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는 5일 장애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전문 운영자로 성장을 돕는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꿈을 GREEN다' 시상식을 가졌다. '꿈을Green다'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공모전이다. 대회에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부문별 포상과 함께 포스코 그룹사 취업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6회째 공모전에는 344개 팀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2019년부터 지난 6년 동안 총 1280여개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했으며,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이 926명에 달하는 등 장애인 유튜버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공모전은 장애인식 개선, 환경(Green) 2개 주제로 진행됐고, 지난 5일 포스코DX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평가를 진행해 보건복지부장관상(장애인식 개선 부문 대상), 환경부장관상(GREEN 부문 대상), 포스코DX 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을 선정하고, 나머지 최종 진출 6팀에도 KBS 사장상,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박성은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6년동안 양성된 많은 장애인 유튜버들이 활약하는 모습들을 보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1-05 18:15:40[파이낸셜뉴스] 포스코DX는 5일 장애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전문 운영자로 성장을 돕는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꿈을 GREEN다' 시상식을 가졌다. '꿈을Green다'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공모전이다. 대회에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부문별 포상과 함께 포스코 그룹사 취업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6회째 공모전에는 344개 팀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2019년부터 지난 6년 동안 총 1280여개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했으며,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이 926명에 달하는 등 장애인 유튜버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공모전은 장애인식 개선, 환경(Green) 2개 주제로 진행됐고, 지난 5일 포스코DX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평가를 진행해 보건복지부장관상(장애인식 개선 부문 대상), 환경부장관상(GREEN 부문 대상), 포스코DX 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을 선정하고, 나머지 최종 진출 6팀에도 KBS 사장상,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박성은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6년동안 양성된 많은 장애인 유튜버들이 곳곳에서 활약하는 모습들을 보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꿈을Green다' 프로젝트는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포스코휴먼스와 한려해상국립공원 주관, KBS, 보건복지부, 환경부, 포스코1%나눔재단, 국립공원공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1-05 15:32:59[파이낸셜뉴스] 포스코DX가 산업용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 향상으로 사업 내실화에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3·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는 점이 향후 사업 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포스코DX가 발표한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3186억원, 영업이익은 26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매출액은 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6.9%에서 8.3%로 1.4%p 상승한 실적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1조1116억원, 영업이익은 858억원을 달성했다. 포스코DX는 철강, 이차전지소재 등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산업에 IT와 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데 이어 산업용 AI, 로봇, 디지털트윈 등의 DX기술을 적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로'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생산성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포스코DX는 AI와 로봇을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현장 확산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제철소와 이차전지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 내 고위험·고강도 현장을 중심으로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AI+IT+OT 융합기술 기반으로 비정형 제품 크레인 무인화 기술을 개발해 제철소 현장에 적용하고,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통합물류창고 자동화를 본격 추진하는 등 포스코 그룹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을 적용한 포스코 마케팅 DX 플랫폼 구축, 그룹사 IT 수준 상향을 위한 표준화 등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며 그룹 전반의 DX 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30 10:00:07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리튬 이슈 버블 차트 10/28 오후 2시 4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리튬 리튬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에코프로비엠 23.4% [보유중] #포스코퓨처엠 20.58% [관망중] #코스모화학 17.77% [관망중] #에코프로에이치엔 3.74% [보유중] #엔에스이엔엠 3.21%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튬 이슈 내용 요약 : 전기차 60만대분 생산... 핵심 내용: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준공 연간 2만5000톤 생산, 전기차 60만대 분량 이차전지 소재 공급 가능 아르헨티나 최초 상업용 수산화리튬 공장, 남미 최대 규모 2018년 염호 광권 인수 후 2022년부터 공사 시작 국내외 총 생산 능력 4만6500톤으로 확대 2단계 공장 2024년 준공 목표, 3단계 5만톤 공장 추진 예정 요약 내용: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에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준공, 연간 전기차 60만대 분량의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아르헨티나 최초의 상업용 수산화리튬 공장이자 남미 최대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국내외 생산능력을 4만6500톤으로 확대했으며, 2024년에는 추가로 2만5000톤 규모의 2단계 공장을, 이후 5만톤 규모의 3단계 공장도 계획 중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엔터] 이슈 관련 종목 :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코스모화학, 에코프로에이치엔, 포스코DX ※ AI 관심 종목 : 지투파워, 이렘, 휴림로봇, 스튜디오미르, 한일단조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0-28 15:04:09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리튬 이슈 버블 차트 09/02 오후 3시 55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리튬 리튬 연관 종목 리튬포어스, 포스코엠텍,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코스모화학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리튬포어스 21.49% 관망중 포스코엠텍 16.37% 오늘매 포스코퓨처엠 14.92% 보중 포스코DX 14.29% 오늘매도 코스모화학 10.45%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튬 이슈 내용 요약 : 포스코회장, 핵심광물 공급망 논의... 핵심 내용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핵심광물 공급망, AI, 청정에너지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 포스코그룹과 호주의 협력: 포스코그룹은 철광석,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호주와 협력 중이며, 미래사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 호주 정부와의 협력: 장 회장은 호주 정부 인사들과 만나 포스코그룹의 비전을 공유하고, HBI 프로젝트 및 리튬, 흑연 사업의 지원을 요청. 추가 활동: 호주 원료 파트너사 로이힐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연장 준공식 참석 예정. 요약 내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서 핵심광물 공급망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호주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미래사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 회장은 호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프로젝트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오후 이슈 [리튬] : 리튬포어스, 포스코엠텍,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코스모화학 ※ AI 관심 종목 : 아센디오, 더테크놀로지, 샌즈랩, 엑셀라퓨틱스, 동양철관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02 16:03:35[파이낸셜뉴스] 포스코DX가 환경부와 손잡고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야생동물 보호에 나선다. 26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우선 오대산 국립공원 진고개 부근과 경기도 양평군 일반국도 6호선 일대 등 2개소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환경부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단계별로 확대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를 통해 동물 찻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스코DX가 AI 기술로 영상을 자동 인식하고, 분석하는 기술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 CCTV로 도로상에 출현한 야생동물을 감지하고, 영상인식 AI로 판독·분석해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LED 전광판으로 도로 상황을 실시간 알려줌으로써 사고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DX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은 동물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포스코DX 판교사무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덕균 포스코DX 사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은 "산업현장에 주로 적용해온 AI 기술을 활용해 도로상에서 희생되는 야생동물 보호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시스템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는 시스템 설치와 관련해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총괄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야생동물이 빈번하게 출몰하는 오대산국립공원에 시스템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타 국립공원으로의 확산을 추진한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적 자문과 모니터링, 사업 효과성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시스템 설치 효과를 분석한 후 효과성이 인정될 경우, 동물 찻길 사고 저감대책에도 반영하는 등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포스코DX는 지난해 포스코그룹 세포시 사업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상주·금산 지구에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스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소리, 고라니 등 야생동물 출현이 163건 있었으나 사고는 한 건도 없었고,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 속도도 평균 35% 이상 감속하는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다. 한편, 이 시스템은 포스코그룹이 다양한 그룹사의 역량을 모아 복잡한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공헌활동(세포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환경, 미래세대, 장애인, 지역사회 등 분야에서 총 45개 세포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모아 사회적 난제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26 10:34:02"기술 발전과 생산 인구의 빠른 감소로 산업 현장에서 로봇 적용 필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 포스코DX는 1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에서 '로봇 자동화 사업 미디어데이'를 열고 고위험·고강도 현장에 산업용 확산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은 "산업 재해 리스크와 3D 업종 일자리 회피 현상이 계속 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산업용 로봇 니즈는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까지 사업 기반 역량을 확보해 향후 2년 뒤에는 국내 탑티어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이를 위해 회사 차원의 투자와 인력 육성, 인재 영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기준 글로벌 산업 로봇 구축 대수는 5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의 경우 3만2000대 규모로 산업 부문별 사용 비중은 전자, 자동차, 반도체, 금속·기계 순으로 높다. 포스코DX는 올 초 기존 로봇 관련 조직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로봇 엔지니어링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현장 확산을 실행 중이다. 철강 제조, 이차전지 소재 등 포스코그룹 중점사업 영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용 로봇과 AI 기술 적용이 핵심요소라고 판단했다. 포스코DX는 포항제철소와 함께 냉연 공정의 밴드 커터 자동화를 추진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로봇이 사람 대신 하도록 한 것인데, 밴드 커팅 로봇 자동화는 냉연 공정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전기강판 공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극재를 담아 굽는 내화용기 사가(sagger) 교체작업에도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DX는 로봇과 AI 융합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AI 기술로 현장의 설비 및 공정 상황을 정확하게 측정·분석해 로봇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7-18 18:14:12[파이낸셜뉴스] "기술 발전과 생산 인구의 빠른 감소로 산업 현장에서 로봇 적용 필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 포스코DX는 1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에서 '로봇 자동화 사업 미디어데이'를 열고 고위험·고강도 현장에 산업용 확산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은 "산업 재해 리스크와 3D 업종 일자리 회피 현상이 계속 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산업용 로봇 니즈는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까지 사업 기반 역량을 확보해 향후 2년 뒤에는 국내 탑티어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이를 위해 회사 차원의 투자와 인력 육성, 인재 영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기준 글로벌 산업 로봇 구축 대수는 5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의 경우 3만2000대 규모로 산업 부문별 사용 비중은 전자, 자동차, 반도체, 금속·기계 순으로 높다. 포스코DX는 올 초 기존 로봇 관련 조직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로봇 엔지니어링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현장 확산을 실행 중이다. 철강 제조, 이차전지 소재 등 포스코그룹 중점사업 영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용 로봇과 AI 기술 적용이 핵심요소라고 판단했다. 포스코DX는 포항제철소와 함께 냉연 공정의 밴드 커터 동화를 추진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로봇이 사람 대신 하도록 한 것인데, 밴드 커팅 로봇 자동화는 냉연 공정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전기강판 공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극재를 담아 굽는 내화용기 사가(sagger) 교체작업에도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DX는 로봇과 AI 융합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AI 기술로 현장의 설비 및 공정 상황을 정확하게 측정∙분석해 로봇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AGV, AMR을 실시간 제어하는 ACS 솔루션 또한 AI 기반으로 작업할당, 최적 경로 설정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비진단 AI를 이기종 로봇운영 플랫폼과 융합하기 위한 테스트도 추진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7-18 12:06:00포스코DX가 탄소중립 로드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등이 담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2일 포스코DX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중대성 평가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강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 △인권경영 및 다양성 확대 △정보보안 관리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5대 핵심이슈로 선정하고, 각 이슈별 활동 성과와 향후 관리방안이 담겨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부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해 지속가능성 이슈를 도출하는 과정을 말한다. 포스코DX는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지난해 연말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관련 정책과 이슈 관리 등 ESG 경영의 전반적인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 열린 ESG위원회에서는 2040 탄소중립 로드맵, 전사 리스크 통합 관리체계 구축 결과 등의 ESG 성과와 2024년 중점 추진계획 안건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만기 기자
2024-07-02 18:40:52[파이낸셜뉴스] 포스코DX가 탄소중립 로드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등이 담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2일 포스코DX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중대성 평가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강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 △인권경영 및 다양성 확대 △정보보안 관리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5대 핵심이슈로 선정하고, 각 이슈별 활동 성과와 향후 관리방안이 담겨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부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해 지속가능성 이슈를 도출하는 과정을 말한다. 포스코DX는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지난해 연말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관련 정책과 이슈 관리 등 ESG 경영의 전반적인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 열린 ESG위원회에서는 2040 탄소중립 로드맵, 전사 리스크 통합 관리체계 구축 결과 등의 ESG 성과와 2024년 중점 추진계획 안건을 심도 있게 다뤘다. 환경(E) 측면에서는 2030년 온실가스 42% 감축,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4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또, 환경보호 및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정책을 제정했다. 사회적 책임(S) 측면에서는 포스코DX 임직원과 협력사 및 고객에게 적용되는 인권존중 책임 이행에 대한 인권정책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 보고서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일터 구현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두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강화 정책과 활동을 반영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02 10: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