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식품 배송용 냉동탑차 2대를 기부하는 등 향후 5년간 10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3년 6대, 2024년 2대에 이어 총 20대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번에 기부된 차량은 전남 순천과 전북 부안 지역에 배치된다. 앞서 기부한 8대의 차량은 경북 성주, 전북 남원, 전북 전주 등에 전달됐다. SPC그룹의 푸드뱅크 기부 규모는 누적 3270억원이다. 연평균 169억원으로 국내 최대 기부기업으로 꼽힌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8-19 18:54:18[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식품 배송용 냉동탑차 2대를 기부하는 등 향후 5년간 10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3년 6대, 2024년 2대에 이어 총 20대를 제공하는 셈이다. 푸드뱅크는 440여개 지역 거점을 기반으로 식품과 생활용품을 증정 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복지 단체다. 푸드뱅크가 보유한 배송 차량 중 상당수는 노후돼 냉장·냉동 기능이 떨어지고, 고장이 잦아 안정적인 배송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 이에 SPC그룹은 푸드뱅크가 전달하는 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2022년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신차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부된 차량은 전남 순천과 전북 부안 지역에 배치된다. 앞서 기부한 8대의 차량은 경북 성주, 전남 남원, 전북 전주 등에 전달됐다. SPC그룹의 푸드뱅크 기부 규모는 누적 3270억원이다. 연평균 169억원으로 국내 최대 기부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도 전체 푸드뱅크 기부의 7%에 해당하는 170억원 규모의 식품을 기증했다. 이 같은 공로로 허영인 SPC 회장은 200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으며, SPC그룹은 2019년과 2023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도세호 SPC 대표이사는 "이번 차량 기부가 푸드뱅크 종사자 여러분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8-19 09:46: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지난 17일 경기 수원의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폭발물 신고는 '배달 늦는다' 데 앙심을 품은 배달기사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수원영통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7일 오후 1시 7분께 SNS상에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모 패스트푸드점에 대해 "배달이 늦고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쓴 뒤, 마치 다른 사람이 올려놓은 게시물을 본 목격자인 것처럼 112에 테러 의심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달 기사인 A씨는 최근 들어 해당 점포의 주문을 받아 일하던 중 매장 관계자가 '배달이 늦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신고로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패스트푸드점 내에 폭발물이 있는지 1시간 40여분 동안 탐지 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다. 해당 건물은 지상 9층·지하 3층 규모로, 병원과 학원 등이 입점해있어 경찰의 수색이 이뤄지는 동안 환자와 학생들을 포함한 40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다. 경찰은 글 게시자의 아이디 등을 토대로 신원을 특정하는 등 추적한 끝에 사건 발생 3시간만인 당일 오후 4시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공중협박 혐의 적용도 검토할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8-18 12:15:21tndnjs [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 폭탄 테러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1시 7분께 수원시 영통구 소재 9층 상가건물 내 패스트푸드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수원중부경찰서가 밝혔다. 이날 한 시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누군가 해당 매장에 대해 "배달이 늦고 직원 태도가 불친절하다. 폭탄을 설치하러 간다"는 취지의 글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특공대를 현장에 투입해 매장 내부를 정밀 수색했다. 하지만 폭발물이나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신고 접수 1시간 40여분 뒤인 오후 2시 50분께 수색을 마무리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9층·지하 3층 규모로 의료기관과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경찰 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와 학생 등 400여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해야 했다.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다수에게 생명이나 신체 위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범죄로, 지난 3월 신설됐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5-08-17 16:06:36【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화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 육성에 착수했다. 케어푸드는 단순한 기능성 식품을 넘어 개인의 유전정보·건강상태·식습관을 종합 분석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의미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지난 2022년 5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5.3% 성장했으며, 연평균 8% 이상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2023년 236억달러에서 2028년 36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식품 분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건강수명 연장,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미래농산업 전환이라는 대통령 공약과도 맞물려 있으며, 관련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국가적 목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 비전은 '지역과 산업이 건강한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벨트 조성'이다. 단순 제조업을 넘어 산업 고도화·기업 성장·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통합 생태계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 성과 목표로는 지난 2024년 대비 2030년까지 리딩기업 3곳을 신규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현재 16곳(19개 공장)에서 40곳으로, 신규 고용을 기존 1500명에서 2300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총 1875억원을 투입해 3대 전략, 7대 중점과제, 14개 실행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전북은 1만여명 규모의 장내미생물뱅크와 50만건 이상의 미생물 실물자원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과학 기반 인프라와 전주기 기업 지원을 통해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ang1231@fnnews.com
2025-08-14 18:35:55【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화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 육성에 착수했다. 케어푸드는 단순한 기능성 식품을 넘어 개인의 유전정보∙건강상태∙식습관을 종합 분석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의미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지난 2022년 5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5.3% 성장했으며, 연평균 8% 이상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2023년 236억달러에서 2028년 36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식품 분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건강수명 연장,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미래농산업 전환이라는 대통령 공약과도 맞물려 있으며, 관련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국가적 목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 비전은 '지역과 산업이 건강한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벨트 조성'이다. 단순 제조업을 넘어 산업 고도화∙기업 성장∙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통합 생태계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 성과 목표로는 지난 2024년 대비 2030년까지 리딩기업 3곳을 신규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현재 16곳(19개 공장)에서 40곳으로, 신규 고용을 기존 1500명에서 2300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총 1875억원을 투입해 3대 전략, 7대 중점과제, 14개 실행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전북은 1만여명 규모의 장내미생물뱅크와 50만건 이상의 미생물 실물자원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 기능성식품 임상지원센터, 식품 전문산단, 다수의 식품 지원기관이 집적돼 있어 과학적 데이터 기반 식품 효능 검증과 실증 연구가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계획은 고령화와 질병 예방이라는 사회문제 해결과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 접근"이라며 "과학 기반 인프라와 전주기 기업 지원을 통해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5-08-14 14:39:34[파이낸셜뉴스] 최근 패션 사업 불황 극복을 위해 LF그룹이 신사업 분야로 F&B 부문을 점찍은 가운데 소스제조업체인 엠지푸드솔루션 인수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F그룹 산하인 LF푸드는 전일 소스류 제조 판매업체 엠지푸드솔루션 경영권 지분 100%(8만 396주)을 50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IB업계에선 사실상 LF가 이번 엠지푸드솔루션 인수를 통해 K-푸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행보라고 봤다. 실제 LF그룹은 식품 사업의 수직 계열화와 제조 효율성 강화를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엠지푸드솔루션은 포천에 1·2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식·중식·양식·치킨 등 다양한 기업간거래(B2B) 소스와 시즈닝을 ODM(제조업자설계생산)·OEM(주문자위탁생산) 방식으로 생산한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케이팝데몬헌터스 등 한류문화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는 만큼 LF가 신사업 일환으로 소스 시장에 눈독을 들인 것 같다"라며 "기존 LF푸드가 영위하던 면류가 HMR에 이어 소스 제조까지 영역을 확장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지푸드솔루션의 최대주주는 다올프라이빗에쿼티(다올PE)였다. 다올PE는 2021년 엠지푸드솔루션을 인수한 뒤 동종업체인 올리브, 밝은에프앤디를 인수한 뒤 이후 엠지푸드솔루션과 합병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5-08-14 10:41:11[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동반성장위원회, 롯데웰푸드와 협력해 전국 각지에 있는 소상공인 음식점을 발굴하고, 대표 메뉴를 편의점 제품으로 개발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어썸바잇트-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자영업 부모님의 식당을 직접 홍보하는 Z세대의 SNS 활동에서 시작된 ‘효녀 맛집 지도’에서 착안해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을 대신해 전국의 클립 크리에이터들이 ‘효녀 심청이’가 되어 맛집 정보를 클립으로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즉석섭취식품 제품화와 매출 확대까지 연결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크리에이터는 부모님의 식당은 물론 단골 가게나 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등 다양한 맛집을 추천할 수 있으며, 장소 스티커와 함께 식당 정보를 담은 클립을 제작해 업로드하면 된다. 클립 어워즈 및 맛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메뉴는 롯데웰푸드를 통해 세븐일레븐 편의점 신제품으로 전국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먹스나’ 등 푸드 인플러언서들이 실제로 제품을 먹어보는 편의점 먹방 스트리밍도 진행된다. 또 전국 200개 우수 맛집 정보를 모은 ‘효녀심청 지도’도 함께 제작해, 네이버 클립 블로그와 플레이스를 통해 배포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음식이 클립 콘텐츠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되며, 소상공인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크리에이터 제휴 한영대 리더는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경험과 콘텐츠가 실질적인 기회와 가치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 곽재욱 운영처장은 “동반위는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지역사회에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민간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윈윈하는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 맛집이 스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발벗고 홍보에 나설 마음이 있는 적극적인 심청이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단순한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동반위, 네이버 클립과 손잡고 심청이들의 추천 맛집이 전국 팔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8-12 09:38:21[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 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K-푸드 취·창업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업해 지난 2022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 중인 '네팔-한국 귀환노동자 안정적 재정착을 위한 단계별 지원체계 강화사업'의 일환이다. 한식을 주제로 한국에서 근로를 마치고 네팔로 귀환한 네팔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국내에서 근무한 후 네팔로 복귀한 네팔 노동자 15명이 참가했다. 공단과 KOICA는 김밥, 떡볶이, 닭강정 등을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조리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했다. 이외에도 이 같은 네팔 귀환 노동자들이 이 같은 한식 기술을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위생·경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하스타 라마 씨는 "네팔에서 한국식당을 열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기회에 한식을 제대로 조리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창업해서 꼭 성공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산업인력공단은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창업 자금 지원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고국으로 복귀한 외국인 근로자에게 K-푸드가 새로운 기회가 되길 응원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ODA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국격 향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5-08-11 09:36:39[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 25종을 2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진행된다. 할인 제품은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 25종으로 선정했다. ‘저속노화’ 흐름에 맞춰 출시된 건강빵 라인업 ‘SLOW TLJ’를 비롯해,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빵류, 양과류, 선물류 등을 포함했다. 건강빵인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 ‘고식이섬유&저당 카무트 곡물식빵’ ‘슬로우 오트식빵’, ‘슬로우 오트 모닝롤’ 등 총 4종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소금버터롤, 기본좋은 베이글 2종, 옛날 꽈배기 도넛 등 뚜레쥬르의 대표 빵 제품들과 리얼 브라우니 및 스콘 등의 양과류, 솔티드 버터 파운드와 클래식 롤케이크 등 선물류까지 포함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5년간 CJ푸드빌과 함께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8-07 1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