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시인' 심규선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6월, 단독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로 팬들을 더 가까이서 만난다. 이번 공연은 6월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는 2019년 11월 개최된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환상소곡집 op.2 ARIA' 이후 무려 약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사운드가 두드러졌던 '요란 搖亂 : Tempest', 팬 콘서트만의 따뜻한 분위기와 다양한 이벤트가 돋보였던 'MY OLD & UGLY SWEATER PARTY' 등 지난해 선보였던 공연들과는 또 다른 결의 몰입과 깊은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극장 공연 특유의 분위기는, 심규선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시적인 가사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포춘텔러'라는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공연이 품고 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드러내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심규선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환상소곡집' 시리즈를 비롯해 '#HUMANKIND', '소로' 등 다양한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환상소곡집 op.3'에 수록될 '난설헌 蘭雪軒', '요란 搖亂', '심야의 아이', '이것은 아마 마지막 꽃잎'을 순차적으로 선공개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았다. '노래하는 시인'이라는 수식어답게, 심규선은 매 공연마다 섬세한 감정선과 몰입감 넘치는 라이브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6년 만에 돌아온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는 더없이 가까운 거리에서 다시 만나는 심규선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더욱 깊은 음악적 교감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4월 23일 수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심규선의 소속사 헤아릴 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헤아릴 규
2025-04-21 13:34:39[파이낸셜뉴스] 평택당진항 출국장면세점과 제주 성산포항 시내 지정면세점의 새 사업자로 각각 ㈜더포춘트레이딩과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는 17일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8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심의했다고 밝혔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2-17 14:27:06[파이낸셜뉴스]검찰이 25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같은날 이재용 회장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경영인 중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비록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위기를 겪고 있지만 포춘이 한국 대표 기업으로 선정한 이날 검찰은 징역형을 또다시 구형한 것이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이 2020년 9월 이 회장을 기소한 날로부터 4년 2개월, 지난 2월 1심 선고를 기준으로는 9개월 만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그룹 총수의 사익을 위해 회사와 그룹에 받은 권리와 정보의 비대칭성 등을 악용해 각종 사회적 장치를 무력화한 사건"이라며 "피고인이 훼손한 것은 경제의 정의와 자본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적 가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합병 당시 주주 반발로 합병 성사가 불투명해지자 합병 찬성이 곧 국익을 위한 것이라며 주주들을 기망했다"며 "이 사건 판결은 앞으로 재벌기업 구조 개편과 회계처리 방향에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2월 1심 재판부는 이 회장의 19개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두 회사 합병이 이 회장의 승계만을 목적으로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합병 비율이 삼성물산 주주에게 불리하게 산정돼 손해를 끼쳤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이 삼바에서 압수한 증거 대부분에 대해서는 '위법 수집 증거'라며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포춘이 발표한 100인 명단에서 85위에 올랐다. 포춘은 지난 3년간의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 시장 가치와 혁신성,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0개의 산업 분야에서 100명을 추렸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4-11-25 16:57:47[파이낸셜뉴스]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 아시아의 '2024 포춘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포춘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혹은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기업 평가와 선정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핸더슨 연구소가 담당했다. 성장 지표와 데이터를 반복 학습한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활용했다. 전략·기술 및 투자·인적 구성·재무 구조 등 4개 분야에 걸쳐 투자 연구개발(R&D) 성과·인적 구성·재무 전망 등 19개 평가 요소를 분석했다. 올해 처음 발표한 30개 기업에는 친환경·AI·전기차 업종에서 알리바바 헬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비야디(BYD), 니오(NIO), 이브 에너지 등이 포함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산업기초소재인 내화물에서 2차전지와 첨단화학 소재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분야를 확장하며 미래형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이뤄내고 장기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춘 것을 인정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해 배터리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2019년에는 그룹 내 양극재 회사인 포스코ESM과 합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회사가 됐다. 또한 전기차 시장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 소재 개발, 글로벌 양산능력 확대,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양극재 사업에 처음 진출한 2019년 1조4838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23년 4조7599억원으로 4년 만에 약 220%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왔다.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각 분야 선도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소재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3-28 09:33:44[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한국 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이 1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24번째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매년 컨설팅업체 콘페리와 협업해 업계 임원, 고위간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투자가치, 경영 수준, 사회적 책임, 인재유치 역량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은 “메트라이프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당사자들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며 “고객과 사회를 위해 더욱 든든한 미래를 만들자는 우리의 사명(purpose)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세계 메트라이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186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됐으며 전세계 40여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미국, 일본, 남미, 아시아, 유럽, 중동지역 등의 지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2-19 13:00:53SK온이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 매체 포춘지가 발표하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명단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SK온에 따르면 포춘은 SK온을 완성차 회사인 테슬라, 제너럴 모터스, 전기차 충전소 기업인 차지포인트와 함께 '미국의 전동화를 이끄는 자들'이라 칭하며 2023년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공동 1위에 선정했다. 포춘은 2015년부터 사회·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과 이에 따른 사업적 성과,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50여개의 혁신 기업 랭킹을 공개한다. 올해는 250여개의 회사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59개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SK온은 이번에 공동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중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앞서 스웨덴의 노스볼트가 2022년 8위, 중국의 비야디가 2019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포춘은 SK온 선정 이유에 대해 "미국 배터리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2025년 SK온 공장들은 연간 미국에서 전기차 150만대분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0-03 19:01:34[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법인 메트라이생명은 메트라이프가 올해로 23번째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포춘은 해마다 컨설팅업체 콘페리와 협업해 업계 임원, 고위간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투자가치, 경영 수준, 사회적 책임, 인재유치 역량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3-02-03 11:38:21[파이낸셜뉴스]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하는 혁신기술 기업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포춘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에 참석했다. 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CES 참가 기업들 중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대 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 노마드 라이브러리에서 '기후변화와 탈탄소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HD현대는 탈탄소,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대 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를 포함해 항공 택시 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 라이다(LiDAR)전문 기업 에이아이, 기상예보 전문기업인 아큐웨더 등 유수의 테크 기업들과 델타, 폭스바겐,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1-06 09:03:47[파이낸셜뉴스] 올해 '포춘 글로벌 500'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1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반도체, 자동차, 재료·소재·금속, 화학 등 4개의 수출 주력 업종에서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1위 기업들과 매출 격차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2일 포춘500의 국가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국 기업이 136개(27.2%)로 가장 많았다. 미국은 124개(24.8%)로 미·중 기업 비중이 전체의 52.0%를 차지해 확고한 2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어 △일본 47개(9.4%) △독일 28개(5.6%) △프랑스 25개(5.0%) △영국 18개(3.6%) 순이다. 한국기업은 16개(3.2%)에 그쳤다. 국가별 매출액 분석 결과, 미국 기업의 총 매출액은 11조 2000억 달러, 1사당 평균 매출액은 904억 6000만 달러로 중국(11조 달러· 1사당 809억 8000만 달러)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500에 선정된 한국 기업의 총 매출액은 9962억 달러이며, 1사당 평균 매출은 623억 9000만 달러로 주요국(G5·중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가별 업종 분포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글로벌 500에서 분류한 21개 업종 중 미국이 19개 업종에 분포해 가장 다양한 업종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국 15개, 일본·프랑스 각 13개, 독일 11개, 영국 8개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 기업은 총 8개 업종에 진출했다. 전자·반도체, 금융, 자동차, 에너지 등 4대 업종에 12개 기업(75.0%)이 집중돼 있다. 미래가 유망한 우주항공, 헬스케어와 같은 신산업에 진출한 포춘 글로벌 500 한국 기업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이 진출한 업종의 수는 글로벌 500에서 업종별 분류를 시작한 2015년 이후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당시에도 포춘 글로벌 500 중 한국기업은 8개 업종에 분포했고, 매년 6~8개 업종을 유지했다. 수출 주력업종에서의 한국기업과 글로벌 1위 기업의 실적 분석에서도 우리기업의 열세가 나타났다. 전자·반도체, 자동차, 재료·소재·금속, 화학 등 4개 업종 분석 결과, 글로벌 1위 기업의 연간 매출액이 국내 1위 기업에 비해 1.5~4.6배 수준 높았다. 전경련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한국기업에 대한 높은 수준의 규제로 기존 산업에서의 경쟁력이 약화될 뿐만 아니라, 신산업 분야에서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매우 아쉬운 상황”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기업에 대한 차별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12-22 08:33:09[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인수하는 북미 최대 패션 C2C(개인간거래) 플랫폼인 포쉬마크가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춘(Fortune)이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Change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쉬마크는 포춘이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에 페이팔(1위), 월마트(3위), 퀄컴(5위)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에 이어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네이버가 투자한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커머스) 기업 부칼라팍도 50위에 선정됐다. 포춘은 2015년부터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 사업적 성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5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포춘은 포쉬마크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포쉬마크는 친환경 중고 패션 거래를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 중 하나로, 2억개 이상 상품이 포쉬마크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포쉬마크는 2021년 거래액이 27% 증가해 18억 달러에 육박할 만큼 팬데믹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Z세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포쉬마크는 상품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자사 플랫폼에서 구매한 상품을 효율적으로 재판매할 수 있는 ‘리포쉬(Reposh)’ 기능을 2020년 출시했다. 해당 기능 출시 이후 누적 450만 건의 리포쉬가 이뤄졌으며, 재판매되는 상품의 수도 매년 57%씩 증가하고 있다. 마니쉬 샨드라 포쉬마크 최고경영자(CEO, 창업자)는 “포쉬마크는 수백만 사람들이 중고판매를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포쉬마크의 사회적 영향력은 패션 생태계를 더욱 연결되고, 순환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변화시키고 있는 우리의 판매자 커뮤니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쉬마크는 중고 쇼핑 경험을 단순화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고, 재미있게 순환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는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 50개를 선정하는 포춘 ‘미래유망기업(The Future 50)’에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한국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선정된 바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0-14 09: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