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Ⅳ대학 교무기획처장 이동환
2025-06-08 12:05:35◆ 한국폴리텍대학 △기획이사 정경훈
2025-06-02 16:58:5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AI엔지니어링과가 지난 5월 29~30일 이틀간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서 열린 학생들이 첨단 물류 자동화 기술을 겨루는 '2025 WCRC 물류로봇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업현장의 스마트물류 수요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기술 구현과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은숙 AI엔지니어링과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경로 탐색 알고리즘과 제어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실시간 센서 데이터 처리 및 물류 시뮬레이션을 통합한 시스템을 개발한 결과물이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실무 역량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건우, 최원태, 김유현 학생은 '물류로봇1'(이동)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같은 부문에 참가한 이준규, 현재인 학생은 우수한 기술력과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주대 총장상을 받았다 또 '물류로봇2'(분류) 부문에서도 두 팀이 각각 뛰어난 결과를 냈다. 김효민, 김솔, 김경빈 학생은 정밀한 기술 구현으로 대구시장상을, 김남엽, 어진혁, 황인환 학생은 창의적인 접근과 안정적인 시스템 설계로 김상훈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AI엔지니어링과는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자율 주행 기술 등을 접목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중심의 기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AI 응용 개발, 웹 개발,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균 82%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6-02 11:21:01[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기술훈련원 안에 공동기술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하고, 한국형 직업기술교육을 통한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4일(현지시간) 한국폴리텍대학은 사마르칸트 직업기술훈련원에서 공동기술교육훈련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약 6개월간 긴밀히 협력하며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형 직업교육 모델 도입을 위한 거점 구축에 힘써 왔다. 공동기술교육훈련센터는 사마르칸트 직업기술훈련원이 시설과 장비 등을 제공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교과과정과 교재 개발, 교수진 역량 강화 등 교육프로그램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1년간 현지에서 한국어 및 기초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2년간 한국폴리텍대학 학위과정으로 연계하는 '1+2과정'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을 국내 제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공동기술교육훈련센터는 한국형 직업기술교육(K-TVET)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생산인구 감소와 제조업 인력난 등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외국인 숙련 기술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5-14 14:56:23[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미래산업과 폴리텍대학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25 직업교육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혁신의 흐름 속에서 미래 산업 트렌드를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뿌리산업은 단순히 전통적인 산업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한국폴리텍대학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첨단화된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4-30 16:09:56[파이낸셜뉴스] 재단법인 선원기금재단은 16일 오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오션폴리텍 교육생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션폴리텍 상선3급 교육생이 대상이다. 선원기금재단은 교육 기간동안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생 1인당 매월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국적 해기사 양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오션폴리텍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운영한다.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해기 인력의 탄력적 양성과 공급이 목표다. 승선 경험이 없는 육상 우수 인재를 선발해 일정 기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한 후 국내외 해운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기사 단기 양성과정이다. 선원기금재단은 2024년 5월 해운업계의 기금 출연으로 설립됐다. 오션폴리텍 교육생 생활비 지원, 장기 승선 선원 격려금 지급, 선박 인터넷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인 선원의 양성과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우 선원기금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금 지원을 통해 오션폴리텍 교육생들이 생계에 대한 부담 없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선원기금재단은 앞으로도 국내 선원양성기관의 활성화와 국적 해기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원기금재단 관계자는 "선원의 교육·훈련, 양성·수급, 장기 승선 장려, 선원 인식 개선,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담당하는 해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16 14:52:27◆ 한국폴리텍대학 △직업교육연구원장 심헌
2025-03-31 15:22:11[파이낸셜뉴스] 폴리텍대학은 ‘2025년도 하반기 임용 교수 초빙’을 통해 반도체 등 17개 계열 교수 85명을 채용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첨단과 전통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의 교원 수급이 이루어진다. 반도체.이차전지·저탄소·미래모빌리티 등 차세대 산업 분야와 기계·설비·자동화 등 전통산업 분야에서 85명의 교원을 선발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초빙에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고, 3년 이상 현장 실무경력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대한민국명장, 기술사 또는 기능장, 기술지도사, 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로서 산업체 현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도 지원 가능하다. 산업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우수한 교수진이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며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이번 교수 초빙은 공정 채용을 바탕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선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와 역량심사, 면접을 거쳐 지원자의 산업체 경험, 교육·연구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8일 10시부터 16일 정오까지다. 임용은 8월 예정이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이 폴리텍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산업체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의 뜻을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3-31 13:49:12[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26일 반도체 장비 소재·부품 실장평가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87억 원을 투입하는 소부장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교내 클린룸, 공동연구실 등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실장평가·분석·인증을 위한 장비 20종 24대를 구축해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험·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광기술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안성시가 연구개발비를 출연하여 지·학·연이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의 신뢰성 향상과 산·학·연 협력을 구축해 반도체 기업의 지원체계를 완성하고, 소부장 산업의 수요 연계를 통해 공급망 생태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장비테스트베드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식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반도체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이번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3-26 16:53:57[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교 구내식당도 비즈플레이의 모바일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6일 현재 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부산캠퍼스, 원주캠퍼스에서 비플식권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 구내식당은 식당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하며, 식수 관련 효율성과 학생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학과별로 서로다른 이용 조건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고,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일반 기업 뿐만아니라, 대학교와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에서도 비플식권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 대학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플식권은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식권 발급부터 결제 및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학과별로 서로 다른 식권 가격에 맞춰 전용 바코드를 생성하고, 비플식권 전용 체크기를 도입해 학생들의 식당 이용 및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운영 담당자 또한 식수 집계, 결제 금액, 식당 이용 인원수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기 장부 없이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관리가 가능해졌다. 비플식권은 폭넓은 활용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3년 만에 △개인병원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1000여개 기업에 도입돼 현재 약 5만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북 익산시청이 종이식권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비플식권을 도입했으며, 외부인 출입 통제 및 선결제 식권 관리 등의 니즈가 있는 △시청 △병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3-26 13: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