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명 이상 자족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인 경기도 광주시의 신흥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 도시기본계획이란 도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공간과 경제, 사회적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성장형 도시로 2040까지 계획인구를 52만5,000명으로 설정했다. 또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모두 조화된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광주시의 도시기본계획 핵심지로 떠오르는 곳이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다. 광주시는 신(新)성장 육성의 중심지로 이곳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약 3,6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평가한다. 사실상 신도시와 다름없는 수준의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광주시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매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주택 수요가 점점 풍부해지는 추세”라며 “광주시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써 주거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최중심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되며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의 최대 수혜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로 약 300m에 위치해 도보 3분 가량이면 접근할 수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즉, 판교와 서울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GTX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경강선 곤지암역에는 GTX-D 노선이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을 통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의 수혜도 기대된다.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노선은 판교에서 인덕원•광명•시흥시청•월곶 등을 연결한다. 노선 개통 시 경강선은 경기남부 동서를 횡단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IC도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 추진 중으로, 향후 서울세종(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곤지암 일대는 광주를 대표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제일건설(주)이 공급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바로 인근에 곤지암천이 자리해 수변 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는 점도 주목된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문화광장, 자전거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이 구축돼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제일건설(주)이 오는 10월 선보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8-27 09:25:19학교의 보건이나 위생 및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하는 구역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일정 거리 내에는 학습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 업종 등이 제한된다. 결국 학교가 집 근처에 있다면 그만큼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집과 학교가 가까운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물론 각 학교의 성취도에 따라서 학군의 수준을 따지기도 하지만 초·중·고교가 가깝게 있는 환경은 12년간 공교육을 비교적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이러한 입지, 환경을 갖춘 아파트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두텁고 꾸준한 관심을 받는다. 분양시장에서도 맘 편히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단지들이 인기다. 지난 2022년 4월 파주운정신도시 다율동에서 분양한 ‘파주운정 디에트르 에듀타운’은 단지명에서 가늠할 수 있듯이 반경 300m 안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는 원스톱 교육 환경이 장점으로 꼽히며 당시 47.99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완판됐다. 올 분양시장 최다 1순위 접수 기록인 11만 6,621명이 몰린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시그니처’ 역시 반경 300m 내에 초·중·고교를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저출산으로 한 자녀만 있는 가정이 많다. 때문에 아이에 더 집중하게 돼 교육 환경 또한 꼼꼼하게 따지면서 집을 구하고 있다”면서 “결국 이러한 수요들이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에 몰리게 돼 이들 아파트의 가치는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최근 분양 소식을 전한 ‘제일풍경채 운정’이 초·중·고교 12년 도보 학세권 아파트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3040세대 수요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교육환경이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위치할 뿐 아니라 유치원 부지까지 있어 최소 12년 이상의 긴 기간 동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운정고, 산내마을 학원가, 도서관(예정용지)도 멀지 않아 아이들 사이 면학 분위기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지난 23일(화) 실시한 제일풍경채 운정의 1순위 청약접수 당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9가구 모집에 총 2만 6,44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6.5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우수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313.8대 1을 기록한 전용 84㎡A타입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 견본주택 내방객들 사이에서도 운정3지구 내 가장 돋보이는 입지라고 평가되는 가운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들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까지 예정되어 있어 아이 키우기도 훨씬 더 좋은 환경이라는 점에 특히 관심을 보내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제일풍경채 운정은 다양한 인프라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GTX-A 운정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 자리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와 홈플러스 인근 중심상권 및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까지 향후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산내공원, 문화공원(예정) 등도 가깝다. 한편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 정당계약은 8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제일풍경채 운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다.
2024-07-30 09:51:48[파이낸셜뉴스]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45블록에 ‘제일풍경채 운정’ (조감도)이 공급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의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후 8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4억7400만~5억5200만원 수준에 공급된다. 파주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에 거주하면서 지역,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수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 내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다른 단지 예비당첨자 역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지난 3월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단, 중복 당첨 시에는 먼저 접수된 자의 청약을 유효하게 처리한다. 또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단지는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GTX-A노선은 앞서 3월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했다. 운정~서울 구간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 삼성역까지는 약 23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광화문광장의 약 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 산내공원 등도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21 13:04:31최근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향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5월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597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2,227만원) 대비 16.61%나 급등한 수치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흐름이 이어진 배경으로는 고물가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손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전년 동월(151.22p) 대비 2.4% 오른 154.8을 기록,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토지비 부담도 적지 않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전국 땅값 상승률은 0.66%로 지난해 같은 기간(0.05%) 대비 0.61%포인트 올랐다. 수도권은 이보다 더 높은 0.85%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달 경기 고양 일산동구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역시 1,278가구 모집에 1만 105명이 신청하면서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33.6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곳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분양가에는 공사비와 땅값 등이 포함된다. 때문에 같은 신도시에서도 뒤늦게 낙찰받은 택지는 공급자가 마진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분양가가 더 비싸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가 서둘러 청약시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제일풍경채 운정’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2기 신도시이자 공공택지개발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가격이 합리적일 뿐 아니라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해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출퇴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김포 구간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GTX-A 운정역(예정) 주변으로 밀집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여기에 운정고와 산내마을 학원가도 멀지 않은 만큼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인근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위치하고, 운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편의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화문광장의 약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며, 수변공원(예정), 산내공원 등까지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일풍경채 운정은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45블록에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픈은 2024년 7월 예정이다.
2024-07-08 09:52:29‘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20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쌀을 비롯해 주방세제, 식료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전명준 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제주보육원 강지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마감을 눈앞에 둔 가운데,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차갑게 얼어붙은 제주 부동산 시장의 터닝 포인트로서 말 그대로 성공분양을 증명해 내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준공 때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제일건설이 짓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 5%(대출 또는 자납 시 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계약자가 느끼는 실질 분양가는 훨씬 낮아질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상품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되며, 전용 124㎡의 알파룸의 경우 옵션을 통해 추가 팬트리로도 구성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화정원, 물빛마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어울림광장, 포켓가든이 곳곳에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제일건설㈜이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조경시설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2024-06-26 10:30:03제일건설㈜이 제주에서 분양 중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통 큰 금융혜택까지 더했다. 이에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곳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제일건설은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2,425만원에 책정했다.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또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아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의 경우 모든 아파트에 필수적으로 추가하는 옵션으로 이 단지의 경우 타입별 1,600만원~2,500만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제일건설은 수요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로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2024-06-05 14:11:33제일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운정’을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 개통이 예정된 GTX-A 운정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 이 단지는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GTX-A노선은 앞서 3월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했고, 운정~서울 구간이 올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서울 출퇴근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김포 구간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제2자유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도로 교통망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GTX-A 운정역(예정) 주변으로 밀집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여기에 운정고와 산내마을 학원가도 멀지 않은 만큼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인근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교하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운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편의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의 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며, 수변공원(예정), 산내공원 등까지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GTX-A 운정역 개통을 앞둔 시점 더 늦기 전에 인근 새 아파트를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A45블록은 운정역 역세권 입지에 운정역 주변으로 갖춰지는 교육∙상업∙자연 인프라까지 모두 탄탄히 갖춰져 운정신도시에서도 손꼽히는 자리이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점 또한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메리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운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4-05-21 09:54:36국내 고령층 비율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세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고령층은 물론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주목 받는 이유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내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세하게는 2017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950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18.4%를 차지했다. 내년에는 20%를 넘기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대형 병원과 같은 의료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부동산 시장에서는 병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병세권’ 단지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인천 송도에 선보이는 병세권 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는 2022년 12월 착공한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도보권에 있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와 가깝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도 맞닿아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지난달 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이 착공 기념식 개최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한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 8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2024-05-14 11:29:21‘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에 전일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밤을 새는 이른바 ‘텐트족’이 몰려들었다. 이 단지는 최근 공급이 적었던 송도국제신도시 내 약 2년 만에 공급된 단지로 최근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오피스텔 542실이 계약 7일 만에 완판되는 등 지역 내 랜드마크 검증을 마쳤다는 평가가 나오며, 선착순 분양 소식에 지역 내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송도국제신도시 내 11공구 첫 분양단지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총 3,270세대 5개 단지 지하 2층 ~ 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 오피스텔 2개동)으로 대규모단지로써 아파트 2,728세대(전용면적 84~208㎡), 오피스텔 542실(전용면적 39㎡)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건비 등의 상승이 공사비를 밀어올리며,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는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높은 랜드마크이다 보니 선착순 분양을 선점하기 위해 전일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예상보다 더 많은 계약자분들이 몰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선착순 분양은 지난 4월 13일부터 진행 중이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2024-04-15 10:11:11[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에 선보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이 100% 분양 완료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지난달 오피스텔에만 4000개 가까운 청약이 접수돼 평균 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오피스텔 총 542실이 정당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 적기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상품·브랜드 등을 모두 갖춘 랜드마크로 인식된 결과”라며 “청약 열기가 아파트 계약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 전용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 정당계약은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 전매제한은 6개월,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02 10:20:37