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12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결식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음식 조리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의 지도하에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만들어졌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28 15:54:37[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제22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지수로, 올해는 48개 산업 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푸본현대생명 콜센터는 평균 근속연수 5년 이상의 상담사들로 구성됐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췄다. 또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정기적인 상담원 교육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상담 피드백, 우수 상담원 시상 및 코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 슬로건에 따라,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고객의 긍정 경험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5 13:31:32[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장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위험관리가 가능한 '맥스(MAX)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사망보장과 연금전환(전환 후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망보험금 체증을 통한 고액의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시점 계약해당일로부터 사망보장금액이 매년 20%씩 20년간 체증돼, 최대 50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맥스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은 7년 이후의 해약환급률이 100% 이상이며, 연금전환을 통해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연금개시전 보험기간(거치기간)동안 추가 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평생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이며, 가입나이는 일반가입시 남자 기준 만 15세부터 61세까지다. 병력이 걱정될 때는 간편가입으로 가능하다. 간편가입으로 가입시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으로 동일하며, 가입나이는 남자 기준 30세부터 66세까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7 15:41:31[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로 배우는 내부통제와 금융사고 예방'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성수용 선임교수가 강의에 나섰고, 금융회사 임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과 행동도 제시했다. 또 보험업권의 금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내부통제 실패사례, 내부통제 실패원인, 최근 내부통제 개선대책, 횡령·배임 등 형사처벌 기준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 1월 개정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보험업권에서 시행할 책무구조도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고, 내부통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푸본현대생명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금융인 윤리교육과 자금세탁방지 및 개인(신용)정보 교육을 필수이수과목으로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0 11:18:51푸본현대생명이 자본성증권 콜옵션 규모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보험손익 적자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9000억원에 달하는 콜옵션 행사일이 차례로 돌아오고 있어서다. 푸본현대생명 자본적정성 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은 회사의 신용도까지 흔드는 부메랑이 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6월부터 차례로 현금상환해야 하는 콜옵션 규모는 8925억원에 달한다. 올해 6월과 9월 대응해야 할 콜옵션 규모는 각각 150억원, 500억원 상당의 후순위채이다. 모두 2020년 발행했던 10년 만기 후순위채이지만 5년 주기마다 콜옵션이 부여돼 회사는 콜옵션에 나서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콜옵션 행사가 5년 내 몰려있다는 점이다. 모두 2020년부터 2024년 발행한 물량으로 10년물 혹은 30년물 이상인 영구채이다. 보험사들은 지난 2023년 도입된 자본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최근 5년 사이 자본성증권을 대거 발행했다. 자금조달과 자본적정성 관리를 해내는 데 성공한 듯 보이지만 최근 회사에 영구채에 부여된 콜옵션이 부담이 되고 있어 외려 독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보험손익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푸본현대생명으로선 킥스 비율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푸본현대생명의 2024년 말 경과조치 전 킥스 비율은 -14.5% ,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은 157.3%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2일 "푸본현대생명의 2023년 및 2024년 보험손익은 각각 -232억원, -598억원으로 업권 평균 수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계열의 재무적 지원으로 자기자본이 확충됐으나 자기자본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후순위사채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강등했다. 대만 푸본생명으로부터 2021년 4580억원, 2023년 3925억원의 대규모 납입을 통해 자기자본이 크게 확충됐지만, 적자행진으로 자기자본 규모는 2023년 말 8708억원에서 2024년 말 4867억원으로 줄었다. 김연수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자본성증권의 상환기일 도래, 자본규제 고도화와 관련된 제도개선 시행예정 등은 자기자본 관리 부담에 가중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선 적자가 심화하면 자칫 제 2의 롯데손보와 같은 콜옵션 지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한다. 다만, 모기업인 대만 푸본라이프의 건전성이 탄탄하기에 추가 지원 가능성, 낮아지는 킥스 비율 권고치 등으로 기우라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오는 3·4분기까지 감독규정의 개정을 통해 킥스 비율의 권고치를 기존 150%에서 130%로 하향 조정하게 되면 푸본현대생명으로선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여기에 모회사인 푸본 라이프의 건전성은 탄탄하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 2020년 발행한 900억원 규모 후순위사채 콜옵션 행사를 앞두고, 금융당국의 사전승인을 받지 못해 콜옵션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14 18:29:39[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자본성증권 콜옵션 규모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보험손익 적자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9000억원에 달하는 콜옵션 행사일이 차례로 돌아오고 있어서다. 푸본현대생명 자본적정성 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은 회사의 신용도까지 흔드는 부메랑이 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6월부터 차례로 현금상환해야 하는 콜옵션 규모는 8925억원에 달한다. 올해 6월과 9월 대응해야 할 콜옵션 규모는 각각 150억원, 500억원 상당의 후순위채이다. 모두 2020년 발행했던 10년 만기 후순위채이지만 5년 주기마다 콜옵션이 부여돼 회사는 콜옵션에 나서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콜옵션 행사가 5년 내 몰려있다는 점이다. 모두 2020년부터 2024년 발행한 물량으로 10년물 혹은 30년물 이상인 영구채이다. 보험사들은 지난 2023년 도입된 자본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최근 5년 사이 자본성증권을 대거 발행했다. 자금조달과 자본적정성 관리를 해내는 데 성공한 듯 보이지만 최근 회사에 영구채에 부여된 콜옵션이 부담이 되고 있어 외려 독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보험손익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푸본현대생명으로선 킥스 비율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푸본현대생명의 2024년 말 경과조치 전 킥스 비율은 -14.5% ,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은 157.3%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2일 푸본현대생명의 2023년 및 2024년 보험손익은 각각 -232억원, -598억원으로 업권 평균 수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계열의 재무적 지원으로 자기자본이 확충됐으나 자기자본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후순위사채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강등했다. 대만 푸본생명으로부터 2021년 4580억원, 2023년 3925억원의 대규모 납입을 통해 자기자본이 크게 확충됐지만, 적자행진으로 자기자본 규모는 2023년 말 8708억원에서 2024년 말 4867억원으로 줄었다. 김연수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자본성증권의 상환기일 도래, 자본규제 고도화와 관련된 제도개선 시행예정 등은 자기자본 관리 부담에 가중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선 적자가 심화하면 자칫 제 2의 롯데손보와 같은 콜옵션 지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한다. 다만, 모기업인 대만 푸본라이프의 건전성이 탄탄하기에 추가 지원 가능성, 낮아지는 킥스 비율 권고치 등으로 기우라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오는 3·4분기까지 감독규정의 개정을 통해 킥스 비율의 권고치를 기존 150%에서 130%로 하향 조정하게 되면 푸본현대생명으로선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여기에 모회사인 푸본 라이프의 건전성은 탄탄하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 2020년 발행한 900억원 규모 후순위사채 콜옵션 행사를 앞두고, 금융당국의 사전승인을 받지 못해 콜옵션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콜옵션을 따른 조기상환을 위해서는 킥스 비율이 150%를 웃돌거나 밑돌 경우 각각 차환 발행 또는 증자 등 대체 자금조달 계획을 감독당국에 제출하고 사전승인 및 대체자금조달이 완료된 후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롯데손보가 콜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지급여력비율 150%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금감원이 이에 제동을 걸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14 11:24:15[파이낸셜뉴스]나이스신용평가는 푸본현대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을 A+에서 A0로 강등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연수 나신평 연구원은 이번 등급 하향조정에 대해 "푸본현대생명은 보험손익 적자가 이어지면서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계열의 재무적 지원으로 자기자본이 확충됐지만 자기자본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푸본현대생명의 보험손익은 2023년 -232억원, 2024년 -598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하고 있다. 지급여력비율(킥스, K-ICS) 비율도 열위한 수준이다. 지난 2024년 말 경과조치 전 킥스 비율은 -14.5%,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은 157.3%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해당 킥스 비율은 생명보험 산업 평균 대비 열위한 수준이며 경과 조치 전, 후 킥스비율 차이도 업권 내 가장 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대만 푸본생명으로부터 2021년 4580억원, 2023년 3925억원의 대규모 자본금 납입을 통해 자기자본이 크게 확충된 바 있지만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당기순손실 지속과 기타포괄손익의 대규모 손실로 2024년 말 자기자본 규모는 4867억원에 불과하다. 김 연구원은 "향후에도 기간 경과에 따른 경과조치 효과 축소, 자본성증권의 상환기일 도래, 자본규제 고도화와 관련된 제도개선 시행 예정 등은 자기자본 관리부담에 가중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13 16:04:33[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고객 맞춤형 보장이 강화된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은 고객이 직접 보장내용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 진단비와 치료비 등 총 41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됐다. 3대 주요 질병의 진단, 치료, 통원 치료비 등에 대한 특약 확대로 고객 맞춤형 보장이 강화되었고, 고객 니즈에 맞게 보장범위와 보장금액 설계가 가능하다. 암 치료에 특화된 특약 라인업을 통해, 암 진단부터 항암치료, 암 검진, 생활자금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올 케어(All Care) 암 보장도 가능하며, 상급종합병원(국립암센터 포함)에서의 암 주요치료비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선택한 경우에는 암진단시 또는 50% 장해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의 보험보장기간은 90세 만기와 종신 중에 선택이 가능하여, 종신을 선택할 경우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간편가입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과 비갱신형 특약의 경우 가입 당시 보험료로 일정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장기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해지하는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표준형’ 건강보험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과거병력이 있더라도 간편가입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4-18 10:25:07[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무료급식시설인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시 조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서울역 주변에 설치됐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서울역 인근의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 이웃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사랑의 마음과 온기를 나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4-07 11:02:00[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보험 청약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보험가입 사전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에게 보험가입 설계단계에서부터 가입가능여부와 서류 안내를 통해 보험가입 소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의 보험가입 심사는 고객이 초회보험료를 납입한 이후에 보험가입 심사가 진행돼 보험가입 설계부터 보험가입 완료 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심사 결과에 따라 보완 사항이 추가되거나, 보험계약이 반송되는 경우에는 고객에 대한 불편사항이 발생되는 등 민원도 빈번히 발생했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을 통해 향후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초회 보험료를 납입한 바로 다음날에 자동심사를 통해 보험계약이 성립된다. 시스템을 통해 가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안 상품을 제안,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설계가 가능해졌으며, 건강보험상품의 경우 자동 심사율이 기존 25%에서 70%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험가입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3-26 15: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