다. 그린본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으로 △전기차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등 환경보존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활용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에너지소재 사업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발행 구조는 △5년 만기 4억달러 △10년 만기 3억달러로 분할됐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발표 이후 글로벌 채권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한국 기업 최초로 5년·10년 장기물을 동시에 발행하며 안정적인 성장 재원을 확보했다. 수요 예측에는 291개 기관이 참여해 총 66억달러의 주문을 모았고, 최종 발행 규모는 7억달러로 확정됐다. 최종 가산금리는 각각 137.5bp, 157.5bp로 결정되며 투자 심리가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였다. 투자자 배정은 지역별로 △아시아 64% △유럽 15% △미국 21%였고, 투자자 유형별로는 자산운용사가 71%를 차지했다. 은행(13%)과 보험·기타 투자자(16%)도 참여해 투자자층 다변화에 성공했다. 글로벌 대형 보험사와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포스코홀딩스의 철강·에너지소재 사업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월 지속가능 금융 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미국·유럽·홍콩·싱가포르를 순회하며 투자설명회를 열어 ESG 경영전략과 에너지소재 투자 계획을 적극 알렸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도 포스코홀딩스의 신용등급을 각각 'A-', 'Baa1'로 유지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4-29 10:23:46[파이낸셜뉴스] 24일 포스코홀딩스가 1·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조 4370억원, 영업이익 5680억원, 순이익 344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관세전쟁 및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전분기(지난해 4·4분기) 대비 매출은 약 2.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730억 증가해 실적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지난해 1·4분기) 수준을 회복했다. 철강사업은 주요 공장의 수리 증가로 생산 및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4.7% 증가한 4500억원을 기록했다. 에너지소재사업의 경우 포스코퓨처엠의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 확대됐으며 음극재도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 수요 확대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가동 초기 에너지소재 법인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이 감소했다. 에너지·건축·DX·물류사업 등 인프라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 판매 증가와 발전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0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1.7% 증가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발표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 상호 협력 내용과 핵심 사업 투자 계획 및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 성과도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2Core+New Engine’ 전략에 따라 철강, 에너지소재, 신사업 중심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한 바 있으며, 철강사업은 고성장·고수익 시장 중심으로 현지 거점을 확보해 가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인도 최대 철강그룹인 JSW그룹과 현지 일관제철소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으며, 최근 현대자동차그룹과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미국 제철소 공동투자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위기 대응과 함께 북미 철강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도 글로벌 Top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가는 등 핵심 사업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구조개편으로 현재까지 약 9500억원 수준의 현금을 창출했고, 올해 말까지 총 2조 1000억원의 누적 현금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8조 8천억원 투자 계획을 밝히며 광양 전기로 신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2단계, 호주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4-24 14:54:41포스코홀딩스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핵심광물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4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자원연)에서 '핵심광물 관련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질자원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핵심광물 탐사부터 추출 기술개발까지 전 분야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4-07 18:27:31[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핵심광물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4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자원연)에서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광물 관련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광물 협정 요구, 중국의 수출 통제 조치 등으로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지질자원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핵심광물 탐사부터 추출 기술개발까지 전 분야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4-07 10:20:34[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1·4분기 철강 실적이 개선되지만 이차전지소재는 부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실적은 국내 철강 영업이익은 39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며 "대부분은 환율 상승에 따른 롤마진 개선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이차전지소재는 양극재, 리튬 모두 부진한 시황이 이어지고 양극재는 평균판매단가 하락, 출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리튬 가격도 바닥에서 횡보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로 가면서 양극재 증설 및 신규 고객 출하 본격화로 매출 증가 예상되나, 손익은 리튬 신공장 초기 비용 등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가 철강, 이차전지소재 모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철강은 열연 반덤핑 예비판정이 7~8월 경에 예정돼 있고, 이차전지소재는 미국 EV정책 불확실성 해소, 양극재 신증설 (광양 5만t, 캐나다 3만t)이 완공되는 시점"이라며 "올해 2월 발표된 중국산 후판 반덤핑의 경우 해당되는 수입 물량이 137만t 수준이었던 반면, 하반기 예정된 열연 반덤핑 판정은 일본 및 중국산 열연 360만t이 대상으로 규모가 훨씬 크다"고 밝혔다. 이어 "열연 가격이 냉연 가격에도 직접적 영향을 주는 만큼 파급 효과가 클 전망이고 중국의 철강 감산도 하반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는 반덤핑과 감산의 콜라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4-02 17:16:07[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가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년간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철의 주식 4600억원 규모를 매각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사업 보고서에서 일본제철 주식 4670억원어치를 '매각 예정으로 분류된 비유동자산이나 처분자산집단'으로 분류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당기 중 장기지분증권인 일본제철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지분 증권 4677억9600만원 전액을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와 관련, 현금 확보 등 밸류업 차원에서 양사가 상호 협의하에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각 시기와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회사의 경쟁적 협력 관계는 1968년 포스코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스코는 당시 일본제철의 기술 및 자본을 지원받아 포항제철소를 건설했고 일본제철은 포항 영일만에 자리한 포항제철소에 주요 기술자를 파견하기도 했다. 이후 포스코가 자체적인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하면서 포스코와 일본제철 양사 관계는 전략적 경쟁·협력 관계로 변화했다. 포스코는 양사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제철의 주식을 일정 비율 보유해왔고, 일본제철도 포스코 지분을 보유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2000년대 초중반 양사가 상호 지분을 취득할 때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우호 지분을 확보했던 것"이라며 "현재는 지분 확보 여지가 사라져서 합의하에 매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사의 전략적 제휴 관계에는 변함이 없으며, 지난해 일본제철도 포스코홀딩스의 지분을 매각할 때 전략 관계는 계속된다고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19 18:54:56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철강 이슈 버블 차트 3/07 오후 2시 48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철광 철광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포스코스틸리온 19.7% [관망중] #하이스틸 10.05% [관망중] #현대제철 8.53% [관망중] #POSCO홀딩스 8.12% [관망중] #아주스틸 6.06%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철강 이슈 내용 요약 :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적용... 핵심 내용: 트럼프,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외 없이 부과 결정 한국도 25% 관세 적용, 기존 쿼터제 폐지 관세 정책 조정 계획 없으며, 4월 2일 ‘상호관세’ 시행 강조 멕시코·캐나다 철강 관세 일부 유예했으나 자동차 관세 면제 연장 불가 캐나다산 원목 수입 줄이고 미국 내 벌목 확대 계획 증시 하락과 관세 정책은 무관하다는 입장 표명 바이든 행정부 반도체법 비판, 투자금 활용 방식 문제 지적 프랑스 해운사 CMA CGM, 미국에 200억 달러 투자 및 선박 확충 발표 미국 선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그램 예고 요약 내용: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예외 없이 25% 부과하며, 한국도 이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4월 2일부터 ‘상호관세’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캐나다·멕시코 철강 관세 일부 유예는 단기 조정이며, 자동차 관세 면제 연장은 불가하다.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법을 비판하며, 미국 내 선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그램도 발표할 예정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철강] 이슈 관련 종목 : 포스코스틸리온, 하이스틸, 현대제철, POSCO홀딩스, 아주스틸 ※ AI 관심 종목 : 퀄리타스반도체, NE능률, 시노펙스, 파이버프로, 아이티센엔텍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3-07 15:47:03[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가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을 재추천했다.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은 1988년 포스코에 입사 후 POSCO-America 법인장,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및 구매투자본부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전략분야 전문가로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강화 및 중점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은 1988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래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법인장을 거쳐 포스코홀딩스 철강팀장 등을 역임했다. 마케팅과 해외사업 투자, 사업관리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된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철강연구 전문성과 AI를 활용한 공정 자동화 등 폭넓은 신기술 연구 경험을 토대로 그룹 기술 개발 체계 고도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홀딩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연말 조직개편에서 '본부제'를 도입하여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하고 업무 고유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임되는 사내이사들은 그룹 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철강사업 본원경쟁력 강화, 이차전지소재사업 캐즘 극복, 해외사업 전략적 추진, 그룹사업 구조개편 등에 주력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손성규 교수와 유진녕 대표는 각각 재무·회계 분야와 신기술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회사 경영 및 이사회 운영과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내달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등 신뢰받는 ESG 경영체제 구축에 힘쓰는 동시에, 주주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7월 발표한 ‘3년간 발행주식총수의 6% 자기주식 분할 소각' 방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또 철강 및 이차전지사업의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배당정책인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을 준수키로 했다. 분기배당에 대해서는 선배당액 확정 후 배당일을 정해 주주의 투자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등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2-19 18: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